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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도서] 미래는 불면증에 걸린 좀비들 세상이다.(호로크스)

박영식2006.09.04 19:16조회 수 5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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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난 불면증으로 좀비처럼 살고 있다. 벌써 미래가 나에게 다가 왔나?? 오늘은 새벽 6시까지 잠이 안 오더군... 이런 페이스라면, 6시에 그냥 자는게 나을 것 같다. 보니까, 새벽 5시에 창문밖에 가로등이 꺼진다. 이건 참 난감한 것인데, 밤새 내내 가로등에 불이 들어와 있어서 밝은(?) 밤을 맞이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됬다. 운이 안 좋겠도, 이사한 집은 방음도 안 되고, 방광(?)도 안 된다. 그래서 밤낮으로 잠을 자기가 힘들다. 빨리 이사가고 싶다. 물론 자금이 허락하는 때를 기해서.. 이 책은 미래학은 전공자들이 쓴 것이다. 생각보다 많이 맞아들어간다. 사실 미래는 예측가능하다. 왜... 영화로 미래를 다루는 것들이 많이 나왔으니까.. 그것만 보고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물론 그 영화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라든지, 여러 사실에 근거해서 제작된 것이니, 미래학자들의 말도 아마 적용했을 것이다. 국내 기술중에 4G가 삼성전자를 선두로 소개된 적이 있다. 이 기술은 CDMA 이후로 혁신적인 기술인데, 수요가 없어서 실패한 CDMA의 선례를 따라가지 않아야 한다고 보도에서 덧붙이고 있었다. 이러한 최신기술(좋은 것이 더 좋아질 수 있다라는 카피가 떠 오른다.)이 왜 필요가 없는 것일까... 사실은 이렇다. 더 이상 좋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그런가(?). 빌게이츠가 자신의 저택에서 아무리 음성으로 명령하고, 편리한 생활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몸이 편한 것이지. 전체적으로 삶의 질이 상승되는 것은 아니다.(몸이 안 움직이지 입은 움직이고, 생각을 해야하며, 음성으로 시킨 것이 잘 작동되는지 귀와 눈으로 감시해야 한다.--- 오히려 감각적으로 손으로 문을 연다고 가정했을 때, 손잡이만 돌리는 것으로 생각은 "문열기"를 끝낸다. 하지만, 음성명령은 "목", "눈" 등으로 확인하는 부차의 과정 "체크"가 필요하다) 인터컴으로 문을 여는 것을 예로 다시 들면, 버튼으로 문을 열었을 때, 눈 또는 귀로 확인 해야 한다. 직접 열었다면, 닫는 것만 신경쓰면 되지, 열린 것은 이미 과거이므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 지난 것이 된다. 아무튼.. 더 이상 편해질 것이 없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 마케팅 전략은 보여주는 것이 수요를 만들도록 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먹는거 때고, 수시로 부족해 지는 것은 없다. 음. 전기가 공급되면, 대부분의 가전은 작동할 테고, 고장 나지 않는 이상은 안 봐도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홈쇼핑중독자들은 그 방송을 봄으로써 사게되는 것이지 정말 필요해서 사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명확히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미래의 상품 거래 및 생존을 위한 직업 까지 다루고 있다. 물론 예언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말할 뿐이다. 현재 서민(?)인 필자는 아직 아무런 생산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부모님이나 형이 일하고 있는데, 채무도 있어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는다거나, 의료혜택, 여행 등의 여가 등은 생각할 수 없다. 솔직히 필자는 자주 라면을 먹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빨리 산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아직 중요한 시험도 남았고, 반년정도를 정기적으로 있을 그런 시간제 업을 택해야 하므로 선별도 해야한다.(물론 보수도 따져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힘든데, 미래 따위가 보일리 있겠는가.... 잠깐 TV를 봤는데, 개그맨 "장동민"의 저택(?)이 나왔다. 아버지도 방송인으로 활동한 듯 눈에 익었다.(이장님 역할을 했던 사람 같다.) 집에서 갖가지 보물이 쏟아져 나오더군... 저런사람들은 뭘로 돈 벌었을까... 울 아버지는 주야로 일하는데, 왜 이러냐... 란 생각이 절로 든다. 또한 뭐 가계부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과소비를 지적하는 것인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진짜 경제 마비된다. 돈을 물쓰듯 써 줘야, 돈이 돌아서 서민들도 그럭저럭 물건 팔고, 사고 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것이다. 장동민씨는 이머징 마켓이라는 것에 투자하기로 했는데,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돈 좀 벌어보자고 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다루고 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 지지 않는다." 사실일까?????/????????????// 부자는 더 부자가 된다고 치자.. 가난뱅이는 왜 더 가난해 지지 않을까?? 복지? 아니면 열심히 일해서? 글쎄,. 더 이상 가난해 진다기 보다는 가난의 범위를 벗어나는 기준치를 벗어나기 때문에, 그냥 '가난' 으로 통일시켜 그 단계를 나누지 않은 것 같다. 가난한 사람은 사실 뭐라도 해서 입에 풀칠은 한다. 왜. 원래 그랬으니까. 부자였던 사람은 사업이 망하면, 노숙자가 되거나, 왠만해선 일을 안 한다. 왜. 원래 그랬으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레벨이 있기 때문에 그 일 이하는 잘 안하려고 하다. 이제 격차도 심해지고, 공고해 지고 있다. 서민들이 그 턱을 넘어가기는 더욱더 힘들어 지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제 그 장벽을 더 이상 두텁게 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자신보다는 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조건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서민은 지금 달리고 있다. 그런데, 부자들은 자동차를 튜닝해 가며,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서민이 아무리 달려도 그들을 따라 잡을 순 없다. 돌아버리겠다. 열심히 일해도, 죽을 때까지 그 놈들을 따라 잡지 못하다니 얼마나 억울한가... 이 책은 독일의 학자들이 쓴 것이다. 그 나라 기준인 것이다. 유럽... 아시아는 다르다. 유럽처럼 서로 잘살자는 분위기가 아직 아니다. 나만 잘살자는 분위기... 내일부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며칠 가면 시험보고,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런 나를 보고 돈 많은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해 봤자 날 따라 잡진 못한다. 적당히 살다 가라... 이번주엔 라면을 몇 개나 먹게 될 것인가... 이제 라면도 떨어져 가는데, 제일 싼 "쇠고기 라면"을 사야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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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다음 위키백과에 등록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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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위키피디아 마케팅을 하다가 위키피디아의 신뢰도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다음 위키백과는 내가 수정한 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신기하다.

