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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가난은 문풍지 밖에

suritam92022.10.08 08:45조회 수 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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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문풍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민이 조금 아프거나 한 눈을 팔다가 너머지면 바로 침투하여 회생하지 못하게 막는다. 부들부들 떨리는 그 한 꺼풀 차이의 너머로 얄궂게 들어와 삶을 파괴한다.

https://pgr21.co.kr/freedom/82712

소득에 비해 지출이 커서 저축을 할 수 없으며, 빚만 쌓여 파산하고 노동하다 다쳐서 길거리로 내몰린다.

기본적인 생활비보다 소득이 적어 점점 나락으로 간다.

부자들은 지출에 비해 소득이 크므로 금융자산을 늘어가는데, 반대로 가난한 이들은 빚이 늘어간다.

이런 양극화의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경계선을 넘어가기란 불가능하다.

이렇게 가난이 되물림되면서 노예들은 사라져 간다.

노예의 삶을 모르는 부자들은 그들을 계속 착취하다가 무지의 어둠으로 같이 빨려들어갈 것이다.

 

개같은 인생에서 개만도 못한 인생으로

개스타일이란 개헤어샵이 있다. 개들이 먹는 간식이나 옷이 사람 옷보다 비싸다. 개들도 결혼을 한다. 개같은 인생이란 말이 이제는 사치스러운 말이되었다. 개만도 못한 인생을 살고 있는 한국사회는 강제 중성화되어 자연 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

 

오늘의 유튜브 = 오늘의 대출

유튜브를 보며 소진한 하루는 미래의 나에게서 편안함을 대출해 온 것이다. 오늘의 저축은 내일의 나에게 보내는 계좌 이체이며, 정기예금, 정기적금, 연금 순으로 미리 미래에 나에게 보내는 뭉치돈이다. 우주를 탐험하기 위해 우주인으로 출발할 때 식량까지 챙길 공간이 없기 때문에 미리 보내 놓는 전략이 있다. 이는 연금이나 예금과 같다. 미래로 향하는 나는 정신 없이 앞만 보고 전진하므로 생활비를 챙길 여력이 없다. 과거의 내가 미리 보내줘야 한다. 10년 전 20년 전의 내가 미리 보내 준 돈으로 지금은 매일 고기 반찬을 먹으며 생활할 수 있다. 과거의 내가 몸 관리를 잘 하지는 못했으나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엿볼 수 있다.

 

스타일러를 옮겼다.

창과 보일러실을 막고 있던 스타일러를 옮겼더니 훨씬 밝아졌다. 지금은 구석으로 옮겼는데, 빨래 걸기가 좀 불편해 질 것이다. 좁은 방에서는 하나의 제품만 옮겨도 많이 달라진다.

 

아침의 떡집

이른 아침 시장의 떡집은 한상 분주하다. 나는 떡을 먹지도 않는데 누가 그렇게 떡을 먹을까

 

노인소음-음악듣기=해결되지 않음

통화하기-음악듣기=해결되지 않음

 

고쳐지지 않는 승강기

침수 이후로 3달째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는 작동하지 않는다. 민영화된 지하철의 6량 운행과 나는 지하철 안 탄다는 경영자들의 쓰레기 같은 생각들은 전장연 따위를 투입하여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윤석열차에는 자리도 없어 서민은 탈 수 없다.

지하철 9호선을 처음 4량으로 만든 병신들은 지하철을 타지 않는다.

 

독어선생의 경제과목으로 전환과 쌀농부의 밀농전환

독어가 제2외국어에서 탈락하여 갈 곳을 잃은 독어 과목 선생님이 경제로 전환하는 시기를 목격하였다. 경제를 모르는데 경제를 가르친다고?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보건을 모르는데,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고, 숫자를 모르는데 기재부 장관, 군대도 안 갔다왔는데, 국방관련 업무의 수장으로 간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전문가 랍시고 고자세로 머리를 빳빳이 들고 있지는 않은가?

쌀농사가 과잉인데, 밀농사로 전환하지 않는다. 쌀농사가 편하다고 한다. 다른 농사에 비해서. 다른 농사의 경쟁력을 높여줄 생각을 하지 않는 쓰레기들은 사람 새끼들인가?

다 같이 망해보자는 놈들과 나만 아니면 된다는 정치인들로 인해, 쌀은 썩어가고 밀은 항상 부족하다.

