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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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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tam92024.01.06 11:29조회 수 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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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 이름으로 소설을 쓴 학생

그것을 배포한 담임

 

군것질할 돈이 없던 시절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들

그런 일들을 고민할 필요 없다

 

 

가계부 쓰는 남자

그게 뭐가 중요해

돈이 있어야 쓰지

 

연예인이 되어가는 강사들

 

짬짜미

결탁

쑥덕쑥덕

 

할부 인생

 

완벽한 꿈의 시나리오 - 사건의 재구성

 

아무것도 안 하기 보단 쓸모없는 것이라도 한다.

숏츠로 뭔가를 배우고 있다는 착각

 

수요 없는 공급

유투브 컨텐츠 - TV가 되어감

 

기혼인 줄 알았는데 미혼이라는

대학 동문의 근황

 

냉장고에 김치도 있고 집에 쌀도 있어 행복해 with 자식

 

제게 남은 것은 지금 입고 있는 옷 뿐 입니다.

 

집에 가서 택시비를 들고 오면서 '제가 사장이예요' 라고 말했던 일

돈없으면 의미 없다

 

유튜브 광고 보느 사람들은 괜찮다고 한다.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한다.

창피한게 아니고 불편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한다.

 

마르지 않는 건 너의 몸이지

 

잘못된 정보 공유로 어그로 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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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플랫폼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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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를 사서 당첨되는 것보다 로또를 판매하는 게 더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건 공론화된 사실이다.

 

카지노를 운영하는 하우스가 돈을 버는 것은 이를 판매하기 위해 꾸준히 영업하여 수혜자를 만들어 내는 것에 있다.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하자는 제의가 있는데, 이는 시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다가 파는 것보다 시장 자체를 운영하면 이점이 있는 물건을 유통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플랫폼 전쟁이다. 플랫폼은 시장이다.

 

 

그럴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홈플러스에 입점한 세탁소에 수선을 맡겼다.

지역화폐가 되냐는 말에 '현금을 내라고 한다'

그래서 욱하는 성질에 '신고할거예요'로 반응했다.

카드를 달라고 하길래.

'그렬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라고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며칠이 지나 수선된 옷을 찾아가며 잘 끝났지만 다시는 갈 수 없었다.

 

몇 년 후에도 동일할 것이다

원격 알바나 하며, 오늘의 밥값을 하기 위해 몸부림 친다.

돈을 어떻게 하면 벌 수 있을까 브레인 스토밍을 한다는 핑계로 누워서 눈을 감는다.

반지하에서 어찌 어찌 최상층 원룸으로 올라갔지만 마인드는 생존에 지친 외국인 노동자일 뿐이다.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을 때 더 지출이 커지는 아이러니한 소비 패턴은 계속될 것이며, 평생 노예로 연명할 것이다.

[도서] 상실의 시대(무라카미하루키, 1999 문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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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네이버에 있다. 여기에 쓰는 이유는 특별한 페이지를 발견해서 그냥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개보다 행복할까'라는 책에서도 포스트 잇을 붙여놓은 좋은 글을 찾아서,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그냥 넘어갔다. 그러나 이것은 여유도 있고, 여러모로 그다지 귀찮지 않아서 찍을 수 있었다. 우린 일본문화에 젖어가는가? 아직은 아니겠지만 서서히 잠식되어 갈지도 모른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iBook] 아이패드용 북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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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출판사를 책을 내기 어렵다면, 간편하게 E-book을 만들면 된다.

사실 헌혈 100번을 채우면 내려고 했는데, 치과 진료 때문에 올해 안으로 하는데 약간 차질이 생길 수도 있겠다.

일단 내고 보자.

매우 매우 쉬우니 검색해서 하면 되겠다.

[잡담] 변화와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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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를 사용함에 있어 허세로 가득찬 단어 선택은 그리 달갑지 않다.


신조어나 어린애들의 말투, 식자층으로 업계 영업적인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용어들에는 허세와 허풍이 담겨있다.


물론 그러한 변화에 편승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굴복이지만,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XX 가능하세요."

"고견을 바랍니다."

"장애물과 장해물"

"AS-IS TO-BO"

각종 신조어로 포장된 외계어들..... 코리아 패싱, 극중주의 등의 정치 공작 용어들... 셀프 감금은 또 뭐니....


