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제본] 예술제본 5주차

[원문보기]
1. (인쇄) -> 접지 -> (가제본) -> (제단) -> 표지연결 -> 꿰매기
순서는 이와 같고, 경웨 따라 ()를 생략할 수 있다.

2. 한국식 제본은 기본적으로 오침 안정법(5개의 구멍)을 사용하며  보통 홀수의 구멍을 낸다.

3. 황지홍사라 하여 누런 종이의 붉은 실을 사용한다.

4. 판식 - 판심, 어미

5. 구멍은 1.2cm 안쪽으로 양 끝 1.5cm씩 들어와서 4등분하여 낸다.

6. 가제본을 위해, 1cm정도 부분의 양 끝 구멍과 구멍 사이에서 1cm 간격으로 구멍 2개씩 4개를 내고, 한지 못을 만들어 묶는다.

7. 기본적으로 매듭은 밖에서 안 보인다. - 내지의 중간에서 바느질을 시작하여 각 구멍이 3번씩 들고 나도록 사진과 같이 꿰맨다.

8. 모양이 완성되면, 처음 들어간 곳에서 양 끝을 묶어 완성한다.

[제본] 예술제본 4주차

[원문보기]
교차된 구조

1. 모눈종이에 도안을 그린다.
2. OHP 필름으로 그 위에 놓고 본 뜬다.
3. 머메이드지를 OHP와 붙이고(매직 테이프 이용) 칼로 자른다.(그대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모양을 생각해 자른다.
4. 속지와 자른 머메이드지를 실로 꿰맨다.
5. 머메이드지를 풀로 붙여 마무리한다.

[제본] 예술제본 3주차

[원문보기]
판지제본이 완료되었다.
내가 직접 만든 책이라니....
생각보다 깔끔하다.

1. 속지 붙이기(판지에 콩코르지 바깥 속지를 붙인다)-표지를 덮어서 붙임
2. 면지 붙이기(판지와 속지에 구김주름지를 붙여 완성한다.)-면지의 5mm 정도를 속지에 붙인다.
3. 면지를 속지와 같은 크기로 잘라낸다.

[기증] 27번째 생일을 맞아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원문보기]
비가 오는 관계로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은 나중에 하기로 했다.

[제본] 예술제본 2주차 - 표지 제작

[원문보기]
풀칠 작업을 통해 한지를 책등 쪽에 붙이고, 두꺼운 판지에 구김주름지 작업을 통해 그럴 듯한 표지가 나왔다.

1. 책등에 리본(헝겊) 붙이기
2. 책등에 해드밴드(꽃천) 붙이기
3. 책등에 한지 붙여 평탄하게 하기
4. 표지장정(판지에 구김주름지 부착)

[제본] 예술제본을 (배우기) 시작했다. - 판지제본

[원문보기]
8주간의 과정을 등록했다.

보고서, 논문, 기타 서적이나 노트 등을 직접 만들 예정이다.


1. 종이 접기(콩코르지)
2. 구멍 뚫기(송곳)- ㄱ자를 만들어 짝수개의 구멍을 낸다. 위쪽은 등간격이고, 아래쪽에선 공간이 많이 남으면서 좁은 간격이 생긴다.
3. 꿰매기(노픽키실)- 1,2는 묶고, 3,4....는 엮어준다.

[사진] 서성환 회장(아모레퍼시픽, 태평양 창업주)과의 조우

[원문보기]
제주도에 다녀왔다.

프시케월드, 해피타운, 러브랜드, 오설록 녹차밭 등을 경유했다.

[공모전] 지식서비스 연구공모전 연구계획서 선정 결과

[원문보기]

방학동안 진행할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였다.

http://www.kiec.or.kr/jsp/open/notice_view.jsp?no=3226&boardno=B20080619_01_0001

□ 지식서비스 연구공모전 연구계획서 선정 결과

번호

과제명

연구
책임자

1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제공 효율화 방안 연구

박영식

2

던전앤파이터 운영자료를 활용한 실증적 게임마케팅의 효율성 연구

송현주

3

사례 연구를 통한 제조기업의 서비스화 프로세스 방법론 개발

이재혁

4

사용자 감성에 따른 콘텐츠,제품,서비스 융합 마케팅

우정민

5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린생산개념의 인재채용 방식

강인규

6

서비스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형 생산성 향상체계 개발

이후언

7

우수 유휴 인력의 일자리 재창출을 통한 지식서비스 활용 전략

이수용

8

의료관광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동채적 모델구축(시스템 다이내믹스 방법론 활용)

윤광선

9

이러닝 품질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수설계 전자수행지원체제 구축

김민정

10

재생․재활용산업의 물류서비스 공동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방안

이은숙

11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컨버전스 사례 발굴 및 성공요인 분석에 대한 연구

이남희

12

제조업의 서비스화를 위한 서비스 혁신 유형 및 사례연구

진승혜

13

지식기반 통합응급의료시스템의 활성화전략

박정호

14

지식의 지분분할을 통한 지식거래 활성화방안 연구

하지수

15

지식재산서비스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술거래이전 활성화 방안

엄성희

16

참여 불균형 해소를 위한 Web Application Market의 시장 확대 전략

김문진

17

포털사이트 이용자들의 접근성 요인 및 영향 분석

이은수

18

프렌차이즈 실무형 아르바이트 프로그램 계획 제안

이광성

19

한국식 '디자인경영'교육시스템 연구 통한 지식서비스 향상 전략 연구
: 미국 IDEO와 스탠포드대학교 D.school을 중심으로

윤성노

20

핸드폰의 생산과 판매의 온라인을 통한 서비스 도입
(직접 판매방식과 주문제조방식의 적용)