 

서랍에 복권이 쌓인다.

주식대신 복권으로 희망이 자리잡는다. 주식대신 예금으로 실시간 이자를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은 계속 마이너스이지만 예금은 플러스이다. 복권을 기부라도 되지만 주식은 휴지조각일 뿐이다. 주식대신 참치, 주식대신 복권.

 

냄새과잉

향기, 냄새의 과잉시대이다. 교보문고 냄새와 러쉬 냄새는 신혼의 상징이다. 사람 냄새를 가리는 시대가 도래하여 이젠 인공의 냄새만이 좋은 냄새로 기억된다. 샴푸, 화장품 냄새가 여자 냄새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회이다.

 

싼 것을 쓰면 싸구려 인생이 된다.

어느 스님이 어르신들이 현시대의 스마트폰을 쓰는 것을 장려하였다. 기본 기능만 있는 것도 그렇지만, 저렴한 요금제도 사용의 당위성을 뒷받침 한다. 그런데 이렇게 과거의 산물만 답습하면 발전이 없고 현시대와 의사소통하기 어려워지며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싼 것을 쓰면 중간 가격, 비싼 가격을 소비하는 이들을 알 수 없다. 가끔은 싱크를 맞춰야 한다. 맥북으로 글을 쓰는 일처럼.

 

이미 풍차 돌리기를 하고 있었다.

금융기관 프로젝트를 적에 적금을 많이 가입했었고, 그에 대한 습관으로 정기적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한다. 이젠 예금을 차례이며, 한달에 한번씩 만기가 도래하도록 한달에 한번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일을 하면 된다. 이를 풍차 돌리기라고 한다. 그런데 소액의 목돈이 돌아오므로 뭔가 얻는 이득이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100만원씩 해야 2 5천원 정도의 이자를 얻을 있다. 한달은 너무 짧다 일주일에 계좌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하다. 하루에 한번씩 700원을 받는 통장은 이자 보는 재미로 운영하고 있지만, 돈을 한달 모으면 세금이라는 녀석이 가져간다. 생돈 나가는 것보다는 기분이 나쁜가? 아니면 나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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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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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동주

의식주에 이동권을 더 하다

이동은 권리이지만 권리라고 주장하기에는 염치가 없다

 

무한이 아니지만 셀 수 없다면 무한이다

 

최무식 처럼 주변인 괴롭히기

 

군번이 꼬인 대한민국

후임이 안 들어오고 선임들은 제대를 안 하는 상황

 

불황형 소비

그 다음은 거지 쇼핑

 

반려로봇 우선 판매지

식품 사막

 

어설프게 유흥을 즐겼던 이들은 도태되었다

 

지시하는 자와 실행하는 자를 분리한 이유

- 로봇이 그 사이에 개입되면 다른 양상이 펼쳐진다

공격 권한과 제어 권한은 다르다

 

시큐어는 격리이다

 

주식으로 망했다는 사람들은 실제 얼마 돈이 없고,

대출로 망한 것이다

대출로 더 큰 이익을 얻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일으키고 그렇지 않으면 근로소득으로 벌어야 한다

 

현상은 보존할 수 없다.

소멸한다. 변화하거나

 

성 남성성이 결정력이 높아 남성에 씨를 따르는 경향이 높다

적어도 인간은 남성이 생존에 유리한 사회이므로 이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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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은 사실 확인 이다

 

설문으로 돈 벌기

 

병사에게 닭튀김을 준 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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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산화되어 신 것을 먹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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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글자 추출이 자유롭다

드래그 앤 드롭을 막아도 캡처로 글자를 추출하면 그만이다

 

미수금이 없어 설이 즐겁다

노후금이 없어 설이 괴롭다

 

다독이 멋있었던 낭만의 시절을 갔다

고액연봉과 자산만이 형님이 되는 자본주의는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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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png

 

 

안쓰러운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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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다리는 건 라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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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변동 없으셨습니까?

 

기동카 있어요?

 

보고서만 제출하는 사회

논문도 보고서다.

