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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리뷰] 1000 달성

박영식2010.04.17 21:54조회 수 30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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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된 리뷰의 수가 1000을 기록했다.

2006년 9월 8일부터 2010년 4월 17일. 기록에 의한 것이고, 누락된 것도 있으니, 4월 8일로 치면, 4년 7개월, 55개월이고, 날짜로는 1310일 정도 된다. 네이버 리뷰 작성 체계가 바뀌면서 다른데로 옮길까 하는데, 끌리는데가 없다.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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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로그래밍 마인드 (박진수, 교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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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와 화가, 행복한 프로그래밍의 저자 임백준님의 글을 읽고 난 뒤로 접하게 되었다. IT 거품이 걷히고 나서, 자기반성적인 글들이 속속 나왔을 것이다. 그 중에 출간된 몇 개 안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너무 주관적으로 언급하고 있어서, 자존심이 강한 독자라면 화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경력이 짧은 코더로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감흥을 불러내가 했다. 물론 지원이 없으면 의지가 약해져서 현재로서도 아직 EDITOR 조차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책도 빌려야하는데, 8월 말이나 9월에나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핑계로 외공을 쌓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책을 읽음으로써 내공을 쌓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서는 내공과 외공을 쌓는 것은 물론이요, 알고리즘을 고안하기 위해 수학자가 되는 것을 꺼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업계에 존속하기를 바란다면, 인맥(역시 인간관계)을 넓여야 할 것이다. 나는 그 쪽 계통이 매우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기에 알바 정도로만 (또는 투잡, 취미) 할 예정이긴하나, 본업(?)이 실패할 경우에는 그것을 할 수 밖에 없다. 보험이라고나 할까. 계획을 천천히 세워서 빨리 배워야 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KBS 뉴스8 [출동 5인조] ‘층간 소음’ 사랍 잡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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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1.06 (20:53)

KBS에 뉴스에 잠깐 나왔다. 오~~~....

 저주파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내용이고, 나는 피실험자로 출연했다.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기록증] 국민생활체육 중랑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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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의원이 왔었고, 수많은 축사로 빈축을 샀다. 5~6명이 축사를 하다닛!!

아래는 수필이다.

<헌혈과 마라톤>
마라톤은 인생에 많이 비유한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마라톤에 도전했을까? 마라톤에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그것을 알 수 없고, 인생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문학사상, 2009)는 그의 인생에 있어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책에서 '소설을 쓰는 것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올해 환갑을 맞은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심 존경심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짧게나마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에 대해 열거해 보았다.
헌혈과 마라톤에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종목(종류)이 있으며, 연습을 통해 해당 종목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고,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기념품이 따르고, 재테크까지 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헌혈은 전혈과 성분헌혈로 나뉘는데, 성분헌혈은 대표적으로 혈장, 혈소판, 백혈구 헌혈이 있다. 마찬가지로 마라톤도 풀코스, 구간별코스가 있는데, 구간은 하프(21.0975km), 단축(10km), 건강(5km)코스로 불린다. 각각은 최장시간 동안 수행하기 위해 단시간의 종목으로 시작하게 된다. 헌혈의 경우 전혈(5~10분)로 시작하여, 혈장과 혈소판은 1시간 내외가 걸린다. 더 건강하다면, 백혈구 헌혈을 통해 2시간 30분동안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마라톤은 건강(30분 내외)으로 시작하여 단축(1시간 내외), 하프(3시간 내외), 풀코스(5시간 내외)가 일반적인 순서이다. 덧붙여 헌혈은 헌혈 장비(원심분리기 등)와 헌혈자의 혈관상태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고, 마라톤도 장소(코스)나 초보자, 숙련자 여부에 따라 기록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결정적으로 헌혈과 마라톤을 하는 동안에 먹을 것이 제공된다. 초코파이가 대표적인 먹거리이고, 음료도 가끔 같은게 나오며 물은 공통이다. 마지막에 기념품을 받는다는 것도 정말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헌혈과 마라톤을 마친 후 혈액 검사 결과와 마라톤 기록증이 도착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사랑을 나누는 것에서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헌혈은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마라톤만 약술하겠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을 봤을텐데,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도우미 또는 안내견이 그 사례이다. 전에 안내견과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을 봤을 때는 정말 가슴이 찌릿했다. 부족한 부분을 도움으로써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소아암 환우돕기, 산타마라톤, 독도사랑, 결손가정어린이돕기, 효사랑, 휠체어 마라톤 등의 특별한 주제를 가진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을 열거한 것은 나의 최근 각 종목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긴급혈액봉사단을 통해 2시간 30분의 백혈구헌혈을 무사히 마쳤고,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렸다. 혹시나 유사한 활동을 하는 분을 검색해 봤더니, 역시 헌혈과 마라톤을 지속적을 해오신분이 신문에 실리셨다.
건강확인, 사랑나눔, 게다가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는 헌혈과 마라톤을 하면서 여가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자. 이건 비밀인데, 금융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헌혈, 마라톤 상품을 통해 재테크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알짜 정보이다.

