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연못에 돌던지기 - 낚시하기
유투부에 영상을 올리는 것은 미끼를 꽂아 낚시대를 던지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하나만 걸려라
연못에 돌을 계속 던져서 언젠가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는 나에게 연금복권을 주며 '절대 안된다'라고 했다
절대 안되는 것이 있다
처음 입양되어 웅크리고 있던 마메시바
지금은 잘 뛰어 다닌다
AI는 템플릿이다
템플릿의 자율성이 커지면 커질 수록 인간에 가까워 진다
옷을 자주 세탁하나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좋은 냄새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런 질문을 물었던 친구에 의해 의류 관리에 대해 신경쓰게 되었다
그러나 5년 전에 산 스타일러가 고장났다
건조나 제습으로 써보고 안 되면 버려야겠다
수학여행 노래
즐겨보는 이십세기 힛트송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나왔다
반별 장기자랑에서 이 노래만 나왔다
그런데 난 그 때 대중음악에 관심이 별로 없었으므로 왜 인기가 많은지 가사만으로는 유추할 수 없었다
이별 노래를 경쾌한 리듬으로 승화했다나 뭐래나
습작이란 단어는 기억의 습작이란 노래가 없었으면 그렇게 유명해 지지 않았을 것이다
전화도 몇 번 받았을테니 실적으로
수행 프로젝트를 열거하다가 전직장 본부장의 말이 떠올랐다
특정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원했으니 수행 한 것으로
이력이 없을 경우엔 아무거나 끼워 넣을 수 밖에 없다
한국지리 선생님의 근거없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인천에는 뜨네기들이 많으며 충청도에서 많이 이주한다
이부망천 같은 소리이다
충청도 사람이세요?
대구 택시기사가 물었다
처음은 아니다
그럴 때 마다 대답하는 것은
아버지가 충청도 사람이예요
웃을 일이 없어서 그런가 코미디 영상을 많이 보게 된다
엄친아가 많은겨
뱀의 머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롱테일로 삶을 이어가야지
연일 쏟아지는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으로 오늘을 버텨낸다
[기억] 글감이 완전히 업로드 되고 나서 지우자 ㅠ
친구에게 욕하면 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렇게라도 욕을 줄이고 싶었다
돌아다녀야 돈이라도 줍는다
어딜 돌아다니느냐는 말에 그렇게 답했다
22800원 티머니 교통카드를 습득했다
그전에도 한 번 습득한 적이 있는데 이것은 사용하면 된다
그당시는 외국인의 동선으로 보이는 카드였는데 이번엔 어떻까
인도네이사에서 귀구시 놀리는 직원에 당황했다
인도네시아 기념품 티셔츠를 보고 농담을 했는데 정말 못 가게 하는 줄 알았다
참으로 재미있는 직원이었는데 내가 어려서 잘 받아치지 못했다
적금들면서 목돈이 필요할 것을 걱정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혹시나 결혼 같은 이벤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글을 쓰는 것처럼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컨텐츠를 올리다 보면 수익에 도달하는 때가 올 것이다
무명시절 2~3년을 버티면 빛을 볼 것이다
v3도 그렇고 c:도 마찬가지이며, c언어도 3번째가 롱런한다
3g는 이미 지나갔지만 세번의 시행착오 후 오래가는 제품으로 발전한다
증거있습니까?