[WCAG20] contents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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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Web content)     information and sensory experience to be communicated to the user by means of a user agent, including code or markup that defines the content's structure, presentation, and interactions 콘텐츠의 구조(structure), 표현(presentation), 상호작용을 정의하는 마크업이나 코드를 포함하여, 표시장치(user agent)의 기능에 의해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감각적인 느낌과 정보 위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오.. 컨텐츠란 단순 텍스트와 영상을 시각적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촉각도 포함하는 것임을 명시하는 것에서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공모전] 2009 Mashup con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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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공모전에 제출했던 결과를 개선하였습니다. 모바일 헌혈의집 찾기 야후! 거기 API, 네이버 지도 API,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검색 API, ME2DAY API, TISTORY API, 다음 검색 API, Google Ajax Search Api http://suritam9.woweb.net 1. 목적 : 이 사이트는 헌혈의집 및 헌혈카페의 위치정보를 지도위에 표시하고, 각 장소의 정보를 제공하며,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각 장소 검색 및 도서, 동영상, 이미지, 국가기록 검색을 제공합니다. 2. 특징 : 크로스 브라우징과 시각장애인용 대체텍스트 사용 및 스마트폰을 위한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3. 구현 방법 : 각 OpenApi를 이용한 컨텐츠 제공 및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PHP, AJAX 이용) 4. 서비스 가능성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헌혈의집 정보는 보안문제로 플러그인 설치가 요구되는데, 제한을 없앤 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소 찾기 및 기록이 가능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서평] 엄친아, 신상녀를 근자감으로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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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감, 낚시글, 박순희/오덕후, 최진실법, 블룩, 신상녀, 엄친아/엄친딸. 들어보긴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처음 듣는 단어가 있다면 트렌드 키워드 습득이 부족하거나 신조어에 관심이 적은 것이다. 위에 열거한 단어는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 놈)일 수도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 특정 현상이나 사물을 표현하기 위해서 새로운 단어들이 필요해졌다. 그로인해 생긴 많은 단어들이 또 다시 신조어를 탄생시키고, 2009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신소식에 대한 이야기에서 친구들과 말이 통하지 않거나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다면, <2009 트렌드 키워드>(미래의 창, 2009)가 필요한 것이다. 남들은 다 웃고 있는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한 때 '된장녀'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들이 있었는데, '신상녀'라는 신조어를 통해 좋은 이미지로 개선되었다. '박순희/오덕후'도 '빠순희/오타쿠'를 순화한 단어들이다.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다. 개념이 정립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사람들의 동의가 필요 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신조어의 생성이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검색어 1위, 즉 트렌드 키워드가 되면 바로 신조어로 자리매김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나온 단어들도 어떤 식으로 바뀔지 예상할 수 없다. 그러나 경영컨설팅 회사의 김민주 대표가 <2008 트렌드 키워드>에서 소개한 것을 바탕으로 수정 및 업데이트를 거쳤기 때문에 꼭 필요한 단어들이 많다. 신조어는 사회현상에 대한 표현이 특정분야의 언어발달로 나타나는 것이다. 변하는 세상에 빠른 적응을 위해서는 새로운 말(단어)를 배우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대화에 참여하고, 적절한 단어로 현상과 사물을 표현할 때, 상식이 넘치고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해 질 것이다. 2009년 트렌드 키워드를 익히고, 사용해 보자."

