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버티컬 확장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이 있어 그동안 완전 차단해 온 부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계속 해오던 것이 아닌 버티컬이 확장이고, 다른 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터라 수용하게 되었다.
많이 힘들겠지만 보수를 위해 참아야 한다.
제사는 축제
과거에는 먹거리가 부족했기에 제사가 있어야 그나마 배를 불릴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개자이너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디자이너의 추세를 반영하는 신조어이다.
디자인은 영어인데 개발은 한자이다.
조금 바꿔본다면 데브자이너 또는 데자이너로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구워서 잘라주는 고기집
인터넷에서 무한의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숨겨진 정보도 있지만, 모든 정보를 수집하면 해당 정보의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조언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는 직접 고기를 구워서 잘라 먹을 수 있지만 직원에게 위임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을 높여주는 효과와 유사하다.
나는 구우면서 고기를 잘라주고 맛잇게 먹는 방법을 조언해 주는 컨설턴트이다.
숨을 안쉬면 죽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그런 순간이 바다에서든 밀집된 군중안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애초에 인간은 모체 안에서 숨을 쉬지 않았다.
다시 숨을 쉬지 않는 태초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영원한 잠으로 회기하는 것이다.
흥분된 상태에서 호흡 끊김
달리기, 수영, 집중된 작업을 할 때 호흡을 참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거나 무호흡에서 호흡으로 돌아올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다.
뇌사가 아닌 심정지인 상황이라면 심장이 멈출 수 밖에 없는 신체의 마비상태일 것이다.
심장을 압박하여 움직일 공간이 없을 경우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깔려있으나 가면을 썼거나 우스운 건 같다.
[쓰기] 아직 10시다
[소득을 억제하는 소득세]
매출을 올려봐야 세금으로 다 나간다.
그래서 생산량이 늘지 않는다.
너네가 잘 못 한다.
[귀마개 팔아요]
사람이 지나갈 때 마다 귀마개를 외친다.
귀마개가 많이 남는지 아니면 인기 상품인지, 아님 많이 들어왔는지, 많이 발주 했는지
[영어부장]
중? 고등학교인지 모르지만 영어부장을 할 때, 미친 것 같다고 들어서 삐졌다.
나는 왜 잘 삐질까?
이제 삐지지 않는다. 씨질거다.
[화학시간[
3학년에게 2학년 때 조용히 해달라고 말한적이 있다
잘 했다
그 때 수업료를 잘 지불했다
맞지 않았다
그러면 안 된다고 깨달았다
[살찌면 피부가 좋아진다]
피부가 좋아졌다고 들었다
살쪘다는 얘기다
그래도 좋다
[다음은 없다]
지금만 있다
[막힌다고 돌아갈 방법은 없다]
소시민이 뚫고 나갈길은 없다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르다
이를 못 버티는 내 자신이 싫다
오늘도 누구를 팔꿈치로 찍었다
잘했다
그도 잘 한게 없다
[마흔이 뉴노멀]
미혼의 나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다
이게 뉴 노멀이다
마흔에서 미혼으로
[유튜브 쉬어가기]
아르헨티나가 2배 이상 올랐다
이틀 정도 쉬었다
터키 도전을 8회 이상 한 끝에 성공했다
그걸 하고 싶었다
[영업사원]
보험 영업 사원이 인센티브를 자랑한다
잘 한 건 잘 한 것이다
그러나 보험이 착취, 불완전 판매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한 것은 나쁜 짓이다
불량식품을 판 것이다
얻을 것은 얻겠지만 나쁜 상품을 판 것은 잘못한 것이다
[옆 방 소음]
오늘은 10시 조금 지나서 갔다
왜 갔을까?
