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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영화] senti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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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사실 별로 할일이 없기 때문에, 영화보기는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sentinel은 망보는 사람, 보초 이런 뜻이었다. 매트릭스에 나오는 그 기계의 이름도 센티넬이었는데, 같은 맥락이리라.. 보디가드, 경호원이란 제목은 너무도 흔해서 이런 단어를 골랐나 보다. 물론 의문점들이 많이 걸리는 영화이지만 항상 그랬기 때문에, 더 이상 궁굼해 봤자 알수는 없을 것이다. 일반, 상점에서 인터넷을 하는데, 패스워드 몇개로 들어가고, 지나다니면서 크리스탈(일일 암구어)을 외쳐대고.... 이거 보안상 너무 취약한 영화이다. 정보요원들인데, 넘 막 나가는 것 같았다. G8 정상회담에 위조신분증으로 막 들어와서 총 쏘고, 허점이 너무 많았지만, 적절한 액션과, 키스신 시나리오는 시선을 잡아두기에는 충분했다. 15세로 마추려고 많이 낮췄나보다.. 아무튼 평범하고, 가벼운 영화로 배울 것은 없지만, 시간 때우기 충분하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미래는 불면증에 걸린 좀비들 세상이다.(호로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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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난 불면증으로 좀비처럼 살고 있다. 벌써 미래가 나에게 다가 왔나?? 오늘은 새벽 6시까지 잠이 안 오더군... 이런 페이스라면, 6시에 그냥 자는게 나을 것 같다. 보니까, 새벽 5시에 창문밖에 가로등이 꺼진다. 이건 참 난감한 것인데, 밤새 내내 가로등에 불이 들어와 있어서 밝은(?) 밤을 맞이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됬다. 운이 안 좋겠도, 이사한 집은 방음도 안 되고, 방광(?)도 안 된다. 그래서 밤낮으로 잠을 자기가 힘들다. 빨리 이사가고 싶다. 물론 자금이 허락하는 때를 기해서.. 이 책은 미래학은 전공자들이 쓴 것이다. 생각보다 많이 맞아들어간다. 사실 미래는 예측가능하다. 왜... 영화로 미래를 다루는 것들이 많이 나왔으니까.. 그것만 보고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물론 그 영화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라든지, 여러 사실에 근거해서 제작된 것이니, 미래학자들의 말도 아마 적용했을 것이다. 국내 기술중에 4G가 삼성전자를 선두로 소개된 적이 있다. 이 기술은 CDMA 이후로 혁신적인 기술인데, 수요가 없어서 실패한 CDMA의 선례를 따라가지 않아야 한다고 보도에서 덧붙이고 있었다. 이러한 최신기술(좋은 것이 더 좋아질 수 있다라는 카피가 떠 오른다.)이 왜 필요가 없는 것일까... 사실은 이렇다. 더 이상 좋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그런가(?). 빌게이츠가 자신의 저택에서 아무리 음성으로 명령하고, 편리한 생활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몸이 편한 것이지. 전체적으로 삶의 질이 상승되는 것은 아니다.(몸이 안 움직이지 입은 움직이고, 생각을 해야하며, 음성으로 시킨 것이 잘 작동되는지 귀와 눈으로 감시해야 한다.--- 오히려 감각적으로 손으로 문을 연다고 가정했을 때, 손잡이만 돌리는 것으로 생각은 "문열기"를 끝낸다. 하지만, 음성명령은 "목", "눈" 등으로 확인하는 부차의 과정 "체크"가 필요하다) 인터컴으로 문을 여는 것을 예로 다시 들면, 버튼으로 문을 열었을 때, 눈 또는 귀로 확인 해야 한다. 직접 열었다면, 닫는 것만 신경쓰면 되지, 열린 것은 이미 과거이므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 지난 것이 된다. 아무튼.. 더 이상 편해질 것이 없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 마케팅 전략은 보여주는 것이 수요를 만들도록 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먹는거 때고, 수시로 부족해 지는 것은 없다. 음. 전기가 공급되면, 대부분의 가전은 작동할 테고, 고장 나지 않는 이상은 안 봐도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홈쇼핑중독자들은 그 방송을 봄으로써 사게되는 것이지 정말 필요해서 사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명확히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미래의 상품 거래 및 생존을 위한 직업 까지 다루고 있다. 물론 예언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말할 뿐이다. 현재 서민(?)인 필자는 아직 아무런 생산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부모님이나 형이 일하고 있는데, 채무도 있어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는다거나, 의료혜택, 여행 등의 여가 등은 생각할 수 없다. 