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골프장에서 책 읽기

suritam92025.06.29 09:24조회 수 1145댓글 0

    • 글자 크기

이자는 부수입을 이길 수 없다

 

인생의 불행은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주식에 경력이라는게 있을까

 

책 냄새는 맡고 가야지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은 쓸데 없는 것이 많다는 것

 

1년 이상 지나서 문제가 생긴건지 처리가 늦다

 

이중화의 중요성. 공유 서비스의 단점

 

기사를 보는데 공항철도 전광판에 유퀴즈로 나오네

 

초정밀 지히철은 신기할 따름이지 편리와는 거리가 있다. 드러나 혼잡도는 다르다

 

yes24에서 참치 사기

 

논문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네

 

집 도착 10분 전

 

눈도 안 보이고 판단력도 없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사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원문보기]
나는 지금 여기서 뭘 대충(집중해서, 어쩔 수 없이) 왜 하는 걸까? 집중이 되지 않거나, 하고 있는 일이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되면,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한다. 집중해서 일이나 할 것이지, 잡념이나 하고 있다니 안 될 말이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강요된 의미없는 일들에 묻혀 정체성을 잃어가거나 생각하는 능력을 잃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읽었다. 제목을 여러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처한 상황을 생각하지 않음', '생각 자체를 하지 않음' 이다. 전자가 발전해 후자가 되기도 하고, 독립적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전자는 사회체제에 이용당하는 경우고, 후자 역시 그런 영향을 배제할 순 없지만, 사회 발전에 영향을 받은 사례이다. 생각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작은 차이나 변화를 인식하고, 부조리함을 인식하거나 항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는 왜 지금 여기서 이런 글을 쓰고, 내일 또 정해진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준비해야만 하는 것일까? 계속 계속 마이니치 마이니치 생각할 일이다.

[잡담] 돈과 자신감은 비례한다

[원문보기]
지인들의 연봉 수준을 알고 나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의 금액 차이이다. 도저히 순간의 선택이라는 표현으로는 상황을 설명할 수 없다. 국내 중소기업은 회생할 수 없다. 대기업과의 큰 연봉 격차 때문에 인재가 빠져나갈 수 밖에 없다. 또한 남아있는 이들도 절대 의욕을 심어줄 없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중소기업 육성책은 아무리 정책을 세워도 권력자의 주머니로 돈이 다 들어간다. 진정으로 소규모 업체에서 근무할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5월이라 각종 행사가 많아 잔액이 바닥을 드러냈다. 게다가 요즘 겪고 있는 상황들이 복합되니, 삶의 의미까지 퇴색되어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일이 결코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어졌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코 사회 체제를 거스를 순 없다는 사실이 계속 씁슬하게 한다. 이젠 책도 빌려볼 만한 여유가 되지 않는다. 자신감을 바닥으로 떨어졌고, 업무 파견지도 지방으로 지방으로......
예비군 훈련을 받으며, 데이트 코스를 돌았다.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여유가 없어 이런 곳을 낮에 걷고 싶은 사람과 가지 못하고, 인적이 드문 밤에 예비군 훈련으로 거닐어야 한다니. 하늘에 떠있는 달이 무색했다.

[수필] 노동착취 방법론

[원문보기]
아직도 6 sigma 전략은 효율적인 생산 방법론으로 추대된다. 하지만 사회 구조의 변화 즉, 지식정보사회로 이전하면서 이 방법론이 효용이 없음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최근이긴 한데, 최근을 붙이기엔 오래된 느낌이다) 토요타의 대량 리콜사태, '토요타의 어둠'이란 책을 통해서 본 그들의 전략은 현 시대에 맞지 않다. 6 sigma는 단순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통계적 불량률을 줄이는 방법론으로 제조업의 기계화된 실정에는 맞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식을 생산하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현재에는 그런 컨베이어벨트에서 나오는 생산 방식으로 생각이 창조되지 않는다. 제조업의 기계적 관점을 사람에게 적용하니, 인재들은 기계화 되고 창의력을 잃거가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론이 추대받고 있으니, 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잠재력을 가진 인력은 좌절하거나 도태되고, 재 역할을 하지 못한다. 6 sigma에는 MECE라는 것도 있었다. 이는 집합, 확률과 통계에 나오는 개념인데, 업무 분담이나 일처리에 중복이 없고, 누락 없이 할당하는 방법론이다. 물론 말은 참 좋다. 하지만, 할당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정보 교류가 되지 않으므로 시너지를 낼 수 없고, 한 사람의 실수에 의해 그 업무가 누락되면, 그대로 빈 공백이 되고 만다. 적절한 공유 업무가 있고, 서로 원할히 공유할 수 있는 환경과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업무 할당에 대해 고려되어야 한다.
제조업에 적용되는 방법론을 사람에게 적용해 노동을 착취하는 빈틈없는 전략(?)은 점점 효용성 검증의 논란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존재하는 프로젝트의 수많은 방법론. 그건 말장난이며, 인간을 억업하기 위한 권력자들의 농간이다!