내일 또 올 것 같다
이런 방음 안 되는 삶은 나를 계속 원망하는 삶이 될 것이다
[아이폰 프린트]
무선으로 연결된 프린트에 아이폰으로 앱을 설치해서 프린트하는데 성공했다
실패를 옆에서 봤기 때문에 하고 싶었다
남의 실패는 나의 성공이다
[복권]
매주 당청된다
당첨에 무뎌졌다
그건 당첨이 아니다
허황된 희망고문이다
[통신 3사 개통]
알뜰폰 3사 skt, kt, lgu망을 오늘 완성했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도서관에서 인천지역 개별 관외대출증 만들기 보다는 의미가 있다
[너 오늘 좀 예쁘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이번 생에 나타날까?
[노비 층]
lobby 층입니다
노비 충입니다.
[쓰기] 오늘 도서관에 사람이 별로 없네
미세 먼지로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이 휴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도서관도 한산하다.
다들 산천어 축제를 갔는지도 모른다.
극장이 아니란다
70년대 생이 영화만 상영하는 곳을 극장이 아니라고 정정해줬다.
과거에는 극장이 상영도하고 연극도 하던 곳이라 그렇다고 한다.
지금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으신데, 인터뷰에 영화관으로 소개가되었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다른 세대들은 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뉴스에도 영화관을 극장으로 자주 표현한다.
영화도 극인데 극장이라고 표현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
먹어도 해장이 안된다
먹지를 못한다
이제 소화 기능은 매우 저하되었다
산할아버지 같은 걸 왜 시켰나
유치원에서 산할아버지 노래에 맞춰서 율동을 해야만 했다
그 노래 싫다
사기를 사기라고 말하지 못하다
목화도서관이라는 거대한 사업을 추진하려 했던 사람이 받은 메일은 사기 메일이었다
아마 그 돈을 수령하려면 수수료를 보내야한다고 하며 돈을 요구했을 것이다
그래도 목화서림이라는 것을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그 후를 알 수 없다
명동성당 미사도 볼썽사납다
50분만에 끝나는 장점으로 한달에 한 번 이상은 찾지만 오늘은 많이 불쾌했다
갑질하는 봉사자와 과도한 스킨십의 신자들
배려가 부족한 태도들과 시끄러운 대화소리는 견디기 쉽지 않다
세미나 후 식사 참여를 왜 거부했을까
스터디 모임에 참석률은 낮지만 모바일 개발을 잘 하는 세미나 참석자가 있었다
용기를 내어 세미나 후에 식사 자리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지만 내가 거부했다
아마도 아이폰 개발에 능력자라 치기 어린 마음에 자격지심이 나왔던 것 같다
현우진도 돈 쓸 때 고민하는데 나는 더 많이 계산해야 한다
야이 개새끼야
수학2 선생님이 욕하던 패턴이다
그 때 뭐가 좋다고 웃었는지
전한길도 욕한다
그 게 뭐가 좋다고 소개하냐
자작한 김 이야기
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김을 좋아해서 어머니가 주전자에서 나오는 김을 줬다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가난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었던 건 아닐까
[쓰기] 글쓰기 - 조각만들기
글쓰기는 삶의 조각을 만들어 과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행위이다.
형사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웹툰으로 만들고, 히트맨이라는 영화에서도 웹툰으로 그려 그 명맥을 전한다.
급행을 탈 수 없다 - 집을 살 수 없다
9호선 급행을 타는 것은 집을 사기 위해 영끌하는 20~30~40대를 보여준다
나는 급행을 탈 수 없다.
그런 경쟁을 이겨내고 압박되는 복잡함을 견딜 수 없다.
수영장 낙성대 관악 운동중년
낙성대의 관악구체육시설에 수영장을 다닐때 운동하는 중년이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늘 반복하며 혐오감을 주었다.
9호선에서도 벤치에서 푸시업 등을 하며 불편함을 준 50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그런 민폐를 끼치는 이들은 너무도 싫다.
주택 마련은 욕심이 아니라고 한다
친구가 그랬다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자가에 좀 살겠다는게 욕심인가?
250기준으로 10년 벌면 3억이라고 한다.
