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APACHE 설정이다.
경로가 기존에는 httpd.conf 에서 다 해결되었지만, 이제는 apache2.conf, posts.conf, userdir.conf, vhost-xxx.conf, 000-default, 000-default-xxxx, ssl.conf 등 include 형태로 되어 있어 모두 찾아 들어가야 한다.
vhost로 port 별로 서비스가 분리되어 있다면, documentRoot 에 따른 설정까지 확인하여 적용해야 한다.
기본 80으로 서비스되는 부분의 메소드 제한 설정이다.
443으로 서비스되는 vhost의 메소드 제한 설정이다.
메소드가 막혀있다면, 403이 응답되어야 한다.
200과 allowed method 에 post, get, head, options 가 나온다면, 분명히 명확이 절대로 잘못 된 경로에 적용한 것이다.
(내가 MB는 아니지만, 해봤기 때문에 안다. - 20여 회의 apache restart를 경험해보면 이 글을 쓸 수 있다.)
그래도 끝까지 설정파일을 보여주며 적용했다는 캡처가 회신된다면, 적당히 타협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심각한 문제로 확대할 만큼의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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