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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수상] 논문공모전 가작

박영식2010.12.04 00:06조회 수 18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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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공모전에 3번 정도 공모한 것 같은데, 성과과 나왔다.
LG, 한경, 삼성, 저작권위원회..... 4번째에 성공했다!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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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희망이 없는 8090

 

i15pro

 

d'mall, waterfront, tiara mall

관광지는 중심 상권에서만 움직이면 된다

 

휴일엔 잔액확인과 문제 풀이

 

개에게 종이컵을 던졌던 사원

 

천원 인생

 

길음이라 기름냄새가 난다

 

탐욕스러운 먹방

 

찻길에 손을 내민 놈

청라에서 운전할 때 찻길에 손을 내밀어 겁을 줬다

그 놈은 커서도 그렇게 민폐를 끼치며 살겠지

 

가난함의 상징 알뜰교통카드

사랑과 우정의 상징 양파링

 

펜션은 하숙 같은 느낌

 

말을 많이하면 뭐든 걸릴게 되어있다

그 사람이 유머와 지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말이 많아서 그 중에 10% 정도가 도움이 되었던 것일 뿐이다

 

 

[도서] t-셔츠 위의 만물이론, 해커와 화가"

[원문보기]
아 짜증.. 다 썼는데, 이미지 찾다가 창을 닫아 버렸다. 낭패.. t-....은 과학 관련 도서이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읽기는 조금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나름대로 학교에서 배우는 물리 과학이랑 관련되니까, 관련 서적을 섭렵하면 읽기 쉬울 것이다. 해커와 화가는 프로그래머가 쓴 책인데, 그냥 그렇다. 윈도우에 익숙한 독자들은 접근하기 힘들 것이다. 빨리 나도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해야 할 텐데, 책 빌리러 가는 것이 좀 어렵다. 한편으로는 가까운데서 빌리고 싶은데, 내키지가 않는다. 그리고 프로젝트 계획도 보류상태라서 힘들다. 내일 쯤 다시 기획해야 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헌혈] 헌혈증 변천

[원문보기]

올해 처음 헌혈을 했는데, 발급자가 변경된 것이 감지되었다.

 

오랜 헌혈증 모음통에서 이를 확인하니, 세가지 발급자의 기관장 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모은 것을 어디에 기부해야할 것 같은데, 필요할지도 몰라 보유중이다.

 

가장 오래된 2009년도 것이 발견되는데, 구형 타입의 헌혈증은 기부할 곳을 찾아봐야겠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 대한적십자사 회장 -> 보건복지부장관

 

hh.PNG

 

[쓰기]

[원문보기]

남의 행복을 참을 수 없는 사회

 

you are already dead.

 

실없은 절화를 하던 시절

무슨 용기였을까

아무튼 잘 되지는 않았다

외모 때문이었나 말주변 때문이었나

 

왓치 아웃

인도네시아 적십자 활동 때 신발을 안 신어서

아픈 것을 시끄럽게 왓치 아웃으로 떠들었다

나는 병신이었구나

 

포스트잇을 붙인채로 반납한 나

지적 받고 기분이 상했다

요즘은 무인 반납이 일반적이지만

또 검사하는 프로세스가 있어 이것도 걸린다

 

불충분하다

물충분하다

 

엘베 기다려주기

올라오는 것에 도움을 줬으므로 나에게는 그렇게 손해는 아니다

 

당첨복권은 투자 가치도 포함해야 하나?

