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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IBM DW 대학생 모니터 요원

박영식2007.08.09 21:53조회 수 5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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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록 해라!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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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방프로젝트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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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부산, 창원을 끝으로 올해 지방 프로젝트가 끝났다.

입사 초기에 상당히 운이 좋아 지방에서 여유로운 일을 수행했다.

이제 서울이군.

[자격] 기술사 응시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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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2010년 5월에 취득하였으므로, 대학원 경력을 치더라도 2014년 5월에 응시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대학을 졸업했으니, 7년 경력으로 따지면 2016년 2월이군.

기사를 너무 늦게 땄다. 그래도 대학은 어차피 경력에 안 들어가니 3개월 정도 밖에 안 늦은 거군.  1년 3개월이네. 윽.


1. 대학원 기간이 경력에 인정되나요 

 

대학원의 경우 동일직무분야에 속하는 석.박사과정 이수(예정)자, 학위취득자 및 연구과정 이수(예정)자로서 대학원장이 확인한 이수기간을 실무경력으로 인정하며 대학원의 실무경력인정기간은 최대 2년이나, 학칙에 의한 기간이 2년6월인 경우 대학원장이 확인한 이수기간이 명시되는 경우 인정(성적증명서+학칙제출)합니다.

예) ① 대학원의 석사학위취득과정이 2년과정이면 4년만에 학위를 취득하였더라도 학칙에서 정한 2년만 경력으로 인정함

② 대학원의 석사학위취득과정이 2년과정이라도 1년6월만에 학위를 취득하였더라도 1년6월만 실무경력으로 인정함

대학원 석.박사 과정과 사업체의 근무기간이 중복될 경우에는 본인이 선택하는 한 기간에 대하여만 실무경력으로 인정합니다.

* 제출서류 - 대학원장이 발급한 이수기간이 명시된 학위취득서 또는 이수(예정)증명서


[기술사 시험 자격]

-- 기술자격소지자--

    ◦기사+4년
    ◦산업기사+6년
    ◦기능사+8년

-- 관련학과 졸업자--

    ◦대졸+7년
    ◦3년제 전문대졸+8년
    ◦2년제 전문대졸+9년
    ◦노동부령이 정하는 기사(산업기사) 수준의 기술훈련과정 이수자+7년(9년)

-- 비관련학과 --

    ◦대졸+9년
    ◦3년제 전문대졸+9.5년
    ◦2년제 전문대졸+10년

 

[자전거] 난 반사경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원문보기]
팔이 짧은 나로서는 셀카가 멋지게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거울이나 반사경을 통해 얼굴을 약간 가린 사진을 찍으면 꽤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반사경을 통해 찍은 사진들은 좀 멀리 잡히긴 하지만, 해상도가 높은 디지털카메라는 생각보다 높은 화질을 제공한다.

창원, 마산, 진해. 수많은 반사경들은 산이 많아 길이 구불구불하다는 사실의 증거들이다.

[가을] 김광진 편지

[원문보기]
가을을 타고 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난다.

"편지"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여행] 비금도 자전거로 입도

[원문보기]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는 건 매우 설레이는 일이다. 적어도 육지에 있는 이들에게. 게다가 자전거로 그곳을 돌아보는 건 젊은 이에게 도전이다. 차로 들어가는 건 돈만 있으면 다 된다. 하지만 자전거는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20대의 젊은 의지가 없다면 감히 자전거로 섬을 돌아볼 생각을 하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산에 오른 다는 건 얘기를 들었다면 더더욱 못 했을 것!
무사히 섬의 산도 오르고 내렸기에 다음날엔 목포에서 영암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이제 창원에서 부산까지 도전할 예정인데, 매우 재미있고 힘들 것 같다. 부산. 부산. 서울. 서울. 목포. 목포. 자전거 여행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즐겁다! 20대의 마지막을 불태우자.

[푸념] 이래서야 장사 하겠나?

