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드코드된 중요 정보의 위험성
CWE-259는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API 키, 암호화 키 등 민감한 인증 정보를 소스 코드 내에 문자열 상수로 직접 기록할 때 발생합니다. 코드는 컴파일되어 배포되더라도 역컴파일(Decompilation)을 통해 쉽게 원래의 문자열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스 코드 관리 시스템(Git 등)에 그대로 노출되어 해당 코드를 공유하는 모든 개발자나 협력사, 혹은 유출 사고 시 공격자에게 시스템의 모든 권한을 그대로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2. 흔히 발생하는 취약한 패턴
개발 단계에서 테스트 편의를 위해 임시로 넣은 정보가 운영 환경까지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DB 접속 정보: String dbPassword = "root1234!";와 같이 소스 코드나 설정 파일에 평문으로 기록.
• 암호화 키: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위한 SecretKey 생성 시 키 값을 코드 내에 상수로 정의.
• 관리자 계정: 시스템 관리를 위해 소스 코드 내부에 "백도어"처럼 심어놓은 고정된 아이디와 비밀번호.
3. 실무적 대응: 설정 외부화와 암호화 관리
중요 정보는 코드와 철저히 분리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 환경 변수 및 설정 파일 활용: OS의 환경 변수나 별도의 프로퍼티 파일(.properties, .yml)을 사용하되, 해당 파일은 형상 관리 대상(Git)에서 제외(gitignore)합니다.
• 중요 정보 암호화: 설정 파일에 저장하더라도 Jasypt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통해 암호화하여 저장합니다.
• Vault 서비스 이용: 대규모 시스템의 경우 HashiCorp Vault, AWS Secrets Manager 등 전용 비밀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인증 정보를 주입받습니다.
4. CWE-259 대응 및 안전한 설정 관리 자바 코드 예시
코멘트: "코드는 공유될 수 있지만, 비밀은 공유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드코딩된 비밀번호는 시스템의 모든 방어막을 무력화하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소스 코드를 Git에 올리기 전, 민감한 문자열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logger.debug()를 통해 연결 상태는 확인하되, 그 속에 담긴 '비밀'은 코드 밖 안전한 곳에 숨겨두는 것이 시큐어 코딩의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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