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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BF] hdcon 2014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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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 이하의 영문, 특수문자 조합 패스워드를 찾는 문제가 있었다.


암호화된 해시값은 $P$B2qyPsMZtoyA5U4A.fvlaTQrF/ptnk. 였고, 워드프레스로 된 것이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m0yhNee1pN0J:pastebin.com/VapSdza6+&cd=1&hl=ko&ct=clnk&gl=kr


python phpass 라이브러리


5자리만 검사하려고 코드를 약간 수정해서 확인했음. 진행사항을 보기 위해 조합문자열을 출력하도록 하고, 답이면 멈추도록 함.

#!/usr/bin/env python

import phpass
import sys 
tbl = "wxyz.-+=rstuvabh_,!@$#*%<>[]{}ijklmnopqcdefg"
hx = '$P$B2qyPsMZtoyA5U4A.fvlaTQrF/ptnk.'
 
print 'Hash: %r' % hx
t_hasher = phpass.PasswordHash(8, False)
  
print "Rount 5"
correct = ''
for i1 in tbl:
    for i2 in tbl:
        for i3 in tbl:
            for i4 in tbl:
                for i5 in tbl:
                        correct = i1+i2+i3+i4+i5
                        check = t_hasher.check_password(correct, hx)
                        print correct
                        if check:
                            print correct
                            sys.exit()


워드프레스를 직접 설치하여 확인도 해 봄.

<?php
require( dirname( __FILE__ ) . '/wp-blog-header.php' );
include('wp-includes/wp-config.php');
include('wp-includes/pluggable.php');

$wp_hasher = new PasswordHash(8, TRUE);

$password_hashed = '$P$B2qyPsMZtoyA5U4A.fvlaTQrF/ptnk.';
$pw = '!dhgh';

if($wp_hasher->CheckPassword($pw, $password_hashed)) {
    echo "YES, Matched";
$dd=1;
} else {
    echo "No, Wrong Password";
}

?>

답은 !오호 -> !dhgh

수요일에 부터 돌려놓고, 월요일에 출근하여 확인했음. 쩝 오래걸렸다.

[논단] 사행산업에 투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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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행산업(행운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 산업) 이라고 하는군... 그 중에 로또 복권은 특별히 많은 돈을 요하지 않고 가장 인식이 좋은(?) 분야라 투자를 시작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개발했는데, 알고리즘을 다시 세워야 겠다는 생각뿐이 안 든다. 왜?? 오늘 번호 때문이다. 35이상의 숫자들만이 나왔다. 내가 구현한 프로그램은 고른 분포인데, 오늘과 같은 번호라면, 당첨될 확률이 0이다. 고른 분포가 아닌 정말 정말 임의의 숫자로만 구성되어 나온다면 하나 마나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음, 200회까지 197, 198, 199, 200 네번 남았다. 4주니까, 딱 9월까지이군.... 200회까지만 하고, 깨끗하게 물러설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르지, 나 같은 백수에게는 허황된 공상만을 심어줄 뿐이다. 열심히 일하면 그런 생각을 안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지금도 잘 하고 있다. 오늘 축구도 봐라. 설기현처럼 열심히 뛰어 다녀야 골이 나오지, 조재진처럼 문 앞에서 있어봤자, 프리킥 유도밖에는 안 된다. 물론 이번에 언급한 것은 그냥 포지션의 문제이다. 선수 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니다. 작전상의 포지션일 뿐이다. 나의 포지션은 아직 뛰는 위치가 아니다. 그럼 뭐야... 아직 후보다. 지금 난 좀더 내공을 쌓아야 한다. 10월부터는 내가 답답해서 돈 벌러 나간다... 정부는 사행산업으로 서민 돈을 울거 먹고, 그 돈으로 공무원들을 먹여살리는 구나. 나도 어서 공무원 대열에 껴야지... 대세를 타야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 200회.. 아직 네번이나 남았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한 번 찍어보자!(당첨되면 바로 판다.. 한 1000원 정도에...)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OTL] 요세미티 설치 후 vmware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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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베릭스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전버전이라 안 된다고 한다.

 

vmware를 6만원 정도 주고 다시 사야하는데, 아깝다. 

 

좀 더 정보를 수집해 보자.

 

 

 

https://my.vmware.com/web/vmware/info/slug/desktop_end_user_computing/vmware_fusion/7_0

 

위 주소에서 받아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뭐. 크랙이 있으려나... 