[영화] Once를 보고나서

[원문보기]


체코말로 밀루유 떼(베)레 한다.

한국어 : 사랑해~~
일본어 : 愛してる(아이시떼루)
중국어 : 워아이니
영어 : I LOVE YOU
스페인어 : 떼 끼예로
힌디어 : 마이 툼 세 피아르 카르타 훙
아랍어 : 우히부키(남->여) , 우히부카(여->남)
포르투갈어 : 아마 떼
벵골어 : 아미 토마케 발로바시
러시아어 : 야 류블류 찌바

 

독일어 : 이히 리베 디히
프랑스어 : 쥬 떼므
펀자브어 : 마인 타인누 피아르 카르다 한
자바어 : 아쿠 뜨레스노 마랑 꼬웨
마라타어 : 메 투자시 프렘 카르토
베트남어 : 안 요우 엠(남->여) , 엠 요우 안(여->안)
텔구루어 : 네누 니누 프레미스툰 니누
터키어 : 세니 세비요룸
타밀어 : 난 운네이 카틸리카렌
타갈로그어 : 이니 이비그 키타

 

우크라이나어 : 야 테베 코하유
보지푸르어 : 햠 토라 세 피야르 카르타롱
울드르어 : 마인 툼 세 마하바트 카르타 훈
이탈리아어 : 티 볼리오 베네
폴란드어 : 코함 치엥
구자라트어 : 후 타네 차히추
인도네시아어 : 아쿠 친타 파다 무
말라얄람어 : 난 닌네 스네히쿤누
스와힐리어 : 니니쿠펜다 웨웨
칸나다어 : 니누 네미게 프리티스티니

 

하우사어 : 이나 손키
순다어 : 압디 보고 카
우즈벡어 : 멘 시즈니 세바만
마이틸어 : 함 터라 세 피야르 커레이트 챠웅
타이어 : 찬 라쿤
루마니아어 : 테 이우베스크
미얀마(버마)어 : 밍 코 치트 테
오리야어 : 메 툼케 프렘 크레추
아와드어 : 메 토 세 피야르 카라테 아헤스
네덜란드어 : 이크 하우 빤 여

 

