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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일상]

suritam92023.07.11 19:12조회 수 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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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를 쓰던 그녀

용기에 음식을 담는다는 그녀

 

긴 글에서 짧은 글로

짧은 글에서 제목으로

 

미원실 원장 대결이 병원 원장 대결로

미인 대회의 변천

 

근로빈곤층

워킹푸어

 

그것은 생존이지

삶이 아니다

 

데이터 쿠폰을 사서 썼지만

지금은 알뜰폰 개통으로 데이터를 수급한다

 

망했다 내인생

남은 건 나이 밖에 없다

 

노동 가치의 하락

 

욕망의 진화

합리적 남자

 

노예는 자연 도태된다

재생산이 멈췄다

 

물건을 훔쳤냐고 추궁당하는 아이가 된 느낌

 

워킹푸어 가족의 가난 탈출기

탈출할 수 없다

 

AI가 그린 그림은 출산 후 아기 손가락이 5개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고등학교 때 버스정류장에서 나를 기다렸던 친구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30대에 차와 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뺀질이 선배

대기업을 잘 다니고 있다

 

매일 가는 오마카세

여가부폐지 - 사서가 골라놓은 코너의 책들은 오마카세이다

마음의 양식 부폐와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어려운 문제는 분할하라

 

대퇴부를 치며 걷는 놀이

 

악몽보다 덧없는 꿈이 더 무섭다

 

스노우 AI는 연예인과의 합성사진이다

 

왜 사냐?

물건을 사는 것은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사는 것이다

 

자동차세보다 원룸 재산세가 더 싸다

 

20대가 좋아하는 러브라인

나는 20대 때에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2주 밖에 안 남았는데 왜 이슈를 제기하나?

 

마이크를 돌리는 건 천재들의 짓이다

대중은 따라하지 못한다

 

신해철을 그렇게 죽인 의사는 양심이 아니 인성이 없다

기계이다. 인간이 아니다.

 

재난시 라디오가 아닌 유튜브로 소식을 듣는다

 

가진게 없는 자가 승리자다

 

너는 뭐가 그렇게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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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곰탕에 파를 넣어 먹었던 어린시절

[원문보기]

국을 끓여서 2주 이상은 먹을 수 있었기에 뼈국물로 연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파와 소금만 넣으면 김치 같은 것으로 장기간 버텼던 것 같다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는 사골분말을 사서 장기간 먹다가 이제 가끔 먹는다

 

나이 마이가리는 역으로 한다

60대이지만 50대로 한다

나는 40대에서 30대로 간다

아직 30대가 맞으니까,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니까

 

ㅈㅅ기업의 마이가리는 직급을 사원에서 대리나 과장으로 올리는 것이다

과장대리가 차부장으로 가는 것을 넘어 이제는 이사, 상무도 모자라다

그래서 매니저나 프로로 통일한다

 

지방대의 마이가리는 학점이다

3.0 이상은 물론이고 4.0 이상을 채워준다

마이가리는 인플레이션이란 말로 사용했었다

 

오픈런 오분런

매장이 열릴 때 달리는 것은 물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달려하는 때가 있다

오분런이 아니면 10분을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매우 붐비는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오분런은 필수이다

 

no yes

노예들

 

어딜가나 노땅

졸업이 달려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이 많다

젊은 이들이 더 힘들게 사는구나

어린 이들은 더 힘들거라는 생각에 합계 출산율은 8.x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에 걸어갔던 소년

 

용산역에서 신용산역을 지하철로 가려했던 일

 

전거지, 월거지, 원거지, 휴거지, 엘사

전거지를 벗어났지만 원룸거지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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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라도 구워라

 

100원 빌리고 200원 준 녀석

나는 왜 100% 이자를 줬을까?