5천원 당첨권은 5천원을 주고 샀기에 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암기가 답이라니 답이 없다

이번 교육 후 보는 시험은 암기가 답이다

교육이 의미가 있나

 

그래도 안내원이 있으니 좋다

9호선은 지금 지옥이다

안내원이 컷을 해준다

예전 2호선의 푸시맨과 커트맨 처럼 뭔가 가이드가 있으며 그래도 의지할 수 있다

오늘도 '내리고 타세요'를 외치는 승객이 있었다

객관적으로 가이드를 해주는 게 편향이 적다

 

제거 전문 인력

엘리미네이션은 나의 역할이었다

지금은 엘리미네이션을 안 해도 자연 감소한다

나 스스로 삭제 되는 중

 

시력이 안 좋아 컨닝도 못 한다

깨알같은 컨닝페이퍼는 40대 이상에게 무용지물이다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합격율을 저조하다

 

술은 적립 안 돼요

이제 멀리할 때가 된 것 같다

집 앞의 치킨집은 오픈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 친절하다

조만간 전환이 되겠지

 

판도라의 상자

첨부파일

쉬운 걸로 기대하면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 별게 없다

잘 처리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피드백이 없을 것 같다

 

찹살떡으로 수업했던 선생님

문제가 많은 놈들을 추스리기 위해 썼던 유인책이지만

오히려 그들이 더 약았기에 더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교사

지금은 상황이 더 난처해 졌을 것이다

먹는 것으로 1차원 적인 것으로 교육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슬픈 가장 무도회

가장 슬픔 무도회

 

[학교] 4학년 1학기 시간표

[원문보기]
사이버 강의는 시간표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수필] 내 점심은 컨퍼런스가 챙겨줬다.

[원문보기]
대학생활을 하면서 외부강연을 듣는 것은 또하나의 즐거움이었다.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전시회는 학교교육을 넘어서 경험을 풍부하게 해주는 매운 좋은 기회였다.
게다가 '중식 제공'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 도움까지 주는, 정말 최고의 조건이었다.
어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RFID/USN 컨퍼런스가 있었다. 중식제공. 깔끔한 도시락은 아니었지만, 점심으로는 무리가 없었다.
식권을 들고 도시락을 받기 위해 줄 서있는 이들을 보니, 약간 의아하기도 했다. 직장인들은 돈도 벌고 도시락 때문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혼잡한 인파속에서 뭔가를 '배급'받듯 서있는 것은 아무래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
그 주변에 호텔밖에 안 보이고, 식당이 보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무료세미나의 도시락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것은 좀처럼 폼이 나지 않는다.
나는 학부생 때, 한달에 1회 이상 세미나에 참석했다. 중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나중에는 큰 이유가 되기도 했다. '중식 제공'이 있는 세미나는 거의 무조건 참석했기 때문이다.
개회사와 오전 세션을 진행했던 좌장이 자꾸 '도시락'과 '경품'을 강조해서 컨퍼런스 질을 낮추지는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일전에 코엑스에 많이 갔었으나, 이젠 노인분들이 많이 와서, 달갑지 않다. 목적이 경품이기 때문이다.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잿밥에만 관심을 두고 행사에 참여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한다.

음, 퇴근해야 되는데.

[원문보기]

내가 이거 확인 하려고 몇 번을 시도했나?


시간이 뭘 하기엔 애매하군.

[작문]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문보기]

훼사원에서 하는 컨텐츠는 과거 승우아빠가 하던 것과 조언이 같다

전문가에게 돈 주고 맡겨라

그러나 돈 주고 맡기는 것은 애매하고 어차피 할 일이 없기에 자가 도전을 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제대로 보수를 주지 못하고, 받는 사람도 본인의 노력을 어필하기에는 어려운 시기이다

내가 하자. 실패하면 내가 감당하면 된다. 그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이니까.

전문가에가 맡기는 것은 정말 감당하지 못하거나 선순환을 위한 소비일 뿐이다

 

매일 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

스테이시가 싫어진다

컴포즈 모델

그걸 꼭 그 시간에 먹고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어 보이고 싶나?

 

노트북 스피커 off

띵띵, 카톡 너무 싫다

 

외국인이 버스 노선을 물어봤다

나는 영어로 대답해 줬다

그러자 한국말로 해요 라고 했다

그건 20년 전 효성동에서의 일화이다

 

등기소보다는 특허청이 낫다

등기소에서 도장이 잘 못 되었다고 전화가 왔다

그 전에는 통과 되었기에 그런 이력을 말했다

막 화내더니 끊었다

그 후 전화를 받지 않고 절차대로 처리했다

특허청에서는 직권 수정 후 우편을 보냈다

물론 7년 정도 전이라 등기소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특허청이 훨씬 낫다

등기소 직원들은 너무 꿀보직이다

그전에 갔을 때도 휴대폰으로 깔짝거리다가 1분이 지나서야 다음 대기자 번호를 눌렀다

못생기면 그렇게 하냐?