남자는 36세 정도가 되고, 여자는 34세이다.
그런데 이것은 돈을 하나도 안 썼을 때인데, 말이 되는가?
여권 하나면 갈 수 있다
짐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인 나는 여권하나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다시 떠나는 여행.
후쿠오카공항은 2시간 전에 오픈하니 너무 빨리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줄을 빠르게 서는 것은 정신 건강에 이롭다.
면세점 일반 코너에서도 카운터가 부족하므로 되도록 빨리 움직여야 뭐라도 살 수 있다.
동식물원 이중결제
후쿠오카 동물원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서 티켓이 2개가 선택된 모양이다.
그래서 식물원도 천천히 보고왔다.
두 배의 값을 지불하다니 억울하다.
커피도 배달되는 세상
중요 서류나 도장을 퀵으로 배달시키는 것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커피도 배달되고 이제 너무도 편리해졌다.
자본이 뒷받침이 된다면 뭐든 다 된다.
돈먹는 후쿠오카타워
동전을 부르는 자판기와 즐길 거리가 많다
그래도 VR은 가장 괜찮은 체험 기구였다.
1:1
보통 술자리는 1:1 보다는 3명 이상을 선호한다.
그러나 1:1일 때 나올 수 있는 건설적인 대화는 3명이상에서 나올 수 없다.
귀마개 세일이여
시장길을 지날 때 사람이 지나가면 귀마개 홍보를 한다.
주택가 골목길에서 막걸리를 파시는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리어카 아저씨
이런 것들이 몇 년은 더 유지 되겠지.
[글쓰기] 보상은 지도이다
챗gpt는 비지도학습을 하다가 지도학습에 의해 방향이 수정된다
지도가 곧 보상이다
너트 반지
공사장에서 너트를 여자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프로포즈하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그녀는 나비인가
복싱장에서 사이드 스텝을 하는 그녀는 날아 다닌다
스피또 있어요?
복권방은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있는데, 없는 경우가 두 번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묻는다
저의 운은 어떻습니까?
어차피 너는 안 돼
복싱은 배고픈 운동. 테니스는 고급 운동
테니스장에는 간식도 구비되어 있고 뭔가 자동화된 기기와 대형 TV도 있다
복싱장에는 낡은 선풍기와 온풍기, 잘 나오지 않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윙윙 될 뿐이다
치킨이 소스를 구매하게 유도하도록 사악해졌다
언제부터 소스를 사도록 강요되었는가
양념 아니면 소금 아닌가
국민 세금으로 토건족을 살리겠지
- 은행이 금리 인하, 제 정신인가?
예산 시장은 먹거리 타운일 뿐이다
누가 공산품을 재래시장에서 산단 말인가
희망이 있을 때는 빚을 내어 집을 샀지만 지금은 그 동안의 채무 갚기도 어렵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므로 직장도 비정규직 집도 수시 계약, 만나는 사람들도 기약이 없다
ㄱㄱㅎ 이름을 쓰는 군대 먼저 들어온 놈이 후임 야전상의를 뺏어 입은 적이 있다
이유는 옷의 사이즈가 안 맞아서 크기 때문에 내가 입는다
상황실에서 너무 혹독한 근무 일정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방송으로 외치고 싶었다
그 때 참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후에도 그 부서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쓰레기 같은 부서장의 쓰레기 같은 병사들 쓰레기 같은 결말
그 쓰레기장의 나
[일상]
유튜브 꺼질 때 까지 보면서 왜 사냐
딸배들도 거부하는 배달지역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무시할까?