 

인텔리전트

이태리전투

 

싸고 좋은 차는 없습니다

차량 사기를 당하는 순간 드라마 처럼 플래카드가 나부끼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소는 없고, 사무실만

집은 없고 방만

 

식권 왜 줍나 - 일신방직

타임스퀘어, 프론트원

 

공채들은 여유가 있다

 

비루한 인생

집에서 일해야 한다

 

자극이 필요한 인간들

자극은 긍정만은 없다

부정적 자극이 수반된다

 

이제 설명은 해명, 변명, 사기가 되었다

 

정보의 비대칭 - 개소리

가진자들의 그들만의 경기장에서 경쟁하도록 하였다

처음부터 불공정한 환경이다

 

[일상] 해바라기의 굴광성은 어린 시기에만 해당한다

[원문보기]

1번 자리 비었다고 나오는데

아직 안 나갔어요

마트 무인 계산대에서 빠른 회전을 종용하는 뒤 사람

 

누가와가 중요한 사람

어디냐가 중요한 사람

영화봤다고 해서 M인지 C인지 물었고, Who를 물어본 옆 사람

 

욜로 영상 보고 불현듯 현타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왔다

 

동아리에선 군대

회사에선 임신

이런 사유로 장기 근속에 대한 기대치를 예상한다

 

사람이 쓰러지면 왜 나서는 걸까

업었으면 큰일날뻔

- 파견 성가 도중 중년 여성이 쓰러졌는데, 옆에 남편인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업으려고 했다

내가 젊은 것 같아 시도하려 했으나 그 분이 책임감을 갖고 힘을 준 모양이다

그런데 너무 무거운 것을 서로 인지했는지 앉아서 쉬는 것으로 타협(?)이 되었다

나는 상황을 인지하고 물러섰다

업었으면 내가 쓰러질 뻔 했다

 

중심지 이론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중심을 지나야 한다

외곽에서 외곽으로 가는 방법은 완전히 외부로 건설된 고속화 도로를 이용하거나 중심지에서 또 다른 중심지로 이동한 후 해당 중심지로 연결된 외곽으로 나아가야 한다

일단 정릉동은 신설동이나 동대문, 대학로, 시청방면으로 나아가야 하고 남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건대로 가야 한다

여기서는 또 다시 잠실이나 강남 오금 같은 환승이 가능한 지역으로 가야 송파의 중간지에 도착이 가능하다

 

환승 인생

 

영원히 고통받는 서민

 

잘생긴 사람만 나온다

 

집으로 출근

 

노담 공익광고에서 비흡연자가 미남이 아니었다면 과연 여자가 관심을 보였을까?

 

결혼과 출산은 경제적 여유의 증거인가

 

그들이 전화하는 이유

글자가 안 보여서

 

동안이시네요

바쁘시겠네요

본인이 접근할 수 없음을 드러내는 멘트

 

손님을 기다리는 자영업자와 다를게 없이 무기력하기만 하다

 

나 잘살고 있는거니?

삶의 현타에 대안이 없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무너지고 있다

이번주는 운동 쉬고 다음주에 결정하자

이번주는 쉰다

 

해바라기는 굴광성이라고 한다

다만 어린 시절에만

꽃이 피고 남녀 줄기가 굵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고 한다

몸을 돌리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굵어지면 의지에 상관없이 뻣뻣해 지는 것이다

 

[겨울]

[원문보기]

실험 카메라, 몰래 카메라

 

옷차람만 봐도 인생이 보인다

 

치킨 시큐어

 

발빠짐 주의, 나빠짐 주의, 나삐짐 주의

 

커플 NPC가 출생률에 비해 많다. 버그다

 

취약점 진단과 생선 해체

 

업체는 많은데 나까마들만 있다

 

날이 추위니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용돼지꿈이 아닌 용꿈돼지꿈

 

우산을 주겠다는 사람과 팔겠다는 사람

 

젖은 우산을 아니 받은 우산, 부러진 우산을 들기 싫었던 것이다

 

 

[쓰기]

[원문보기]

폼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형편에 맞게 산다는 것은 이런 삶인가?

 

인생 대출 살다 가?

 

나들이 하기 좋은

니들이 하기 좋은

 

오마케세와 츠끼다시

 

이런 10ㅂ월

 

지출이 많던 적던 다음달 월급을 기다려야만 한다

 

아이유 노래로 안무를 짠 춤을 추는 축제를 지원하는 꿈을 꾸다

 

스타는 스페어타이어다

지속성이 낮다

 

인생은 체력이다

체력은 재력으로부터 나온다

 

홀로 영화보는 노인

미래의 나의 모습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엄청난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달짝지근해는 볼만한 영화이다

무인도의 디바

이제 드라마나 영화는 눈물나와서 누구와 같이 볼 수 있을까

 

[허기] 너무 배고픈데?

