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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4년 7월 14일 헌혈일지

suritam9 2024.07.14 20:54 조회 수 : 2

kind 혈소판혈장 
volume 550 
post 중앙 
place 연신내역 

주말, 주일엔 예약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장소를 탐색해야만 한다.

대학로와 연신내, 신촌이 가능한 일정이 있었다.

대학로는 4호선 이슈와 워낙에 붐비는 곳이라 한적해 보이는 연신내역을 선택했다.

GTX-A 역이 올해 말 개통하므로 공사중인 출구와 인접하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선택해 보았다.

맞은편 출구로 나와 약간 돌아서 도착이 가능하였고, 친절한 간호사에게 엠쁠 기기의 사용 여부가 확인되었다.

바늘 꽂는 것에 대한 통증과 두려움이 엄습하였지만 혈압과 혈소판 수치가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무사히 종료하였다.

과자를 더 먹고 싶었지만 섭취 이슈가 있어 초코파이 하나와 포카리스웨이트로 만족하였다.

지역을 더 탐색하고 싶었지만 노화와 더위는 귀소본능이 집으로 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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