[출장] 목포, 부산, 전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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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변경이 또 생길지 모르겠지만, 오늘 출발하게 되었다.

어제 또 친구들과 연봉 얘기를 하며, 중소기업에서 인재를 관리할 수 없는 한계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는 2,000만원이다.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금액이라 아무리 큰 비전이 있어도, 중소기업에 있기 어렵다.

장기적인 플랜, 10년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강한 자신감과 목표가 없다면 말이다.

난 그런게 없으므로 대기업에 개가 되기 위해서 스펙을 쌓으러 다녀야 할 것 같다.

지방에 내려가서 일에 파묻힐지 사색에 잠길지, 아무도 모른다.

[도서/논단] 우리들의 부자(富者)-박완서/The handica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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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의 소설 '엄마의 말뚝' 전집에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단편소설이다. 마지막의 반전이 있다. 반전이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끝부분을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소설의 미묘함에 대해 아직까지 모르는 필자로서는 다른 독자에게 물어봐야하겠다. 아무튼 부자 친구를 만난 동기들은 새로운 사업을 벌이나 망한다. 사업을 하기전에 경영주는 당고개에서 삯바느질을 하는 영세업자 인데, 딸아이(소아마비)를 바라보며 열심히 산다. 작가는 이 장애를 지닌 인물을 통해 어떤 것(장애를 극복하고 독자들에게 감화시키려는 의도)을 보여 주려고 하는 듯이 내용을 전개 시켰으나 제목에서 보듯이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 밖에 없고, 부자는 계속 부자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다. 장애는 그 사람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특징일 뿐이다. 차별요소가 아니다. 각각의 사람들은 신체적이나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다. 특정 분야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근무하는 곳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기꺼이 의자를 치워주고 키보드를 내려준다. 그것은 결코 그들에 대한 동정이 아니오 가식이 아니다. 필자도 훗날 그런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핸디캡에 대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것일 뿐이다. 난 과연 장애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부? 일단 돈 좀 벌어야지.. 내가 공병호가 말한 빈자의 생각을 갖고 있다면 결코 돈 벌 운명은 아닌데, '우리들의 부자'에서도 한복집을 차린 경영자는 빈자의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마지막에서 '무소유'의 홀가분함을 토로하는 인물을 보며 반전. 소설을 읽으며 저자에게 속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다. 해설이 필요하다. [사진은 편리한 휠체어이다. 장영희교수는 지금 어떤 목발을 하고 있을까...]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이론]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

[원문보기]
 상대성이론 이란, 서로에 대해 상대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관찰자들은 동일한 물리적 규칙성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관찰자들은 자신들이 정지해 있는 건지, 아니면 움직이는 건지를 말할 수 가 없는 것이다. -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2-

 동일한 물리적 규칙성을 경험하기 때문에, 정지상태에서 또는 운동상태에서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는 것인지를 알 수 없다고 풀이된다.