[원문보기]
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잘 안쓰는 계좌로 송금하게 했는데, 긴급 자금 지원 요청이 들어와 닷 출금하기 위해 왔다 갔다 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현금 250만원을 손에 쥐게 되었다. 뭐,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많이 갖고 돌아 다닌 적이 없어 기록해 둔다.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야 하는데, 잔고가 마의 벽을 넘지 못한다. 다음 달엔 300을 넘을 수 있겠지?

[혜택] 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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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v체크카드나, 신한love체크카드로 영화 보기 할인 혜택을 받긴 했는데, 이제 30만원 이상 결제할 일이 별로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냈다. yes24의 할인권. 게다가 대한극장은 9시 30분 이전에 4,000원 이므로, 2000원에 볼 수 있다.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2,500원이 되는데, 이정도면 집에서 가까운 대한극장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대한극장은 '광고'가 없다! 혁신적이다. CGV는 실제 영화 시간이 10:00라면 10:10분까지 광고가 나온 후 상영되는데, 대한극장은 바로 10:00에 영화가 시작된다. 관객들이 늦지만 않는다면, 정시에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실제로 돈을 하나도 지불하지 않고 영화를 볼 수 있었다. YES24의 포인트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편 정도는 영화 관람이 필요한데,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건 신나는 일이다.

동물 나오는 영화는 별로인데, 휴가 기간 중에 많이 본 관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홍보] 드림캠페인 한복 플래시몹

[원문보기]
8월 26일 (금) 12시부터 15시까지 강남, 인사동, 명동, 코엑스, 대학로, 홍대, 신촌에서 사진 촬영 및 앙케트 행사가 펼쳐지며, 17시부터 홍대에서 본행사(플래시몹)이 이어진다.

나는 명동조에 편성되었는데, 심히 걱정이다.

[사설] 카드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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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용에 대한 위기의 국면이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최근 KB카드에서 결제 기준일을 변경하면서, 체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의 경우에도 기존 납입액의 2배가 되었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결제 기준일이 변경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갑자기 급전이 필요해진 걸까? 아니면 기존 체납액이 많아, 보유 자금률이 낮아 심사 등에서 불리하기 때문제 조정한 것일까. 이유야 어찌됐든, 다른 카드사도 한 달 이후에 결제금을 받았다면, 그들도 결제 기준일을 변경할 것이라 생각된다. 여러 법이 얽혀있는 시점에서 카드사들의 정책이 각각 다를 수 만은 없기 때문이다.
지인이 모백화점 카드사에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굉장히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카드대금 체납. 금액이 어마어마 하다. 그런 금액의 체납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납금 한도를 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백화점 측에서는 미수금 전문 처리 업체에 헐값에 넘겨 비용의 5% 정도만 받아낸다고 하니, 매출액이나 수익이 의심스럽다. 지인은 또 한번의 카드 대란을 예상한다. 이와 맞물린 대부 업체의 대학생 대출 제한. 물론 변칙적으로 신분을 속여 학자금을 위한 대출이 가능하겠지만, 관대한(?) 카드사에서 학자금을 대출하려는 이들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리볼빙 제도란 신용카드회원이 현금서비스(cash advance) 및 일시불 구매 카드이용대금의 일정금액 또는 일정비율을 상환하면 잔여이용대금의 상환이 연장되고, 회원은 잔여이용한도 범위 내에서 계속해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결제방식이다.]
1999년 리볼빙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현재는 매우 활성화되었으며, 점점 연장 기간과 금액을 증가 시키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보는 듯 하다. 왜 한국사회는 국민들을 채무자로 만들고, 서민을 궁지에 몰아가 파산시키려 하는가! 숫자 놀음으로 리스크를 계산해 점점 더 서서히 몰락시키는 기획자들은 쓰레기다. 리스크는 리스크다. 상환이 한 번 미뤄지면 계속 미뤄질 수 밖에 없다. 당장 있을 결제일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결제할 수 있을까가 의문이다. 다른 카드사들의 행보도 알아봐야겠다. 미국발 악재에 써킷브레이크 이틀. 국내 금융 위기는 너무도 눈에 잘 보인다. 금융당국의 어리석은 행동은 모두를 망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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