집이 넓어 보인다
방이 충분히 넓다
정보의 비대칭
가진자들이 그들만 아는 정보
모르는 사람들은 정보 쟁취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
싸울 수 밖에 없다
목표 없는 삶
부평역 앞에서 먹었던 아버지와의 국밥
그는 왜 나의 아버지 이름을 물었을까
모래 장난을 하고 있는 나에게 공사 인부가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마우스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인터넷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4%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 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 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후식 문화가 있었던 2000년대의 캠퍼스
음식 접시를 치우고 우아하게(?) 사이다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다방에서 음식을 시켜먹는 문화였다고나 할까
곤봉을 연습시켰던 연탄이란 별명의 체육선생과
공포의 선글라스라고 자칭했던 교사
카카오톡 선물 거절하기
1회 경험이 있으므로 이번에 시도한다
예쁜 쓰레기나 불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은 사양한다
교리시험 외우기를 못해 서있다가 다른 문제로 구제
암기는 싫다
발빠짐 주의를 빠르게 하면
발빠짐 쥐
서사가 적고 팩트만 써서 책이 되기 어려운 글들의 집합이다
서사는 챗GPT가 해줄 것이다
아침 출근은 자식들 내보내는 것 같을까
관리인 아저씨가 아침에 나가는 젊은이들을 배웅해 준다
나는 늙은이라 내놓은 자식인가
너구리 라면 먹었다고 울음이 섞이 투정을 한 지인
부동산 문제로 울기도 했다
나는 영화를 보면 운다
사람들은 비음을 좋아한다
물론 잘생긴 사람이 내는 목소리일 경우
[쓰기]
남궁평 지하차도
남궁을 이름의 성으로 쓰는 사람이 기억났다
무가지 신문이 유행했던 시절
스마트폰에 밀렸지만 아직 메트로가 배부된다
추미애를 빨리하면 추매다
오늘 추매했다
나는 사이시옷이 싫다
자장면 같이 또 어이없는 규칙을 만들어서 잘 씌여지는 단어에 'ㅅ'을 붙여 더 어렵게 한다
앉아서 문자만 보내고 있는 행태
탁상행정
자전거 손 놓고 타기
외발 자전거는 손을 놓고 타야하고 중심을 잡아 핸들을 안 잡아도 달릴 수 있다
방향 전환까지 하면 자전거 좀 탄다하고 으시될 수 있다
플라스틱 병을 구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관제직원
그걸로 풀리겠냐?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인생
수학여행에서 교복을 입는 놈
결혼식에 교복 입고 간 놈
그게 나다
통장 때문에 부천을 왕복했던 어머니
전학할 때 그 통장이 왜 필요한 거야
융통성 없는 선생 때문에 고생을 하셨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slow but steady
누군가의 옷에 적혀있던 글귀다
[쓰기] 뭐라도 하자
9호선
9호선을 타는 것은 선(先) 호구가 되는 것이다
돈 아껴서 지옥가서 쓸건가
요즘 잔고에 집착한다
아껴봤자 세금으로 나간다
세금으로 나가기 전에 쓰자
도끼 처럼
여성 쇼핑몰의 락인리스
여성 쇼핑몰은 특정 상품이 특정 쇼핑몰에만 존재하므로 락인 효과가 없다고 한다
기성화되지 않아 락인되지 않는 시장이 또 뭐가 있을까?