우영우 변호사의 반문
취약점 진단 오마카세
웹, 모바일, 네트워크, DBMS, WAS, 데이터, OS 모두 점검해 드립니다
300이하 맛세이 금지
400이하 오마까세 금지
동네 슈퍼의 10% 할인
1000원짜리인가를 샀는데 100원을 거슬러 주고, 백원대에서는 10원짜리를 거슬러 주던 때가 있었다
동전 너무 귀찮다
무서운 책이 있었다
제목이 그렇다
내용 중에 동물을 부르며 욕하던 사람이 죽어서 불렀던 동물의 머리가 달린 짐슴으로 환생(?)한다는 단편이 있다
형을 돼지새끼라고 놀린 적이 있어 그런지 내가 지금 돼지나 칭칭 나네
구두가 불쌍하다
상당한 무게를 가진 여성이 작은 구두를 신어 램프의 지니가 나온 것 같은 형상이었다
구두가 불쌍하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뚱뚱한 여왕이 말을 타고 가면 말이 불쌍하듯이
KT&G 상상마당 공개방송
친구와 홍대 부근 공연장에서 스탠딩 방식으로 공개방송에 참관한 적이 있다
춤을 추기에는 어줍잖은 상황이었다
아마 여자사람이라 가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나랑 갔던 것 같다
승합차에 태워 과외를 홍보한 상황
대학교에 원서를 내고 귀가하던 중 구석에 세워둔 승합차로 태우더니 뭔가를 설명했다
잠시 뒤 여학생도 탔는데 뭔가 위협을 느꼈는지 무의식적으로 간다고 하고 나갔다
여학생도 데리고 나왔어야 했는데 나 살기도 바빴던 것 같다
손석구가 이런말을 했지 '너 납치된 거야'
알고보면 다들 대단하다
이십세기 히트송의 아나운서
아무 잘 적응하고 있다
이력도 대단하다
알고보면 다들 대단하다
5개 이상 글을 썼는 데 날아가 버렸다 전혀 예상이 안됨 ㅠㅠ
꼬마 선풍기
아버지가 넣어준 작은 선풍기에 불이 났다
물로 제어하지 않고 전원을 빼고 화장실이나 테라스로 이동시켰다
어머니가 광분하셨다
모르겠다 어머니가 어떻게 하셨는지
그런 상황은 일상이었다
요즘은 그런 실험은 안 하시는데 저장 강박이 있어서 쓰레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미니멀리즘이다
종이는 좀 버려야 한다
[폭우] 스콜은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공연비. 손을 칼에 베이다. 캠프에서의 점심 스킵
성당은 나의 유년 시절 추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놀이를 제공했던 원천
노래방
알라딘 주제가를 같이 부르며 즐거워 했던 장소
유흥만 생각 했던 선배는 지금 어떻게 살까?
성가대
응가대라며 비하했던 선배
그는 어떻게 살까?
씽아웃
조별활동 살레시오
캡짱용문
소중한 추억을 성의있게 행동하지 못 했던 건 미안하다
발을 밟은 직원이 죄송이 아닌 미안이라고 했을 때 그건 실수인지 별일 아닌지
미안과 죄송의 차이는 크다
하늘이와 재권이
그래도 그는 그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
도망만 치던 나를 부끄럽게 했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비는 피해야 했다
대리기사의 장갑
청라에서 겨울에 대리기사를 통해 귀가하고 나서
놓고 내린 대리 기사의 장갑은 아직 집에 남아있다
몇 번 썼다
그것은 고가이다
내가 살 수 없는 매우 비싼 장갑
아이티계의 대리기사
감리원
심사원
진단원
지금 시대의 퇴직하는 사람들은 20~30을 벌 수 있는 그런 하급 알바에 몰리게 될 것이다
캠프에 깔개를 챙겨주셨던 아버지
쓰긴 썼다
챙겨서 돌아갔던 것 같다
버려야 했다
여자가 늙으면 비슷해 지나?
박보영, 안영홍, 신지
캠프에서 학생이 이탈한 상황
블랙박스에 어린이집에서 나온 여자 어린이가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찻길로 돌아섰다
운전자가 발견해 조치가 잘 이루어졌다
수안보에서 학생 한 명이 이탈하여 사고가 날 뻔 했다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대체 영상을 틀었다
말이 많았고 가장 어린 후배에게 화살이 갔다
내가 책임자였다
수영장 프로그램에서도 그런걸 인지하지 못하고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일이 이어졌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가 아님 계속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가
적십자사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계속 안 좋은 텐션을 유지했던 지도자가 있다
무엇이 옳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그에게 에너지 음료같은 것을 사줬다
나까지 행동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온 다는 것은 내가 케어가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원칙이 필요하다
람바다
체육시간에 람바다 음악에 맞춰 안무를 짲던 팀 빼고는 다들 준비한 게 없었다.
