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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청각은 처음이자 마지막 감각

suritam92022.09.19 17:06조회 수 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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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sound out of mind

영화 중에 시각을 읽고 차츰 촉각과 미각 등을 잃어 청각까지 없어지는 영화가 있다.(감각 중 미각, 후각, 청각, 시각을 순서대로 잃어간다.)

 

실제 순서는 다시 확인하니 시각이 가장 마지막인데, 청각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태어나기 전부터 죽기까지 시각과 촉각, 후각, 미각은 노화되며 일반 수준 이하로 저하되는데, 청각은 그래도 가장 처음을 기억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태교할 때, 음악을 듣거나 임신한 여성의 배에 대고 무언가를 말하여 전달하기도 한다.

 

몸이 피로할 때면 눈으로는 보기 어렵지만, 청각을 통해 정보나 음악 등을 듣는 것은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 수면으로 이어진다.

 

클럽하우스나 라디오 같은 매체가 아직 유효하며, 책을 읽어 주는 서비스들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이런 감각의 특성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으며, 청각은 처음이자 마지막 감각이라는 것을 뒷받침한다.

 

청각은 진동을 느끼는 것으로 어쩌면 촉각이라는 감각과 병행되는, 관련이 있는 이중적인 감각으로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압축하여 배포하고, 결국은 실행되는 내용은 메모리에서 압축이 해제되어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확장되어 활성화되는 형태이다.

 

음식의 경우도 커다란 덩어리가 잘게 쪼개지고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압축된 요소들이 확장되어 활성화된다.

 

보관과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위해 식품은 압축과 건조, 밀폐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은 저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냉동은 건조도 포함하며, 압축의 효과를 낸다.

 

코드/바이너리는 냉동 건조된 프로그램의 형태이며,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파일을 만든 뒤 압축하여 배포하는 것은 냉동 또는 건조의 과정이다.

 

쉽게 해동하는 방법이 나왔지만, 너무 빠르거나 영양소를 해치는 방식으로 녹일 경우 냉동의 가치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므로 여러 실험의 결과를 잘 따라야 한다.

 

라면이나 밀키트의 경우 냉동, 압축, 건조된 재료들을 가열, 해체, 수분 공급 등으로 활성화시켜 처음에 의도한 음식에 대해 재현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제품이다.

 

조리예라는 수 많은 실험에 의한 사용 방법에 따라 포장된 재료를 사용할 때 최상의 조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만든 이에 대한 존경을 표할 수 있다.

 

이를 따르지 않았을 경우는 맛이 없거나 영양성분의 소실로 인해 값을 치룬 만큼을 보상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렇게 압축되어 배포되는 패키지들은 매뉴얼에 잘 의존해 활용해야하며, 누락된 정보가 있다면 검색이나 문의를 통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젤리에 돼지고기가 포함된 영양 성분표를 보고 놀랐다.

 

젤리를 먹으면 돼지고기를 먹게 되는 것이니 고기가 필요할 경우 이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한 섭취는 식이 요법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무한은 수렴과 병행되는 개념이다.

 

무한으로 가는 것은 어딘 가로 수렴한다는 것이고, 수렴하면서 끝이 없다는 것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무한은 결국 끝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러나 끝으로는 갈 수는 없다.

 

 

프로포즈 양면성

프로는 전문가를 뜻하는 접두어나 호칭으로 많이 사용된다.

 

프로포즈의 포즈만 pause로 생각하면 멈춤이다.

 

프로가 제안은 하지만 이는 제안일 뿐 답(solution)은 아니다.

 

pro는 접두로 많이 사용되지만, 내가 사용하는 아이디에는 뒤에 붙어 있다.

 

프로는 지속되기 보다는 선택을 위해 멈춰야만 한다.

 

그런데 그것은 stop이 아닌 정지, 중지, 휴지이다.

 

일시적인 잠시 동안의 멈춤, 또는 긴 멈춤에서 해답을 찾고 이를 다시 개선하며 나아가는 것이 프로다.

 

 

대신 먹어주는 사람들

 

스포츠나 예능은 대신 움직이고 경험해주는 간접 경험의 대표적인 볼거리였다.

 

이제 활동을 넘어서 먹는 것을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뇌에는 자신이 먹은 것처럼 세뇌시킬 수 있다.

 

직접 하지 않더라도 시각이나 청각으로 이를 전달받음으로써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직접 경험할 경우의 리스크가 더 큰 활동은 이런 간접 경험이 최고의 지식이다.

 

대신 배설함으로써 배출에 대한 시간을 지연 시키는 것은 가능하고 섭취의 경우로 어느정도 다른 에너지를 대체 에너지로 변환하여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은 매우 멋진 기법이다.

 

섭취보다는 배출에 더 민감하므로 섭취는 간접 배출은 직접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여볼 수 있겠다.

 

 

가혼남성

 

어느 연애 유투버의 용어이다.

 

슬픈 단어이다.

 

가혼남성이 아닌 사람은 가치가 거의 없는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인류 존속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류로 볼 수 있다.

