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형탈 써야하나
법제처의 새령이 인기를 끌고 싶다면 입담과 국민이 원하는 법률을 제언하는 법, 법에 제정된 권리와 의무를 이행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컨텐츠화 해야한다. 인형탈은 소시민을 대변하는 외적 모습이며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것은 권력자에게 자기 권리를 정당하게 쟁취하는 것이다. 펭수가 엇나가고 있지만 그것은 시민들의 억압되어 있던 일상을 일탈하게 해주는 시원한 모습을 대변해 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푸드 포르노 보다는 성숙한 컨텐츠로 옮겨갈 수 있다.
[결핍] 제곧내
일반적인 욕구는 결핍에서 비롯된다.
자본주의 사회이므로 돈 빼고.
경험 주의 내에서 이루지 못 한 것을 다음 세대에 전가하지만, 멀티버스에서는 성취는 하였다.
하지만 모든 것을 충족할 순 없다.
그 다른 세계에서도 충족하지 못한 것을 언급한다.(가상으로)
이익보다 손실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욕심 때문일까 앏 때문일까.
모르는게 약이다는 가진자들의 지배논리다.
또 다른 걸 알았다.
결핍에 의한 행동은 자연스럽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
결핍은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
있어야할 것인지 누가 아는가?!
[리뷰]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광고를 보고 게임을 설치해 봤다.
8년 동안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바로 엔딩을 하니, 취직할 자리가 없었다.
역시 현금을 써야만 되는 건가?
막상 일용직 딸의 엔딩으로 보고 나니 너무나 슬펐다.
어쩌면 출생 환경에 따라 정해진 운명에 대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지도. T.T;;;
[사설] 인생은 일회용
인생은 재활용 되지 않는다.
한 번 살고 끝이다.
일회용을 정작 1회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은 다회용과 다르지 않다.
재활용도 완전한 재활용이 아니다.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희망사항과 작은 소원은 다른 것인가?
노래는 소프트웨어이다.
음식이 존속 가능한 건 복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늟어가는 것은 보통으로 수렴되는 것이다.
다름을 원했지만 같음으로 가야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군중으로 들어가려고 하다.
다수에 편승하려는 것은 늙고 힘이 없어져 간다는 것이다.
노쇠하면 동질성을 이용해 협력해 살아가야만 한다. 다른 것은 신선하지만 살아남는 건 아니다.
차는 빨간 불을 향해 달린다.
메타버스에서 사용하는 nft
버스타고 이발, 지하철 타고 이발
인생은 베타. 임포스터(가식과 가면)에서 벗어나는 과정
[OTL] 요세미티 설치 후 vmware 불능
메베릭스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전버전이라 안 된다고 한다.
vmware를 6만원 정도 주고 다시 사야하는데, 아깝다.
좀 더 정보를 수집해 보자.
https://my.vmware.com/web/vmware/info/slug/desktop_end_user_computing/vmware_fusion/7_0
위 주소에서 받아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뭐. 크랙이 있으려나...
[서평] 버티는 삶에 관하여
책을 읽는게 생활인 때가 있었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쓰레기들이 많아서 안 읽었는데, 그건 내가 사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돈을 쓰면 얼마든지 양질을 책을 볼 수 있다.
허지웅은 줏대가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역시 방송을 하기 위해 굽히고 있다. 버티고 있는 것인가?
아무튼 글쓰는 허지웅이라고 한다.
나도 글쓰는 박영식이다.
글쓰기가 품이 더 들어 간다고 말한다.
코딩이 품이 더 들어간다. 그런데, 수입은 컨설팅이 훨씬 낫다.
예전에 나도 서평 기사로 돈을 번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건 너무 수입이 적다.
존버정신으로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것이었다.
이제 책은 사서 볼 것이다. 물론 도서관에서도 빌려 볼 것이다.
좋은 책은 사줘야겠다.
yes24의 적립금으로는 어떤 책을 살 수 있을까?
도서정가제에 묶여 제 값을 주고 책을 살 수 있으니, 인세가 저자들에게 돌아가려나 모르겠다.
[후기]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원
합격률 5%의 악명(?) 높은 자격이다.
우선 신청하기 전에 진단 경력 3년 이상 개발 경력 6년 이상이 있어야 한다.