1팀 빼고 5개가 넘는 팀이 준비 못 한 것은 선생의 잘 못이다
사람들이 죽는 이유
지겨워서
쌈 다시마
채소가 비싸다면 대안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1회 뿐이다
너무 짜다
[쓰기]
키가 늘면 기분이 왜 좋을까
생존에 유리하다
골프없이 졸업하기
노트북없이 졸업하기
반지하 3년, 저택은 250년
두통과 일의 상관관계
인생이 기구하다
하루의 마무리를 싸구려 치킨과
노래와 음악은 늙지 않는다
최동민과 이승철은 닮았다
일해야되서 병원 가는 삶
일하야되서 파스 부치는 삶
추상화 하는 인간
큐브 맞추기는 생존에 유리한가
전투와 전쟁은 다른 단위다
첫번째 아젠다
엔트로피가 증가할 수록 로그 스케일로 표현한다
시간 흐름에 따른 단위의 변화
자원이 풍부할 때 재사용의 관심이 없었다
지금은 높은 가치이다
평범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황창
베이비 페이스
[쓰기] 붐비지 않을 때 가자
사람이 많을 때는 대접 받기 어렵다.
희소할 때 참여해야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다.
관심을 받지 못하면 사라진다.
복권방 아저씨
편의점을 동시에 운영하지만, 다른 편의점에 비해 친절하다.
다른 사람의 희망을 보고 살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친절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미래에 복권방 아저씨 같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폐지 줍는 노인보다는 낫다.
비교 - 최고의 생존본능
비교하는 능력은 최고의 생존 수단이다.
좀더 크거나 맛있거나 예쁘거나 아름다운 것을 판별해 선택하는 것은 인류를 지속시켰다.
비교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더 우위에 있다.
또는 비유나 경험한 것을 토대로 유사성을 설명하여 이해시키는 것이 수월하다.
세상이 날 괴롭히고 싶어 안달이 났다.
오늘의 집 전략
기사를 취재하지 않는 기자는 기자가 아니다.
제보만 받는 한문철 티비는 이제 판단도 하지 않는다.
판단이 모호한 영상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조회수만 늘리고 있다.
컨텐츠를 직접 만들기 보다는 갖춰진 컨텐츠들을 자발적으로 제출하게 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은빈은 나를 보고 웃지
강남구청역 1번 출구의 팬들이 세워준 광고판은 강남의 사무실이 있는 동안의 최고의 혜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선정릉역의 구내식당과 강남구청역의 다이소, 박은빈은 2022년 후반기의 매일의 일상이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부끄러워 쳐다보기 어렵다.
사진으로 저장하여 아껴 봐야지.
감귤페이, 알리페이, 카카오페이
제주도 등 섬, 도서 지방에 붙는 추가 배송료를 감귤페이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서울세는 높은 인구밀도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간접세이다.
교통편은 좋지만, 이를 이용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술은 시공간을 초월함
시간을 빠르게 가도록 하거나 느리게 가도록 하여 공간의 이동을 상대적으로 느끼도록 한다.
시간을 제어하면 공간의 제어도 가능하다.
시간을 관찰하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시간을 알 수 없다.
집에 가자
큰 물이 얻을게 많다.
어떤 사무실에 갔다가 이런 저런 아이템을 받았다.
다른 사람에게 줘야지.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새로운 영화 채널을 얻었다.
볼만한 영화가 없다.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이제 드라마도 봐야지.
[초전도체]
취약점 재현
초전도체 재현 POC
결국은 재현인데 그게 되냐?
뭘 잘했다고 울어
어머니가 하던 얘기
지금 당장 만나
교리실에서 그 당시 유행했던 가사와 엮어 만들었던 홍보 문구
지하철 안내 방송 너무 시끄럽다
청각 수용 영역 대가 달라져서 너무 자극적이다
아무대나 내려주면 된다
노약자들에게는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동선을 잡아야 한다
과거 온수역과 천왕역, 고속터미널역에서의 실수를 이제 이해한다
마우스를 사고 말았다
터치 패드가 안되는 노트북의 단점은 마우스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빌릴 수도 있었겠지만 빌리면 안되는 위치라고 생각했기에
마우스의 필요성을 알고있기에 다이소에서 샀다
아직도 용산에 1000원짜리 마우스가 있을까?