솔직히 필자는 자주 라면을 먹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빨리 산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아직 중요한 시험도 남았고, 반년정도를 정기적으로 있을 그런 시간제 업을 택해야 하므로 선별도 해야한다.(물론 보수도 따져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힘든데, 미래 따위가 보일리 있겠는가.... 잠깐 TV를 봤는데, 개그맨 "장동민"의 저택(?)이 나왔다. 아버지도 방송인으로 활동한 듯 눈에 익었다.(이장님 역할을 했던 사람 같다.) 집에서 갖가지 보물이 쏟아져 나오더군... 저런사람들은 뭘로 돈 벌었을까... 울 아버지는 주야로 일하는데, 왜 이러냐... 란 생각이 절로 든다. 또한 뭐 가계부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과소비를 지적하는 것인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진짜 경제 마비된다. 돈을 물쓰듯 써 줘야, 돈이 돌아서 서민들도 그럭저럭 물건 팔고, 사고 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것이다. 장동민씨는 이머징 마켓이라는 것에 투자하기로 했는데,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돈 좀 벌어보자고 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다루고 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 지지 않는다." 사실일까?????/????????????// 부자는 더 부자가 된다고 치자.. 가난뱅이는 왜 더 가난해 지지 않을까?? 복지? 아니면 열심히 일해서? 글쎄,. 더 이상 가난해 진다기 보다는 가난의 범위를 벗어나는 기준치를 벗어나기 때문에, 그냥 '가난' 으로 통일시켜 그 단계를 나누지 않은 것 같다. 가난한 사람은 사실 뭐라도 해서 입에 풀칠은 한다. 왜. 원래 그랬으니까. 부자였던 사람은 사업이 망하면, 노숙자가 되거나, 왠만해선 일을 안 한다. 왜. 원래 그랬으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레벨이 있기 때문에 그 일 이하는 잘 안하려고 하다. 이제 격차도 심해지고, 공고해 지고 있다. 서민들이 그 턱을 넘어가기는 더욱더 힘들어 지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제 그 장벽을 더 이상 두텁게 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자신보다는 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조건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서민은 지금 달리고 있다. 그런데, 부자들은 자동차를 튜닝해 가며,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서민이 아무리 달려도 그들을 따라 잡을 순 없다. 돌아버리겠다. 열심히 일해도, 죽을 때까지 그 놈들을 따라 잡지 못하다니 얼마나 억울한가... 이 책은 독일의 학자들이 쓴 것이다. 그 나라 기준인 것이다. 유럽... 아시아는 다르다. 유럽처럼 서로 잘살자는 분위기가 아직 아니다. 나만 잘살자는 분위기... 내일부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며칠 가면 시험보고,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런 나를 보고 돈 많은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해 봤자 날 따라 잡진 못한다. 적당히 살다 가라... 이번주엔 라면을 몇 개나 먹게 될 것인가... 이제 라면도 떨어져 가는데, 제일 싼 "쇠고기 라면"을 사야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즐거워라 택시인생(김기선,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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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관련된 책 하나가 걸렸었다. 건축가가 택시기사가 된 이야기 였는데, 음, 1/4정도 읽고, 접었다. "즐거워라, 택시인생"은 금융계의 거장 김기선씨가 정년이 없는 직업으로 노후를 위해(생계가 아닌 일거리로) 택한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책으로 낸 것이다. 종이가 재생지인 것도 맘에 든다. 나도 그와 같은 인생의 마무리를 기대한다. 현재의 나.. 음.. 나 정도 만할 때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은 대부분 고생한 얘기 밖에 없다. 20대 중반이 뭐 사장 자리에 앉아 있어도 재미없을 거란 얘기다. 노는 것도 한두달이 고작이지. 아직 굳지 않은 머리를 쓰는 데는 20~30대까지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에 놀아도 더 재미있는 것이다. 나도 빨리 사회로 나가고 싶은데, 뭐, 별거 있겠나.. 그렇게 넓은데로 가지 않을 이상에는 거기가 다 거기고, 그냥 한 직장에서 머무를지도 모르겠다. 뭐, 여행가면 되지만.... 난, 가끔씩 돌아다니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장.. 막상 일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귀찮겠지만, 가보지 못한 곳을 갔으면 좋겠다. 김기선씨에 글에는 아주 약간은 젊었을 때 자신을 (아니, 한 5~10년전만해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나라도 그럴것이다. 