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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도서] 웨이터 윤대리 (니들이 술 맛을 알아?!)

박영식2006.07.30 15:59조회 수 9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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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의 상무라..... 이 저자의 직업이다. 저자가 보통사람(?)으로 시작했다면 별로 특별할 것도 없을테지만, 저자는 웨이터에서 시작했다. 보조(삐끼라고 하죠.)생활도 거친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이 다뤄지지는 않았다. 손님을 포섭하는 방법이라던가, 나이트클럽의 직원실태 등을 다루며, 아픔도 호소하고 있다. 수익은 보장되는데, 외상이라던가 사기 등에 휘말려 빠져나올 수 없는 그들에 대해.... 이들의 경우는 창녀촌의 경우와도 비슷하게 업주에게 당한다. 그보다는 레벨이 조금 높다고 사회적으로 평가 되기에 손가락질 까지는 받지 않지만, 부모님들이 여기서 근무한다고 하면 펄쩍 뛸 일이다. 영화에서 다루는 업체를 관리하는 깡패나 조폭들과는 이제 잘 거래를 안 한다고 씌여져 있는데, 물론 직접 가봐야 할 일이다. 팁과 매상에 대해서도 광고와는 다르게 업주가 다 챙긴다고 되어있다. "인터넷 스타 개죽아, 대한민국을 지켜라"에서는 IT업계의 접대문화를 쓰면서 거품시절 얘기를 하는데, 룸싸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고수익이 보장되고, 이동시에 많은 제의금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 반박하고 있다. 외상과 사기에 휘둘려서 돈을 떼먹히기 때문에 독립이 힘들다고.... 참 대단한 것이, 술집 웨이터에게 사기를 쳐먹는 놈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게... 하긴 영세 업체 사장에게서도 사기치는 놈들이 있는데, 어딘들 없으랴... 3가지 도서 "인터넷 스타 개죽아, 대한민국을 지켜라", "책상하나 전화기 두대 눈물 세방울", "웨이터 윤대리"에서 보여주는 성공담에서는 모두 "사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사기치는 놈의 특성도 다뤄서 낚이지(당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오는 네이버뉴스에서 댓글 사기를 보았다. 거짓말을 하는 유저인데, 어떤 글에는 대놓고 "당신은 낚였습니다"라고 되어있다. 참 통탄할 노릇이다. 이 사람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것이다. 다른 네티즌이 안 놀아준다거나, 오프라인에서 따돌림을 당해 여기서 애꿋은 네티즌들에게 화풀이 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런 부류들에게 "낚이지" 않으려면 사전지식과 경계가 필요하다. 지금도 아무 사이트 아무 게시판에 가봐라. 낚시질 하는 글을 많이 보게될 것이다. 윤대리는 숭실대 등 여러 대학과 단체를 돌며 강의도 했다고 한다. "한국의 술문화..." 등으로.... 룸싸롱과 나이트 업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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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공모전에 참가한 실적을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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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학과(정보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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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독서후기클럽 1주년 기념 저자낭독회 및 공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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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4일 화요일에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저자 낭독회 및 북밴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학교 '독서후기클럽'이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것으로 의미있는 행사이다. `독서후기클럽`은 책 뉴스 사이트 `북데일리`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독서토론모임인 '수다'로 이어져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는 교보문고에서 발행하는 <사람과 책>에도 소개된바 있으며, 2주에 한번씩 화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다.

 낭독회의 저자 김경욱 씨는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장국영이 죽었다고?>, <모리슨 호텔>의 저자로 2004년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북밴은 문학작품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문학밴드로 작사·작곡가 겸 보컬 제갈인철, 기타리스트 김대욱, 또 다른 보컬 이수진 등 3명이 멤버다.

일시 : 2008.11. 4(화) 18:30~20:00
장소 :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
내용 : 소설가 김경욱의 <위험한 독서> 낭독
          북밴 공연(제갈인철, 김대욱,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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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심사청구 -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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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타율로 계산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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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11번 시도해서 4번은 실적이 있는 것이니, 3할 6푼이다. 아직 타석에 서도 되겠네요. 물론 누락된게 있긴 한데, 나중에 또 채워서 계산해 봐야할 듯."

[인생]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 내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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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cast event

Play, developerWorks! 스크린캐스트 제작 이벤트 결과

 


 

IBM developerWorks에서 지난 2개월간 진행한 'Play, developerWorks!' 스크린캐스트 제작 이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이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8월 10일 이전에 제출해주신 8분에게는 Early Bird 상품이 전달됩니다. 
쉽지 않은 제작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번 스트린캐스트 제작 이벤트에 참가하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최우수 작품상(맥북): 채수원(Mock Object 를 사용해서 쉽게 테스트 하기)
  • 우수 작품상(아이팟 터치): 권민혁(When GEF met EMF), 이국진(Rational Team Concert 소개 및 설치 방법)
  • 장려상(외장 하드): 박영식(Use Ext, Aptana, and AIR to build desktop applications), 김성안(자바 개발자를 위한 이클립스 3.4 가니메데), 홍창범(리눅스 철통 보안을 위한 셸 제거하기)
  • Early Bird 상(블루투스 헤드셋): 김학영, 박범진, 황성민, 권혁, 박영식, 이상민, 신진아, 권민혁

 

 

# 이벤트 경품은 참가시 제출한 주소로 9월 20일 이전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배송 주소 변경을 원하시는 분은 dwkorea@kr.ibm.com/02-3781-533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최우수 작품상과 우수 작품상 수상작은 9월 16일부터 developerWorks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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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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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디카가 고장나긴 했지만, 별 다른 데미지는 없었다.

진인사 대천명

센드엔 프레이

9월 2일 첨가.
OZ 공모전은 수상하지 못 했다. LGT는 명분을 중시하지 않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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