해병대 조교가 준 화장지
장트러블러인 나는 화장지를 요청했다
그도 그런 증상이 있었기에 꾸깃꾸깃한 휴지를 건내주었다
겨우 살았다
객실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
100% 그것이 나일 수 있다
그러므로 2명 이상이되면 200%로다(물론 1인 기준이므로 100%로는 넘을 수 없다)
나는 아거같은 것이다
박은빈이 키키를 골랐지만 아거는 그래도 귀엽다고 했다
선택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언급은 된다
그러나 선택되지 못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캠프 텐트의 열기와 벌레
캠프 교사로 참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기에 열악한 상황에 참여자들을 몰아넣었다
지금 잼버리 사태는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기 때문이다
왜 아무도 총대를 매지 않았을까
터트릴 때가 되었다고 동의했을 것이다
어릴 땐 애들이 그렇게 많았다
지금은 출생률이 너무 저조하다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난 나는 열악하게 굴려져 왔다
지금의 잼버리 상태는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과거의 열악한 90년대를 방불케한다
다들 생각이 없다
5분 정도는 기다리자
기다리를 것을 못 참지만 대중교통 시간이 잘 맞지 않기에 5분을 기다리면 더 빨리 오거나 조금 늦는다
그래도 최소한 놓치지는 않는다
거의 바로 나와야 해.(꺼바나우)
꿔바로우
배달음식 시킨 느낌
셀프 중식점에 갔는데
세팅을 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왔다
깔끔한 식당이긴 한데 상당히 손이 많이 간다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김치 구이 사내
고시원에 묵을 때 김치를 굽는 사람을 봤다
대충 고기 구울 때 김치 굽는 냄새가 났다
그것은 그 후라이팬이 김치나 다를 음식을 조리하며 묵은 음식의 냄새가 베어 있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오늘 집에서 김치까지 구워봤다
이것이 초 전도체다
이전 과정에 녹아든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래서 재현이 안 될 것이다
환경이 다르므로 재현되기 힘들 것이다
전동휠체어로 의자에 앉은 친구를 들이받은 손놈
게임에 가끔 전동휠체어를 탄 보스가 있다
존 윅4에서 비슷한 보스가 나왔다
피시방 알바 때 그런 장면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권력이나 갑질에 익숙한 사람들은 패널티가 있어도 서민을 해할 수 있다
지금이 딱 그렇다
착한 사람, 노예로 길들여진 사람은 그렇게 당한다
초전도체를 만들었던 선배
고기를 굽고 나서 채소와 밥을 볶고 고추장, 마늘 등을 가위로 잘게 썰어 첨가하면 뭐가 될까
거기에 참기름까지 넣으면?
맛있는 정크푸드가 된다
이것이 초전도체이다
맛은 좋지만 과학적으로는 정크이다
맛만 좋으면 통용되는 분야가 아니다
초전도체는 인류의 생존이 달려있는 과학의 분야이다
연금술 따위로 현상만 모사하는 짓은 그저 볶음밥을 만드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위기관리? 그런 건 없다. 위기 대응만이 존재할 뿐이다.
재해관리 디제스트 메니지먼트
관리할 수 없는 것을 관리한다고 이름 붙인 놈들은 죄악이다
대응과 대비만이 존재할 뿐이다.
[잡담] 은밀한 취미생활
새롭게 장난감 기기를 구입할 때가 된 것 같았다.
집을 나서서 지하철을 타려는데 에어컨을 끈 기억이 없어 집으로 돌아갈까 했지만 일단 출근하였다.
무선 조종 기기를 찾다가 적당한 가격의 작은 송수신기를 찾아냈다.
적외선 신호를 보낼 수 있어 에어컨과 오디오를 휴대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에어컨은 파워냉방 등이 기본 템플릿에 없었지만, 추후 필요하면 학습 시켜서 사용해 봐야겠다.
오디오는 학습 기능을 통해 볼륨 조정과 전원을 등록하였다.
너무도 잘 동작하여 만족하였다.
마음이 빈 것 같을 때 뭔가를 만들거나 구매하여 허 함을 채운다.
참치값==족발값;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받은 것이 있어 마트에서 참치를 사 먹었다. 역시 비싸고 처리도 쉽지 않아 냉동실에 얼렸다가 버렸다.
