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다음 뉴스 50여건
서평 58건에 기사 1건이다.
최초 서평은 게시자가 내 이름이 아니다. 바이라인만 내 이름으로 되어있다. 게시방식이 좀 바뀐 것 같다.
공식적으로 2008년 9월 30일부터 한달에 4개정도의 서평을 써서 15개월간 60개가 좀 안 되는 기사가 게시되었다.
물론 더 많은 독서와 서평이 있었다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suritam9
[논단] 지시한 사항을 역행하는 사회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흡연 권장에서 흡연 금지로,
에스컬레이터 좌측 걷기, 우측 서기에서 두줄서기로,
카드 사용 권장에서 카드 사용 줄이기로.
이런 멍청한 사람들의 초기 지시가 잘못된 것임을 판단하고 돌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한번 자리잡은 행태가 쉽게 돌아갈 수는 없다. 우리나라 교육. 지식 중시 교육으로 다들 또라이로 만들고 있다. 강남. 또라이들이 늘어나 정신병원 진료 경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계를 중시하는 교육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이건 1%도 안되는 앞서가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고 공공교육은 모두를 병신으로 만드려고 주입식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이제 망함의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다가 다들 자살하는 동물이되어 절벽으로 떨어져 버릴 것이다. 나도 결국은 대출이자로 자멸할 위기에 처할 것이며, 대출을 권장하는 사회는 빚쟁이들의 천국으로 감당이 안 될 것이다.
직장생활. 유흥업소도 피하며 성실하게 다녔고, 아르바이트로 부족한 돈도 채워봤지만, 남은 것은 빚 뿐이다. 무엇가 잘 못 되 었 다! ! ! ! !
[도서] 프로그래밍 마인드 (박진수, 교우사)"
KBS 뉴스8 [출동 5인조] ‘층간 소음’ 사랍 잡네! 에서
KBS에 뉴스에 잠깐 나왔다. 오~~~....
저주파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내용이고, 나는 피실험자로 출연했다.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기록증] 국민생활체육 중랑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마라톤대회
아래는 수필이다.
<헌혈과 마라톤>
마라톤은 인생에 많이 비유한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마라톤에 도전했을까? 마라톤에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그것을 알 수 없고, 인생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문학사상, 2009)는 그의 인생에 있어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책에서 '소설을 쓰는 것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올해 환갑을 맞은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심 존경심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짧게나마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에 대해 열거해 보았다.
헌혈과 마라톤에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종목(종류)이 있으며, 연습을 통해 해당 종목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고,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기념품이 따르고, 재테크까지 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헌혈은 전혈과 성분헌혈로 나뉘는데, 성분헌혈은 대표적으로 혈장, 혈소판, 백혈구 헌혈이 있다. 마찬가지로 마라톤도 풀코스, 구간별코스가 있는데, 구간은 하프(21.0975km), 단축(10km), 건강(5km)코스로 불린다. 각각은 최장시간 동안 수행하기 위해 단시간의 종목으로 시작하게 된다. 헌혈의 경우 전혈(5~10분)로 시작하여, 혈장과 혈소판은 1시간 내외가 걸린다. 더 건강하다면, 백혈구 헌혈을 통해 2시간 30분동안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마라톤은 건강(30분 내외)으로 시작하여 단축(1시간 내외), 하프(3시간 내외), 풀코스(5시간 내외)가 일반적인 순서이다. 덧붙여 헌혈은 헌혈 장비(원심분리기 등)와 헌혈자의 혈관상태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고, 마라톤도 장소(코스)나 초보자, 숙련자 여부에 따라 기록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결정적으로 헌혈과 마라톤을 하는 동안에 먹을 것이 제공된다. 초코파이가 대표적인 먹거리이고, 음료도 가끔 같은게 나오며 물은 공통이다. 마지막에 기념품을 받는다는 것도 정말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헌혈과 마라톤을 마친 후 혈액 검사 결과와 마라톤 기록증이 도착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사랑을 나누는 것에서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헌혈은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마라톤만 약술하겠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을 봤을텐데,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도우미 또는 안내견이 그 사례이다. 전에 안내견과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을 봤을 때는 정말 가슴이 찌릿했다. 부족한 부분을 도움으로써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소아암 환우돕기, 산타마라톤, 독도사랑, 결손가정어린이돕기, 효사랑, 휠체어 마라톤 등의 특별한 주제를 가진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을 열거한 것은 나의 최근 각 종목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긴급혈액봉사단을 통해 2시간 30분의 백혈구헌혈을 무사히 마쳤고,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렸다. 혹시나 유사한 활동을 하는 분을 검색해 봤더니, 역시 헌혈과 마라톤을 지속적을 해오신분이 신문에 실리셨다.
건강확인, 사랑나눔, 게다가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는 헌혈과 마라톤을 하면서 여가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자. 이건 비밀인데, 금융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헌혈, 마라톤 상품을 통해 재테크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알짜 정보이다.
[출장] 목포, 부산, 전남, 창원
[도서/논단] 우리들의 부자(富者)-박완서/The handicapped
[이론]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
동일한 물리적 규칙성을 경험하기 때문에, 정지상태에서 또는 운동상태에서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는 것인지를 알 수 없다고 풀이된다.
상대적 질량은 m(g) = m_0/√(1-v^2/c^2) 이다(m_0는 절대질량, v는 속도, c는 광속)
여기서 1/√(1-a) ≒ (1+1/2)a 임을 이용해
m(g) = 1 + 1/c^2 x (1/2)m_0 x v^2
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1/2)m_0 x v^2 = K(운동에너지) 이다!!!!
따라서, m(g) ≒ m_0 + K/c^2 가 되고,
K/c^2 는 m_0와 같은 질량 요소로 볼 수 있다. 따라서
K/c^2 = m 이고, K는 E(energy)이므로,
E/c^2 = m 이 된다.
위 식을 정리하면, 익숙한 방정식,
E = mc^2가 되는 것이다.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 2에서(531~532p)"
[ibook] 북 출간하기
현재 ipad가 없어 장비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download가 되는 것 까지는 해봤다.
1. 글을 쓴다.
2. ibook에서 ibook 로 만든다.
3. producer로 보낸다.
일일이 캡쳐를 하면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미 해 놓았기 때문에 그 링크를 제공하겠다.
http://iwellcontents.com/40166106761
(여기에는 출판사로 등록해 ISBN 까지 받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생략하고, producer로 업로드만 해도 된다.)
아래는 미국 계정을 만들어서 upload 성공후 download test를 해 볼 수 있다.
http://xenix.kr/2021633
전송에 성공하고 등록에 이상이 없으면, 메일이 온다
view in the iBookstore 링크를 누르면,
위의 링크로 이동하고, itunes가 설치되어 있으면, itunes가 열리면서 download 버튼이 나온다.
book manager 화면에 등록된 결과를 확인한다.
Not On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전송 error 등으로 발생한 경우이다. 뭔가 처음에 itunesconnector에 등록이 잘 안 되어서 producer에서 보낸 데이터라 잘 못 된 것이니, 빠진 것이 없나 확인하고 다시 보내면, On 상태의 콘텐츠가 새로 등록된다.
13년 동안 쓴 것인데, ipad에서 보면 어떨런지.
[수필] 나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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