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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도서] 남자들,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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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나온 책인데, 최근 다시 이슈화된 페미니즘과 지금의 남자들이 겪는 환경을 잘 그리고 있다.

 

당시에도 집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40~50대인데, 지금은 더 심화되었을 것이다.

 

문화센터와 커피숍, 음식점을 차지해버린 기혼 여성들과 설자리 없는 기혼 남성들은 비교 된다.

 

ATM이 되어 버려 사회 트렌드를 알지 못한다며 대화에 끼지 못하는 무능력한 남자로 사느니, 비혼이 답일지 모른다.

 

본인들의 성(性)이 본인들의 직업이 본인들의 삶이 가장 힘들다 하겠지만, 힘들지 않는 사람이 없다.

 

남성 중심적으로 쓰여졌다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인 개인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82년생 김지영과는 전혀 다르게 남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했던 상황을 다룬다.

 

대접을 받아 오히려 배부른 소리한다고 반발한다면, 겸허히 인정할 부분도 있다.

 

하지만 현재의 남자들은 많은 책임만 존재하지 권리는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남자들, 쓸쓸하다"를 읽으며 남자를 대변하는 10여년 전의 상황(현재는 더 하다)을 권하고 싶다.

 

올해에 나왔다면, 이 책은 페미들에 의해 불살라졌을 것이다.

 

당시 리뷰를 보기만 해도 돌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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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 주먹왕 랄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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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 운동이 있은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얼마전 보았던 말모이가 다시 한 번 감동으로 다가온다.

 

지금 이 글을 입력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먹왕 랄프 2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바넬로피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는 영화 산업의 매우 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데, 게임까지 좌지우지 될 것이다.

 

인터넷 세상을 신박하게 표현하였으니, IT에 관련이 있다면 필수로 볼 영화이다.

[짧은 글] 지적 불안과 무지 불안, 교육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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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알지만 다른 요구사항과 위험 요인이 발생할 걱정으로 느끼는 불안을 지적 불안,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파악해야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무지 불안이라 표현하고 싶다.

 

개발의 영역은 무지 불안에 가깝고, 보안의 영역은 지적 불안에 가깝다.

 

지적 불안과 무지 불안 중 어떤 것이 더 심리적 영향이 큰지는 비교하기 어렵다.

 

다만 최근의 무지 불안들은 거의 사라지고, 지적 불안으로 전환되어 조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무지 불안은 새롭게 나타나고, 지적 불안으로 전환된다.

 

지적 불안은 그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고 누적된다.

 

그래도 지적 불안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때라 안정적으로 진행 되기만을 바라고, 긍정적인 생각, 해탈의 마음을 견지하고 있다.

 

 

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기능이 아닌 돌봄의 기능이 있었다. 시골의 아이들이 집에 안 가고 학교에서 늦게까지 노는 것은 옛날의 도시와 다르지 않다.

 

야간 자율학습으로 집보다 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 학창 시절은 학교를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각인시켰다.

 

이러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한 사람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에 크게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며 학교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 않다.

 

나도 그런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원 학부, 석사과정도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학교에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걱정이 적다.

 

금년에 강의를 맡으면서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이 거의 100%에 달한다고 믿는다. 정말 극소수만이 학교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학교라는 기관과 환경에 대해서는 화제를 공유할 수 있다.

 

10년 정도의 공백 후에 지속적인 학교와의 연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자격]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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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안하고 집에서만 있어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격을 하나 취득했다.

 

5년 이상 AWS를 운영했지만, EC2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S3도 간단하게 실습해봤다.

 

Lamda 는 꽤 오래전에 테스트 했었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VPC, Private Gateway, VPN 을 최근에 사용해보면서 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DUMP가 잘 제공되는 사이트가 있어 여러번 풀어본 결과 25분 정도만에 문제를 풀고 나왔다.

 

고양시 일산 백병원 근처 피터비즈센터에 대한 시험 후기가 없는데, 그냥 가서 응시했다.

 

시험장소 약자가 WBD 로 되어있는데, web based desktop 정도로 생각되는데 정보가 없다.

 

키오스크와 좀 차이가 있는 일반 PC를 이용한 시험으로 생각하면 되고 응시 시간 15분 전에 입실하여 로그인 되면 바로 시작 가능하다.

 

해당 자격은 가장 기초적인 레벨이고 associate 가 그 다음 레벨인데, 안전하게 합격하기 위해 선택했다.

 

100 달러에 부가세 별도라서 13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년 유효 기간이니, 그 후에도 유지가 필요할 것 같으면 다음 레벨도 고려해 봐야겠다.

 

합격 여부는 바로 나오고, 자격도 오후 1시 시험을 봤는데, 당일 저녁에 바로 확인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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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유투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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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언박싱을 첫번째 컨텐츠로 새롭게 유투브 영상들을 지속 올리려고 했지만 직장 생활과 병행하기엔 무리였다.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비대면 강의인 상황에 따라 10번째 동영상을 찍었다.

 

물론 분할하여 게시하기 때문에 20분 이상 분량의 20개 정도의 동영상이 운영되고 있는데 유투브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의도하였던 의도하지 않았던 유투버가 되어 거의 매주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노트북 사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5월 이후 새 노트북을 주문하고자 한다.

 

기존의 낙후된 노트북은 문서 작성 등은 큰 불편이 없지만, 영상 편집의 인코딩에 상당한 무리가 있다.

 

하반기에도 이런 생활이 계속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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