박이륜

21

화물자동차 운송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마케팅 전략

김대윤

22

효율적인 서비스산업의 R&D를 위한 투자 우선순위 설정

정준용

23

crowd-sourcing을 이용한 특허의 취득 및 특허 소유권의 지분화 방안

김재원

24

IT기술을 활용한 그린서비스 전략(유통업체의 정보안내 서비스 활용)

김재욱

25

Prosumer형 e-learning 플랫폼을 통한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방안

양제민

26

TPS의 정성적 요인의 서비스산업 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방안 연구

나주원

27

U-guide service system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오유경

28

U-Health 서비스의 도입을 위한 고객 중심의 Marketing 전략 연구

박성래

* 가나다순으로 정렬


□ 향후 일정
 

ㅇ 연구자 사전모임 : 6. 24(수) 오후 2시, 전자거래진흥원 5층 대회의실

    - 향후 연구 추진에 관한 공지사항 전달

ㅇ 연구수행 기간 : ‘09. 6. 29(월)~9.26(금)

ㅇ 최종보고서 제출 기간 : ‘09. 8. 17(월)~9.26(금)

□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드릴 계획이며, 본 선정 결과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 지식산업팀 박현옥 주임연구원 02-528-5088/pho@kiec.or.kr

[배번호] 마라톤대회 때 달고 달렸던 것들

[원문보기]
 당분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안 할 것이다. 무릎에 너무 무리가 가서, 자전거를 탈 예정이다.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들이다. 빠진게 분명히 있다. 기록이 없다. 배번호는 이상하게 산타마라톤대회 것만 없는 것 같다. 음. 멋지군.

1. 제 7회 시민 달리기 대회 '행진610'(2003년 6월)
2. 4회 하이서울 마라톤 대회(2006년 10월)
3. 2006 산타마라톤 대회(2006년 12월)
4. 남산우정마라톤대회(2007년 2월)
5. 제2회 광명마라톤대회(2007년 5월)
6. 2008 산타마라톤 대회(2008년 12월)
7. Let's Goyang 중앙마라톤(2009년 4월)
8. 2009년 인천광역시장기 생활체육 건강달리기대회(2009년 4월)
9. 6회 국민생활체육 중랑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마라톤대회(2009년 5월) -> half
10. 5회 은평구청장배 국민생활체육 단축마라톤(2009년 5월)
11. 제5회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기 건강달리기대회(2009년 6월)

[기록증] 국민생활체육 중랑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마라톤대회

[원문보기]
유정현 의원이 왔었고, 수많은 축사로 빈축을 샀다. 5~6명이 축사를 하다닛!!

아래는 수필이다.

<헌혈과 마라톤>
마라톤은 인생에 많이 비유한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마라톤에 도전했을까? 마라톤에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그것을 알 수 없고, 인생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문학사상, 2009)는 그의 인생에 있어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책에서 '소설을 쓰는 것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올해 환갑을 맞은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심 존경심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짧게나마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에 대해 열거해 보았다.
헌혈과 마라톤에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종목(종류)이 있으며, 연습을 통해 해당 종목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고,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기념품이 따르고, 재테크까지 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헌혈은 전혈과 성분헌혈로 나뉘는데, 성분헌혈은 대표적으로 혈장, 혈소판, 백혈구 헌혈이 있다. 마찬가지로 마라톤도 풀코스, 구간별코스가 있는데, 구간은 하프(21.0975km), 단축(10km), 건강(5km)코스로 불린다. 각각은 최장시간 동안 수행하기 위해 단시간의 종목으로 시작하게 된다. 헌혈의 경우 전혈(5~10분)로 시작하여, 혈장과 혈소판은 1시간 내외가 걸린다. 더 건강하다면, 백혈구 헌혈을 통해 2시간 30분동안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마라톤은 건강(30분 내외)으로 시작하여 단축(1시간 내외), 하프(3시간 내외), 풀코스(5시간 내외)가 일반적인 순서이다. 덧붙여 헌혈은 헌혈 장비(원심분리기 등)와 헌혈자의 혈관상태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고, 마라톤도 장소(코스)나 초보자, 숙련자 여부에 따라 기록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결정적으로 헌혈과 마라톤을 하는 동안에 먹을 것이 제공된다. 초코파이가 대표적인 먹거리이고, 음료도 가끔 같은게 나오며 물은 공통이다. 마지막에 기념품을 받는다는 것도 정말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헌혈과 마라톤을 마친 후 혈액 검사 결과와 마라톤 기록증이 도착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사랑을 나누는 것에서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헌혈은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마라톤만 약술하겠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을 봤을텐데,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도우미 또는 안내견이 그 사례이다. 전에 안내견과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을 봤을 때는 정말 가슴이 찌릿했다. 부족한 부분을 도움으로써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소아암 환우돕기, 산타마라톤, 독도사랑, 결손가정어린이돕기, 효사랑, 휠체어 마라톤 등의 특별한 주제를 가진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을 열거한 것은 나의 최근 각 종목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긴급혈액봉사단을 통해 2시간 30분의 백혈구헌혈을 무사히 마쳤고,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렸다. 혹시나 유사한 활동을 하는 분을 검색해 봤더니, 역시 헌혈과 마라톤을 지속적을 해오신분이 신문에 실리셨다.
건강확인, 사랑나눔, 게다가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는 헌혈과 마라톤을 하면서 여가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자. 이건 비밀인데, 금융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헌혈, 마라톤 상품을 통해 재테크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알짜 정보이다.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75다음
첨부 (1)
half.jpg
287.9KB / Download 4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