왜 전화번호를 알려줬을까
군대에서 지인들의 번호를 알려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점수를 따려고 적극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뭔가 과시하려고 했다
그 당시엔 그게 죄가 아니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되기 이전이었다
통신반끼리도 통신이 안되는데
상황실에서 통신망 설치로 연락에 대한 중계를 해준적이 있다
너무 자주 귀찮게 하여 통신반에 대한 불신을 토로했는데 뭐 드라마 같은 대사였다
떡상해서 속상하다
떡국을 먹으려고 떡을 사놨는데, 상온에서 공기를 만나 상한 것 같다
주식은 떡락하고 떡국떡은 상하는 맘같지 않은 날들이다
별명이 성욕구
이름이 성XX라 성욕구란 별명이 붙은 선생님이 있으셨다
고등학교 시절 그 의미를 몰랐는데, 이젠 가끔 떠오른다
덕분에 아이디에 숫자 9가 붙어있다
다이소에는 살 것이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낚시 용품 판매점에 들른다
나는 다이소가 보이면 항상 방문한다
다이소에 가면 살 것이 있다
아트박스 마스크 브라켓
운동할 때 마스크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아이템으로 마스크 브라켓이 있다
3일만에 분실했다
아트박스는 나랑 잘 안 맞는다
삵 같은 그녀
고양이형과 강아지형이 있다면 그녀는 고양이과의 삵과 같다
내려도 못 산다
부동산의 주택 가격이 하락세라고 하지만, 어차피 살 수 있는 금액 대가 아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이를 말해준다
대출 금리도 높고 물가도 올라 생활비도 부족한데 부동산에 돈이 묶이면 하우스 푸어가 되어 삶의 질이 하락한다
[쓰기] 구글링에서 챗gpt로 가려면 멀었다
스타벅스 불친절
너뭐돼
부동산을 10억으로 잘 못 입력했다
토스의 자산 관리 추가에 나의 바람이 들어갔다 보다
계단에는 왜 앉을까?
도서관 서가용 계단을 보며 계단에 앉는 이들의 심리를 떠올려 보았다
아무런 관계도 아니면 선을 넘지 말자
오지랖을 줄이자
자꾸 지하철 게이트에서 헤매는 사람들을 참견한다
정체를 일으키기 때문에 치워버려야 한다
마트 무빙워크에서도 좀 비키시오
뒷 사람들을 막는 행위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한 때는 몰랐으니까
이건 아니죠
식대를 계산하다가 식권으로 대신 받으라는 권유에 화를 엄청 냈던 직원이 있다
그 때, 내가 M이고 그가 Z였다
춤추는 인형 - 아이돌
그들은 지식이 없다
인형이니까
회비는 걷어서 내야한다
한 모임에서 회비가 부족하여 내 돈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이를 다시 말해 부족분을 회수했다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오늘의 매출 - 잔고 확인
돈을 벌 생각은 안 하고 잔고만 확인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미리 벌 것을 생각해 소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선지급으로 친구에게 돈을 융통해줬는데, 주식시장, 국내 금융시장 금리도 아니고 선반영이냐?
택시 기본 요금이 버스 이동의 대체수단이 될 수 없도록 많이 올라버렸다
앱으로 결제한 금액 6300원을 카드 결제로 먹어버린 택시기사 욕나온다
왜 mcs를 안다고 생각하지?
트리마, 아미커스만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트리마에 적응이 되어 버린듯.
[기억] 구슬치기 이후 울며 찾아간 친구 집
어릴 때 구슬치기를 하고 점수가 특정 대역을 넘으면 하나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나만의 생각이었는지 받지 못해서 우울해 있었다
어머니가 그 집에 찾아가 사정을 설명해 받아내보기로 했지만 당사자는 없었다
다음날 친구가 그 이야기에 대해 했지만 대충 넘겼다
뭔가 억울한 상황을 풀어줘보려 했던 것 같은데 해결은 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하는 계기기 되었다
한묵 학원의 설사
그날 배가 너무 아파 3번 정도 화장실에서 해결했지만 속옷이 다 더러워졌다
집에 가서도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울보가 되었다
썸네일을 수정하거나 제목을 변경하는 물타기를 하는 영상이 있다
유투브든 블로그든 컨텐츠를 게시하는 것은 주식 종목을 사는 것이다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것은 물타기 이다
그 컨텐츠의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아직 컨텐츠 물타기를 하지는 않는다
마포대교 낙하 미수자
자전거로 노량진에 가면서 마포대교를 지났다
헬멧을 누락하는 실수를 했지만 강했했다
마포대교에서 낙하를 시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구급차와 경찰이 시민과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마포-공덕-여의도의 사이렌이 잦은 이유는 그러한 사연이 있다
주말에도 자전거로 하남을 지나다가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고 구급차로 운전자를 싣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소한 사고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