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nd | 혈소판혈장 |
|---|---|
| volume | 550 |
| post | 동부 |
| place | 광화문 |
연일 헌혈 독려 문자가 오고, 프로젝트 말미의 여유가 있어 헌혈 장소를 탐색했다.
주말에 일정이 있으므로 시간대를 고민하던 중 14:30에 예약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약속 시간과 차이가 있어 대기하던 중 16:30에 광화문 헌혈의집 예약을 찾았다.
익숙한 얼굴이 있길래 쳐다 봤더니 불편한 거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했다.
기억 DB를 탐색한 결과 영화배우 심은경을 닮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문진시 MCS+를 해달고 한 것이 이번에도 유효했고, 지난번에 봤던 남자 간호사가 두 번째 헌혈자에게 약간은 과도해 지원을 한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남자 간호사가 업무 보다는 사회 생활을 더 잘하는 쪽에 가깝다는 것이 느껴졌다. 선임 간호사들의 시선은 좋아 보이지 않아 불편한 기류가 감돌았다.
주말에 마감하고 퇴근해야 하는데 늦게 온 예약 헌혈자의 막무가내 요청으로 마지막까지 분위기는 인상을 펴지 못하도록 잡아두었다.
선임 간호사의 결정에 따라 늦게 온 헌혈자는 전혈을 하게 되었고, 혈액 수거 요원은 10분을 더 기다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9 | 2025년 10월 7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10.08 | 6 |
| 188 | 2025년 9월 1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9.15 | 10 |
| 187 | 2025년 8월 17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8.18 | 33 |
| 186 | 2025년 6월 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6.06 | 40 |
| 185 | 2025년 5월 19일 헌혈 | suritam9 | 2025.06.06 | 35 |
| 184 | 2025년 5월 2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5.02 | 63 |
| 183 | 2025년 4월 1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4.14 | 59 |
| 182 | 2025년 2월 12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2.14 | 76 |
| 181 |
2025년 1월 27일 헌혈
| suritam9 | 2025.01.28 | 65 |
| 180 |
2024년 12월 30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5.01.03 | 85 |
| 179 | 2024년 12월 9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2.09 | 86 |
| 178 | 2024년 11월 17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1.17 | 69 |
| » | 2024년 10월 2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0.27 | 72 |
| 176 | 2024년 10월 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0.07 | 102 |
| 175 | 2024년 9월 8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9.09 | 72 |
| 174 | 2024년 8월 11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8.11 | 70 |
| 173 | 2024년 7월 1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7.14 | 57 |
| 172 | 2024년 6월 19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6.19 | 85 |
| 171 | 2024년 5월 28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5.29 | 73 |
| 170 | 2024년 5월 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5.07 |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