[iphone] 아이폰 프로그래밍

[원문보기]
아이폰 프로그래밍을 한지 꽤 됐다.

생각보다 기능이 많아서 배워야 할 것들이 꽤 되는 군.

[서평]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원문보기]
하루키의 소설을 많이 읽진 못 한 탓인지는 몰라도 그의 소설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진 못 하다. 그러나 하루키가 마라톤을 하며, 그가 달리기에 대해 글을 썼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루키의 에세이 <그래도 즐겁게 살고싶다>(문학사상, 1996)를 통해 글에 매력을 느낀 후 맞은 오랜만의 감동이었다. 내가 마라톤을 즐기는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하루키의 달리는 사진을 보니 매우 존경스러웠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문학사상, 2009)는 레이먼트 카버의 단편집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문학동네, 2005)을 책 제목의 원형으로 쓴 회고록이다. 하루키는 하루에 1시간쯤  자신만의 침묵의 시간을 확보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달리기를 택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능력에 한계가 있는 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인식한다. 가장 밑바닥 부분에서 몸을 통해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여느 때보다 긴 거리를 달린 만큼, 결과적으로는 나 자신의 육체를 아주 근소하게나마 강화한 결과를 낳는다. 화가 나면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분풀이를 하면 된다. 분한 일을 당하면 그만큼 자기 자신을 단련하면 된다." p41

 요즘은 분풀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게임 종류만 해도 수만개에 이르고, 다양한 취미활동이나 여행지도 제약이 적어졌다. 그런점에서 보면 '달리기'는 매우 원시적인 방법의 분풀이 수단이다. 그러나 하루키가 계속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달리기가 성격에 맞고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루키는 달리기를 주위의 누군가에게 권한 적도 없고, 권할 생각도 없다고 말한다. 그냥 나둬도 흥미가 있는 사람은 언젠가 스스로 달리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중립적인 태도를 서술하는 그의 글은 매우 유쾌하다.

 "그렇다고 해도 이런 글을 읽고 흥미를 갖게 되어 '자, 한번 달려볼까?' 하는 생각을 실제로 달려보니 '어, 꽤 즐겁잖아!' 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중략~ 학교에서 체육 시간에 학생 전원에게 장거리를 달리게 하는광경을 볼 때마다 나는 언제나 '참, 안됐다'하고 동정해 마지않는다~중략~괜한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중학생이나 고교생에게 획일적을 장거리를 달리게 하는 것은 그만두는 게 좋습니다, 하고 충고하고 싶지만, 아마 그런 것을 나 같은 사람이 말해서는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을 것이다. 학교란 그런 곳이다. 학교에서 우리가 배우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다'라는 진리이다." p74~p75

 게다가 올해 환갑을 맞은 하루키가 마라톤 뿐만 아니라 트라이애슬론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강인한 체력과 완주에 대한 의지, 중간에 결코 걷지 않는 그의 정신력은 고귀하기까지 하다. 그의 여러 생각은 매우 감흥을 일으켰다.

 "다시 한 번 나라고 하는 그릇이 얼마나 가련하고 부족한 존재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 자신이라는 그릇이 마치 애처롭고 별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제 와서 무엇을 한다해도 쓸데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든다. 나는 이제부터 1.5킬로를 헤엄치고, 40킬로를 자전거로 주파하고, 10킬로를 달리려 하고 있다. 이런 일을 해서 뭐가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 바닥에 작은 구멍이 난 낡은 냄비에 부지런히 물을 붓는 것과 같은 일에 지나지 않는 게 아닐까?" p234~p235

 달리는 소설가 하루키! 그가 묘비명에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그리고 러너)
1949~20**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라고 써넣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 그는 '걷지 않았다.' 마라톤을 하다보면 다리에 이상이 생기거나 호흡 조절을 위해서 잠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한다. 그러나 그는 걷지 않고, 멈춰서 스트레칭을 마치고, 착실히 달렸다. 그의 인생도 그렇게 '걷지'않고 항상 착실히 뛰었기 때문에 대문호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2009년 5월 29일에 행복한북클럽에서의 주요 문장들..

