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L] 요세미티 설치 후 vmware 불능
메베릭스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전버전이라 안 된다고 한다.
vmware를 6만원 정도 주고 다시 사야하는데, 아깝다.
좀 더 정보를 수집해 보자.
https://my.vmware.com/web/vmware/info/slug/desktop_end_user_computing/vmware_fusion/7_0
위 주소에서 받아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뭐. 크랙이 있으려나...
[독서] 망치 대가리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도서관에 갈 수 있었지만, 그동안 멀리하다가 성당에 다녀오는 길에 도서관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망치 대가리를 설명하는 프롤로그가 있었는데, 이용당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망치 대가리가 되면 안되고 손잡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
저자는 손잡이라나?
암튼 교훈을 주는 내용이라 책을 읽은 보람이 있었다.
그냥 망치 대가리도 못되는 못 같은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노키드 존?
개념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 식당은 노키드존을 설정했다.
잘했다.
위험하고 리스크가 크다.
고기 4만원 팔아서 4천만원 배상해 줄 바애야 안 받는게 낫다.
무개념 CF 하나 넣어 본다.
[킷캣] 안드로이드는 SD 카드 접근을 불허한다.
허니콤, ICS 때 부터 외장 SD 카드에 대한 엑세스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국내 제조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SD 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 어플들이 자유롭게 개발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의 정책에 의해 SD 카드 사용 권한을 변경할 경우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했다고 한다.
킷캣이 전환점인데, 삼성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용 못 하는 건 아니고, 외부 메모리카드의 제한된 영역(어플 전용 영역)에 대한 엑세스는 가능하나, 파일 탐색기 처럼 전체를 접근하는 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어플에서는 정책과 제공하는 메서드를 이용해 개발하면 되겠지만, 한쪽에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SD카드 관리 전용 앱과 OTG.
OTG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용 메모리라 할 수 있는데, 외부 메모리로 인식되므로 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은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은데, OTG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도록 하려는 정책이라하는데, 정확한 건 알 수 없다.
왜 그랬을까?
http://open2world.tistory.com/301
http://googledevkr.blogspot.kr/2014/01/no-writing-to-secondary-storage.html
안드로이드 킷캣 부터는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디렉토리의 경우에는 권한 요청 없이 자유롭게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그 외 다른 경로에는 파일을 쓸 수 없도록 제한되었습니다. 앱은 자신에게 할당된 디렉토리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시스템은 앱이 삭제될 때 앱과 연관있는 파일을 판단하고 이를 모두 삭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도 하는데, 어떤 파급을 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끝] 여기가 반지하 라서요. 백설공주
집에서 전화를 하면 수시로 끊기거나 통화상태가 안 좋다.
나가서 통화해야 한다.
잘 안들린다고 하면,
"여기가 반지하라서요" 라며 나가는 것이다.
조만간 다른 데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상황은 비슷할 것 같다.
"반지하"
일전에 구해놓은 애니메이션 중에 "백설공주"를 봤다.
일곱 난장이가 공주를 지키고 보호하고 있었는데, 왕자가 와서 걍 데려갔다.
일곱 난장이 일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남는게 없는 것이다.
자살방지 영상이 있다. 일본에서 제작했는데, 의미심장하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해피엔딩으로 가기 힘든 사회 현실을 보는 듯해 안타깝다.
"여유있는 척 하면서 옆구리를 딱, 끝" 하려고 하면,
이미 법은 "치우고 타닥타닥 타다닥"
[리뷰]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광고를 보고 게임을 설치해 봤다.
8년 동안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바로 엔딩을 하니, 취직할 자리가 없었다.
역시 현금을 써야만 되는 건가?
막상 일용직 딸의 엔딩으로 보고 나니 너무나 슬펐다.
어쩌면 출생 환경에 따라 정해진 운명에 대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지도. T.T;;;
[세금] 종합소득세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다.
작년에는 일용직으로 근무한 내역이 있어 신고하고 환급 받은 사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거주자의 사업소 원천징수만 있어 필요가 없는 듯 하다.
이미 3.3%(원천세, 교육세)에 대한 세금을 납부했기 때문에 그 외에 발생한 것은 없는 듯 하다.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세무서에 연락했는데, 이리저리 돌리다가 끊어져버렸다. 공무원 쉐키들.
전산상으로 신고할게 없다는 것으로 알고 하지 않겠다. 내년에도 지급 받은 금액이 있어 확인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