 

수동형 인간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하지 않는 사회라고 한다

열심히 해봐야 자본가에게 착취 당한다

약아야 한다

일하다가 죽으면 누구에게 보상 받나

 

 

[추억] 노래가 먼저냐 추억이 먼저냐

[원문보기]

다시 투자하기에 수익이 없다

수익 후 재투자로 잃게 되어있다

하우스의 승리

 

복싱 4개월하고 했다고 할 수 있나

복싱을 했다고 하니까 기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하루를 하더라도 한 건 한 것이다

해병대 훈련소를 갔다왔어도 해병대를 갔다온 것이다

 

쓰레기 아저씨

산행 후 쓰레기를 가방에 담아와야 하기에 배낭을 꼭 챙겨오라는 회장

그래서 쓰레기 가방을 들고 갔다

쓰레가 봉투와 함께다

 

행복은 미래에서 대출한다

연차가 얼마 남지 않아 아껴 쓴다는 직장인에게 이런 말을 했다

행복을 대출하고 월급은 미래에 나에게 보낸다

 

군무원을 했다면, 교사를 했다면

지정타에 투자했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진 못 했을 것이다

 

강남에서 잘 생긴 사람과 본다고 했더니

평소에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왔던 그녀

역시 존잘은 위대하다

그래도 거짓말은 아니었으므로 잘 놀다 왔다

 

내일을 두려워 하는가

준비에 대한 내일의 아쉬움은 내일의 나에게 전가한다

내일의 나를 위해 그래도 준비 했으므로 강단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은 현실의 내가 감당해야할 사항이다

과거의 나는 그 상황을 알 수 없다

 

[도서] 돈키호테(시공사, 박철 옮김)"

[원문보기]
돈키호테를 번역한 출판사는 많다. 그러나 스페인어를 직접 번역한 책은 별로 없다고 한다. 박철 교수는 돈키호테 출간 400주년을 맞은 2005년에 대비하여, 세르반테스..... 연구회를 만들어 학생들과 번역을 했다고 한다. 돈키호테가 2편까지 되어 있는데, 이것은 1편밖에 번역이 안 되어 있다. 2편을 번역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2편은 다른 출판사 것을 봐야할 것 같다. 돈키호테는 동화에서나 보고, 그 뒤로 소설로 본 사람이 그리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상주의자화 현실주의자의 갈등속에 현실주의자도 결국 이상을 좇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이것은 순전히 평론가들의 말이다.) 뭐, 간단히 말하면, 미친사람을 따라다니던 정상인이 미쳐가는 내용이다. 나는 지금 어떤 목표를 향해 모험을 떠나고 있다. 4개의 성을 거쳐야(승리해야만..)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미치지 않고서는 견디기 힘든 것이다. 사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도전하려고 하니, 돈키호테 처럼, 집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종자(하인)를 데리고 다시 도전하게 되겠지... 음, 나의 "둘네시아 델 토보소"는 어디에 있는 것이고, 그녀를 위해 뭐를 할 수 있는 것일까. 2편을 읽고서, 3번째로 나간 돈키호테 데 라만차와 임종 직전에 정신이 돌아오는 내용을 읽어야 겠다. 요즘에 집에만 있으면, 공상으로 잠을 이루지 못 한다. 밖에 나가서 피로를 좀 쌓아 줘야 빨리 잠에 들수가 있는 것이다. 돈키호테처럼 무모하게 도전하지는 않겠다. 치밀한 계산을 하여 돈페르난도처럼 일을 수행할 것이다. 물론 마지막에는 원하는대로 얻지 못할지라도....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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