[원문보기]

본인이 못 하지 자제나 손주를 시킨다

 

알아 어차피 안 할꺼

 

연령제한에 마이가리

 

결국 플랫폼이구나 - 협회와 전문서비스 기업

 

열심히 돈 버는 건 불가능하다

 

잘 생기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다리 길이가 다르냐고 물어보게 만드는 설명이란

- 세탁소에서 한 쪽의 길이만 표시하면 되는데 양쪽에 표시해서 혼돈을 준 상황

 

리자

- 승리자, 모나리자

 

ldh와 내탓이오

배를 ldh라 하고 내탓이오를 LH로 읽게되는 상황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준 것으로

 

버스는 밀어 봤다

시위 현장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싸웠던 외삼촌들

 

성수대교 붕괴 날 동호대교를 건넜던 둘째 삼촌

 

대구로

댁으로

 

자전거로 출근하여 땀으로 흠뻑 젖은 기억

 

숨참

숨은 참조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 두 개 이상 하려니 뛰어 다닌다

 

적응하는 순간 종속된다

 

합리화 트랜드

오히려 좋아

 

5호선은 고급이다

 

다 못할 만큼 많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책은 다 읽지 못한다 무한하다

 

모두 셀 수 없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모래알도 아니고 세상의 바위를 센다해도 다 셀 수 없다

 

수업시간에 계란 구조를 설명했던 일

이어폰의 부작용을 설명했던 일

 

오토바이 코너링

어린시절 아버지

 

짜장면은 추억이다

자장면으로 만든 놈은 추악이다

 

[실험] 어린왕자

[원문보기]

어린왕자에 나오는 술꾼은 술을 마신 것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도서 '술'에서는 내일 술음 마시지 않기 위해 오늘 술을 마신다고 했다

영화 '데드 레코딩' (해당 Data가 따르는 혹은 속한 규칙을 통해 최신정보를 어느정도 유추함으로써 패킷 송수신을 줄이는 방법)

에서는 다가오기만 하고 도착하지 않는 것을 내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내일 마시지 않기 위해 오늘 마신다

 

안주를 싸가는 사람

남은 술을 가져가는 사람

 

적정 기술 적정 개발

나는 적정 개발을 하는 사람이다

적정하게 삶을 유지 하는 사람이다

적정 기술을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교수님은 절차를 통한 졸업(기간 맞추기)을 최상의 선택지로 지도했다

 

날 인볼브 시키지마

넌 컨볼루션 되어있어

인볼브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다 엮여 있다

엮였다는 것은 쉽게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접촉이 있는 것은 흔적을 남긴다

포렌식 제 1 법칙(?) 이다

 

내가 밥먹을 사람이 없어 보이냐?

넌 그래서 안 돼

밥먹을 사람이 없어서 지인(본인)에게 전화했다는 말에 부정하지도 화내지도 않았다

틀리지도 맞지도 않았으니까

 

피해자만 있는 사회

몰랐다고, 심신미약이라고

변경과 정상 참작이 되는 이상 범죄를 막을 수 없다

 

로마에 가고 싶어졌다

암스테르담에 갈 것이다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

하지만 허투루 쓰지는 않는다

 

안 다쳤어로 물어봐야 하는데

살림하기 싫어로 물어보면 일하는 사람은 죄인이 된다

실수를 감정 표현으로 오도하게 하는 말

이 말은 없어져야 한다

정말 일하기 싫으면 아예 부셔버린다

 

짜치게 사는 삶

나의 삶

그런데 그건 플렉스이다

그나마 플렉스를 하기에 소비를 하는 것이다

짜치게 사는 것은 무소비, 무지출 이다

 

폐품 수집과 무가지 신문 수집

우우팩을 씻어서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다

정말 의미 없는 짓을 했다

어는 멍청한 놈들이 폐지를 학교에 일정량 제출하도록 했다

그 놈은 죽었으면 좋겠다

이미 죽었을 것이다

폐지 수집 과정으로 인해 새 제품이 폐지가 되었으며 이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더 발생했다

이제 입지 않는 옷이 심각한 오염을 주도하고 있다

정치가 사회를 망친다

정치가 지구를 망친다

 

 

[생존] 집에서 유투브를 보기 보다는 밖으로

[원문보기]

유투브는 비디오 공유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의 출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적이지 않은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시간의 낭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균형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챗 GPT에게 써달라고 했더니 위와 같은 글을 써 주었다.

