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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쓰기는 쓰다

suritam92022.12.10 21:13조회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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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쉽니?

왕은 항상 어렵다.

그러나 왕쉽니에 가면 좀 더 쉽다고 느낀다

왕쉽니? 왕 어려워.ㅎ

 

납기후 금액으로 계산한 행원

과거 외삼촌 댁에 기거한 때가 있다.

공과금을 같이 내러 갔는데 행원이 마감시간 임박이라 납기후로 처리했다.

이를 캐치하여 이모님이 납부를 철회하고 우체국 같은 또는 새마을금고 등에 가서 다시 처리했다.

그녀는 뜨거운 물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시아버지가 제보한 내용을 누나에게 들어간 말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삼촌은 죽었다.

그 이후로 보험금으로 새 아파트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말을 들었다.

그렇지 않다. 결코 낭비하는 여성은 아니었다.

 

프로젝터의 전원은 두번 눌러서 꺼야한다.

성당의 프로젝터를 두번 눌러서 끄지 않아 프로젝터의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는다.

프로젝터는 켜져 있다.

불편하다.

나도 매뉴얼대로 사용하지 않아 낭비하거나 고장의 원인을 발생시키지는 않았을까?

 

지로 납부를 예로 든 교과서

할머니가 납부 시간에 늦어 당황하는 예를 교과서에서 다룬적이 있다.

나의 대답은 할머니를 내 자리로 교체하고 나의 납부 처리도 맡기는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신박한(?) 말을 했다.

선생님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을까?

 

내가 담배를 피는 이유

절제력이 부족해서다.

쉬는 시간을 갖는 다는 거지같은 변명은 사기다.

 

사투리 친화적 자판

오타가 나면 ㅓ가 들어가거나 사투리식의 어투가 나온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사투리가 나오며 자연스럽게 오타구나라고 인정한다.

이를 너무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있었지만, 오타도 가식이 없는 자연스런 전달이다.

 

쌕이 있어 넣음. 주머니가 있어 넣음.

주머니는 언제나 사람의 편이다.

넓지 않는 책은 주머니에 넣을 수 있고, 남자는 가방을 수납용으로 이용하지 않는 만큼 주머니에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

 

밤에 차가 많다는 것

이는 열심히 사느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놀고 집에 들어 가기 보다는 일하고 어쩔 수 없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누가 밤까지 길 위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겠는가?

 

체리소프트

알바를 하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던 곳이다.

그 해병은 뭘 하고 있을까?

그 낙하산은 정신을 차렸을까?

그 사장은?

그 장애를 가진 수석은?

그 열일했던 디자이너는?

그 당당했던 필자들은?

여의도는 아직 그들을 먹여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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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LIVE FOR A CAUSE NOT AN APPLAUSE

[원문보기]

Work for a Cause, Not for Applause. Live Life to Express, Not To Impress. Don't Strive to Make Your Presence Noticed, Just Make Your Presence Felt

 

한미녀 이장미

 

악의악식惡衣惡食(값싼 음식을 먹고 조잡하게 만든 옷을 입음)

 

오늘밤은 평화롭게 내일는 더 근사하게

 

멍청하네

 

흑발 할머니와 노안 총각

 

재능낭비, 얼굴낭비, 재원낭비

 

본인들이 차를 판다고 아무 차나 본인 것으로 안다

 

나만 거지인가

친구도 그렇게 생각

 

민희진 윤진서

 

돈 얼마 남음??

 

여권은 못 만들어도 표지와 같은 체크카드 발급

 

 

[쓰기] Talk only no action with appraisal 토나와

[원문보기]

행동하지 않고 평가하고 말만함

 

땅에 버려진 인생네컷

 

이 나이에 내가 하리?

대표적 꼰대 마인드

 

살만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늙어있다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없다

 

서울도서관의 입찰 비리 - 부실 의자 소음

 

A cat walks on the frozen Han River

 

모퉁이의 머리통의 머릿돌이 되었네

 

사람들이 판단을 하는 이유는 사고를 하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칼 융-

 

어른이라 미안해는 뭔 개가튼 소리인가

 

가산디지털단지

가산자지털단지

 

시간을 현명하게 낭비하기

 

공덕은 인서울 이동,

서울역은 수도권 이동

 

피부 회복이 안되어 마스크 자국이 남는다

 

[쓰기] 평론가들의 돌려 말하기

[원문보기]

현금도 종목이다

 

potential of Hydrogen ion

 

챗지피티와 반려돌

 

매점 근로가 무인 편의점으로

 

과학 연구 개발은 못하고 노인을 돌봐야하는 사회로 가는가

 

얼음 감옥 속 밥도둑을 탈출시키기

 

자신을 반성하는 중

 

지적능력에 있어 소탈하다

 

결국 라면

 

내 인생을 낭비해도 남인생을 도와주긴 싫다

 

[쓰기] 그 어려운 걸 해 냅니다

[원문보기]

눈먼 집행부

 

마르지 않는 통장과 잔고 도둑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아버지와

연봉 1억이어도 서울에 집 못 산다는 아들

 

