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SyncTree는 back-end 개발만 지원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API를 호출하여 데이터를 파싱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시업을 만들 수 있는데, 블록 순서대로 동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API 호출은 request를 만들어 호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고, 제공되는 블럭은 request 예제로 생각하면 된다.

 

create - string : 변수를 선언한다.

create - set : 변수에 값을 할당한다.

create - to : 값을 지정한다.(fetch 나 get 이란 방식으로 값을 추출하여 할당한다.

 

fetch 단계에서 request 블록의 id를 통해 보통 requestData라는 변수에 fetch 된 json 데이터를 저장하여 변수에 할당한다.

저장된 변수는 다음단계에서 파싱을 해야하는데 get hashmap variable 이란 형태로 순차적인 key값을 입력하면 파싱된다.

array일 경우는 순번(0, 1, 2)을 입력하여 해당 순서의 배열 값을 얻어내어 key를 입력하면 값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responseData는 create/set/to로 fetch까지만 하여 변수에 저장하지만, responseData의 특정 값을 바로 파싱하여 새로운 변수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create/set/to 에 get hasshmap variable을 이용해 배열의 첫번째에 있는 item의 key에 해당하는 값을 임의 변수에 저장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임의의 변수에 저장한 값을 다음 블록의 입력값을 사용하는 것은 get을 이용하여 변수에 들어있는 문자열을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결과값은 API에서 출력하는 json 으로 출력되는데 특정 값만 response 로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면 responseData를 단순히 get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get hashmap variable로 처리하여 json 구조에 해당하는 key를 적어주면 된다.

fetch를 바로 get hashmap variable로 이용하는 것은 요청 방식으로 인해 안 되는 것으로 보이고 변수에 한번 저장 후 다음 단계에서 다시 파싱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변수 할당은 to 대신 from 이 이해하기 편해 보이는데 왜 네이밍을 혼동스럽게 했는지 모르겠다.

set to/from이 둘다 있어서 첫번째 인자가 변수, 두번째 인자가 값이다라고 명시적으로 표현되면 더 용이할 것이다.

set 은 인자가 2개, create는 선언만하는 인자가 하나인 변수(Variable) 처리로 정리하면 추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