물론 나라고해서 지는 걸 좋아할 리는 없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기거나 지거나 하는 경기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한결 같이 그다지 연연하지 않았다. 그러한 성향은 어른이 된 뒤에도 대체로 변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 됐든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기든 지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보다는 나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더 관심이 쏠린다. 그런 의미에서 장거리를 달리는 것은 나의 성격에 아주 잘 맞는 스포츠였다.

달리고 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비슷하다. 여러 가지 형태의 여러 가지 크기의 구름. 그것들은 왔다가 사라져간다. 그렇지만 하늘은 어디까지나 하늘 그대로 있다. 구름은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에 불과하다. 그것은 스쳐 지나서 사라져갈 뿐이다. 그리고 하늘만이 남는다. 하늘이란 존재하는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실체인 동시에 실체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넓고 아득한 그릇이 존재하는 모습을 그저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와 같은 괴로움이나 상처는 인생에 있어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이다, 라는 점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타인가 얼마간이나마 차이가 있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자아란 것을 형성하게 되고, 자립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유지해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내 경우를 말한다면, 소설을 계속 써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풍경 속에 타인과 다른 모습을 파악하고, 타인과 다른 것을 느끼며, 타인과 다른 말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님으로써, 나만의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결코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내가 쓴 것을 손에 들고 읽어준다는 드문 상황도 생겨난다. 내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라는 것은, 나에게 있어 하나의 소중한 자산인 것이다. 마음이 받게 되는 아픈 상처는 그와 같은 인간의 자립성이 세계에 대해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될 당연한 대가인 것이다.

여느 때보다 더 긴 거리를 달림으로써, 결과적으로 그 만큼 자신을 육체적으로 소모시킨다. 그리고 나 자신이 능력에 한계가 있는 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인식한다. 가장 밑바닥 부분에서 몸을 통해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여느 때보다 긴 거리를 달린 만큼, 결과적으로는 나 자신의 육체를 아주 근소하게나마 강화한 결과를 낳는다. 화가 나면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분풀이를 하면 된다. 분한 일을 당하면 그만큼 자기 자신을 단련하면 된다.

내 생각에는, 정말로 젊은 시기를 별도로 치면, 인생에는 아무래도 우선순위라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배분해야가야 할 것인가 하는 순번을 매기는 것이다. 어느 나이까지 그와 같은 시스템을 자기 안에 확실하게 확립해놓지 않으면, 인생은 초점을 잃고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주위 사람들과의 친밀한 교류보다는 소설 집필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된 생활의 확립을 앞세우고 싶었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할 수는 없다.

솔직히 말하면 매일 계속해서 달린다는 것과 의지의 강약과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별로 없다는 느낌마저 든다. 내가 이렇게 해서 20년 이상 계속 달릴 수 있는 것은, 결국은 달리는 일이 성격에 맞기 때문일 것이다. 적어도 ‘그다지 고통스럽지는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좋아하는 것은 자연히 계속할 수 있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자연히 계속할 수 있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계속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거기에는 의지와 같은 것도 조금은 관계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 해도, 아무리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오래 계속할 수는 없다. 설령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오히려 몸에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개인적인 얘기를 한다면, 나는 ‘오늘은 달리고 싶지 않은데’ 하고 생각했을 때는 항상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곤 한다. 너는 일단 소설가로서 생활하고 있고, 네가 하고 싶은 시간에 집에서 혼자서 일을 할 수 있으니, 만원 전철에 흔들리면서 아침저녁으로 통근할 필요도 없고 따분한 회의에 참석할 필요도 없다. 그건 행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에 비하면 근처를 1시간 달리는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니지 않는가? 만원 전철과 회의의 광경을 떠올리면 나는 다시 한 번 스스로의 의지를 북돋아 러닝슈즈의 끈을 고쳐 매고 비교적 매끈하게 달려 나갈 수 있다. ‘그렇고말고. 이 정도도 하지 않으면 천벌을 받을 거야하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하루 평균 1시간 달리는 것보다는 혼잡한 전철을 타고 회의에 참석하는 편이 더 낫다고 말할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 것뿐이다.

