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믿음에서 만들어진 신
신은 자신의 믿음에서 (재)창조된다고 생각한다.
도서 '성공이 너무 뜨겁거나, 실패가 너무 많거나'에서는 기도를 통해 결정을 내리는 행위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준다.
부시가 전쟁을 일으킬 때는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히틀러가 학살할 때도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다.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다. 그런 걸로 보면, 이영표가 AS로마에 가지 않은 것도 주님의 뜻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믿음을 주님의 뜻이라고 하지 않는지 의심이 된다. 기도를 통해 응답을 얻는다는 말은 뭔가 헛점이 있다. 자신의 생각이 절대 더해지지 않은 응답이란 있을 수 없다. 신은 그렇게 자신의 저변에 깔린 무의식적 생각을 통해 (재)창조 된다고 생각한다. 신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고, 자신들의 각각의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절대자의 응답이 있다면, 과연 세상이 이럴까?
난 이제 교회에 가지 않기로 했다. 신은 '만들어진 신'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쓰기] 예적금 타임인가?
로또 같은 내 인생
매번 꽝이다
앞을 내다보지 못 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옴니아를 기다렸던 형
Iphone 15를 기다리는 나
결국은 예능을 해야 한다
결국은 강사를 해야 한다
A유진이 예능에 나서면서 부터 그룹은 J원영보다 더 유명해지고 있다는 설이 나돈다
결국 부캐릭터 부업을 해야만 한다
초능력이 필요한 사회
영화가 반증한다
평범한 능력으로는 이 사회를 살기 힘들다
목동역이 공덕역이랑 발음이 유사하다
주취자인가?
나는 왜 그녀의 아버지 차를 물어봤나?
F사의 페이톤(튼) 이었다
난 결국 아반떼에 머무를 것이다
과거 아반떼 삼촌은 지금 어떤 차를 몰고 있을까
배고픔보다 두려운 것은
맛없는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래] 13 Lucky Britney Spears
[독서] 망치 대가리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도서관에 갈 수 있었지만, 그동안 멀리하다가 성당에 다녀오는 길에 도서관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망치 대가리를 설명하는 프롤로그가 있었는데, 이용당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망치 대가리가 되면 안되고 손잡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
저자는 손잡이라나?
암튼 교훈을 주는 내용이라 책을 읽은 보람이 있었다.
그냥 망치 대가리도 못되는 못 같은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사진] PC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음.
사이언스 TV는 YTN과 과기부가 지원하는 민간합작 방송입니다.
2008년 3월 13일 방송
http://www.sciencetv.kr/program/program_view.php?cd=0101&key=200803131628418773
[특허] 커리어플랜 시스템 및 그 방법
선행기술이 있어서 특허로 등록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쓰기] 폭풍이 지나간 자리
개나 고양이 보다 못한 삶
사람들은 그렇게 잊혀져 간다(산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생각할 여건이 안 된다
유투버도 외어야하는 시대
주차는?
없어요
나스닥과 나 그닥
나는 무엇을 향해 달리나
뻑가을타네
울산 우산 울상
월급 탔는데 푸드코트에나 가야하는 현실
그 마저도 공사중이어서 마트에서 수입산 고기와 라면을 사 간다
내 젊음을 돈과 바꿔보려했지만, 부당한 거래였을 뿐이다
기름 음식에 기름을 먹는 것은 더 좋은 기름을 원해서이다
술에 술을 타는 것도 더 좋은 술을 마시기 위해서이다
세기말을 겪어낸 세대
세기말 보다 더 지옥 같은 시대에 놓여있다
과거 반지하에 비가 들이칠 때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을까?
과거 성당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다
지금은 빔 프로젝터를 비롯해 여러대의 TV와 성가 번호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자리하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다
점심 값이 부담스럽다
9,000원도 못 사먹다니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
힘든 한 주가 지나 갔다
외모로 승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다
생존 본능으로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활용할 뿐이다
거기에 동물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이를 거스를 수는 없으며 극복할 수도 없다
도태되어야만 한다
[실행] 많은 일을 하였다.
이사오고 첫 주에 가스, 정수기, 통신 설치를 마쳤었다. 그 전 오전 시간에는 소파베드를 조립한 것 같은데 매뉴얼을 보며 빈 공간의 유일한 가구(?) 형태의 물건으로 거듭났다.
침구류나 생필품 등을 조금씩 채워넣고, 오늘은 차량이 도착했다.
재산으로 등록되는 1호 물건인가?
회사에서 무작정 차를 운전하면서 그동안 갖고 있었던 막연한 두려움은 꺼내지 못했으나, 자신감 없는 서행 운전으로 두 번의 경적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안전하게 여러번 운전하면서 속도를 내야할 구간을 익히는 것이 목적이다.
제 1 목적지인 마트 운행을 마치고, 제 2 목적지인 차고지(집)으로 와서 관리실에 차량을 등록했다.
이제서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내일 오전에는 회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흰색 차량의 먼지를 입히며 신고식(?)을 치르게 될 것 이다.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니, 차로 이동하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된다.
그러고 보니 오늘 무한 잉크의 AS 도 받았다.
지역 사회 종사자를 위한 기부(?)로 출장비를 지급하고 카트리지를 교환했다.
검은색은 노즐이 막혀 고장난 것 같다.
어제 복합기와 싸우면서 느낀 것은, 나는 HW 보다는 SW 체질이라는 것이었다.
HW 는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란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자동차는 HW에 가깝지만, SW를 활용해 극복해야 겠다.
"HW는 직접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SW로 소통하는 것이다."
[도서] 총각네 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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