 

창업과 수성. 생산이 되더라도 유지할 수 없다면 그건 생산이 아닌 낭비이다.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비참한 생존만이 남을 뿐이다.

 

가혼남성을 넘어 유지가능한 남성으로 저평가 시키는 사회을 원망해보기도 하지만, 출구는 없다.

 

이미 철벽으로 막힌 신분 상승의 사다리는 이제 쳐다보기도 어려워 졌다.

 

가혼남성을 다른 말로 하면 알파남이다.

 

식품 코너의 알뜰품목도 아닌 폐기로 찍혀나갈 날이 머지 않았으며, 리뉴얼을 꿈꾸고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814만5060분의 1(미국 국립번개안전연구원(NLSI)이 밝힌 낙뢰에 맞을 확률 28만분의 1보다 30배 높은 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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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c] precompiled header error 처리

[원문보기]
Visual Studio 2010 beta 2를 설치했는데, C를 위한 프로젝트 생성 메뉴가 없어서 C++로 생성했다.


Error 1 error C1859: 'Debugtest3.pch' unexpected precompiled header error, simply rerunning the compiler might fix this problem c:userskistidocumentsvisual studio 2010projectstest3test3test3.cpp 4 1 test3

 
위와 같은 error가 발생하면, Project의 properties에서 C/C++ Precompiled Headers 옵션을 Not Using Precompiled Headers로 바꿔준다.


역시 C는 잘 지원되긴 하지만, 뭔가 걸리적 거리는 설정이 있다. MS 녀석들... ㅋㅋ

[수학] 나의 생년월일은 소수로 되어있다.

[원문보기]
83, 7, 13 은 소수이다.
1983은 물론 소수가 아니다. 830713도 소수는 아니다.

"무한 공간의 왕"이란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다. 평소 수학에 관심이 많았으나, 이제야 이를 발견하다니 늦은 듯 하다.
도널드 콕세터라는 수학자를 알게되어 기쁘다.
그런데, 그 책의 "whitout geometry life is pointless"가 렌터카 광고 카피로 쓰인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네이버 안부게시판에 이재율님이 4색정리와 페르마의 마지막정리를 증명한 논문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해할 수 없다. 시간이 해결해 주려나?

[상장] 다독자선정

[원문보기]
평소 도서관을 성실이 이용하였다.

[킷캣] 안드로이드는 SD 카드 접근을 불허한다.

[원문보기]

허니콤, ICS 때 부터 외장 SD 카드에 대한 엑세스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국내 제조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SD 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 어플들이 자유롭게 개발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의 정책에 의해 SD 카드 사용 권한을 변경할 경우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했다고 한다.


킷캣이 전환점인데, 삼성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용 못 하는 건 아니고, 외부 메모리카드의 제한된 영역(어플 전용 영역)에 대한 엑세스는 가능하나, 파일 탐색기 처럼 전체를 접근하는 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어플에서는 정책과 제공하는 메서드를 이용해 개발하면 되겠지만, 한쪽에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SD카드 관리 전용 앱과 OTG.


OTG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용 메모리라 할 수 있는데, 외부 메모리로 인식되므로 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은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은데, OTG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도록 하려는 정책이라하는데, 정확한 건 알 수 없다.


왜 그랬을까?


http://open2world.tistory.com/301


http://googledevkr.blogspot.kr/2014/01/no-writing-to-secondary-storage.html


안드로이드 킷캣 부터는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디렉토리의 경우에는 권한 요청 없이 자유롭게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그 외 다른 경로에는 파일을 쓸 수 없도록 제한되었습니다. 앱은 자신에게 할당된 디렉토리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시스템은 앱이 삭제될 때 앱과 연관있는 파일을 판단하고 이를 모두 삭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도 하는데, 어떤 파급을 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codility] 비도 오고 더럽게 우울하다(4월 19일 글 복구)

[원문보기]

문제 풀이 환경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codility를 알게되었다.


개구리가 우는 이유는 청개구리가 비오는 곳에 그들을 묻어서 라고 하던가?


첫번째 문제는 뛸 수 있는 거리(D)가 정해져 있고, 시작거리(X)에서 출발할 때, 몇 번(R) 되어야 종료거리(Y)를 넘을 수 있는가를 묻는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아, 역시 PHP 로 걍 해보다가 답을 보았다.


C언어로 된 답은 그리 간결하지 않다. 이를 PHP로 바꿔서 했더니, 정수가 안 나온다고 해서, 리턴 값을 보니, 2.5다.


C언어에는 타입이 정해져 있어서, 자동 반올림(? 올림일 가능성이 제기됨)되어 정수로 리턴해 줘서 문제가 없었던 듯.


암튼 PHP 로 고치면 아래와 같다.


function solution($X, $Y, $D) {

     $r=0;


        if($Y>$X)

        {   

            $r=($Y-$X)/$D;

            $r=floor($r);

            if(($X+($r*$D)) < $Y)

                $r++;

        }


        return intval(floor($r));

}


먼저 도달해야하는 곳(Y)이 시작점(X) 보다 뒤에 있는지 확인하고, 몇 번 뛰어야 하는지 계산한다.


