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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구글차트] Bar width and sp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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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차트를 그리다 보면, width가 chs만으로 조절이 안 될 때가 있다. 4번째 그림 옆에 width가 계산되는 식이 나와 있다. 이런 계산을 무시하고 싶다면, chbh옵션을 a로 줘서 자동적으로 전체 width에 맞게 막대의 굵기를 설정해 주면 된다. 슬림하고, 보기 좋은 막대를 그리기 위해선 계산이 필요하다. 역시 고통이 따르는 것이다.

Description Example

This chart uses the a value to resize values automatically.

The first chart specifies no group spacing, so groups are not apparent. The second chart adds some spacing (15 pixels) between groups.

Vertical grouped bar chart in blue and black, bars and spaces are automatically sized

chbh=a




chbh=a,5,15

This chart uses the r value to specify sizes relative to the bar width. In this chart, spacing between bars is 0.5x bar width, and between groups is 1.5x bar width.

Vertical grouped bar chart in blue and black, bars are automatically sized, spaces expressed as percentage of chart width

chbh=r,0.5,1.5

The first chart has five values in each series, but the chart is too small to hold all the bars with default values:

10 * 23 pixels for bars +
5 * 4 pixels for spacing +
4 * 8 pixels for group spacing                         
282 pixels -- More than the 190 pixel chart width

...so some bars are clipped.

The second chart specifies absolute bar and spacing values to fit all bars in the chart.

Vertical grouped bar chart in blue and black, bars have the default width

chbh omitted
chs=190x125
two series, five values/series


Vertical grouped bar chart in blue and black, bars are automatically sized

chbh=10,5,10

[습작] 가난한 사람이 아플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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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아플 수 밖에 없는 이유란 사진을 본적이 있는 듯 하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병마와 함께한다. 못 먹고 못 씻고 작은 병을 방치하기 때문에 누적되어 결국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반지하에 있으면서 거지같이 살고, 대충 먹으며, 값싼 나프탈렌을 사용하기에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듬을 느꼈다. 햇빛도 들지 않는 곳에서 우울함을 느끼며 사그라드는 생명을 누가 멈출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이 아프지 않다면 누가 아플까. 그렇게 병도 되물림되고, 가난과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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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코인과 몸빵코인

그동안의 프리라이더 코인은 해 본 결과 알바와 몸빵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

나머지는 남는 게 없다

 

수변 자전거 도로를 벌레를 헤치며 달린 일

수변은 벌레가 많다

벌레들이 사는데 님들이 침입한 것이다

그들이 억울한 일이다

 

마지막 처럼 행동하라

죽어도 여한이 없게 삶을 살아야 한다

치열하게 살지 않는다면 사는게 아니다

 

열심히 사네

친구한테 들은 표현이다

너보다는 그렇지만

타인보다는 그렇지 않다

어떤 것에 대한 비중을 드느냐에 따라 다르다

지금은 돈이다

 

사람이 죽는 이유

게임을 하다가 캐릭터를 자살시킬 때가 있다

잘 안 깨지니까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구간이 있다

지금 한국은 그 구간이다

너머갈 수 없으면 자살이다

그러다가 그 게임은 안 하지

 

지하철 화장 민폐녀

화장이던 헤어롤이던 못 생기면 걍 가리고 다니자

나도 그래서 마스크를 쓴다

 

수행여행 보낸돈도 버거웠던 시절

그래서 그랬던 것 같다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아무튼 부모님께는 아니 가족에게는 보내줄 돈은 있다

 

소주 한 잔 하자는 말은 술을 먹자는 게 아니라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는 거였다

내가 술에 반응해서 술 이야기를 한 건가?

그건 아니고 걍 문화적 언어의 표현일 뿐이다

아무튼 나는 술을 마실거다

 

시위에서 만났다던 동기

볼 사람은 다 본다

그런 자리에서 소개팅 같은 거를 해서 결혼 해서 살고 있다

갑자기 분노 게이지가 오르네

시위를 왜 폄하하지?

전쟁통에도 애 낳는 다는 말은 하지 말자

지금에 나에게 주먹을 부르는 말이다

적당히 하자

 

[정보] 금융권 모바일 어플 및 HTS 보안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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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라고 들었는데, 여섯가지인가?