상대적 질량은 m(g) = m_0/√(1-v^2/c^2) 이다(m_0는 절대질량, v는 속도, c는 광속)

여기서 1/√(1-a) ≒ (1+1/2)a 임을 이용해
 m(g) = 1 + 1/c^2 x (1/2)m_0 x v^2
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1/2)m_0 x v^2 = K(운동에너지) 이다!!!!

따라서, m(g) ≒ m_0 + K/c^2 가 되고,

K/c^2 는 m_0와 같은 질량 요소로 볼 수 있다. 따라서

K/c^2 = m 이고, K는 E(energy)이므로,

E/c^2 = m 이 된다.

위 식을 정리하면, 익숙한 방정식,

E = mc^2가 되는 것이다.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 2에서(531~532p)"

[ibook] 북 출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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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pad가 없어 장비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download가 되는 것 까지는 해봤다.

 

1. 글을 쓴다.

2. ibook에서 ibook 로 만든다.

3. producer로 보낸다.

 

일일이 캡쳐를 하면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미 해 놓았기 때문에 그 링크를 제공하겠다.

 

http://iwellcontents.com/40166106761

(여기에는 출판사로 등록해 ISBN 까지 받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생략하고, producer로 업로드만 해도 된다.)

 

아래는 미국 계정을 만들어서 upload 성공후 download test를 해 볼 수 있다.

 

http://xenix.kr/2021633

스크린샷 2013-01-19 오전 10.48.41.png

 

 

전송에 성공하고 등록에 이상이 없으면, 메일이 온다

1.png

 

view in the iBookstore 링크를 누르면,

 

2.png

 

위의 링크로 이동하고, itunes가 설치되어 있으면, itunes가 열리면서 download 버튼이 나온다.

 

book manager 화면에 등록된 결과를 확인한다.

 

 

3.png

 

Not On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전송 error 등으로 발생한 경우이다. 뭔가 처음에 itunesconnector에 등록이 잘 안 되어서 producer에서 보낸 데이터라 잘 못 된 것이니, 빠진 것이 없나 확인하고 다시 보내면,  On 상태의 콘텐츠가 새로 등록된다.

 

13년 동안 쓴 것인데, ipad에서 보면 어떨런지.

[수필] 나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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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직장에 나간다. 주말엔 뭐하는가?
오전 10시에 신촌에서 LISP 스터디가 있다. 요즘엔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을 교재로 채택해 진행하고 있는데, 문제를 제대로 풀고있지 못하다. 스터디가 끝나면 식사를 하는데, 오늘은 헌혈로 받은 영화교환권을 이용해 <블랙스완>을 봤다. 공포영화인줄 알았다. 쩝.. 아무튼 다음주에는 서점에 갈 예정이다. 그리고 3시부터 성경공부를 한다.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달리 안 할 이유가 없다. 원래는 5시 까지 인데, 계속 늦게 끝난다. 종료 시간을 확실히 고정시킬 필요가 약간 느껴지긴 한다.
이것이 끝나면 저녁을 먹거나 시간이 없을 경우 바로 저자강연회에 참석한다. 강남에서 7시부터 10시까지는 한다. 이 역시 종료 시간이 변동적이다. 물론 다음 스케줄은 집으로 가는 것이라 크게 영향이 없지만, 언제 끝날지를 예측할 수 없고, 진행자의 중복된 말이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나의 주말은 알찬가? 스터디, 영화관람, 성경공부, 저자강연회, 귀가 후 서평작성. 빡빡하긴 하다. 내일도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기 때문에, 내일은 좀 더 자둬야겠다.

[후기] 그린카 차량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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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보다는 그린카의 혜택이나 편의성이 높아 자주 이용하였다.


그 날은 구미 사고, 지하철 사고가 있어 불안 불안 했는데, 초특카 할인이 있어 선택했다.


차량 반납을 위해 출바해야 하는데, 시간이 딱 맞을 것 같았다.


차량 흐름이 원할한 곳에서 속도를 높였는데, 역시 시간 단축은 되지 않아, 시내 진입 부분에서 좌회전을 위한 무리한 끼어들기가 필요했다.


