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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 페이스북에도 앱 개발

박영식2012.02.24 08:44조회 수 15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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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안드로이드, 페이스북에까지 앱을 개발했다.

이제 트위터만 해보면 되나?

음 산 하나씩을 넘을 때마다, 개발이 쉽지 않음을 느낀다.

트위터는 3월에 하자!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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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듀애슬론 (by 박영식) [iBook] 아이패드용 북 제작 중 (by 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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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7] k-lisper 앱을 구글 코드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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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RSS 가져오기, 지도 기능이 있는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 k-lisper를 구글 코드에 올렸다.

[WP7] 윈도우폰을 사고, 개발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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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루미아 900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일단 루미아710을 샀다. 그래서 Visual Studio 2010을 설치하고, hugeflow의 동영상에 따라 개발하려 했는데, 서비스팩 1과 Windows phone SDK 7.1을 설치해야 한다고 나왔다. 사실 silverlight tool4와 nuget을 이용해 silverlight for windows phone toolkit 설치가 필요하다.


지금 SP1을 설치하고 있는데, 매우 오래걸린다. 오늘은 파노라마 뷰만 테스트 하려고 했는데, 오늘 내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10을 설치하지 않고, SDK 7.1만 설치 하면 되는 것을 확인했지만, 오기가 생겨 모두 설치해보고 있다. SP1이 다운로드하며 설치하는 방식인데, 1.4G의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는데, 이거 역시 시간이 만만치 않다. 내일은 SDK 7.1을 설치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서평] 나는 고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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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허세와 허영. 자신에 대한 포장을 조금 더 벗겨내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나는 군자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고시원에 사는게 전혀 부끄럽지 않다. 내 분수에 맞게 저렴한 곳에서 불편하지 않게 살고 있다. '가난은 창피한 것이 아니다. 불편한 것이다.' 나는 몸이 불편하기 보다도 창피하지 않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이 불편하다.




아래는 <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비즈니스맵, 2012)의 서평이다.

이 책은 많이 알려진 예화들이 있어 다소 편집한 도서로 보이지만, 나름 교훈을 주고 있다. 어떤 책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교훈은 반드시 발견할 수 있다. 난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겠다.




지인이 결혼 적령기가 되어 어떤 책을 보더라도 그와 관련된 내용만 보이는 듯 하다. 얼마전에 읽은 <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토네이도, 2012)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결혼 대상은 어떠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책을 읽으면서 해당 내용을 발견하긴 했는데, 비중을 크게 두지는 않았다. 후반부에도 건강이나 정직에 대한 부분이 지금의 나의 관심에 가깝기 때문이었다. 요즘 그 책처럼 삶과 관련된 유사한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어디에 가치를 두어야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비즈니스맵, 2012) 역시 어려운 질문을 던져주었다. 많은 예화와 인용문들로 풍부한 이야기를 짤막 짤막하게 소개하여 이야기와 교훈도 담고 있어 읽을거리와 함께 질문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입증하기 위해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부족한 것까지도 모두 수용하고, 자신에 대해 온전한 신뢰를 유지하는 건강한 자존감의 바탕 위에서, 스스로 존재가치를 높여갈 수 있다. 불편한 감정 없이 말이다.] 92~93p

자기 PR 시대라면서 끊임 없이 스펙을 쌓고 SNS를 통해 자신을 홍보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약간만 인기가 있어 사용자들이 늘어나면 바로 스팸의 온상으로 변하는 매체 속에서, 우리는 어떤 정보가 사실인지를 판단하기에는 분별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학력이나 재산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자본주의 성향에 따라 더 자극적이고, 대담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따라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래서 서로 치킨게임을 하거나 동조되지 못함에 좌절하여 만남을 기피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기도 한다. 나는 산술적인 계산으로 특정 집단이나 인간관계의 대략적인 수준을 정한다. 그래서 내가 충분히 소화할만한 집단인지를 산정하는데, 극단에 이르면 소속되길 포기해 버린다. 요즘 취미로 즐길만한 것들은 고급화, 상업화 되어 대형 브랜드에 의해 값비싼 상품을 이용하도록 유도된다. 매우 저렴하고 건전한 운동으로 여겨졌던, 자전거 타기와 등산은 이미 고가 장비와 의류로 도배되었으며, 전혀 돈이 안든다고 생각하는 달리기에도 유명 스포츠웨어나 운동화 브랜드를 내세우며 이질감을 조성하고 있다. 취미 생활도 하고 건강을 유지하겠다고 시작하는 운동인데, 사회 변화와 맞물려 돈을 들이지 않으면 위축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 너무도 안타깝다. 이젠 걷기 운동을 할 때도 패션 아이콘이 따라 붙는다. 스타일을 갖추지 못하면 집앞에서 걷지도 못하는 세상이다. 초반에는 나도 이런 시선들을 의식했으나, 지금은 많이 극복했다. 그리고 저자가 인용한 논어의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라는 말이 이 생각을 공고하게 해주었다.