1. 루팅 체크

2. 공인 인증

3. 위변조 확인

4. 백신 동작

5. 보안 키보드

6. 암호화 통신


위의 조건을 만족해야 금감원 등의 감사에서 지적이 없다. 또한 프로그램을 납품할 때에도 위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자체 개발 솔루션의 경우 인증이 없으면 인증 받은 제품을 쓰라고 강요를 받는다고 한다. 재검증이 번거롭기 때문에 이미 인증된 제품을 쓰면 검수하는 쪽에서 편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제대로 검사한다기 보다는 서면상으로만 본다고 하니 직접 진단하는 나로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가장 필요한 요건은 '위변조 방지'라고 보며, 제일 쓸데 없는 건 '백신'이라 생각한다. 루팅 체크는 쉽게 우회 하므로 역시 무의미 하고 보안 키보드도 암호화 통신이 안되면 전혀 쓸모 없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악성 앱으로 둔갑할 수 있고, 변형해서 다른 동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변조가 가장 막아야할 요건이다.


* HTS 안정성 제고방안 주요 내용


 가. 기술적 대응 부문


  ① PC용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지속 실시 

  ② PC용 보안프로그램 임의 해제시 HTS 이용 제한(키보드 보안, 방화벽/백신)

  ③ 이용자 PC에서의 고객정보보호 강화

  ④ 이용자 PC 메모리 해킹에 대한 대응(ProMDefence)

  ⑤ 신규 해킹기법에 대응한 HTS 프로그램 보호대책 강화


[HTS 체크리스트]

   

중분류

소분류

진단 시나리오

비고

PC용 보안프로그램 점검

최신업데이트

백신, 방화벽, 키보드보안 솔루션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하위 버전 사용 체크 여부 확인

방안1

고객정보보호 강화

고객 정보가 취약한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PC에 저장되거나, 변조 가능한지 확인

방안3

입력 값 검증

입력 값 검증

서버로 전송 되는 값을 변조하여 부당이득 가능성 확인

방안4

사용자 입력 필드의 SQL 인젝션 가능성 확인

 

정보의 기밀성 및 무결성

중요정보 로컬 평문 저장 금지

프로그램 실행 파라미터 중요 정보 노출 확인

 

특정 폴더에 사용자 정보 및 중요 정보 존재 확인

방안4

역분석 방지

리버싱 가능성 확인

 

메모리 보호

메모리의 중요정보 획득 가능성 확인

방안4

수신 정보 보호

암호화 프로토콜 사용 여부 확인(https, 및 암호화된 데이터 소켓통신)

방안4

프로그램 무결성 검증

보안프로그램 구동

HTS 구동 시 실행되는 보안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HTS프로그램 구동 여부 확인

방안2

프로그램 변조 여부 확인

프로그램 분석이 어렵게 되어있는지 여부와, 변조 여부를 검사하는지 여부 확인

방안5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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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힘들어 하더라

 

과외 받을 때 라면을 끓였던 학생

 

과외 하면서 졸았던 기억

 

시장 치킨 개업

 

일본 여행의 추억

지하철을 놓쳐 목적지에 가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괜한 소동을 일으킨 나

 

게스트하우스

아침에 김치찌개를 끓였던 호스트

그건 손님용이 아니었다

 

발짝버튼 - 손톱깎이

시위하는 것도 시끄러운데 손톱을 깎는 인간 때문에 더 버티기 힘든 사무실

 

도미노가 직업으로 가능한 시대

이제 어느분야에서건 1%면 유투브로 돈을 벌 수 있다

 

시니어 = 신이여

 

모이질 않니

너의 뒤에 숨어서

주식을 피해 잠을자고 있잖아

예적금만기 도래하면 늘거야

조금만 기다려

 

실버타운 총무가 말년 직업이다

반려로봇도 관리하고

펫카페도 운영하고

청소도 하고

 

리어카를 탔다는 어머니

형을 낳고 나서 택시비가 없어

아버지는 리어카를 구해 어머니를 태웠다

서러운 시절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나서는 택시로 귀가했다고 한다

 

별 볼일 없는 인생

야근 안 하는 회사 생활

치킨이나 먹자

 

다시 도서관

국회 도서관이 부근에 있어 일주일에 한 번쯤은 책을 보러 간다

책들아 뭐하니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가?

그렇다

 

강한 건 부러지고 부드러운 건 강하다

크라운 탈락 조심해야지

 

남부에서는 인천으로 온다

인천부천에서는 용인 성남으로 간다

 

마스크는 핑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를 썼던 신부

그 당시엔 핑계로 사용할 수 없었다

신자들과 말하기 싫어 마스크를 착용하여 평이 좋지 않았다
 

군대에서 부러트렸던 청소도구

짬타이어와의 대결에서 당당히 패하고

초소 근무를 섰던 병에게 욕이나 먹고

지옥 같은 군 생활

 

 

[노래] 사랑을 구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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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의 노래 중 'Give it to me'를 듣다보면 관심을 달라는 뉘앙스로 들린다.


