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빈치 코드
[기록증] 국민생활체육 중랑구청장배 및 연합회장배 마라톤대회
아래는 수필이다.
<헌혈과 마라톤>
마라톤은 인생에 많이 비유한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마라톤에 도전했을까? 마라톤에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그것을 알 수 없고, 인생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문학사상, 2009)는 그의 인생에 있어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책에서 '소설을 쓰는 것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올해 환갑을 맞은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심 존경심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짧게나마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에 대해 열거해 보았다.
헌혈과 마라톤에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종목(종류)이 있으며, 연습을 통해 해당 종목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고,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기념품이 따르고, 재테크까지 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헌혈은 전혈과 성분헌혈로 나뉘는데, 성분헌혈은 대표적으로 혈장, 혈소판, 백혈구 헌혈이 있다. 마찬가지로 마라톤도 풀코스, 구간별코스가 있는데, 구간은 하프(21.0975km), 단축(10km), 건강(5km)코스로 불린다. 각각은 최장시간 동안 수행하기 위해 단시간의 종목으로 시작하게 된다. 헌혈의 경우 전혈(5~10분)로 시작하여, 혈장과 혈소판은 1시간 내외가 걸린다. 더 건강하다면, 백혈구 헌혈을 통해 2시간 30분동안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마라톤은 건강(30분 내외)으로 시작하여 단축(1시간 내외), 하프(3시간 내외), 풀코스(5시간 내외)가 일반적인 순서이다. 덧붙여 헌혈은 헌혈 장비(원심분리기 등)와 헌혈자의 혈관상태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고, 마라톤도 장소(코스)나 초보자, 숙련자 여부에 따라 기록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결정적으로 헌혈과 마라톤을 하는 동안에 먹을 것이 제공된다. 초코파이가 대표적인 먹거리이고, 음료도 가끔 같은게 나오며 물은 공통이다. 마지막에 기념품을 받는다는 것도 정말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헌혈과 마라톤을 마친 후 혈액 검사 결과와 마라톤 기록증이 도착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사랑을 나누는 것에서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헌혈은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마라톤만 약술하겠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을 봤을텐데,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도우미 또는 안내견이 그 사례이다. 전에 안내견과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을 봤을 때는 정말 가슴이 찌릿했다. 부족한 부분을 도움으로써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소아암 환우돕기, 산타마라톤, 독도사랑, 결손가정어린이돕기, 효사랑, 휠체어 마라톤 등의 특별한 주제를 가진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헌혈과 마라톤의 공통점을 열거한 것은 나의 최근 각 종목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긴급혈액봉사단을 통해 2시간 30분의 백혈구헌혈을 무사히 마쳤고,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렸다. 혹시나 유사한 활동을 하는 분을 검색해 봤더니, 역시 헌혈과 마라톤을 지속적을 해오신분이 신문에 실리셨다.
건강확인, 사랑나눔, 게다가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는 헌혈과 마라톤을 하면서 여가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자. 이건 비밀인데, 금융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헌혈, 마라톤 상품을 통해 재테크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알짜 정보이다.
[iphone] 10.1.1 탈옥
IOS 8을 지원하는 앱들이 줄어듬에 따라 아이패드를 9로 업데이트 해서 탈옥하려고 했는데, 3194부터 다양한 에러로 IPSW 를 설치할 수 없어, iphone 6의 IOS 10.1.1 의 탈옥을 시도했다.
http://ryueyes11.tistory.com/9793
를 참고하여 여러번 했지만 실패했는데 https://yalu.qwertyoruiop.com/ 에서 ipa (cydia impactor) 의 링크의 김정은 아이콘을 통해 성공한 듯 하다.
IMPACTOR와 해당 앱, extra 나 mach_portal 을 아직 정확히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천천히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일단 탈옥 체크 앱에서 탈옥이 탐지되는데 까지는 성공했다.(cydia는 실행되지 않는다.)
http://yalujailbreak.com/
와 https://yalu.qwertyoruiop.com/ 를 참고하자.
