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뜬금 없는 전화는 딴 짓을 하려고 할 때 울린다
깔개 없네. 설치하는 것을 깐다고 하는 한국
지하철 한 정거장 갈 동안 만드는 예금
행정일이 많아지니 화기 치민다
가까운 교외로 기차 여행이나 가자
구백육십팔만과 구십육만팔천
술자리에만 오는 사람
언제까지 외모 탓을 할 것인가
기능적 업무에서 운행이 고평가 됨
나이가 듦으로 자극적인 것에 의지하게 되나 자본주의 사회의 다양한 자극으로 희석(적응)이 됨
데이 세이 90, 아이 세이 10 이라면 논문의 90은 인공지능으로 하는게 효율적이다. 정리는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더 잘한다. 잘 함을 인정하는 것이 옳다.
젊은이의 인정은 인정하지만 퍼줄때의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을 때의 몰락은 측정 불가하다
트렌드를 따르지 못하는 학계와 보수적 조직
[쓰기] 한파 주의보
다음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의 특성 알아보기
인류가 문명을 남겼다고 하지만 동물적 본성은 그대로다
tv채널을 돌리며 얻었던 도파민은 유튜브를 스크롤하며 동일하게 지난다
이런 무한경쟁사회에서 노닥거리기나 하다니
현봉식 박경환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 계속 뒷 걸음 치는 나
확률론적 앵무새 - 확률론적 선택자
옹졸한 계좌를 깨워라
가진게 없으므로 외모를 내세우는 것. 다른 능력이 있으면 외모는 보조
예금은 확률이 아니다. 정률이다.
연예계 기사하는 하나 같이 배가 아프다
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고 숏츠를 본다
항상 좌석이 없다.
저에게는 힘이 없어요. 나에게는 돈이 없어여.
높은 은행 문턱에 좌절하고 가는 나
엘베도 운이 따르지 않는구나
막내들한테만 짬을 때리는지 바이오인증 등록 자리만 손님이 있다
다들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건 일해도 보상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숏츠는 보고 선택해야한다. 자동 재생만 없어도 좋겠다
서민등처럼 고생하는 예능에서 신처럼 군림라는 예능으로
바보짓을 해주다가 자랑질만 하며 공감을 잃음
세상에 속으면서 아무 것도 안 하게 되는 사회
내가 책도 읽었었구나
신부님이 AI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아비규환의 버스, 생각을 안 하는 국가
[쓰기] 영원히 고통받는
이마트 사물함 1시간 무료
박경환 현봉식
아둥바둥 사느라 지친다
지코 강재훈
뒈져블
인생이 편치않다
순서가 잘 못 되었다
나보다 훨씬 잘 사는 사람을 걱정할 필요 없다
이제 그만 하시죠
숏츠는 연예인들의 천국이 되었다. 자체 콘텐츠의 공유 공간이 결국 무너졌다
tv콘텐츠가 추가되며 오염된 유투브
여유가 있으니 흑백요리사 같은대 나얼 수 있다
배달의 민족이 없는 아이폰
왜 고점 저점을 따지는가. 의미없다
최연소가 대단한 때가 아니다. 환경을 극복하고 나오는 의지가 아닌 키워지고 지원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쓰기] 새로운 도전과 지속적인 도전의 결말
주제가 중요한게 아니다. 외모가 1이다
땅을 파봐라 2000원이 나오나
냄새나고 배 나온 아졲시
내가 가난하니 주변에 거지들 밖에 없다
잘생기면 돼? 잘 생겨야 돼!
눈을 못 뜨고 있다
숏츠 2분 업로드 가능으로 한강 크로스 올리기
무언가가 아주 뛰어나지 않는다면 노력은 작은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영상예술은 노력과 시간을 요하는 편집 업무이다. 그림, 조각, 음악은 시간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곳간이 비어서 남의 곳간을 털어야 한다
부리부리 네모네모
포워딩이나 하고 있는 자신이 안타깝다
최화정은 왜 가습골을 보여주는가
월급 날에도 마트에 가지 못 하는 상황
[쓰기] 잠깐의 휴식
수지침을 시술했던 삼촌
결혼 못 하면 똥차, 졸업 못 하면 똥차라는 말은 무식하다
다들 아는 척 하기 바쁘다
모의해킹 시연은 서커스를 하는 것 같다
벼락치기는 준비된 사람이 아닌척하고 말하는 겸손이다. 사기의 수법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 쳐지는 건가 키우는 건가
정반합의 아파트. 이제 그 시기가 도래함
군휴가에서 헌혈과 도서관은 루틴이었다. 피씨방이 아니었다
확실히 돈 맛이 좋군
금액적으로 단위가 높은 거래처가 연결되는 때
비규정규직과 파트타임의 프레이밍
제니는 마릴린 먼로를 닮아서 익숙했던 것이구나
[기억]
새들이 물 마시듯
복싱하러 온 여회원들은 새들이 물 마시듯 작은 손으로 작은 입으로 찔끔찔끔 자주 들이킨다
라면에 스프만 빼먹는 사람
면 밖에 안 남으니 면을 먹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은 항상 맞지 않는다
술이 남느냐 안주가 남느냐
사촌형은 컵라면에서 국물만 먹었다
면이 들어가야 면이 흡수하는 염분에 의해 간이 맞는다
그러나 면은 안 먹으니 국물은 없고 면만 남아 버린다
면은 버리는 것이다
한화 어린이집
한손에 애기를 안고 버스에 오르는 애엄마가 있다
힘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서 들고 나와 버스에 오른다
마포역에서 내려 환승하는 것 같다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는다
적어도 여의도의 서편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
예측하건데 동여의도 쪽의 어린이집에 맡길 것이 확실하다
어머니는 강하다
도서관은 육체와 마음의 양식을 제공한다
마음의 양식은 무려 무료이다
그러나 밥만 먹고 간다
좀 있으셔봐
양호와 요양호
요양호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 잘 쓰지 않는다
용어는 사회적 절차를 밟는다
요양호는 더 이상 등장하기 어려운 용어가 되었다
삶이 즐겁지 않은 건 레벨이 올라갈 수록 강해져야 하는데
약해지거나 그대로 이니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는 사회의 희망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게 안타깝다
일이 많아서 그런지 욕이 절로 나온다
마스크 써야지
혼자말이 많이지며 씨부렁 거리는
나 자신을 인지하며 말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 오랜만의 상황에 난감하다
맛이 없다의 중의적 의미
무맛과 노맛
노맛보다는 무맛이 낫다
대량으로 사서 남아있는 식량에 오늘 또 놀랐다
기한 전에 소비해야 한다
어려운 상황은 저마다 다르다
자신이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들다
항상 힘든 사회
성장이 끝나고 내리막으로 전환하는 사회에서는 서민은 살아 남기 어렵다
공주 구하기 스토리
지금은 구해봤자 보상이 없어 안 한다
은둔 청년이 늘어나는 사회
보상이 아닌 구제에만, 포퓰리즘에만 빠져 있어 사회는 나락으로 가고 있다
이제 구제도 통하지 않는다
모든 노예들은 깊숙히 깊숙히 가라앉을 뿐이다
[쓰기] 집회의 계절
수학여행에서 펀치머신에 손을 다친 양야치
돈벌게 해준다. 돈받게해준다.
