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로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이 휴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도서관도 한산하다.
다들 산천어 축제를 갔는지도 모른다.
극장이 아니란다
70년대 생이 영화만 상영하는 곳을 극장이 아니라고 정정해줬다.
과거에는 극장이 상영도하고 연극도 하던 곳이라 그렇다고 한다.
지금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으신데, 인터뷰에 영화관으로 소개가되었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다른 세대들은 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뉴스에도 영화관을 극장으로 자주 표현한다.
영화도 극인데 극장이라고 표현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
먹어도 해장이 안된다
먹지를 못한다
이제 소화 기능은 매우 저하되었다
산할아버지 같은 걸 왜 시켰나
유치원에서 산할아버지 노래에 맞춰서 율동을 해야만 했다
그 노래 싫다
사기를 사기라고 말하지 못하다
목화도서관이라는 거대한 사업을 추진하려 했던 사람이 받은 메일은 사기 메일이었다
아마 그 돈을 수령하려면 수수료를 보내야한다고 하며 돈을 요구했을 것이다
그래도 목화서림이라는 것을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그 후를 알 수 없다
명동성당 미사도 볼썽사납다
50분만에 끝나는 장점으로 한달에 한 번 이상은 찾지만 오늘은 많이 불쾌했다
갑질하는 봉사자와 과도한 스킨십의 신자들
배려가 부족한 태도들과 시끄러운 대화소리는 견디기 쉽지 않다
세미나 후 식사 참여를 왜 거부했을까
스터디 모임에 참석률은 낮지만 모바일 개발을 잘 하는 세미나 참석자가 있었다
용기를 내어 세미나 후에 식사 자리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지만 내가 거부했다
아마도 아이폰 개발에 능력자라 치기 어린 마음에 자격지심이 나왔던 것 같다
현우진도 돈 쓸 때 고민하는데 나는 더 많이 계산해야 한다
야이 개새끼야
수학2 선생님이 욕하던 패턴이다
그 때 뭐가 좋다고 웃었는지
전한길도 욕한다
그 게 뭐가 좋다고 소개하냐
자작한 김 이야기
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김을 좋아해서 어머니가 주전자에서 나오는 김을 줬다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가난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었던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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