업계 용어들은 이런 허세와 허풍 자본주의가 만든 쓰레기이다.


석션, CPR, MD, FC, 이감, 감자, 증자, E2E, 풀스택 개발자, 루킹 금지,.....................


법률, 의료, 금융, IT, 스포츠 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값을 좀 더 높게 받으려는 이름을 변경한 상품일 뿐이다.


인공지능이 왜 머신러닝이 되고, 임베디드가 IOT로 바뀌며, 그많은 여성 화장품, 시술의 이름들은 뭘 의미하는가.


결국은 상품의 포장, 국내 당이 당명을 바꾸듯이 색깔만 바꿔서 내놓는 재탕, Me too 제품을 뿐이다.


이름과 포장이 바뀌니 새롭긴 하겠지. 그 나물에 그 밥인걸 알면서도 당해야하는, 수용해야하는 현실. 그리고 그 현실의 대세, 쓰나미에 휩쓸리는 먼지보다 작은 존재가, 일베와 다르지 않게 여겨지는 건 너무 비약인 것일까?


[컨텐츠] 정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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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정해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동안 수동적으로 했지만, 이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정했을 때 나도 상대방도 편하다

그런게 싫은 사람은 미리 정하고 표현하므로 내가 나설 필요가 없다

 

포켓몬 같은 AI가 생성한 캐릭터들

자동화로 생성하여 출격시키면 된다

오늘은 이 캐릭터로 컨텐츠를 만들자

자동차가 많은 사람은 기분에 따라 다른 차를 타고 나간다지?

 나는 컨텐츠의 성향에 따라 준비된 여러 캐릭터를 사용하면 된다

여자들도 화장할 때 여러 효과를 주듯이 나도 컨텐츠에 따라 적절한 캐릭터를 쓰면 된다

 

버튜버나 AI로 만든 영상이나 화장한 사람이, 가면쓴 사람 모두 같다

나 자신을 꾸며서 영상을 찍고, 편집한다

화장하거나 옷을 다르게 입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어떤 수단이나 도구를 사용해서,

적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필터? 버튜버? 님들이 화장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가면, 인형을 쓰고 나오는 것과 같다

 

3.1절 영웅 보다

또 보고 다시 보고 계속 보고 모두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정성화 닮은 지인

좋은 사람이었다

 

가정집에서 노래부르기

민폐를 끼지지 않게 절제하면서 노래를 불러봤던 기억이 있다

그 집의 주인도 조심해서 하는 것을 보면 그런 것이 용인 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포장이 처리 봉투로

개별 포장이 된 과자류를 먹게되면 개별 포장지가 쓰레기로 발생한다

그 포장지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본 포장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아버지는 생산직이셨다

하청의 생산직

형도 그런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제조업이라 표현했다

 

이혼 별거 상황은 시대적 현상을 반영한 것일 뿐이다

과거 미국 영화가 항상 가정 환경을 그렇게 표현했다

이를 따라한다고 한국 영화를 비판했다

지금 한국 상황이 그렇다

따라한 것도 있겠지만 상황이 그렇다

조만간 가정은 소멸할 것이다

출생률 0.78

과연 통계적인 수치일까?

 

처자식이 있었던 건 그 당시 문화지 자의지거 만남은 아니었다

조신시대나 그 전후의 상황에서는 항상 처와 자식이 존재한다

지금은 50%가 아니고, 가족 영화를 표방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공감대를 얻기에 부족하다. 적어도 나에겐

그래도 5년 전후로는 동일한 환경을 제시할 것이다

아예 맞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하지만 한구은 10년 후도 동일한 체제가 계속 된다면 더 이상 공감을 얻을 수 없다

자식이 한 명 이고 없는 가정이 더 많아질 것이므로

 

학교에 제출한 사진이 있다

신기하게 표정이 밝았다

선생님이 칭찬하셨다

연출인지 아닌지를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정말 리얼한 사진임은 부정할 수 없다

아버지의 작업 모습

그 당시 방송사에서 촬영을 와서 우연해 찍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10였으니 아버지는 40대를 바라보는 30대 였을 것이다

아무튼 30대 젊고 힘있는 나이.

