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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추억] 인도네시아 ATM, rp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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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인도네시아에 갔었다.


ATM에 rp 50,000 이라고 적혀 있어서, 국내에 10,000에 해당하는 화폐가 저 단위라고 생각했다.


1년 정도 전에 국내에도 5만원 권이 나오면서 "5만원권 사용가능"이 적혀있다.


타국 사람들이 본다면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저장된 사진을 찾아보았는데,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구글링을 해봤다.


rp 100,000 도 있었다.


국내도 물가가 더 올라 10만원권 지폐가 필요해지면 ATM에 그렇게 표시되겠지..


5만원 권이 가진자들의 금고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고 있어, 기분이 좋지 않다.


결국 10만원 권이 나오더라도 시중에서보다는 개인 금고에서 더 많이 나오겠지.


벌써 3년이 지났구나. 올해는 어느 나라로 가볼까?

[잡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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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여러 권 사봤다.


대학 동기가 참여한 책과 쓴 책. 20대에게나 자기계발 도서로 좋을 것 같지만, 30대인 나에게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거나, 발이 불편한 신을 신으려 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네이버에서도 번역 문장 예시로 "I decided to live as I am"이 제시되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그동안 대세에 따르려고 했던 욕심으로 최근까지 곤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며칠 전 부터 다시 나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내일을 잘 보내고 휴일에 열일하는 워크애나의 나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런지 않으면 나태한 게으른 히끼꼬모리가 되어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개발해야 한다.


한자라도 더 쳐야 한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키감을 느끼며 타이핑 해 본다.

[가을] 책을 읽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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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년 전 도서관과 헌혈의집이 단골이었다.


지금은 웹툰과 술집이 더 익숙해져 버렸다.


내일이라도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야겠다.



[잡담] 사람들은 문제의 답을 맞추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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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나 정보 전달을 위한 강연을 할 때, 질문을 통해 답변을 유도한다. 일방적인 설명은 졸음을 유발하고 효과적인 정보 저장에 역행한다.


문제에 대한 답을 맞추기 위한 사람의 본능이 있는 듯 하다. 사냥감이 어디로 도망갈지를 예측해 좇아가는 사냥 본능이 변화된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직업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물론 문제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직업에 속한다.


문제가 중심에 있고, 답을 찾아 헤매는 것은 인간의 숙명인 듯 하다.


나의 직업도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숨겨진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조치하기 위한 또 다른 답도 줘야한다.


이를 테면 다른 사람(공격자)들이 문제를 찾지 못하도록 잘 숨길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좀 잘 좀 숨겨놓지 내가 보물(취약점)을 찾을 수 있도록 힌트를 너무 흘리고 다닌다.


이런 특성 때문에 계속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다.

노키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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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 식당은 노키드존을 설정했다.

잘했다.

위험하고 리스크가 크다.

고기 4만원 팔아서 4천만원 배상해 줄 바애야 안 받는게 낫다.


무개념 CF 하나 넣어 본다.


[IOS] 아이패드 5세대 IOS 11.4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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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A 가 IOS 11.4 beta 까지만 탈옥을 지원하여, 11.4 까지는 설치해 놓았는데, 3~6개월 정도는 기다렸던 것 같다.

 

1월 30일 쯤 탈옥 소식을 발견하고, 휴일에 하기로 했다.

 

영화도 재미없고 해서, itune 를 설치하고 impactor 를 이용해 ipa를 복사했다.

 

처음에는 잘 안되엇 자료를 찾아 보니, 실패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5번 정도 시도 후 성공하였으며, Cydia 에서 OpenSSH 설치 없이 바로 기본 패스워드로 SSH 접속 이 가능하였다.

 

IMG_00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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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003.PNG

 

 

https://blog.bypass.sh/1132

 

탈옥 성공률이 꽤 낮아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Electra 실행 전 몇가지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1. tvOS 프로파일 설치해서 OTA 업데이트 비활성화 시키고, OTA 파일도 삭제.

 

2. 비행기 모드 설정( WiFi, Bluetooth, LTE off )

 

3. 시리 비활성화

 

4. iCloud 로그 아웃 ( 저는 안 했습니다. )

 

5. 나의 아이폰찾기 비활성화

 

6. 비밀번호 잠금 비활성화( 숫자, Touch ID, Face ID off )

 

7.  모든 앱 종료 후 재부팅

[잡담] 왜 이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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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송파역에 내렸다. 열쇠가 없음을 확인하고, 버스로 사무실로 가서, 열쇠를 챙긴후, 다시 지하철을 탔다.

 

돈은 안들었지만, 시간적으로 매우 많은 손해를 봤다. 1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T.T;

 

정신을 놓고 다니는 연말.

 

[기사] 봉사활동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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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에 기사가 났다. 평화신문인줄 알고 찾았더니만, 여기였다. 좀 다른 매체네.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9447&ACID=2&S=


아무도 못 알아 보겠지? ㅎ

[이사] 인터넷 전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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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았기 때문에, 전입신고를 온라인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해 봤다.


주민센터에서 하려고 했으나, 집주인이 늦게와 다음 일정이 있고, 눈도 많이 와서 온라인으로 해봤다.



[낙서] 라섹 후 생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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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있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게시판에 쓰고 싶었는데, 그 새 모두 다 잊어 버렸다.


지인이 소개해 준, 게임 캡쳐 정도를 첨부로 올려본다.



전세값 폭등으로 잠실은 20평형도 5억이 넘어간다.


난 저렴한 월세로 송파에서 비비고 있는데, 참으로 기막힌 서식지이다.


아이패드에 설치한 앱들이 자동으로 아이팟 터치에 설치되었다.


동기화 라는 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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