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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바쁘다 = 여유가 없다 = 돈이 없다

suritam92023.04.03 10:14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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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체크카드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일치하지 않아 재발급을 하면서 기존 카드의 해외 사용 가능여부를 물었다

이 업무까지 처리하고 카드를 재발급하여 불필요한 업무를 한 것에 대해 직원이 허탈해 했다

 

은행직원은 1원대 예금을 처리했지만, 해약으로 이어져 당황해 했다

왜 냐고 물어, 10원대로 맞추기 위해 했다고 하니 말을 잃었다

그 때는 10대 였으므로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은행원이 원래 해야할 일 아닌가!

 

통장이 없어 전학처리가 안 되어 어머니는 부천에 다시 다녀와야 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전 학교에서 만든 통장이 없어 행정처리가 안 되었다

오전에 전학처리가 안되고 오후에 해결되었다

 

적게 벌면 세금도 작다

김구라가 병원도 안 가는데 건강보험료를 많이 낸다고 하자 댓글이,

방송에 안 나오면 적게내도 된다는 것이었다

금번 알바에서 10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을 수령하니 세금도 작았다

다음달은 세금 폭탄인가?

 

쓰레기차 음악이 들리면 동네 사람들이 나와 쓰레기 수거차량에 봉투를 투척했다

20~30대의 어머니가 쓰레기를 던지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waste.jpg

 

전자렌지 닫힘걸쇠에 젓가락을 넣어 고장냈던 소년

불꽃이 튀면서 전자렌지가 고장났다

문이 닫히면 불이 꺼지는 것을 걸쇠에서 조정되는 것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크게 고장나 봤자, 퓨즈가 나갔을까?

아무튼 그냥 버리신 것으로 기억난다

chopstick.jpg

 

 

구로역에서 인천 수원 부천을 외치던 택시 기사들

아직도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이를 다뤘다

택시비가 무서워 못 탔셨는데 그 때는 가난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는 그렇게 돈이 없었다

부모의 30대

급여도 적은데 애가 둘 이라니 끔찍하다

 

엄마 택시 타자

형이 그랬다

아버지는 형을 때리고 싶었겠지?

남자 애 둘을 케어하느라 정말 생고생을 하셨을 어머니는 택시를 마다하고 지하철을 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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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김 i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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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써니텐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건강검진 5만원 권에 당첨되긴 하였으나 추가 비용을 들여 다른 검사도 받아야 할 것 이므로 기쁨이 줄었다

돌아오는 길을 비에 젖은 중년의 남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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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에서 런어웨이 브라이드로

영어시간(심화수업)에 우수성적으로 받은 영화예매권으로 고등학생 3명에 영화를 보러갔다

가제트가 재미있다고 하시면 선생님이 주셨지만 상영기간이 종료되어 변경된 영화를 볼 수 있게 직원이 배려해줬다

공부 잘하게 생겨서 그런건지 불쌍해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농활에서 먹은 마늘 장아찌와 코드가 빠진 냉장고

다음날 공수한 반찬을 다 버리게 되어 매우 유감이었다

부활 달걀을 날계란으로 포장시킨 실수와 더불어 최대 과실이다

 

자신감이 있었던 둘째 삼촌

지금은 다 망하고 어디에 있을까

 

카세트, 씨디 플레이어를 사줬던 삼촌과

아이패드를 선물로 준 나

 

시를 어머니와 함께 녹음했지만

도덕 선생님에게 제출하지 못한 자신 없던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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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프린터 고장으로 수리를 맡긴 일

 

아침부터 TV를 틀었던 형

 

아파트

아가리 파이터 트롤

 

티비에 나오는 광고를 못 보게한 가장

 

3루타에서 태어난 이들이 3루타 타구를 친 줄안다

난 마루타에서 태어났는지 실험당하다가 병에 든다

 

늙으니

그니그니

 

네가 사는 품목에는 관심이 없다

 

가계부 이중 장부 써도 집 못 산다

버스 정류장 노인들의 담화

 

예약화면을 보자마자 피곤해지네

 

결국 돈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접두어가 필요하다

 

여기서 우연이란 당사자가 확실히 예견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사정을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서민이라는 당사자는 삶에 대해 예견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없으므로 인생은 도박이다

 

자동화 목소리에 익숙해져야할 때

 

코인세탁소?

프린트카페

 

투자라는 단어는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단어일 뿐이다

 

병신이라 말하는 내가 병신이 되는

 

어그로 끌기보다는 처음에 넣기

 

한강을 건너면 핑계를 만들 수 있다.

강이라도 물을 건너면 핑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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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는 만큼 살려면 목과 정신이 남지 않았을 것이다

 

애니메션을 통해 사회 부조리를 본다

- 출신과 능력이 비례하는 더러운 사회

- 전쟁을 일이키고 공동의 적을 만들어 지배층을 세뇌하고 뒷돈으로 부를 유지한다

 

무지한 사람의 신념

경험 없는 자의 고민 상담만큼 어리석을 답변은 없다

 

이별하러 가는 길

이발하러 가는 길

 

본인 목소리 노래를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가공된 것은 내가 아니다

 

뉴진스

누진세

조진세

 

정치인들은 피부만 좋아진다

 

트위치 마지막 날 사람들은 원초족 욕구인 성욕에 대해 도배했다

 

라면 인생

 

공부 좀 열심히 할걸.

그래봤자 고급 노예.

 

김은 사치다

 

법인 지점 폐지

정관, 인감 증명서 필요 없다

 

상수, 허수, 실수

잔고는 허수다

 

최고의 친절은 스킬이다

 

젊음을 잃어버린 자는 통곡한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에 남은 방 한 칸

 

세월이 야속해도 일했던 기억 밖에 없다

 

다수의 돈을 모을 수 있을 수록 기회는 많지만

그만큼 불확실성은 높다

- 플랫폼 사업의 딜레마

- 커뮤니티와 같다

- 유투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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