사실 다음 교차로에서 해도 되는 건데, 길을 모르니 반드시 해야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택시 앞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차선을 변경하였다.


진행 차로의 앞 차가 속도를 줄여서 멈칫하여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변경 차로의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않아 좌측 후방에 접촉했다.


상대 차량은 우측 상부에 흠집이 많이 발생하여 사고 처리가 필요했다.


일단 차에서 내려 대략적인 연락처 교환을 하고, 차를 반납하였다.


사고 접수로 보험 처리를 하자고 하여, 신고하였다.


처음 예약할 때, 30만원, 70만원 선택이 있었는데, 사고 안 날 줄 알고 면책금 70만원 짜리고 했던 것이 후회되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수업료로 생각하고 사고 다음날 보험사 직원을 통해 합의 사항을 전달하였다.


3주 후(다른 사고 후기에도 그린카는 3주후에 청구서가 온다고 되어 있어 기다렸다.) 청구서가 왔다.


다행이 수리비 37만원에 휴차비 4~5만원 정도로 끝났다.


41만원에 심사대기에서 정회원으로 다시 상태가 변경되었다.


추가 청구분은 없다고 하니 자중하면서 운행을 준비해야겠다.


쉬는 동안 차량 운행을 했다면, 그 정도는 나왔을 것이다.(대여, 유류, 식사 등)


쉐어링카 차량 사고 후기 이며, 시내에서 20~30 KM 속도에서 차선 변경시 발생한 사고이다.


나눔카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사고 나면 견인은 부르지 말고, 신고하는 게 좋다는 의견임)


[관람] 서울캐릭터페어 2006

[원문보기]
음. 신문에서 서울캐릭터페어에 대해서 읽고, 코엑스도 가볼 겸 사전등록을 했다.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도 별로 일이 없어서, 지하철을 탔다. 굉장히 먼 거리라서 잠을 자기로 했다. 음. 잘 잤다. 7호선의 시발역에서 승차하기 때문에 자리 잡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강남도서관에 잠깐 들렸다가, evt에 대한 책과 잡지(new type-상당히 재미있더군)를 읽고, 코엑스로 갔다. 생각보다 도서관에서 가까웠다. 편의점에서 간단히 식사(?)를 끝내고, 아셈타워를 지나갔다. 아직 안 찾아 봤는데, 대충 회의센터라고만 알고 있다. 코엑스 드디어 입성. 상당히 넓고 쾌적했다. 물론 사람이 많이 몰려서 분주하긴 했지만, 그 정도면 아주 잘 처리한 것이다. 캐릭터페어... 그런 이벤트 위주의 전시회는 "별마루"(천체관측)이후로 처음이었다. 인형옷을 입은 알바들이 꽤 있었고, 아주 친근한 캐릭터(뿌까, 마시마로, 마린블루스, 둘리, 장금이 등)가 많아서 상당한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패션쇼와 콘서트(7공주 콘서트, 이거 생각보다 강했다.)가 있어서, 전혀 심심하지 않았고, 각 부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quiz 및 스티커 붙여주기등의 이벤트가 있어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행사 내용은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다. 물론 아무추어캐릭터팀의 쓸쓸한 부스들도 있었지만, 국내의 캐릭터산업의 발전 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갔다. PDP TV로 방영되는 여러 애니메이션과 광고는 자금을 많이 투자한 것 처럼 느껴졌다. 지속적은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2시가 넘어서 캐릭터옷을 입은 알바들과 커스텀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여성들의 옷을 보니 따라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춤추고 뛰는 모습이 아주 만족스러웠다.(이상한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나오기 전에 PUCA캐릭터부스에서 사진촬영을 했다. 물론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장 찍었다. 푸훗... 내년에는 꼭 2명 이상으로 올 것이다. 아마도... 다시가도 질리지 않을 만큼 준비와 호응이 좋았다. 물론 지금은 다리가 많이 아프긴 하지만, 구경 잘 했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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