예제 케이스를 넣어보면 첫번째 R은 2.5이다.

두번째 조건문은 85<80 이므로 거짓이어서 반올림 값만 적용되어 3이 나온다.


두번째 조건문이 왜 필요할까?

그건 첫번째 R에서 동일한 숫자가 나오면 ROAD를 벗어나는게 아닌, 걸치기(?) 때문이다.(글을 정리하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 예라면, 시작 점(X)이 5라고 한 값을 보자.


첫번째 값은 2.666666 이고, 두번째 조건문이 80.0000001 이라 영향을 안 줄 듯.


윽... 이상하다. 두번째 조건문을 주석처리하고 테스트 케이스를 바꿔도 답이 맞는다.


그건 아니고, 테스트 케이스 값이 무엇이다만 리턴하는 듯.


그래서 처음에는 round인 줄 알았는데, 이러면 안 된다. 그래서 floor로 고쳤다.


제출 결과 어떤 테스트 케이스를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통과했다.


나도 그 선을 넘고 싶다. 그런데, 세상은 올림과 반올림은 인정하지 않고, 버림아니면, 마이너스 밖에 없겠지.


https://codility.com/demo/results/demoTZD8DM-38J/


테스트 케이스의 답만 리턴할 것이 아니라, 가부 여부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문제도 풀었다. 처음에는 바보 같이 존재하는 숫자를 순차대로 찾아서 배열에서 소거하려 했는데, 이게 아닌 연속되는 자연수의 합 원리를 이용하면 되는 거였다. 배열 총합을 빠진 숫자까지의 수열 합에서 빼면 누락된 수가 나온다.

https://codility.com/demo/results/demoNF4Q3B-A48/


3번 문제는 특정 부분을 잘랐을 때, 좌측부분의 합과 우측부분의 합의 차를 구하는 문제이다.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문제가 이해가 안 가서 이제야 적어놓는다.

[qt] qt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다.

[원문보기]

 qt creator는 apt-get으로 설치가 안 된다.(2010년 2월 10일 기준)

http://qt.nokia.com/downloads 에서 LGPL을 누르고, 각 OS에 맞는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Ubutu 8.4에서는 일반 linux 파일을 받아서, 실행권한 주고(설명에 나온대로) 따라하면 된다.


기타 라이브러리는 시냅틱 관리자나 

$ sudo apt-get install libqt4-core
$ sudo apt-get install libqt4-debug
$ sudo apt-get install libqt4-dev
$ sudo apt-get install libqt4-gui
$ sudo apt-get install qt4-designer
$ sudo apt-get install qt4-dev-tools
$ sudo apt-get install qt4-doc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accept] Visualization and Structure Analysis for Efficient XML Design

[원문보기]
해외 컨퍼런스에 제출한 논문의 Acceptance가 왔다.

컨퍼런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축하할만한 일이다!

[visio] 순서도-dijstra 알고리즘

[원문보기]
변수 초기화 과정은 없다.

- visio는 순서도 및 여러 프로젝트 설계에 관한 일정, 조직도 등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툴이다."

[논문] IEEE Xplore에서 검색되는 논문

[원문보기]

Visualization and structure analysis for efficient XML
 
.Pak, Yeongsik ; Kim, Byunggi ;
School of Computing, Soongsil University, Seoul, Korea


This paper appears in:  Electronics and Information Engineering (ICEIE), 2010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ssue Date :  1-3 Aug. 2010
Volume :  1
On page(s): V1-44 - V1-49
Location: Kyoto, Japan
Print ISBN: 978-1-4244-7679-4
Digital Object Identifier :  10.1109/ICEIE.2010.5559835
Date of Current Version :   02 9월 2010

Abstract
XML is extensible data format and used in various areas. Thus it is proposed by independent criteria and updated frequently. But structures designed without explicit guidelines decrease dependencies in the future extension and efficiencies of parsing program. In this paper we study general structure and suggest direction for designs of efficient structures based on the relation between parsing time and complexity. We use parser for structure analysis, and propose visualization method using Cascade Style Sheet (CSS). Proposed method will provide structure analysis function for XML format designing continuously, and identify efficient structures.
http://ieeexplore.ieee.org/search/searchresult.jsp?searchWithin=Authors:.QT.Pak, Yeongsik.QT.&newsearch=partialPref

[리뷰] 1000 달성

[원문보기]
 기록된 리뷰의 수가 1000을 기록했다.

2006년 9월 8일부터 2010년 4월 17일. 기록에 의한 것이고, 누락된 것도 있으니, 4월 8일로 치면, 4년 7개월, 55개월이고, 날짜로는 1310일 정도 된다. 네이버 리뷰 작성 체계가 바뀌면서 다른데로 옮길까 하는데, 끌리는데가 없다.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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