금융계의 거장... 한 은행의 장을 맡을 정도면 연봉부터 시작해서 개인 기사까지 달고 다닌다는데, 얼마나 촉망을 받았을까.. 물론 고객이라던가 같은 계열 상급자와의 마찰도 있을 수 있다. 젊은 날에 열심히 뛴 댓가이겠지.. 난 아직 노년을 생각하기에는 이르다. 내가 은퇴할 때쯤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지금은 지금을 생각해야 할 때. 좀만 더 참고 기다리자. 곧, 코드 작성이 완료되고, compiler와 interpreter가 이렇게 말할 때까지. 0 error, 0 warning , you can start! 음, 아드님이 대한한공 부기장이라고 하는군.. 있는 놈들이 더해 라는 말이 막 치미네..... 생업으로 택시기사 하는 사람들은 매우 가슴이 아프겠소....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논단] 사행산업에 투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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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행산업(행운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 산업) 이라고 하는군... 그 중에 로또 복권은 특별히 많은 돈을 요하지 않고 가장 인식이 좋은(?) 분야라 투자를 시작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개발했는데, 알고리즘을 다시 세워야 겠다는 생각뿐이 안 든다. 왜?? 오늘 번호 때문이다. 35이상의 숫자들만이 나왔다. 내가 구현한 프로그램은 고른 분포인데, 오늘과 같은 번호라면, 당첨될 확률이 0이다. 고른 분포가 아닌 정말 정말 임의의 숫자로만 구성되어 나온다면 하나 마나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음, 200회까지 197, 198, 199, 200 네번 남았다. 4주니까, 딱 9월까지이군.... 200회까지만 하고, 깨끗하게 물러설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르지, 나 같은 백수에게는 허황된 공상만을 심어줄 뿐이다. 열심히 일하면 그런 생각을 안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지금도 잘 하고 있다. 오늘 축구도 봐라. 설기현처럼 열심히 뛰어 다녀야 골이 나오지, 조재진처럼 문 앞에서 있어봤자, 프리킥 유도밖에는 안 된다. 물론 이번에 언급한 것은 그냥 포지션의 문제이다. 선수 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니다. 작전상의 포지션일 뿐이다. 나의 포지션은 아직 뛰는 위치가 아니다. 그럼 뭐야... 아직 후보다. 지금 난 좀더 내공을 쌓아야 한다. 10월부터는 내가 답답해서 돈 벌러 나간다... 정부는 사행산업으로 서민 돈을 울거 먹고, 그 돈으로 공무원들을 먹여살리는 구나. 나도 어서 공무원 대열에 껴야지... 대세를 타야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 200회.. 아직 네번이나 남았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한 번 찍어보자!(당첨되면 바로 판다.. 한 1000원 정도에...)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애니] 쵸비츠(인형[人形]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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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즈 피피스(PDA 관련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분이 쓴 PDA 관련 책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을 PDA의 연장으로 보았다. 물론 PDA가 personal 이란 앞 글자로 개인의 스케줄관리와 여러 기능을 도와주긴 하지만, 일반 pc와는 성능차이가 있다. 하지만, 일정관리를 (물론 휴대폰에서도 지원하지만....) 주목적으로 고안되었기 때문에, 이미지적으로는 부합하는 것 같다. 아무튼 모바일+일정관리+α (통신 및 자료저장기능) 으로 일반 pc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이 장비를 인형(人形)으로 그린 이 작품은 미래지향적이라고 하겠다. 다만, 상투적 주제인 사랑을 다루고 있고, 그 감정이 퍼스컴에게 프로그램되어있다는 것에서 신선하면서도 아쉬운 감이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다가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훌륭한 점을 갖고 있으나,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조금더 멋진 기술을 보여주지 못하고, 발광(빛을 내 뿜는)정도의 마법같은 것으로 pc가 신화 됬다는 것에서 한계점을 드러냈다. 26편의 긴 내용을 한달정도에 걸쳐서 본 것 같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 하고 있는 모바일프로그래밍에 뭔가 적용해 볼만한 것을 찾아봐야겠다. 쵸비츠가 전설의 퍼스컴으로 통하고 있는데, 주목할만한 기능은 뛰어난 인공지능과 다른 퍼스컴에게 일방적인 자료전송을 할 수 있고, 발광(?)하는 기능을 지녔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마지막 반전(한 pc에 2가지 운영체제가 존재하는)은 섬뜻하여 닭살이 돋게 했다.(참 독한 여자로 보였다.)