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사랑이 사랑에게
[과제] 관상과 안면인식 표정언어에 대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API X 구글 스프레드시트
파이선으로 구글 스프레스시트 업데이트를 시도한 적이 있다.
API v4로 제공되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했는데, 슬랙의 챗봇 활용이 가능했다.
카카오톡으로도 하려고 했으나, Django 가 잘 안되서 PHP로 했다.
물론 컴포져를 설치하는데 꽤나 고생했다. out of memory를 뿜어내며 무료 구글 서버를 곤란하게 하였다.
apache, mysql, 기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종료 시키고 시도하니 가능했다.
PHP GOOGLE SPREADSHEET APIv4 를 이용해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특정 셀을 업데이트 한다.
그렇게 하면, 등록된 키워드의 응답 스크립트가 query에 의해 선정되고 출력된다.
등록되지 않은 키워드는 랜덤 스크립트(사용자 입력 수에 의해 순차적으로 출력된다.)가 응답된다.
(시트 업데이트 속도 때문인지 중복해서 출력되기도 한다.)
사용자 입력은 slack으로 보내도록 했다.(바로 확인하는데 유용하다.)
챗봇은 단순하지만, 자연어 처리에 의한 응답 값 출력이 핵심이다.
학습 기능에 의해 출력되는 것은 묘연한 일이지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배번호] 마라톤대회 때 달고 달렸던 것들
1. 제 7회 시민 달리기 대회 '행진610'(2003년 6월)
[헐] 집에 왔다.
진인사 대천명
센드엔 프레이
9월 2일 첨가.
OZ 공모전은 수상하지 못 했다. LGT는 명분을 중시하지 않나보군."
[신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다
12월 31일 아르바이트로 하던 일을 마치고, 메일을 날렸다.
그리고 새해가 밝았다.
1월 1일은 성당에 들렸다가, 신부님께 새배를 드리고 장례식장에 갔다.
집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출근을 위해 취침에 들어갔다.
귀가해서 2013년 1월에 의한 오류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역시 null 값 error가 발생했다.
회사에서 null dereference 취약점에 대해 꾸준히 리포팅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division by zero error 가 유사하다.
일단, 대충 예외처리는 해 놓았으니, 나중에 네트워크 상태가 좋을 때 바꿔야 겠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조졌다.
[소개] Flex에서 Yahoo지도를
[도서] t-셔츠 위의 만물이론, 해커와 화가"
[홍보] 드림캠페인 한복 플래시몹
[서평]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서 안 되면, ‘구글신’에게 물어봐라."
그 만큼 구글은 신뢰받고 있는 검색엔진이다. 구글은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했음에도 메인 검색창에 광고를 넣지 않는 혁신적인 운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조차도 기술적인 키워드 광고가 아니면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기반에는 여러가지 논문과 특허가 있으며,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멘토르, 2008>에서는 구글의 기술을 논문과 예시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주목한 기술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에 의한 검색기술, 데이터를 다루는 스토리지 관리, 전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하드웨어 구성이다.
사실 구글의 기술로 가장 유명한 것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이다. 검색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고, 책의 초반에서 다루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더 흥미로운 '분산 파일 시스템'과 'PC의 효율적인 전원 디자인'은 구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GFS(Google File System)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구글의 독자적인 분산 파일 시스템이다. 분산 파일 시스템이란 다수의 컴퓨터를 조합해 거대한 스토리지(외부기억장치)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책으로만 살펴보기에는 부족할 만큼 쉽지 않은 기술이라, 인터넷의 자료(http://ypshin.com/2690309)와 구글 강좌에서 발표된 동영상강좌(http://nblog.namo.co.kr/bigeyes/1924)를 참고하면 책을 읽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기술의 진보와 함께 저렴해지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달리 전력 비용은 계속 증가 일로에 있다. 구글이 2005년에 발표한 논문 「The Price of Performance : An Economic Case for chip Multiprocessing」에서는 이대로 가면 가까운 시일 내에 하드웨어보다 전기 요금 쪽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도서에서는 위와 같은 원리를 기술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전공여부에 관련없이, PC사용자라면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1가정에 1PC 이상이고, 새로운 PC를 구입하려는 이들에게 어떤 것이 전력 소비 효율이 좋은지에 대해 상식을 제공하기도 하여 매우 유용하다.
"CPU의 클럭 주파수를 20% 내리면 성능은 13% 저하되지만, 소비 전력은 세제곱으로 감소하여 원래 소비량은 거의 절반이 된다.(0.8^3=0.51). 그 상태에서 코어의 수를 2배로 하면, 소비 전력은 원래 CPU와 거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최대 73%나 증가한다. 멀티 코어화되면 소비 전력의 상승 없이도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요즘 PC의 CPU 추세가 멀티 코어로, 듀얼(Dual)을 넘어 쿼드(Quad)가 보급되는 가운데, 성능과 전력면에서 큰 효율을 보인다는 것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며, 왜 좋은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쓰는 것 또한 즐거움인 것 같다. 구글은 최근 웹브라우저와 휴대폰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점점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구글의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기술에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