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2024년 5월 28일 헌혈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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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50 |
post | 중앙 |
place | 홍대 |
광화문과 서울역의 적당한 예약시간을 찾을 수 없어 홍대로 선택했다.
헌혈의집 건물 앞의 마포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준다는 배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진할 때 운이 좋다면서 수령 확인증을 작성시켰다.
트리마가 선택되어 걱정이 되었으나 현실이 되었다.
리턴 압력을 줄여달라고 해서 15분 이후로는 좀 더 원할하게 하려 했으나 드로우, 리턴 변환 주기가 빨라 적응이 어려웠다.
그래도 잘 적응하여 마칠 수 있었고 다음에는 트리마가 아닌 기기로 해달라고 요청해야겠다.
창문을 열어놔서 선선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바람에 의해 체온이 내려가 팔에 주사를 꽂을 때 다른 때 보다 통증이 있었다.
혈관이 수축된 사유로 그런 거라 생각하고 팔의 온도는 높여서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혈압은 낮은 수치가 83이었고, 백혈구 수치는 권장치보다는 낮았지만 헌혈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걱정도 늘고 인내가 줄어서 그런지 성분헌혈이 점점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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