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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상하나 전화기 두대 눈물 세방울

박영식2006.07.20 17:24조회 수 9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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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우-결혼정보회사-의 사장님의 책이다. 김지룡의 에세이-인생 망가져도 고-와 같은 출판사 였던 것 같다. 검색을 통해 책상하나는 사업 초기에 구입했던 5천원짜리 책상을 지칭하는 것을 찾아냈다. 그런데, 전화기 두대는 뭐지? 눈물 세방울은 세번의 부도를 의미하는 것이 맞을까? 이것은 숙제로 남겨두고 간단하게 나마 생각을 적는다. 사업의 성패를 말하는 이사장은 자신의 실패담과 역정을 사실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다라는 홍보도 숨기지 않고 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은 그곳에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아주 잘 설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쓴 이유도 홍보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나도 작은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 온라인 컨텐츠, 한 때 성수기(?)를 누렸던 자료 제공이 지금은 팍 죽어버렸다. 포탈사이트라는 지식 및 무한한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수십개씩 생겨나서 개인 홈페이지는 초반 인터넷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들르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나온것이 미니홈피, 블로그 등이고 그런 형태의 것들은 즐겨찾기 식으로 회원들이 등록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단골(?)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는 단골을 확보하기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다. 즐겨찾기에 링크해 놓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능가하는 사이트가 생겨날테고, 개인홈페이지를 지인이 아닌 이상에는 자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만이 알 수 있는 컨텐츠를 정리해 봄으로써 내가 찾는 사이트로 일단 만들어 보고,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과 공유하는 체제로 넘어갈 것이다. 그러면 관심있는 사람들은 URL까지 기억하게 될 것이다. 아니면 운좋게 검색사이트에서 KEYWORD 하나로 찾아 들어오겠지... 이 온라인 사업에 투자하면서 정규 취업이 안 될 경우의 나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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