[자기성찰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효과적인 질문을 만들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중요한 생각을 적는 것이다. 생각은 글로 적을 때 더 명확해진다. 생각의 맥락이 서로 연결되고 방향성을 찾게 되어 생각이 더욱 명료해질 수 있다.] 195p

서평 쓰기의 매력은 책을 읽고 나서 표시해둔 부분을 개인 생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 적기 전에는 대략적으로 '공감한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에 그치기 마련이다. 그런데 쓰기는 생각에만 한정되었던 책의 내용이 표현을 위해 재창조되기 때문에 완전히 정리된다. 쓰기 전에도 머리속에서는 명확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야기하거나 적어내려 하면 잘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록하게 되면 이를 위해 자신의 언어가 형성되며, 저자의 글을 소화한 독자의 생각이 나와 방향성이 정립되고 명료해진다. 따라서 읽기, 쓰기, 말하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고 목표가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실천으로 이어지면 개인의 발전은 무한해진다.

[과제를 받은 신입사원들은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별로 어려운 과제가 아니라는 말을 위안 삼아 과제 해결에 몰입한다. 그리고 1주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많은 신입사원이 부여된 과제의 해결책을 찾는 데 성공한다.

 사실 신입사원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그동안 보잉에서 해결하지 못한 난제이다.] 212p

며칠 전, 16세 학생이 350년동안 미해결 과제였던 수학문제를 풀어 화제가 되었다. 그의 대답은 이랬다. "나 자신한테 물었어요. 못 풀 게 뭐야?" 그렇다. 미해결 과제나 오랫동안 내려온 관습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라는 식으로 덮여져 왔다. 구조적 상황으로 절대 이겨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핑계일 확률이 높다. 생각만으로 안된다고 하기 보다는 해결책을 적어보고 장벽을 무시한 채 도전한다면 분명 해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삶, 인식, 배려, 성장, 창의성으로 이어지는 저자의 질문은 자신이 자신에게 직접 던져봐야 한다. 몇 가지는 천천히 던지거나 대답할 시간을 많이 주어야할 수도 있다. 나도 당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몇 개 가지고 있는 만큼 대답은 시간을 두고 만들어 나가야하겠다.


[시술] 임플란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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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사랑니와 어금니다.


어금니에 금이 가서 아팠는데, 사랑니랑 같이 제거해 버렸다.


그래서 오늘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추후 보철을 하게된다.


2월 17일에 발치를 하고, 3개월 정도 지났군.


오른쪽 사랑니는 일단 두자....

[XE] XE를 1.5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원문보기]

댓글 스팸이 심해서 옮겨봤는데, 또 공격당할지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좀 더 밝아진 것 가타요. ㅎㅎㅎ

[리뷰 실적] 인터파크 리뷰 2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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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eo를 통해 책을 받으면서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에 서평을 올리고 있다. 혜택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걍 용인할만 하다. 파워북피니언으로 서평 쓰기 이벤트를 했는데, 실적을 제대로 충족했는지 모르겠다. 일단 개수는 채웠으니.....
상품권이 언제 발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왔으니 써야겠다. 포인트를 환전해서 책을 사거나 영화를 봐야겠다.

[PHP] PHP를 쓸만하니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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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빠르게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꼽는다면 단연 PHP다.

물론 큰 프로젝트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기반 구축부터 리소스도 많은 PHP를 안 쓸 수 없다.

그래 나 쓰레기다.

[투표] 오늘은 선거일 이었다.

[원문보기]
사람들이 sns를 이용해 너도 나도 인증 샷을 올렸다.

투표했다는 것보다 그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도 반가웠다.

늙어가는 가 보다.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나는 평소에 사진을 올리니, 오늘은 확인 증만 올렸다.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그들이 셀카를 찍어 올리면 반가울 것이다.

[달리기] 듀애슬론

[원문보기]
7km 주행 후, 10km 달리고, 7km 다시 주행했다.

사진 완전 메롱.

[달리기] 듀애슬론

[원문보기]
7km 주행 후, 10km 달리고, 7km 다시 주행했다.

사진 완전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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