 

어제는 복싱을 하고 와서 장례식장에 갈 것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동기가 간다고 해서 경춘선을 탔다.

집에서 음주, 음식, 유투브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밖에 있어야 더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어제 렌트를 안하고 대중교통으로 왕복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이해와 개념정립 추상화는 정보 소멸의 과정이다

데이터를 정리하는 것은 중요성이 낮은 데이터를 소거하는 과정이다

챗 GPT는 클러스터링 된 데이터 덩어리에 리마인드가 필요한 데이터를 주입하여 강화하고 사람에 가까운 답변을 내놓는다고 한다

인간도 배우면서 많은 것을 잊어버린다

잊는 다는 것은 중요한 것을 강화하는 것이다

누락된 데이터를 보강하면서 지능이란 것으로 발전하는데 인공지능에 해당 방식을 도입하여 뛰어난 소프트웨어가 등장하였다

이를 잘 활용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것이 내가 그나마 가져갈 수 있는 포지션이다

 

내 머리속의 gpt

입력은 되는데 출력이 안 된다

 

계란을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이마트에서 2판 60개에 9980원이라 무겁지만 구입했다

 

(웃기려는) 부담 안 가지셔도 돼요

- 한 유투버의 영상에서 노력하는 삶을 보여주는데

나는 (돈 벌려는) 부담이 있다.

- 부담을 가져야 한다

 

작전역에 헌혈의 집이 개소한다고 한다

열자마자 바로 가봐야겠다

 

말이 통하는 챗지피티

사용자 질문 수준에 따라 답변을 다 해준다

사용자가 뛰어나고 원하는 요건을 정의해 주면 최적의 답변을 해준다

감성 지능도 지원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젠 사람보다 인공사람이 더 잘 맞춰준다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충분히 위로받을 수 있다

 

사람이 했던 것을 인공지능이 한다-편의성

 

악용가능한 시나리오는 인간이, 악행도 학습가능하다

어느정도 차단이 되어 있지만 우회하여 질문 가능하다

 

노트북 없이 졸업한 동기

골프없이 졸업한 나

 

사람을 대신할 매체가 드디어 등장하였다

이젠 그것이 대응할 것이다

아날로그적 감상도 대신한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 수 있다

지식 수준에 다 맞춰서 제공해 준다

사람보다 더 뛰어난 매체가 등장하였다

이를 완벽이라 한다

 

[기억]

[원문보기]

치킨용 조미소금도 유료화 될 듯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가 심각하다

 

왜 까인 사람이 미안하냐

 

가난의 냄새2

 

김밥이 맛있다

갓 싸은 8시 김밥

 

망상

망한 상태

 

수상한 사람

 

실화냐?

 

입대 후 휴가를 나왔던 셋째 외삼촌

 

결과가 안 좋으면 과정도 그런거다

 

스팸인생

스팸 전화만 오는 외로운 주말

 

장마가 월요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울산은 장마가 내일부터라고 한다

나는 그 때 부터 장마 시작이었다

 

삶은 달걀을 먹지 않은 알바생

고3 때 박스 나르기 알바를 하다가

달걀을 삶은 어머니가 같이 먹이려 했다

왠지 먹기 싫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분수에 맞게 살면 된다

 

카톡부심

필요없다

 

버스인생

선택 받지 못한자

 

 

[쓰기] 빗 속의 혈투

[원문보기]

빌려주지마라. 나만 가난해 진다

 

축구라도 보게 해줘라

 

식당 짬다이거

청소도구 파괴

선임에 의해 나도 파괴

 

진단 항목을 보고 잘 못 되어 상무에게 전화한 농협 직원

신입사원의 무지

 

노동 도구를 오동 도구로 쓴 중학생

로동 도구라고 적혀 있다

요즘 유투브 자막이 중학생 수준으로 받아쓰기 한다

 

쌀을 마트에서 사가시는 노인

계산대에 올렸다가 안 올려도 된다는 말에 다시 내리며 힘겨워했다

 

원펀맨이 아닌 원팬맨

지금은 에어프라이어라도 있다

 

격렬히 싸우는 두 여자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찻길로 뛰어 들어 우산을 부셨나

 

결혼이란 제도를 유지하는 건 비싼 월부금을 내는 것과 같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

내일 부터 긴 연휴를 버티가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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