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부지런히 빈틈없이 단련하는 것.

100킬로를 혼자서 계속 달린다는 행위 속에 얼마만큼의 일반적인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나로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일상성에서 크게 일탈한 것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사람으로서의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행위’가 항상 그렇듯, 아마도 어떤 종류의 특별한 인식을 당신의 의식에 반영하는 결과를 낳는다고도 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관조에 몇 가지 새로운 요소를 덧붙이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로서 당신 인생의 광경은 그 색깔과 형상을 바꾸어 나가게 될지도 모른다. 많건 적건, 좋건 나쁘건. 나의 경우에도 그와 같은 변화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거울 앞에서 발가벗고 내 육체적인 단점을 열거했을 때의 약간 한심한 감각이 스쳤던 기억은 지금도 내 안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상처처럼 남아 있다.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고 장점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나라는 인간의 불쌍한 대차대조표.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이제 결국 해외까지 알아보러 가는구나

 

꼼지락 꼼지락 일하기

 

오늘도 이태원은 붐빈다

 

결국 인건비를 줄이려는 것이지만 시스템은 많이 개선되었다

 

항상 잘못은 나에게 있다. 파악하지 못하는 자신으 잘못이다

 

난리가 나서 다들 분주한데 냉면 찾고 있다

 

기억이 안 나는 건 단기 기억이 많아서이다

 

인생은 까임의 연속이다

 

벼룩파리는 바퀴벌레

 

잠금에 내가 풀지 못 한다

[원문보기]

머리 위로 박스를 던지지 말라

 

수드라 같은 삶

 

별일 엇이 엑시트 전략을 사용한다

 

사온 것 같아요. 집밥 같아요. AI 같아요. 실제한 것 같아요

 

될놈은 된다

 

배슬과 껴안고 있는 발킬리

 

야구보러가는 이들을 치려는 수강생

 

자격을 받아도 일은 어렵다

 

소유에서 대여로

 

통화로 얼룩진 소음으 공간. 저가의 고통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할 수 없다

 

내가 간다 기다려

 

연예인이 장악해 버린 유튜브

 

인포그래픽을 놓쳐서 지갑과 같이 남겨졌다

 

체력이 됩니다

 

 

삶이 느끼하다

[원문보기]

믿을 건 코레일 앱

 

노력함으로 가는길

 

빨래와 논문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도 외형은 1차 조건이다

 

개봉도 서는데 온수는 안 서는 급행

 

하는 일이 많으니 문제가 많다

 

흡연구역의 대머리 양복쟁이

 

설레임은 없고 자괴감만 남는다

 

행색이 초라하여 할말이 없다

 

환승할인 조문

 

ai의 글자가 잘 안 나오는 이유는 학습 데이터가 잘못되서이다

 

양아치에 사짜 밖에 안 남은 사회

더 살려면 2년짜리 예금을 들어라

[원문보기]

국밥도 밀키트로

 

쪼와 째다의 비학

 

내가 만든 메일 서비스

 

메종키츠네를 입은 비일반인

 

계속 삽질하면 시간이 잘 간다

 

그 나이에 해야할 것이 있다

 

사당에서 시작하는 열차

 

양아치가 아닌 돈이 없는거

 

6호선은 ㅡ위험하다. 4호선처럼

 

뻥집은 안 망한다

그것의 이유

[원문보기]

깔끔하다가 잘생겼다를 돌려 말하고 애매한 지시로 되어버렸다

 

음주 대신 치과

 

세금이나 기부가 같은 연예인

 

장르 AI, 현실에서 못 보는 것은 동일

 

홈페이지 프론트엔드를 수정하는 것은 여자가 화장하는 것과 같다. 표시도 별로 안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바쁘게 움직이기만 한다. 

 

기후동행패스 교환에서도 새치기, 구두 소통으로 더 먼저 교환한 새옹지마

 

규까츠 배드 에이티즈

 

 고개를 넘기 힘든 건 시의 경계를 만든 것과도 관련이 있다

 

약속의 7시, 저축은행은 주말에 없다

 

안해서 못하는 상황은 열, 못해서 안하는 상황은 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9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