월급 루팡과 세금 먹방

 

컵라면에 날계란

 

파묘든 적묘든 서만 잘 잘아라

 

행복한 사람은 단순하게 산다

자산가는 단순하게 살아도 시스템이 자산을 불려준다

서민은 단순하게 살면 평생 가난을 면치 못한다

 

일 보다는 계약이 어렵다

운동 보다는 가는게 어렵다

 

사지만 멀쩡하다

사지도 부실하다

 

돈이 없으면 털리지 않는다

 

몸이 안 좋을 땐 더 먹기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단 가까운

 

학생도 아닌데 돈이 없고 시간만 있다

 

시력이 약해지는 건 일을 하지 말라는 것

 

[쓰기] 수면 텐트 철수와 선풍기 조립

[원문보기]

기술이 바뀌어도 언어는 계속된다

 

소성당 화상중계

주목받지 못 하는 삶

 

나에게 남아있는 선택지는 없다

 

빽광이라는 동창과 세계지리

 

아침마다 챙겼던 열정은 두고 나간다

 

악기 수리비 100의 악몽

 

햇반의 김, 그리고 석박지

 

인생의 실패자들

 

부활절

부랄절

 

과거의 기술은 사려져도 기술로 표현되었던 컨텐츠는 다른 기술 위에 살아간다

 

가진 건 나이 밖에 없다

 

코드를 모르고 코딩하는 인공지능 활용 코딩의 맹점

 

[쓰기] 배고파서 먹는 것인가, 먹으려고 배고픈 것인가

[원문보기]

가챠의 삶을 살고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팔 수 있으면 피라도 판다

 

댓글부대

개꿀부대

 

볼 수 없을 때 몰랐는데 보게되어 언감생심

 

예비군에게 반말 실수를 할 뻔한 시절

 

나를 부르는 이유는

내가 쓸모가 있다는 거겠지

 

월 1회는 상영관에서 영화를 본다

 

스마트 도서관은 언제나 열려있고

나에게 대출을 권한다

상환 후 대출

당분간 대출 연장은 없다

 

지하철 노선도에 GTX-A가 추가되었다

지하로 다니는 노선이니 여기에 추가되는게 맞겠지

 

[쓰기] 도서관은 언제나 나를 환영한다

[원문보기]

보일러 땔 돈은 번다

 

놀이공원에서 학생증을 빌리러 온 타인

 

술을 반씩 남기다

 

졸업생은 퇴사자다

 

일은 안해도 밥은 먹는다

 

야긴 식대, 택시 시절

 

지출이 많아 매출을 늘려야겠다

 

나 안 먹을꺼야?

그냥 썩을게

 

의리파 통조림

 

밥값을 벌기 위한 설문과 이벤트 참여

 

비 올 줄 알고 다음주를 개화 일로 잡은 벚나물들

 

사십대가 되어버린 미혼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도서대출증

 

별놈들이 다 있구만.

먹고 살기 위한 투쟁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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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이 돈이 된다

 

믿을 건 돈 밖에 없다

 

의댈가? 으댈가

 

내일부터 출근

다시 집으로

 

서울스마트도서관 사용하기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인문학도들이 돈을 못 버는 이유

사유랍시고 되도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회의랍시고 얼토당토 않은 말들을 내 뱉고 있다

 

알고리즘의 습격

 

주변에 돈 필요한 사람만 있네

 

걸어는 다닌다

 

SBA 애니메이션센터 가보기

 

기후동행카드가 준 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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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오면 떡볶이 장사를 해도 잘 된다

 

외모가 출중하면 걸어만 다녀도 돈 번다

 

갑각류 패각류 두족류

 

김치는 배달도 싸다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

 

세수성가 - 3감3불

 

예금 분산은 보안에 도움이 되는가

 

개처럼 즐겁게 소처럼 충실하게

 

거동이 불편한 노익장을 보았다

도와주지 않았다

다른 이가 도왔다

그 정도면 나오지 말아야 한다

백화점에 가나? 방향이 병원은 아니다

 

아싸는 기침을 하면 죽는다

 

인싸는 기침을 하면 걱정해 준다

 

비주얼과 보이스가 잘 생겨야 살만한 시대

 

[쓰기]

[원문보기]

그늘만 노는 세상

그들만 사는 세상

요즘 예능

 

게으르기 때문에 부지런해진다

 

동원몰

동물원

 

MSA

나 혼자 산다

단일 책임 원칙

 

가끔씩 취하도록 술을 마셔도 괜찮습니다

자주인 것 같다

 

생애미혼률

전 생에 걸친 1인 거주 확률

 

스스로 할 일을 찾으면 권태롭지 않습니다

 

인간은 스스로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공을 줍기 위해 썩은 물에 들어간 중학생

나 밖에 못 하는 것들

 

백설마녀를 닮은 사람

 

웃음은 호감의 표현이다

유혹

 

인생이 하나도 기대가 안 된다

 

화환이 얼마 안 하는데 고마워 했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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