페르시아어 : 만 드스테트 다람
요루바어 : 모 페랑 에
아삼어 : 무히 투마게 프렘 카리
세르보 크로아티아어 : 볼림 테
네팔어 : 딤로 마야 라그처
파슈토어 : 자마 타 사라 미나 다
카자흐어 : 멘 세느 작스 코레믄
라오어 : 코이 하크 차오
시라이크어 : 테데 날 무하바팀
헝가리어 : 세레트 레크

 

암하라어 : 이왓디쉬알루
아제르바이잔어 : 멘 세니 세비렘
마르와르어 : 훙 테 세 피야르 커릉 훙
말라가시어 : 티크 야나우
세부아노어 : 자하구마 코 이카우
이보어 : 아퓌림 기 냐냐
신할리어 : 마마 오야타 아다레이
체코어 : 밀류 떼
브라지 바샤어 : 미히 통세 피아르 헤
그리스어 : 사하보

 

오로모어 : 신 얄라
마가히어 : 함토라 세 피아르 카르트 히
스웨덴어 : 여어 앨스카르 데이
불가리어 : 오비참 테
카탈루냐어 : 테스티모
링갈라어 : 나 링기 요
케추아어 : 모나 크워키
분델리어 : 메 투히 세 피아르 카르트히
크메르어 : 봉 스롤란 오운
칠루바어 : 은디 무쿠낭가

 

쿠르드어 : 앗즈 다 핫지큼
쇼나어 : 은디노쿠두
아프리칸스어 : 에크 헤트 요우 리프
알바니아어 : 뗴 두아
아이티 크리올어 : 므웬 렌메무
줄루어 : 응기야 쿠 탄다
소말리어 : 완 쿠 체알야헤
고대 그리스어 : 세 필로
라틴어 : 뗴 야모
아카드어 : 아 람 카

 

수메르어 : 키 마 랑 에
고대 이집트어 : 은타크 마라루이
산스크리트어 : 아함 투암 카마티
아일랜드어 : 티 그로 어험 뒤트
이디시어 : 이크 호브 딬크 레이브
노르웨이어 : 야이 엘스케르 다이
바스크어 : 마이테 자이투트
에스페란토 : 미 아마스 빈
히브리어 : 아니 오헤브 오타크
덴마크어 : 야이 엘스카 다이

 

코사어 : 은디 아 쿠탄다
나바호어 : 아유이 아노시 니
오지브와어 기자기 인
게일어 : 하 고울 아큼 오르스트
라코타 수어 : 와시키 시다키
웨일즈어 : 드위 언 드 가리 디
티벳어 : 응아 쿄 라 되 기 레
마오리어 : 아로하
아이슬랜드어 : 예그 엘스카 시그
몽골어 : 비 참드 하이르타이

"

[번역] WCAG 2.0 UNTIL GUIDELINE

[원문보기]
가이드라인부분까지 초벌번역이 끝났다.
사실상 주요 부분이 끝난 것이다.

http://suritam9.woweb.net/wcag20.htm"

[과제] 관상과 안면인식 표정언어에 대해

[원문보기]
평소 관상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얼굴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빌리게 되었다. 이것 좀 읽고 표정이 나타내는 언어에 대해 좀 더 공부할 생각이다. 마침 이모티콘이라는 좋은 표현이 있어서 활용하기로 했는데, 리소스로 문근영이 생겼다. 네이트온을 이용해서 적극 적용/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위키백과] 문제 있다.

[원문보기]
위키피디아의 국내 버전은 위키백과라고 불린다. 전에 이곳에 올린 내 글들이 무참히 삭제 당했다. 아무런 말 없이. 그래서 삭제한 이용자에게 약간 우회적인 질문을 했는데, 그 글 역시 삭제해 버렸다. 그런 이용자는 위키백과의 신뢰를 떨어뜨리며 유저를 내 쫓는다. 자료에 대한 신뢰도도 측정해 보기 위해 여러 내용을 살펴보았으나 정통성을 갖기엔 무리인 설명들이 많다. 난 한국위키백과를 불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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