나도 그런 관심을 받고자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에 참여하는 것이고 노력을 많이 한다.


사랑을 구걸하고 싶을 정도이다.


연예인들이 그렇게 관심을 너무도 갈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난 그렇게 열망하지 않는데 사랑을 받으려고 하면 욕심인 것이다.



한 없이 우울해지며 개좋은 날이다.


그녀가 좋아하는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들으면... ㅋ흐

[무념] 무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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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철이라 칭함은 사람이 없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람의 숨결이, 손길이 닿았다고 생각했다면 그리 오판하지 않았으리라.

기관사 기준으로 무인철이라함은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으리라.

관제, 모니터링, 이를 쳐다보는 사람이 운영하는 사람이 모두라.

오히려 너무 어두운 곳에서 밝아지는 두려움을 같이 겪을 수 있게한 광명의 빛이다.

[허기] 너무 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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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못 하지 자제나 손주를 시킨다

 

알아 어차피 안 할꺼

 

연령제한에 마이가리

 

결국 플랫폼이구나 - 협회와 전문서비스 기업

 

열심히 돈 버는 건 불가능하다

 

잘 생기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다리 길이가 다르냐고 물어보게 만드는 설명이란

- 세탁소에서 한 쪽의 길이만 표시하면 되는데 양쪽에 표시해서 혼돈을 준 상황

 

리자

- 승리자, 모나리자

 

ldh와 내탓이오

배를 ldh라 하고 내탓이오를 LH로 읽게되는 상황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준 것으로

 

버스는 밀어 봤다

시위 현장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싸웠던 외삼촌들

 

성수대교 붕괴 날 동호대교를 건넜던 둘째 삼촌

 

대구로

댁으로

 

자전거로 출근하여 땀으로 흠뻑 젖은 기억

 

숨참

숨은 참조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 두 개 이상 하려니 뛰어 다닌다

 

적응하는 순간 종속된다

 

합리화 트랜드

오히려 좋아

 

5호선은 고급이다

 

다 못할 만큼 많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책은 다 읽지 못한다 무한하다

 

모두 셀 수 없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모래알도 아니고 세상의 바위를 센다해도 다 셀 수 없다

 

수업시간에 계란 구조를 설명했던 일

이어폰의 부작용을 설명했던 일

 

오토바이 코너링

어린시절 아버지

 

짜장면은 추억이다

자장면으로 만든 놈은 추악이다

 

파이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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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미 안에 있었다??!!! 영화 제목은 방화벽인데, 방화벽과 관련된 것은 안 나오는 것 같다. 사회과학자 (캐빈 미크닉인가.... 검색해도 안 나오는 군..)의 수법을 이용해, 관리팀에게 전화를 한 후, vip의 계좌를 팩시밀리 스캐너로 읽은 후, 엠피쓰리 메모리에 저장한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음... 계좌에서 돈을 처음부터 빼낼 생각이었다면, 그렇게 위험하게 들어가서 이체할 필요가 있었을까... 나중에 밝혀진, 해리의 살해의도도 너무도 터무니가 없었다... 아무튼, 방화벽이란 없다. 왜,, 다 사람이 하는 것이니까... 네트 2.0에서도 은행계좌의 돈을 빼내는 범죄를 다뤘다. 개인 신상을 이용한, 나이트 플라이트에서 처럼 사람을 이용하는 것... 어떠한 것이든, 사람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기계는 기계일 뿐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서평] 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리차드 브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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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책은 절판되었는가!

 리차드 브랜슨. 대단한 사업가이다. 기질이 있다. 운도 따르고 위기 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약간의 사기와 불법적인 일들로 수익을 올리거나 경영하기도 하였지만, 현재까지도 계속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존경스럽다. 기구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거나 무모한 사업추진은 실로 범인이 아닌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책 내부에 불륜과 복잡한 여자관계를 보여주긴 한다. 굳이 이 부분을 넣었어야 하는가에 대한 것도 있지만, 사업과 관련하여 이유가 있었기에 관련구절상 넣은 것 같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조금 그의 이미지를 좋지 않게 했는지도 모른다.
 스티브잡스와 비슷하게 그도 많은 여러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순간의 선택과 운이 잘 따라줘서 그는 회생할 수 있었다. 스티브 잡스의 맥북, 아이폰 정말 잘 팔린다. 버진그룹의 항공사, 줄줄이 나오는 여러 사업 아이템들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CEO 리차드 브랜슨! 저서 Losing My Virginity. 잘 읽히는 편은 아니나, 읽어볼만 하다. 괴짜. 운 좋은 CE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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