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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5년 8월 17일 헌혈일지

suritam9 2025.08.18 22:22 조회 수 : 31

kind 혈소판혈장 
volume 550 
post 동부 
place 이수 

여름이므로 해외에 다녀온 터라 귀국 후 2달 정도 지나 헌혈을 하였다.

 

이수역에서는 문진도 친절하고, MCS+를 선호한다는 CRM 메모에 따라 해당 기기로 진행 가능하였다.

 

간식이나 추가 기념품은 없었지만 기기가 잘 맞아 불편 없이 헌혈을 마쳤다.

 

아침에 기름진 것을 먹지 않기 위해 캔참치도 기름을 짜내서 버렸으며, 모든 것을 집중하였다.

 

혈소판 수치가 기준점을 살짝 넘었다고 하는데 헌혈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문제 없이 걱정을 덜어냈다.

 

초코파이 2개를 먹고, 물을 하나 챙기는 정도의 보상으로 헌혈센터를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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