집에 족발 골목에 인접해 있어 포장은 3,000원 할인이라고 되어 있어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다.
상추에 고추, 마늘, 떡복이 순대, 국물까지 챙겨주는데 29,000이라니 놀라운 금액이었다.
3일 전에 샀는데, 아직도 남아서 내일 더 먹을 수 있다.
참치가 요즘 그물에 걸려 그냥 버려지고 있다는데 비싼 음식이다.
이어폰 분리 불안
라디오를 듣다가 신조어를 들었다.
나의 증상이다.
가계부 제작
노션과 클라우드 플레어 워커를 이용해 가계부(지출 내역 입력)를 작성하고 있다.
확장성은 추후 고려해 봐야하는데 일단 테이블을 하나 더 만드는 식으로 월을 확장해야 할 것 같다.
[쓰기] 비밀번호 같은 서울 출근길
아무리 더블 역세권 이상이더라도 노선이 평이하지 않을 경우 환승을 2번 이상 해야 한다.
출발역에서 환승역까지 목적지 방향까지의 역 개수와 최종 목적지들이 필요하다.
공덕5애11환K서4선정릉
공덕5여3환9샛12선정릉
역이름이 유사한 것들이 연속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점과 끝점은 완전한 표기가 필수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2시간
KTX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대구까지 추가 1시간, 부산까지도 추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거에는 느리게 살았는데 그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것이 지금의 편리함으로 돌아왔다.
그는 항상 어깨가 아팠다
군복무 시절 1년 정도 차이나는 선임은 항상 어깨가 아팠으며 성격이 고약했다.
이제 나도 어깨가 만성으로 쑤신 탓에 자체 자극을 주지 않으면 고통을 견디기 어렵다
일해도 즐겁지 않다
추가 수입을 올리더라도 세금으로 반납하기 때문에 조세 구조가 노동 의지를 꺾는다
365일 524레시피
100일 400 POC
입시의 잔머리 싸움
수능과 수시는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 정도를 변별하려는 관문이다.
그러나 머리나쁜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통로로 들어가기 위한 일반인들의 눈치 싸움으로 잔머리 싸움이 되어 버렸다.
영어 등은 최소 등급만 맞추면 되므로 오답 카운트에서도 제외되고 일부 과목들도 천대 받고 있다.
사실 문제의 출제 자체가 무의미 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질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 하는 지경이다.
출제자와 스타강사, 소위 입시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과의 눈치싸움.
출제자 기준의 정치화 - 머리 나쁜 애들의 부모 정치인들의 제도적 문제
닥치고 문제 풀던 때가 순수했다
지금은 출제경향, 출제자 의도 파악으로 순수 학문보다는 외적인 무논리 문제에 대응해야하는 주객이 전도되 형태로 타락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산 것은 환불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일회용처럼 쓰고 버리는 게 낫다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
코로나 확진 검사 후 호명할 때 호칭이 '아버님'이었다
검사자, 선생님 등으로 하는 것이 나아 보이나 관계에 대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병원 누군가의 독단적 생각일 것이다
아줌마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인 표현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는 것은 변화된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게하는 동기를 준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을 위해 3차까지 접종했다
4차를 넘어 윈터 2가 접종까지 있는데 뱃지나 리워드을 향한 도전으로 만드는 기준이 어이없다.