지금은 왜 인지 모르지만 아무런 희망도 없다

왜 왜 왜 . IMF를 세게 겪고 친척에게 빌려준 돈도 못 받아 위축되어 그럴 수 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냥 그렇다

어제 누군가에게 위축된 것을 극복하도록 다른 이에게 전달해줄것을 이야기 했지만, 그건 나에 대한 반향이었다

오늘은 나도 이상하게 자존감이 올라갔다

물론 지금은 예상했던 점약 캔슬이 생겨 다시 텐션이 낮아 졌지만, 글을 쓰는 이 순간만은 내가 주인공이다

 

형은 독립 운동가 상이다

그 형이 요즘 연락이 없다

뭔가 자신감이 떨어졌나보다

조만간 연락해 봐야지

내일 가스 점검이 올 것 같은데

보일러실을 치워하는 부담감이 있다

에어컨 실외기 까지는 분리했는데 보일러는 아직 기술이 안되나 보다

보일러실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럽다

보일러가 있는 돌출된 부분의 잔여 공간을 정리해야 한다 ㅠㅠ

 

 

 

[쓰기]

[원문보기]

돈만이 돈이 된다

 

믿을 건 돈 밖에 없다

 

의댈가? 으댈가

 

내일부터 출근

다시 집으로

 

서울스마트도서관 사용하기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인문학도들이 돈을 못 버는 이유

사유랍시고 되도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회의랍시고 얼토당토 않은 말들을 내 뱉고 있다

 

알고리즘의 습격

 

주변에 돈 필요한 사람만 있네

 

걸어는 다닌다

 

SBA 애니메이션센터 가보기

 

기후동행카드가 준 이동권

 

[잡담] 전산에서 열과 영은 동일하다.

[원문보기]

1비트 숫자에서 0부터 9까지 간 후, 다음은 0이다. carriage가 발생되어 상위 비트에 표시되므로 열과 영은 같다.


따라서 박열과 박영은 같은 것이다.


'열'이 물론 한자로 다른 것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한 것일 뿐이다.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 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비공의 장점은 공무원을 늘공이나 어공이 받는 가책 없이 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비공이다.


[도서] 남자들, 쓸쓸하다

[원문보기]

2005년 나온 책인데, 최근 다시 이슈화된 페미니즘과 지금의 남자들이 겪는 환경을 잘 그리고 있다.

 

당시에도 집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40~50대인데, 지금은 더 심화되었을 것이다.

 

문화센터와 커피숍, 음식점을 차지해버린 기혼 여성들과 설자리 없는 기혼 남성들은 비교 된다.

 

ATM이 되어 버려 사회 트렌드를 알지 못한다며 대화에 끼지 못하는 무능력한 남자로 사느니, 비혼이 답일지 모른다.

 

본인들의 성(性)이 본인들의 직업이 본인들의 삶이 가장 힘들다 하겠지만, 힘들지 않는 사람이 없다.

 

남성 중심적으로 쓰여졌다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인 개인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82년생 김지영과는 전혀 다르게 남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했던 상황을 다룬다.

 

대접을 받아 오히려 배부른 소리한다고 반발한다면, 겸허히 인정할 부분도 있다.

 

하지만 현재의 남자들은 많은 책임만 존재하지 권리는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남자들, 쓸쓸하다"를 읽으며 남자를 대변하는 10여년 전의 상황(현재는 더 하다)을 권하고 싶다.

 

올해에 나왔다면, 이 책은 페미들에 의해 불살라졌을 것이다.

 

당시 리뷰를 보기만 해도 돌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G.PNG

 

[컨텐츠] oddly satisfying video

[원문보기]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란 해석의 oddly stisfying video는 매우 주관적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기분이 별로 안 좋거나 '비호'일지라도 매니아층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일단 만들면 시장에서 소비가 될 것이다

수요를 만드는 것은 공급이다

 

공부도 재능이지만 국가에서는 노력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희망고문을 통해 산업 역군을 양성하는 노력은 가상하다

그러나 이런 등용문을 세습화해 놓으면 누가 공부하고, 일하려고 하겠는가

 

캐나다 세제 스테이크

해외에서는 세제를 넣은 물에 거품을 일으켜 접시를 세척하고 행주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거지를 한다

