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소판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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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50 |
post | 중앙 |
place | 발산역 |
잦은 음주와 과도한 멉무로 헌혈을 미루고 있을 때, 여유가 있음을 확인하고 스케줄을 확인했다.
대다수의 주변 센터가 예약이 마감되어 발산역에 13:00를 염두해 두고, 16:00에 가능한 곳도 확인해 두었다.
사무실에 들려 무언가는 해야했기에 그나마 빠른 예약 장소를 선택하고 헌혈의 집을 찾았다.
13:30분에 예약자가 MCS+를 택했다고 했는데 amicus 로 해야할 상황이라 엠뿔을 외쳤다.
물론 다음 예약자가 반드시 해당 기기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다행이 MCS+로 할 수 있었고, 영화예매권 2장을 챙겼다. 최근들어 오른팔로 계속 하고 있는데 아문 상처를 찌르는 바늘은 상당히 아플 수 밖에 없었다.
헌혈 직전 점심을 먹었기 때문에 초코파이와 음료수, 물을 챙기고, 포카리스웨트만 센터에서 소비했다.
사무실로 가다가 한 정거장을 지나쳐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업무 서포트를 하여 공수 소모를 위한 과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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