[발화] 가죽장갑 세일이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이런 게 남아 있지
그정도면 운동해서 뺄 수 있다
포동포동한 아이들에 대해 살 쪘다고 비난하지 않는다
너므 볼이 터질 것 같지 않으면
제물포 봉사활동
학교에서 연계된 봉사시간 14시간 이지만 설명만 듣고 안 나오는 학생들이 많았다
사기 였기에
침밷기, 담배꽁초 버리기는 최 상위 순위의 비호감 행동이다
중립 집단은 챗gpt와 유사 답변이다
챗 gpt가 사람이 설계한 서비스이므로 이런 제한 사항이 있다
오픈 채팅의 답변이 여운을 남긴다는 것이 조심스럽다
나의 질문에 챗 gpt가 단정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남겼다
단답형이 아닌 ..... 이 들어가는 ~같다는 것은 한국형, 동양적 '느낌', '생각'의 반영이다
정답은 없다. 이번 스위치, 패밀리맨의 영화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날씨는 여자 캐스터를 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였다
액정, 배터리 교체로 존버하기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이태원 압사를 떠올리게하는 장면이 나온다
트라우마가 있다면 관람을 금지해야 한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
[배번호] 마라톤대회 때 달고 달렸던 것들
1. 제 7회 시민 달리기 대회 '행진610'(2003년 6월)
[다름] SIM은 스마트폰의 심장
스마트폰, 휴대폰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기기글 바꾸면 새것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통화가 되어야 '폰'을 붙일 수 있다.
기기에 SIM을 넣으면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WiFi는 연결, 즉 영속적이지 않다. 끊기면 답이 없다.
하지만, SIM을 품으면 신호를 보내주는 곳에서 놓치지 않는 이상 계속 쿵쾅거릴 수 있다.
쓰던 기기에 새로운 SIM을 꽂아 살아났을 때, 그 기기기는 굉장한 힘을 얻게 된다.
신기하게도 배터리가 더 잘 충전되는 느낌까지 받게된다.
SIM은 심장이다.
기기가 진동되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게다가 시한부나 제한이 있지 않다면 젊은 사람처럼 파워풀해진다.
SIM이 SIM인 이유는 심장같아서 그럴 것이다.
죽은 기기에 살아있는 SIM을 꽂으면 WiFi에 붙어 있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새로운 심장을 단 기기 처럼 힘차게 박동하는 사람.
아, 눈이야!
[누적] 나약한 놈
그래도 복싱은 계속 다니고 있다
테니스는 볼머신으로 전환한다
담배는 참기는 한다
그러나 다시 산다
그래서 나약한 놈이다
방문대신 수면텐트
방문 없는 삶을 살기에 지퍼로 된 수면텐트 문을 닫는다
방안의 작은 집, 텐트라는 집에 산다
바퀴벌레처럼 끈질긴 커플
밖에는 많은데 나에게는 번식하지 않는다
하루라도 잘생겼으면
하루라도 부자였으면
부자들의 개미 관찰하기
부자인데도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은
개미들이 부지런하게 일하는 노예 생활을 경험하며 희열을 느낀다
재미있냐, 이 새끼들아
어린애처럼 외모를 걱정하다
인기가 없음에 투정으로 부리는 어린 여자애 같다
회색 옷을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해 북한 사람 사진을 보고 색이 들어간 옷은 없냐고 했다
그녀는 그런 색감을 볼 줄 아는 시야를 가졌다
그러시지 말라고요
부평에서 샀던 휴대폰이 누군가가 사용했던 것이라 환불하며 얘기했다
어린 놈이 용감했다
오늘도 승리하십시오
새로운 경비의 아침 인사이다
이미 패배하여 출근하는 길인데 승리하라니 의미없는 인사이다
조계사 폭파하고 싶다
서울역에서 9200번을 타기 위해 10~15분을 기다려야 한다
시간을 맞출 수가 없다
항상 조계사 정류장에서 버뮤다 삼각지대 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출근 당첨
복권에 꽝은 없다
출근에 당첨될 뿐이다
취약점과 치약 좀
과거 기관 담당자의 아재개그
저 치약 좀 빌려주시라요
취약점!?
좋은 꿈 꾸십시오
새로운 경비의 저녁 인사이다
박보검의 침대 광고가 싫다
배경 음악도 싫다
방에 침대를 넣을 공간이 없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건 너희다
한국은 인구 감소로 소멸한다
구관이 명관
옛 기술이 빛을 발할 때가 항상 존재한다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은행의 슬로건 이었다
결코 혜택은 서민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기득권만이 혜택을 챙긴다
노예들아 내개 돈을 바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