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학자 이고 싶다. 또는 물리학자이고 싶다. 난 수학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며, 계속 좋아할 것이다. 그것을 이용해서 물리도 공부하고 싶지만, 능력이 탁월하진 않다. '존 내쉬' 그는 암호를 천재적으로 풀어낸다고 나오는데, 일례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튼 인정하고. 그런 그에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맡기는 '빅 브러더'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는 매우 흥미롭게 진행한다. 아닌가.. 아무튼 일을 한다. 그런데 방해 세력으로 부터 공격을 받는다. but.. 이것은 모두 환상이다.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 완전 미친 것이다. 나도 이런 환상에 자주 빠진다. 그런데, 그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해 나가기 때문에 삶에 활력소로 작용한다. 왜, '존 내쉬'는 자기 파괴적으로 갔는가! 그것은 '천재'라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난 천재가 아니어서 일반인이므로 삶의 활력소로 끝나는 것이다. 나는 지금 여러가지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미친짓일지도 모르는 프로젝트도 있다. 이것이 '존 내쉬'가 겪었던 환상에서 비롯된 것인지, 창의적이고 독창적이어서 나중에 큰 재산으로 남을 것인지는 두고봐야 한다.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상상. 공상. 허구. 정신병적이면 안 되겠지만, 삶의 원동력이 된다면, 그것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자신만의 허구의 세계에서 미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 유리창에 수식을 적는 그의 모습은 정상인 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난 그게 멋있어 보인다. 어느 광고에서도 이렇게 유리창에 계산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것은 매우 이상하지만, 미묘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존 내쉬'의 '내쉬 평형'을 찾아 봐야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리뷰] 10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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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리뷰의 수가 1000을 기록했다.
2006년 9월 8일부터 2010년 4월 17일. 기록에 의한 것이고, 누락된 것도 있으니, 4월 8일로 치면, 4년 7개월, 55개월이고, 날짜로는 1310일 정도 된다. 네이버 리뷰 작성 체계가 바뀌면서 다른데로 옮길까 하는데, 끌리는데가 없다.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2006년 9월 8일부터 2010년 4월 17일. 기록에 의한 것이고, 누락된 것도 있으니, 4월 8일로 치면, 4년 7개월, 55개월이고, 날짜로는 1310일 정도 된다. 네이버 리뷰 작성 체계가 바뀌면서 다른데로 옮길까 하는데, 끌리는데가 없다.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저자강연]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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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수 님의 강연회에 다녀왔다.
장소 변경까지 겹쳐 여러 문자를 수신했다. 싹 지워야지~
강연 내용이 책이랑 거의 비슷해 재미가 별로 없었지만, 에너지를 얻는데는 충분했다.
사인펜이 없어서, 기다리는 동안 재빨리 가서 '기사시험' 때 받았던 사인펜을 내밀어 1등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기회는 이렇게 찾아온다. 이봐염!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삼.
장소 변경까지 겹쳐 여러 문자를 수신했다. 싹 지워야지~
강연 내용이 책이랑 거의 비슷해 재미가 별로 없었지만, 에너지를 얻는데는 충분했다.
사인펜이 없어서, 기다리는 동안 재빨리 가서 '기사시험' 때 받았던 사인펜을 내밀어 1등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기회는 이렇게 찾아온다. 이봐염!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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