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아무튼 내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와 비슷한 것을 보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 방금 생각난 것인데, 남자형 퍼스컴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거 페미니스트들이 좀 괄목할만한 부분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나는 프로그래머다(김용준, 임백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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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임백준님의 저서를 지속 접하기 위해 찾아봤다. IT인으로써 필독서이다. 물론 이 책은 조금 시대가 지났다.(길어야 2~3년) 아무튼 출판은 2004년 3월이지만, 그 이전에 원고가 준비된 것을 가만하면, 업계가 많이 변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약간은 늦은 감이 있지만, IT분야를 처음 접하거나, 막상 관련 과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였다면 당장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IT의 다양한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386(+ -)세대들의 성공과 열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꼭 이 분야가 아니라도 읽을만 하다. 역시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는 것 만큼 영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프로그래밍언어로 직접 코딩하는 것 외에도 알고리즘을 생각한다던가, 프로그래머관리 또는 시스템관리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사실 지금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즉, 돈 되는 것을 하기 힘들다는 말이다.) 그 이상의 것을 하지 않으면 그냥 책 한 권 읽은 것 쯤으로밖에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시간이 더 빨리 가기전에 특성화 뿐만아니라 구현에 대한 깊은 생각도 해야한다. 빠르게 변하는 이 분야를 탓할수만은 없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움직이는가(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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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역사보다는 조금 거부감이 덜 들었다. 보통 컴퓨터의 역사를 다루는 책들은 애니악부터 시작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이야기만을 다루는데, 이 책은 그나마 적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UML과 RUP 등의 근래 도입된 관련분야 기술을 다루고 있어, IT분야에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음. 오픈소스의 개념, 기타 프로그래밍 언어의 계보도와 각 운영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들을 다루고 있어, 상당한 IT상식을 쌓을 수 있다. 넓게 읽히기에 좋은 책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인증] 토익은 L/C는 나의 귓속에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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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 FOLLOWING COMPREHENSHION.. 오는 164회 토익에 응시하였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영어공부는 계속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까. 졸업인증제가 실행중인 재학중인 학교에서 700점은 도달해야 졸업이 가능하기에 지금부터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번 목표는 500점인데,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나오면서 내 스타일인 여자애도 봐뒀다. 뭐 멘트는 날리지 않았지만, 나중에 보면 아는 척 해야지... 좁디좁은 부평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은 로또 당첨 확률보다 높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있다. 당분간 L/C는 멀리할 거다. 시끄럽다. R/C 위주로 독해력을 기르고, 다음에 L/C를 위한 시간을 갖을 것이다. 내년으로 잡고 있는데, 더 빨리 올 수도 있다. 그것은 걱정하지 않는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ㅋㅋㅋㅋ... 토익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기 위해 깨끗이 봤다. 원하는 사람은 COMMENT를 달거나 방명록에 요청하면 된다.