양식에 시덥지 않은 내용을 채울 수 밖에 없다

틀에 벗어나는 내용은 창의적인 것을 수용할 수 없는 그들의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안 될 것 같으면 하지마

 

재미없다는 것은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것

 

기후동행카드 쓰려고 갤럭시를 사겄다

 

외무지상주의가 다다

 

b급 강사

b정기 강사

 

이상적일 수 없으니 일상적으로

 

노숙자처럼 텐트 하나에 의지하는 삶

 

책과 교통비는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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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갑 분실을 나에게 묻는 후배

 

1일 1책과 1000숏츠

숏츠를 1000개 보려면 책 한 권을 읽어라

 

[쓰기] power off

[원문보기]

40대는 power off

30대는 function off

20대는 on air

 

4800 11개와 30 365개

 

허리띠를 졸라 메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

 

집에서 인생을 낭비 중

 

경범죄는 다 걸려서 중범죄만 하는 한국

 

기능 저하가 아닌 엔진 불가인 상태

 

채무자의 빚을 갚아주는 건 밑 삐진 독에 물 붓기

 

하청인생

이젠 하청도 없다

 

라면도 맛이 없다

 

던지지 말자

 

노동 시장에 10대 진출은 사업자의 부리기 쉬운 노동자 기용이다

보안은 경력자 우위가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으나 조만간 바뀔 듯

 

불황형 사업

짧은 스커트

이젠 노팬츠

 

쓰레기 학교의 쓰레기 강사

 

어차피 못 사

 

민토?

못 간다

 

식사는 글루지 마세요

 

축구도 국가 감성이 있다

 

패배자는 집으로

 

[쓰기] 예약어, 프롬프트, 호출 약어가 필요하다

[원문보기]

언제는 경기가 좋았냐

 

언제는 돈이 있었냐

 

광대을은 즐겁다

 

돈이 안 모이는 건지 안 버리지는 건지

 

지연시키는 것도 사기다

희망고문 사회

 

포켓못 빵에 이은 기후동행카드

 

내 인생은 누가 챙겨주나

 

당신이 봄인가 보오

 

소모적인 만남 줄이기

 

진로보다 참이슬 페트가 더 싸다

 

답이 없다

 

모태솔로 모텔솔로 나는절로

 

[쓰기] 유치한 컨텐츠를 보는 이유

[원문보기]

어릴적 기억의 순수하고 신기했던 경험은 지금도 그 추억을 떠올리기 한다

방송이나 유튜브의 컨텐츠를 유치하고 수준 낮을 것을 보는 것은 그 이유이다

옛날 게임이나 복고풍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도

퇴락해버린 탐욕스런 모습을 잠시 잊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착각을 하기 위한 마약이다

순진한 아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돈미새의 탐욕 가득한 돼지로 전락한 나는 갈 곳이 없다

 

배구가 농구보다 인기가 좋은 이유

외모, 비교적 접촉이 없고 땀도 덜나 화장도 할 수 있는 배구가 인가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환율을 보면 국내의 처참한 상황을 알 수 있다

 

내가 없는 것은 출중한 외모가 아닐까

 

자본주의의 맛

휘낭시에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구성원들과

그 최저를 너무 올려버른 사회

 

늙어서 전쟁할 사람도 없다

어른들은 힘들어서 싸움도 못 한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스마트폰

 

초기화가 답이다

구글 네스트 미니 2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막 사는 거 아니야

황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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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소주가 인하

식당은 인하하지 않아도 마트는 인하한다

 

종점에 내리는 인생

코트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매일 매일 이자가 들어와요

매이들

 

허당인 사회

지원자가 없다

지원자가 몰리는 곳은 허당이 많다

 

바람쐬러 가기에 부담이 크다

 

오픈소스 먹방

 

기후동행, K패스, 경기패스, 아이패스, 나는 법인카드

 

예금 모으기

 

돈이 없구나

 

무엇이 정상일까

 

햄버거 빌런

 

택시는 양아치다

도움이 안된다

택시와 손잡으면 플랫폼도 같은 양아치가 될 수 밖에 없다

 

화장이 안 먹는 사람들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그래야 병 안 생겨

 

[쓰기]

[원문보기]
부정을 알고도 행하는 것은 부정이다
미친곳에서는 미쳐야 한다
노래방엔 선곡책이 없어졌을까?
친구의 별칭을 돌탱크라 했던 선배
항상 제자리 걸음
흰머리가 늘어가는 사회
종교 숏츠라니 ㄷㄷ
내일 뭐하니?
할 걸 다해서 찾아야 한다
부동산을 버티지 못하는 이유
대출 이자
숏츠는 양산형 때문에 오염됨
주식을 버티지 못하는 이유
목돈
여행 대리만족 여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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