세제가 잘 제거되지 않으면 세제를 먹게되고 맛까지 느끼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캐나다의 어느 식당에서 세제 맛이 강하게나는 스테이크 소스를 먹으며 이상함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것은 세제가 맞았던 것 같다

배 안에서 코코아를 마시며 맛이 덜하다고 분말을 더 타달라고 영어로 떠듬 거리던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보였을까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의미

일어나보니 새벽 2시에 돈이 급하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되었다는 메시지도 남겨져 있었다

다행이다라고 보냈다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인 것과 그가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적절한 비중의 메시지이다

 

확실히 브리츠가 좋다

번들로 포함된 이어 마이크는 음량을 70% 정도로 사용해야하는데, 브리츠 헤드폰은 35%면 된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으로 새는 음악을 막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는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야 한다

분실 것을 2번 겪었으며 놓고 나와서 되돌아 간 것이 5번은 될 것이다

 

나를 아빠라고 부를 뻔한 동료 교사

교리교사를 할 때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동료 교사가 회계인 나에게 지출 승인을 받을 때 아빠라는 명칭을 쓸 뻔 했다고 했었다

돈을 타서 쓰는 대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요구할 때는 그런 텐션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예산은 충분치 않고 돈은 쓸 데가 많다

부모는 ATM이 아니지만 ATM을 자처하게 된다

 

샤무라는 고래

대학원 동기가 미국으로 학술대회를 가장한 여행을 갔다 와서 돌고래 쇼를 보고 온 것 같았다

샤무라는 돌고래 인형도 있었던 것 같고, 이를 화제로 같이 갔다온 선배와 대화의 소재로 삼았다

 

프린터는 3000원의 사용비, 자전거는 3만원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전거가 크다

자전거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금번에 또 사용해야하는데 렌탈과 구매의 갈림길에 서있다

전기자전거라서 비용도 있고, 분실시의 리스크도 크므로 아직은 렌탈의 비중이 크다

자동차도 사기 전에 10여 회 이상 빌려서 운행해 봤으니, 자전거도 당분간은 렌탈로 가기로 할 것 같다

프린터, 스캐너도 4000~5000원이 드는데, 1년에 10번이라고 하면, 5만원이니 좀 더 고민을 해보자

한 달에 한 번 정도 쓰는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좁은 원룸에 가당치 않다

 

정신없이 노래부르던 때

중학생이었나 성가대 활동으로 노래를 부르고 이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왜 그걸 했을까. 아마도 친구를 사귀는 채널로 사용했던 것 같다

동기라던지 의무가 없었고, 아무 생각없이 해야만 한다라는 강박이 있었다

 

학창시절 망보기

'떳다'를 외치며 늦게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노는 학생들과 그렇게 놀았다

이제 학교에서 담임도 맡지 않으려고 한다지

그건 행정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 훈육과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 그럴 수 있다

보조 자료나 기기가 도입되고 강의 자료도 다 주긴 하지만, 관리해야할 업무일 뿐 전혀 편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고인물을 썩어가기 마련이다

 

지쳐가는 유투버들

방송국놈들이 살아남는 이유는 롱런 할 수 있도록 체력을 안배하기 때문이다

녹음하고 녹화하고 편집하면서 모니터링하는 유투버들은 지칠 때가 되었다

이들은 유재석 같은 사람에게 지속할 수 있는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나는 AI를 이용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들을 외주화 했다

지금부터 지치면 바로 장비를 팔아야 한다

중고 매물로 영상장비가 나오고, 요즘은 전기자전거(배달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을 하면 장비가 남는다고 하는데, 이젠 중고거래로 다 팔고 나면 남는게 없다

 

[클래식] 비발디 사계 중 겨울

[원문보기]
Concerto op. 8-4 in F minor 'L'inverno 1. Allegro non molto 바이올린의 소리가 굉장히 열정적이다. 유진박이 생각난다. 아래 블로그에서 들어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jjyi0301?Redirect=Log&logNo=90008369439 해설 : 얼어붙은 듯이 차가운 겨울, 산과 들은 눈으로 뒤덮히고 삭풍은 나무가지를 잡아 흔든다. 이빨이 딱딱 부딧칠 정도로 추위가 극심하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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