[기억] 해치운 건가
배를 타니 사자, 토끼, 원숭이를 배로 두 마리씩 옮기는 문제가 기억났다
쥐꼬리명당식당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정원이 제한되어 있다
10명 정도인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동물 옮기기 문제가 떠올랐다
할부 인생
나는 빚이 없다
금전적 할부 인생은 아니지만
결국 삶의 행복은 할부로 값으며 살아가고 있다
매달 이자를 지출하고 할부 값을 갚는 인생은 피폐하다
문도 열어줬는데 새치기를 하자 주인이 나의 업무를 먼저 처리해 주었다
자주 가는 복권집. 매출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당첨된 1000원짜리 복권을 바꾸거나 10장씩 구매한다
그날은 3장을 바꾸는 수고를 하려고 갔는데, 주말이었으므로 정체가 예상되었다
다행이 모든 사람이 나온 뒤 들어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뒤 따라오는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오도록 문을 잡아 주었다
나의 1000원 당첨 복권을 내미려는 순간 20000원을 던지며, 자동을 외쳤다
그 후에 나의 당첨 복권 세 장이 오른쪽에 놓여졌다
주인은 내가 먼저 왔다고 설명한 뒤 뒷 사람이 수긍하자 이를 처리해주었다
딱히 말하지 않고 걍 내것을 처리할 수도 있었으나 더 자주오는 사람일 수도 있어 고객 관리 차원에서 말을 했는지도 모른다
복권 당첨자 보다 파는 사람이 더 수익이 좋다
옆 칸이 빈 좌석에 앉기
버스나 영화관에서 개인 거리라는 것이 있다 넓으면 넓을 수록 좋은데, 집은 넓어질 수록 비용이 증가하므로 좁아도 살아야 한다
그 외 장소에서는 같은 값을 지불한다면 꼭 정해진 좌석이 아니더라도 이용하여 최대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
좌석을 이용하지는 않지만 여분의 좌석에 대한 손실 처리로 기본 가격이 높이 책정되어 있다
다른 좌석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
중학생 때는 홈페이지를 잘 만 운영했고, 지금도 그렇다
유투브는 공개가 꺼려진다
홈페이지도 검색엔진에 노출될 뿐이고 유투브 동영상도 그렇다 아직 홍보할 필요는 없다
국물을 그릇째 붓다가 다 흘려서 아직도 미안함이 남는다
제부도의 칼국숫 집
회를 먹기에는 시간과 돈이 부족하였다
친절했기 때문에 더 미안함이 있다
너무 많이 흘려서 화장지도 쓰고, 나중에 청소도 힘들게 되었다
통나무를 사용한 테이블이라 청소도 그렇고 위생적으로도 별로 좋지 않아 보였다
배달비는 택시비이다
편도 택시로 음식이 온다고 생각하면 배달비를 용인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택시로 음식을 배달 시키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음식 배달을 시키지 않는다
잘 생기면 존재 자체로 살아남는다
이러다가 조만간 못생은 도태되겠다
전세 버스 바닥에 누워갔던 친척
대학 MT에서 자리가 부족하여 바닥에 앉았다가 야간에 피곤한 이유로 아예 바닥에 누워갔던 친척이 떠올랐다
가정 사정이 달랐으나 동일한 학교의 동일한 학과를 들어갔고, 그는 과학생회 나는 동아리를 선택했다
그 후 인생은 또 갈렸다
[쓰기] 2020 자차 2022 자가
사골을 우리던 어머니
과거 사골 국물만 일주일 째 나올 때가 있었다
겨울이 되니 라면 국물 대신 1000원도 안 되는 사골 국물을 사다가 끓여 먹는다
수인선과 수인분당선 석남역과 성남역
발음이 유사하여 구분하기 힘들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명동성당 찬스
동네 성당에 시간대가 안 맞거나 부담스러울 땐 명동이 좋다
부평역 지하상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하상가 처음엔 헤매지 않았는데,
두 번째 가니 헤매이게 되더라니
ppl 먹방 광고와 컨설팅의 솔루션 영업
나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아이템을 쓰지 않아 영어 들어올일이 없어 보인다
마스크 브라켓을 샀는데 좀 큰가?
성체가 모자란다
참회 미사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
고해소에도 사람이 넘쳐난다고 한다
성체가 딱 하나 모자란 상황이 있었다
안 나갈까도 했지만 내가 나가서 인가?
밤엔 지방서 서울이 갈 만함
용인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가는 건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gtx 나오면 30분이면 가려나?
성격을 보고싶을 만큼의 외모
외관이 마음에 안들면 내면은 보지도 않는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을 보지
복권 반감기
5~6장 사면 2장 정도 당첨되고 바꾸고 나서 1장 이상이 당첨되어 최종 낙첨이다
기억 저장소
단편적인 기억들을 적어 나가다 보면 1년이 채워지고 2년이 채워진다
그날 나는 왜 신도림에서 버스까지 타고 집에 좇아가서 문앞에서 돌아섰을까?
그 때도 겨울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