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수필] 꿈을 이뤄주는 방송

박영식2011.06.30 17:56조회 수 1520댓글 0

  • 1
    • 글자 크기
슈퍼스타K 이후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편성되지 않은 방송사가 없다. 각종 오디션 장에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를 부르던 어린시절. 그런 소망이 나이를 불문하고 유효한 영역으로 남는가 보다. 물론 허황된 유혹으로 꿈을 오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예선에만 참여하더라도 TV에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한 길이 맞는지 아닌지 재고할 수 있게 한다. 심사위원들은 누가 나오더라도 합불여부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 어차피 합불은 청중의 분위기만 봐도 알 수 있다. '이건 아닌 것 같다'가 20~30%만 있어도 누구라도 그들을 본선에 진출시킬지 아닐지를 안다.
업무에서의 전문가는 직장이나 실무에서 증명된다. 잠재된 예능을 가진 사람도 주변의 인정을 통해 충분히 유지될 수 있다. 그럼에도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욕망은 예능이 높은 듯 하다. 전문직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수익 외에는 큰 의미를 갖지 않는 듯 하다. 인기를 얻는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방송을 통해 유명해 지기 보다는 연봉 등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물론 방송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점에서 정치인들은 예능인에 가깝다. 전문가라고 보기엔 부족하고, 방송에서 인기를 얻어 사람들에게 잘 못 찍을(?) 확률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욕구들을 충족시켜주는 방송사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꼭 공중파나 케이블을 통해 나오지 않더라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개인 방송을 하고 있으니, 이 세상에 방송을 타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고 할 수 있다. TV를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 내가 나오는 방송만 보거나, 내가 좋아하는 이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 된다. TV에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게, 범죄나 되지도 않는 공부에 열정을 빼앗기는 것 보다 낫다.

박영식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visio] 순서도-dijstra 알고리즘

[원문보기]
변수 초기화 과정은 없다.

- visio는 순서도 및 여러 프로젝트 설계에 관한 일정, 조직도 등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툴이다."

[언어] MS Sliver Light

[원문보기]
XAML(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과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는 플래시에 버금가는 그래픽 환경을 갖는 표현 방식이다. 언어로 분류하기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기사에서는 툴로 부르는 데, 툴이라고 하기에도 적절치 않아 보인다. SilverLight 카페에서도 이것을 편집기로 XAML파일 수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데, 다른 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시작은 했다.
"

[프로그램] svn - 버전관리 프로그램

[원문보기]

버전 관리 시스템의 용어들

저장소 : 리포지토리(Repository)라고도 하며 모든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소스들은 이 저장소 안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소스뿐만이 아니라 소스의 변경 사항도 모두 저장됩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사람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버전 관리 시스템 마다 각각 다른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Subversion은 Berkeley DB를 사용합니다. 한 프로젝트 마다 하나의 저장소가 필요합니다.

체크아웃 : 저장소에서 소스를 받아오는 것입니다. 체크아웃을 한 소스를 보면 프로그램 소스가 아닌 다른 디렉토리와 파일들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렉토리와 파일들은 버전 관리를 위한 파일들입니다. 임의로 지우거나 변경하면 저장소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체크아웃에도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에서는 대부분 익명 체크아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커밋(Commit) : 체크아웃 한 소스를 수정, 파일 추가, 삭제 등을 한 뒤 저장소에 저장하여 갱신 하는 것입니다. 커밋을 하면 CVS의 경우 수정한 파일의 리비전이 증가하고 Subversion의 경우 전체 리비전이 1 증가하게 됩니다.

업데이트(Update) : 체크아웃을 해서 소스를 가져 왔더라도 다른 사람이 커밋을 하여 소스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업데이트를 하여 저장소에 있는 최신 버전의 소스를 가져옵니다. 물론 바뀐 부분만 가져옵니다.

리비전(Revision) : 소스 파일등을 수정하여 커밋하게 되면 일정한 규칙에 의해 숫자가 증가 합니다. 저장소에 저장된 각각의 파일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Subversion의 경우 파일별로 리비전이 매겨지지 않고 한번 커밋 한 것으로 전체 리비전이 매겨 집니다. 리비전을 보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임포트(Import) :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저장소에 맨 처음 소스를 넣는 작업입니다.

익스포트(Export) : 체크아웃과는 달리 버전 관리 파일들을 뺀 순수한 소스 파일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소스를 압축하여 릴리즈 할 때 사용합니다.
"

[선정] IBM DW 모니터 2기

[원문보기]
아! 대학원 선배가 선정되었음에도 대학생인 나에게 기회가 왔다. 기쁘다!

[운영체제] MS Windows Vista

[원문보기]
현재 사양을 평가했다.

[정치] 육영수 여사 추도식 때의 박근혜 전 대표

[원문보기]
국립 현충원에 다녀왔다. 8월 15일은 여러 의미가 담겨져 있다.

[PC] VMware 설치 및 이용

[원문보기]
vmware의 모습과 fedora core 7을 실행모습

HWP2005의 CD IMG를 띄우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다.

[선정] 북데일리 시민기자

[원문보기]
 서평활동을 좀 더 폭넓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블로그에 리뷰만 올리기 보다는 훨씬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리뷰어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http://www.bookdaily.co.kr/"

[MS] Project Hoshimi

[원문보기]

두번째 Discovery Mode의 두번째 Lesson이다.

Objectives:

Objectif 0 (10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15,Y=193}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24,Y=148}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51,Y=137}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64,Y=122}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Objectif 1 (5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34,Y=188}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72,Y=189}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88,Y=180}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79,Y=147}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Objectif 2 (2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140,Y=180}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160,Y=153}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122,Y=125}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76다음
첨부 (2)
wb.jpg
104.9KB / Download 14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