엑셀 파일로 경력 증빙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최대한 많이 기술하여 온라인 신청 후 제출해야 한다.
아래 후기 들을 참고하여 구현단계를 준비하였다.
설계.분석 단계에서는 안내서를 참고하여 2개 이상의 키워드로 묶여 있는 설명글을 암기해 적어야 단답형을 맞출 수 있다.
금번에는 1차, 2차 후기 자들에 의하면 가이드와 동일하지 않은 답에 대해서도 융통성있게 정답 처리를 해준 것으로 판단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80점 이상인 것을 봤을 때, 최대한 정답으로 처리해줘서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론 시험은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는 문제여서 쉽다고 느꼈다.
실습의 경우 서술의 압박이 있었으나, 정탐과 오탐을 순간(?) 암기하여 정탐 사유와 오탐 사유를 가이드의 적힌 내용에 최대한 가깝게 서술하였다.
다른 후기의 양식을 참고해 학습 자료를 만들어 수회 읽어보았고, 정오탐 판단 사유는 가이드의 내용을 휴대폰으로 출퇴근할 때도 계속 눈에 넣었다.
엑셀 파일은 누가 올려준 것( https://lumasca.tistory.com/1150 )을 참고해 보긴 했으나, 자체로 만들면서 추가 학습을 했다.
금년에는 시험 유형이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판단된다.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여 준비하면 합격 통지서를 기다를 때 여유가 있다.
2023년 3차에는 salt bit 수, 양방향, 일방향 암호화 키길이를 묻는 문제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4차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public 메소드로부터 반환된 private 배열, 해제된 자원 사용, XML 삽입 등이 3차에 나왔으므로 4차에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
(코드삽입, HTTP 응답 분할, 종료되지 않은 재귀함수도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이론에서는 지식기반, 소지기반, 바이오인증이 나왔으며, 가이드의 모든 설명 글들을 꼼꼼히 읽고 암기해야 "모두 고르시오"를 무난히 맞출 수 있다.
분석.설계 단계, 구현단계 약점 목록은 참고할 수 있도록 출력해서 나눠주므로 항목 자체를 암기하지는 않아도 되나, 속하는 유형은 외어야 한다.
2023년에 채점 기준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가이드를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참고할 후기들]
https://cpuu.postype.com/post/14982716
http://cryptocurrencyclub.tistory.com/167
https://vardy.tistory.com/281
https://m.blog.naver.com/gs_info/221962078583
https://sunmay.tistory.com/entry/22%EB%85%84-9%EC%9B%94-SW-%EB%B3%B4%EC%95%88%EC%95%BD%EC%A0%90-%EC%A7%84%EB%8B%A8%EC%9B%90-%EC%8B%9C%ED%97%98-%ED%9B%84%EA%B8%B0
https://lumasca.tistory.com/1138
합격자 배경 : 소스약점진단 실무 경력이 3년 정도 있으나 최근에는 단순 감리만을 수행하였음.(평이한 교육 진행 및 준비를 위한 자료 작성 병행)
2023년 8월 21일 ~ 8월 25일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9월 16일까지 업무에 여유가 있는 2주 정도 시험을 준비하였음.
2023년 변경된 출제기준으로, 실무 경험이 있다면 기본 실력과 무한 암기를 통해 짧은 기간을 투자하여 합격이 가능함.
일반적으로 한 번에 붙기 어렵다고 하는데 다행이 교육 1회, 시험 1회로 합격하였음.
설계단계와 구현단계에서 각 항목별로 보안조치의 갯수를 암기하여 해당 항목들을 외어서, 보안약점 진단 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문제가 있다.
3차에는 각 2점씩 5개의 보안조치 내용을 모두 적는 문제가 있었으니 항목별로 조치 사항을 암기하면 안전하다.
[발췌] 디마이너스
242화 작은사치(2월 6일 글 복구)
동탄에서 친구를 만나고, 광역버스를 탔다.
승객은 나 혼자.
택시 탄 기분이다.
지하철보다 650원 비싸지만 쓸 땐 써야지
2015-02-05 | 4902-****-****-0034 |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 | 2,000 | 20:34:18 | 21:30:29 | 센트럴파크 | 사당역 | 1553 |
2015-02-05 | 4902-****-****-0034 | 지하철(정산) | 400 | 21:32:27 | 21:36:53 | 사당 | 낙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