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평론가들의 돌려 말하기
현금도 종목이다
potential of Hydrogen ion
챗지피티와 반려돌
매점 근로가 무인 편의점으로
과학 연구 개발은 못하고 노인을 돌봐야하는 사회로 가는가
얼음 감옥 속 밥도둑을 탈출시키기
자신을 반성하는 중
지적능력에 있어 소탈하다
결국 라면
내 인생을 낭비해도 남인생을 도와주긴 싫다
[영화] 나에게 일어날 6가지 복수(3월 15일 글 복구)
[20세기 라디오 키드]
[BLE]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스니핑
기기간 전송되는 데이터를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 건지 원하는 블루투스 주소에 해당하는 데이터는 얻지 못했다.
https://blog.dork94.com/32 만 백번 안되게 본 것 같다.
칼리도 전에 있던 것으로 실패해서, VM 이미지 받은 뒤 따라하니
could not open Ubertooth device unable to find ubertooth
만 볼 수 있었다.
vm 을 전체화면으로 하면, USB 드라이버를 여러번 설치하면서 직접 연결 된다.
VM 을 작은 창으로 하면 윈도우에서 인식하려고 해서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찾으려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잘 연결되면, 붉은 색 LED의 불을 확인 할 수 있다.
녹색만 켜져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설명이 없어 무념 무상으로 실패를 예상하고 도전하였다.
그래도 뭔가 잡히니 추후에 밀폐된 곳에서 도전해볼 의향은 생겼다.
[도서관] 사당솔밭도서관(2월 17일 글 복구)
2013년 9월 26일 개관. 2년이 안 된 새로운 건물이다.
고객사에 미팅 종료 후, 집에 가다가 들렸다.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놓쳐서 걸어 갔던 계기로 발견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10분 밖에 안 걸린다. 언덕을 넘어야 하지만, 언덕만 넘으면 매우 가깝고 좋은 입지다.
관외대출증은 온라인 회원 가입 후 4층에서 거의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를 위해 "목소리 좀 낮춰달라는 요청(?)"도 들을 수 있다. 사진이 있으면 좋은데, 웹캠으로 찍어주고, 대출증에는 표시되지 않으니 상관없다.
건물을 올라가면서 "세금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세금을 환급 받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한다.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환급받기란 어렵다. 세금으로 지어진 건물, 세금으로 집행되는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참 조용하고 아담한 도서관이다. 하늘 정원까지 있어 더더욱 좋다. 지금은 쌀쌀하지만, 곧 봄이 오겠지.
[이사] 인터넷 전입신고
혼자 살았기 때문에, 전입신고를 온라인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해 봤다.
주민센터에서 하려고 했으나, 집주인이 늦게와 다음 일정이 있고, 눈도 많이 와서 온라인으로 해봤다.
[slack] 슬랙은 위대하다
협업을 위한 메시징 프로그램으로 부를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봇, 봇과 봇이 통신하는 인공지능으로의 과도기적 구현체이다.
어느정도 규칙을 통해 이미 생각할 수 있는 자동화는 실현되었으며, 머신러닝을 조금만 더 붙이거나 머신러닝을 봇과 응용하면, 인공지능형 메시징 툴로 사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모니터링 툴로 사용하고 있으나, 메시징이 활발한 팀도 있으며, 보고 및 알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IFTTT 와 결합에는 필연성이 높지 않지만, 슬랙으로만 채널을 고정한다면, IOT와 연결된 인터랙티브 채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각 APP의 신규 구현들을 지속 살피고 있는데, 넛지, 티핑 포인트가 무한한 서비스로 전망된다.
[쓰기] 이사할 때가 되었는지 사고를 치게된다
낙으로 점철된 인생. 떨어지고 버티고. 낙(NAC)이 있어야 인터넷 가능
언더에서 시작하면 이미지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받는다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일하기 위해 사는 인생
하이재킹 영화가 다룬 비행기를 타러 달리는 모습은 지하철에서 엘베를 타기위해 달리는 이들과 같다
달려야하는 서민
얼마되지도 않는 돈으로 주물거리고 별짓을 다하는 중
취약점별 링크-vulnerability linked data vulid
[요리와 같은 소프트웨어 설치]
소싱-다운로드
다듬기-설치
데우기-연동
플레이팅-설정
시식-실행
살 때만 알려주고 팔 때를 알려주지 않는 주식
사기꾼들
[도서] 이야기 인문학
여러 거짓말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웃게 한 이야기는 늪에 빠졌을 때 손으로 자기 머리카락을 스스로 잡아당겨서 빠져나왔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심리학에서 타인의 관심을 모으려고 계속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정신병을 '문차우젠 신드롬'이라고 한다. 또 논리학에서는 외부의 힘이 필요한데 내부에서 해결하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일을 더 키우는 것을 늪에 빠져 자기 머리카락을 스스로 끌어올렸다는 말에 비유해 '문차우젠 딜레마'라고 한다.
200년 후, 컴퓨터 엔지니어들은 이런 문차우젠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컴퓨터가 알아서 내부에 전기를 돌려 작동되는 기술을 발명하려 했는데, 문제는 꺼져 있는 컴퓨터가 어떻게 스스로를 작동시키냐는 것이었다. 이것은 자는 사람에게 스스로를 깨워 일어나라는 격이었다. 흥미롭게도 미국에선 문차우젠 남작의 이야기가 왜곡되어서 머리카락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 무츠를 끌어올려 늪에서 빠져나왔다고 전해졌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버튼 하나로 컴퓨터를 켜는 기능을 마치 문차우젠과 부츠 이야기 같이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부츠를 잡아당기다', 즉 '부팅'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침내 실제로 컴퓨터가 버튼 하나를 인지하면 스스로를 깨우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오늘날까지 컴퓨터나 휴대폰이 켜지는 것을 '부팅한다'라고 말한다.
250페이지
오늘 아침 도서관에 가다가 부팅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부팅되었다.
[도서]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이미지' 폴더를 만든 다음 하단에 '스캔'폴더와 '최종' 폴더를 만듭니다. 스캔 폴더에는 스캔한 파일을 보관하고 최종 폴더에는 포토샵 작업으로 생긴 파일을 보관합니다. 파일을 수정하고 바로 저장해서 덮어버리면 나중에 어떤 부분이 수정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수정할 때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버전 관리를 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파일명도 통일해두면 좋습니다.
sk(클라이언트명)_content(용도)_02(버전)_bobchang(서명).psd
제안서나 견적서는 받는쪽 입장에서 보면 어디서 보내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파일명을 정리합니다.
bobchang(서명)_shinsegae(프로젝트명)_20101009(제안날짜).ppt
78~79 page
라인을 따고난 다음 레이어를 구분해서 색깔별로 레이어를 나눕니다. 그러면 디자이너가 쉽게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은 디자이너가 직접 하도록 맡기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사소한 것까지 일러스트레이터가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정도는 믿고 가도 대세에 지장 없습니다.
124쪽
보통 한 컷을 그리는 데 기획안이 확정된 날부터 최소 1주일을 잡습니다. 아주 복잡한 그림이 아니면 그림을 그리는 데는 2~3일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주일을 요청합니다. 생각하고 자료 모으고 아이디어 내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정을 당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을 당긴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드로잉하고 채색하고 디지털 보정하는 시간을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일정을 당긴다는 말은 그림을 그리기 전 자료 찾고 생각하고 아이디어 내는 시간을 줄인다는 말입니다.
144쪽
모든 업무가 그렇듯 유사성이 있어 대응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업무파일 네이밍, 사업 관리자가 통합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레이어 별 분리, 기한의 객관적인 일정은 표준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