(물론 요청 가능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말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오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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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가 이런 것일까? 베스트셀러가 된 책들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오자히르에게서도 그렇게 만족감은 얻지 못했다. 처음 시작에서는 "자히르"를 찾으러 떠난 필자에게서 어떤 발견을 성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었다. 하지만 결론은 남의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만나는 것으로 맺어진다. 황당한 결말이다. 뭐 반전은 없었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 고행의 길(스텝 환경에서 추위를 맞은 것 정도)을 걸었을 뿐이니까. 그의 소설은 대부분이 이런 식인 것 같다. 주인공 주변에 예언자 또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의 말을 들으며 표지를 찾아 따라가고. 결론에서는 거의 해피엔딩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다. 하지만 오자히르에서만큼은 남의 아이(출처를 모른다고 말하는.)를 임신한 아내를 만나는데.... 11분, 악마와 미스프랭, 연금술사, 베로니카..., 피에트라.... 열거한 소설들은 모두 해피엔딩이다. 악마와 미스프랭, 연금술사에서는 거대한 부를 얻고, 11분, 베로니카.., 피에트라..., 오자히르 에서는 사랑을 얻는다. 이렇게 한 작가에 대해서 많은 소설을 읽은 적은 처음이다. 언론이 난리 치는데 뭔가 반란거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일까? 이제 몇권 안 남았다. 분발하자.. 아래는 네이버에 쓴 리뷰입니다. -------------------------------------------------------------- 별점이 터무니 없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독자인 나에게 이런 실망감을 안겨준 것에 대한 선택이다. 아래 리뷰들 중에 사실적으로 쓴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다. 보통은 베스트셀러에 대해서 칭찬만 늘어놓지, 느낌대로 비판하는 독자는 얼마 안 되는 것 같다. 서두, 내가 122페이지까지 읽었을 때 까지만 해도, "자히르"를 찾으러 가는 주인공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다. 연금술사에서 보여준 보물(물질적)에서 이젠 정신적인 무언가에 도달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겨갈 수록 과거 소설과 마찬가지로 신비주의로 치장한 예지능력을 가진 주변인물이 나오고, 그들의 이야기가 첨부된다. 거기까지는 그래 소설이라 치고 읽었다. 이제 넘겨야할 페이지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또 속는 것이 아닌가하며, 불안해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전에 읽었던 책에서 실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만큼은 만족감을 얻고 싶었다.) 역시나 결말에서는 주인공이 약간의 수련(?)을 하고, 결국 마누라(^.^;;)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누군지 모르는 아이를 임신한 부인에 대해서 대부분의 독자들은 뭐라고 생각했을까??/??? 나의 생각을 먼저 써둔다. - 자히르라고 생각하며 찾아 돌아다닌 전처가 남의 아이를 배고 있는 꼴은 못 본다. 당장 떠나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뷔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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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책으로 분류되기는 부적절한 것 같다. 희곡이자 연극이기 때문이다. 리뷰에서도 봤지만, 무작정 "고도"라는 사람을 기다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무의미한 폭력과 대화가 오간다는 것. 고등학생 때 본 "서울, 1964 겨울"[김승옥]이 생각났다. 무의미한 대화와 행동들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고도"(기다림의 대상)을 기다린다. 뭔지 몰라도 좋은 쪽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고도"대신에 소년이 계속 오는데, 그 소년은 어제 왔었던 그 소년인지 모른다.(맞나?) 아무튼, 소년에게 계속 묻는다. 내일은 "고도"가 올 것인가에 대해. 아무런 줄거리도 없는데, 어떻게 유명해졌는지 모르겠다. 하긴, 뭐가 있어야 잘 되는 시대는 아닌지라, 누군가가 평론을 잘 썼나보다. 자야되는데, 자기 아깝다. 뭔가를 개발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것 같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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