[인증] 토익은 L/C는 나의 귓속에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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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 FOLLOWING COMPREHENSHION.. 오는 164회 토익에 응시하였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영어공부는 계속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까. 졸업인증제가 실행중인 재학중인 학교에서 700점은 도달해야 졸업이 가능하기에 지금부터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번 목표는 500점인데,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나오면서 내 스타일인 여자애도 봐뒀다. 뭐 멘트는 날리지 않았지만, 나중에 보면 아는 척 해야지... 좁디좁은 부평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은 로또 당첨 확률보다 높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있다. 당분간 L/C는 멀리할 거다. 시끄럽다. R/C 위주로 독해력을 기르고, 다음에 L/C를 위한 시간을 갖을 것이다. 내년으로 잡고 있는데, 더 빨리 올 수도 있다. 그것은 걱정하지 않는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ㅋㅋㅋㅋ... 토익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기 위해 깨끗이 봤다. 원하는 사람은 COMMENT를 달거나 방명록에 요청하면 된다.(물론 요청 가능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말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도서] 마시멜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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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기록물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살아남은자의 기록이라는 말이있다. 이는 성공한 사람 또는 현재의 집권층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집권층이 역사를 다르게 설명하는 것은 그들에게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것이다. 일본이 한 때 그랬던 것 처럼. 마시멜로 이야기는 종전에 읽은 "인생 망가져도 go", "책상 한개....." 처럼 성공한 기업사장의 이야기이다. 마시멜로는 국내 정서에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뭐 꿀이나, 곶감, 좋아하는 음식으로 바꿔도 될 것 같다. 한마디로 압축하면, 샴페인을 터뜨리는 시기를 잘 선택하여, 그 때까지 참으라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책이 근간에 많이 있다. 별로 베스트셀러에 올리고 싶지 않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인가 뭐, 이런책이 있었는데, 그 책도 번역에서 오는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문화적 차이를 느낀다고나 할까. 모든이들은 마시멜로를 일상에서 꾸준히 먹고싶어한다. 나도 마찬가지 이다. 이것을 참고 조금만 인내하면 나중에 성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때에 그것을 먹음으로써 투자하지 않는다면, 불이익을 당할 것은 뻔한 일이다. 386, 30대 20대 를 잘 생각해 보면, "인생 망가져도 go"에서 언급했듯이, 20대는 마시멜로를 계속 안 먹다가 끝까지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이건 충분히 상정해 볼 수 있는 일이다. 현재 사회적, 조직적 모순으로 마시멜로를 참아도 누군가가 그것을 강탈하여 도저히 모을 수 없는 사람들이있는 것이다. 이들은 인내력과 끈기만으로는 성공할 수 가 없다. 필자의 경우처럼 사회가 상식적으로 돌아가야만 가능해 진다. 현재 우리나라도 많이 상식적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자본주의에 빠져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상위 10%가 중하위 80%보다 앞서는(아니, 상위 5%일지도...) 세상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중하위에서 상위로 올라갈 수 없는 것이다.(보통사람이...) 나는 오늘도 마시멜로를 참고, 또 참고 있다. 그러나, 1년후에 쌓이는 마시멜로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이고, 그것들을 국가가 얼마나 보장해 줄 수 있는지, 지켜봐야만 한다. 1년후에 이 글을 보면서 나는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서평] 파인만의 엉뚱 발랄한 컴퓨터 강의 : 계산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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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께서 물으셨다. "이 사람은 물리학자 아닌가?" 그렇다. 물리학자다. 그러나 그는 다방면에 관심을 갖은 특이한 '천재'로 내 스타일이다. 책을 읽어보니, 이건 뭐, 내가 4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배웠던 과목들을 모두 모아 놓은 듯 했다. 최근에 배운 정보이론을 비롯해, 운영체제에 컴구조,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 등을 모두 모아놨다. 기본적으로 컴퓨터구조에 관한 이론을 열거해 놓은 것이다.

 실제로 그가 이 과목을 맡은 것은 정말 전공해서, 잘 알아서는 아니라고 나와 있다. 대학에서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교수든 강사든 정말 완전히 전공해서 하는 과목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맡게된 강의도 있다. 따라서 강의 수준과 질을 항상 보장할 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다른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뜻밖의 수확을 할 수도 있다. 파인만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학과 자체에 대한 공부보다는 여담이 더 많지 않았을까?

 제임스 글릭은 파인만의 철학을 다음과 같은 문자으로 요약했다.

"그는 의심의 중요성을 믿었다. 우리가 뭔가를 알아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의심이 아닌, 알아가는 것의 정수로써의 의심을."

 이런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아무나 못 읽는다. 난 이공계열 전공자로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렵고, 리마인드 또는 리뷰가 되는 것이다. 법학이나 철학, 경제학 등의 책도 읽을 수 있는 다방면의 관심을 갖는 것은 사람과의 대화에서 풍부함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고3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역사'선생님은 인문계열이면서도 과학도서를 탐독하셨다. 이해도를 따지기 전에, 여러 분야에 진출한다는 것은 외적으로 매력적인 것 같다. 그런면에서 파인만교수는 예술까지 하는 천재적 인물임을 공표하지 않을 수 없다.

"

[명함] 명함이 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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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하하하... 직책은 컨설턴트죠.

내가 오늘 기분이 더러운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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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였군...... 뭐, 이유를 알고 나니, 좀 나아 지는 군. ㅍㅎ

"

[가젯] IBM DW RSS를 윈도우 사이드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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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는 Program FilesWindows SidebarGadgets 에 압축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폴더안의 ibm_dw_rss.html 파일에서 iframe부분을 원하시는 페이지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제가 생성한 rss페이지를 호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IBM RSS말고도 다른 Gadgets을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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