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푼젤, 사도
라푼젤에 노파는 정말 대응되는 인물이 있다. 탑 밖을 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거짓을 이야기하는 노파.
라푼젤은 국민인가?
사도세자도 뒤주에 갇히고.
나도 사람들의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여 죽어가고 있다.
“허공으로 날아간 저 화살이 얼마나 떳떳하냐”
다들 재미없다고 한 것은 정말 떳떳한 발언이다.
그러나 그런 발언을 떳떳하게 할 수 있는가!!!
[도서] 누가 아인슈타인의 연구실을 차지했을까?
[도서] 녹지대2
"알어. 하지만 이야기란 다 소용없이 거짓말만이 필요하지. 세상이 심심하니까."
12쪽
"법적으로 부인의 이림이 허용돼 있죠. 그것은 남이 말하는 명칭입니다. 저 자신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죠."
81쪽
자고로 변화는, 교통사고를 제외하고, 다 천천히 오너리라. ~중략~
"물이 얼기까지 온도가 내려가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얼어버리는 것은 순식간에 온다고. 물이 끓을 때도 마찬가지 원리라나? 다 그러가 부지?
132쪽
이제는 눈을 감고 거리를 거닐어도 봄은 피부에 완연하다.
236쪽
이제는 눈을 감고 거리를 거닐어도 겨울은 피부에 완연하다. 춥다.
[도서] 순례자(파울로 코엘료)
[수학] 대칭의 기초 구성물, 몬스터, 문샤인"
[수필] 세종류의 사람
[영화] 앤트맨, 탐정, 인사이드 아웃, 위아 유어 프랜즈
영화를 연달아 봤다.
재밌군.
인사이드 아웃은 눈물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다.
위아 유어 프랜즈의 경우는 좀 약(drug) 하긴 하지만 꽤 좋은 대사들이 나온다.
넌 우리가 이것보단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있다고 느끼지 않아?
우리가 언젠가는 이것보단 나을 수가 있을까?
요즘은, 넌 앱을 개발할 수도, 블로그를 시작할 수도 있고, 온라인에서 물건을 팔 수도 있지만, 만약 네가 DJ라면, 시작하기 위해서는 노래 한곡이면 된다.
여기 마음에 들어.
정말로 전체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다. 시작하기 전의 순간 말이야.
시작하기 전의 순간, 정말로 전체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다.
[도서] 디지털 신인류
[수필] 스릴을 즐기는 여성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