버스에 쫓기는 인생. 버스에 까이는 인생
내일은 주인공은 노예
실버버튼과 실버타운
구슬을 받지 못한 소년의 절규
노안데르탈인
방심음 금물이 보드게임에 나왔던 1990년대
환기를 시키려면 집이 필요하다
무도 못 받는 물가
리스폰되는 성당 반주자
이기적 ME
벌고 싶은데 기회가 안 오는 건 슬프다
쓸모없는 짓이라 생각하며 쓸모없는 짓을 하는 나
내가 과거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조건이 맞으면 협업 하는 거다
[쓰기] 우울한 개구리
모아서 도와줄 수 있을 때 까지 생존할 수 있으을까?
병아리 감별도 집에서 누워 실시간으로 보는 세상
왜 긍정은 낙관이 되었을까?
얼죽서. 서울에서 근무한다면 사무실을 보지 않는다?
마니또 프로그램에서 선물을 만들어 줬으나 책상을 밟고 올라 전달한 아이
선물받은 사과를 다른이에게 줄 수 밖에 없었던 학생
21000원에서 1000원을 나중에 줄 때 2만원만 받겠다던 직원
춥지만 따뜻했어의 오류. 가난에 온기는 없다
고등학교에선 임원이 불가. 초등학교 반장이 대수라니
반지하가 아닌 완지하
죽음을 기다리는 노후의 허망함
먹방을 보면서 살 안 찌기를 바라는 바보들
선생님이 밥값을 주실 때 500원이 모자르다고 한 고딩
나노 아파트의 삶
태산불양토양 고능성기대 하해불택세류 고능취기심
가지 않을 길을 가게 되면 가게 된다.
[쓰기]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자산이 있지 않으니 근로소득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소득보다는 자산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했다
나와 매칭된 그녀는 상당히 순수해 보였던 멘트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었다
듀오 광고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은 참이 아니다
영화관에서 잡은 손
젊은 날 도전을 위한 도전으로 영화를 보면서 손을 잡아 본적이 있다
그래도 나와서 별 문제는 없었다
옛날에는 이런 게 가능했었지
지금은 어림도 없다
도서검색대 아이
도서검색을 위해 까치발을 들고 시선을 높여 키보드를 만진다
키보드가 안쪽에 위치되어 앞으로 당겨서 사용하면 되건만 움직일 생각은 하지 못한다
오히려 당기면 더 못 치려나?
열정적인 아이의 행동은 나의 현재 모습일지 모른다
그녀는 새인가
까치가 옥상에 날아들었다
그녀가 생글생글 웃으며 오더니 담배를 달라한다
라이터도 달라한다
새는 날아갔다
무협지 드라마 웹툰 소재 지겹다
약한이가 각성하여 힘을 얻고 힘을 얻은 찐따가 정의를 구현한다는 스토리
전형적인 무협지, 액션 장르의 드라마이다
일반인은 각성할 수 없다
벤치에서 눈물을 흘릴 뿐이다
결과에 대한 해석이 가치관에 따라 다름
소시민은 착취에 대한 해석을 하고 금수저는 착즙하는 관점에서 본다
양쪽 다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
[쓰기] 최대의 데이터 수집가 - 인류
인류는 그동안 많은 생존에 유리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DNA에 저장하고 유지해온 위대한 종이다
인공지능도 생각하는데 사람이라면 사유를 해야지
데이터 = 원유 -> 고갈
이별 빈 공 -> 채움으로
비추어보기. 영의 슬릿 실럼
작아야 채우면서 비울 수 있다
평시이지만 자극이 오면 정상 반응
어찌 목(소리)만 오셨소
공과 만은 크다. 작용과 반작용이 구체적이다
주말에 누굴 만날 생각하는 나로서도 주말에 연인이 많은 것이 당연한 것이다.
자극은 인간의 기본 습성이다. 원초적 인간을 다루는 법
애초에 일하는 사람은 가난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태어날때부터 여유 있는 금수저는 일하지 않는다. 노동에 댓가에 비해 자산 증식이 훨씬 크다
일의 효율은 매출이다
죽도록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