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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후기]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원

suritam92023.09.27 11:09조회 수 9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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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5%의 악명(?) 높은 자격이다.

 

우선 신청하기 전에 진단 경력 3년 이상 개발 경력 6년 이상이 있어야 한다.

 

IMG_8869.JPG

 

 

엑셀 파일로 경력 증빙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최대한 많이 기술하여 온라인 신청 후 제출해야 한다.

 

아래 후기 들을 참고하여 구현단계를 준비하였다.

 

설계.분석 단계에서는 안내서를 참고하여 2개 이상의 키워드로 묶여 있는 설명글을 암기해 적어야 단답형을 맞출 수 있다.

 

금번에는 1차, 2차 후기 자들에 의하면 가이드와 동일하지 않은 답에 대해서도 융통성있게 정답 처리를 해준 것으로 판단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80점 이상인 것을 봤을 때, 최대한 정답으로 처리해줘서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론 시험은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는 문제여서 쉽다고 느꼈다.

 

실습의 경우 서술의 압박이 있었으나, 정탐과 오탐을 순간(?) 암기하여 정탐 사유와 오탐 사유를 가이드의 적힌 내용에 최대한 가깝게 서술하였다.

정탐코드.hwp 오탐코드.hwp

 

다른 후기의 양식을 참고해 학습 자료를 만들어 수회 읽어보았고, 정오탐 판단 사유는 가이드의 내용을 휴대폰으로 출퇴근할 때도 계속 눈에 넣었다.

 

엑셀 파일은 누가 올려준 것( https://lumasca.tistory.com/1150 )을 참고해 보긴 했으나, 자체로 만들면서 추가 학습을 했다.

SW 보안약점 진단 보고서(49개항목).zip

 

금년에는 시험 유형이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판단된다.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여 준비하면 합격 통지서를 기다를 때 여유가 있다.

 

2023년 3차에는 salt bit 수, 양방향, 일방향 암호화 키길이를 묻는 문제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4차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public 메소드로부터 반환된 private 배열, 해제된 자원 사용, XML 삽입 등이 3차에 나왔으므로 4차에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

(코드삽입, HTTP 응답 분할, 종료되지 않은 재귀함수도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이론에서는 지식기반, 소지기반, 바이오인증이 나왔으며, 가이드의 모든 설명 글들을 꼼꼼히 읽고 암기해야 "모두 고르시오"를 무난히 맞출 수 있다.

분석.설계 단계, 구현단계 약점 목록은 참고할 수 있도록 출력해서 나눠주므로 항목 자체를 암기하지는 않아도 되나, 속하는 유형은 외어야 한다.

2023년에 채점 기준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가이드를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참고할 후기들]

https://cpuu.postype.com/post/14982716

http://cryptocurrencyclub.tistory.com/167

https://vardy.tistory.com/281

https://m.blog.naver.com/gs_info/221962078583

https://sunmay.tistory.com/entry/22%EB%85%84-9%EC%9B%94-SW-%EB%B3%B4%EC%95%88%EC%95%BD%EC%A0%90-%EC%A7%84%EB%8B%A8%EC%9B%90-%EC%8B%9C%ED%97%98-%ED%9B%84%EA%B8%B0

https://lumasca.tistory.com/1138

 

합격자 배경 : 소스약점진단 실무 경력이 3년 정도 있으나 최근에는 단순 감리만을 수행하였음.(평이한 교육 진행 및 준비를 위한 자료 작성 병행)

                  2023년 8월 21일 ~ 8월 25일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9월 16일까지 업무에 여유가 있는 2주 정도 시험을 준비하였음.

                  2023년 변경된 출제기준으로, 실무 경험이 있다면 기본 실력과 무한 암기를 통해 짧은 기간을 투자하여 합격이 가능함.

                  일반적으로 한 번에 붙기 어렵다고 하는데 다행이 교육 1회, 시험 1회로 합격하였음.

 

IMG_8867.PNG

 

설계단계와 구현단계에서 각 항목별로 보안조치의 갯수를 암기하여 해당 항목들을 외어서, 보안약점 진단 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문제가 있다.

3차에는 각 2점씩 5개의 보안조치 내용을 모두 적는 문제가 있었으니 항목별로 조치 사항을 암기하면 안전하다.

 

IMG_8872.JPG

 

IMG_88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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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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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많지만 사진으로 대신.. ㅎ....


노키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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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 식당은 노키드존을 설정했다.

잘했다.

위험하고 리스크가 크다.

고기 4만원 팔아서 4천만원 배상해 줄 바애야 안 받는게 낫다.


무개념 CF 하나 넣어 본다.


[잡담] 나는 어느 요일에 사나요?

[원문보기]

과거 공적 마스크를 배포하던 때, 생년의 끝자리에 따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요일이 있었다.

 

직장인은 평일에 사무실에서 살고, 주말엔 집에서 산다.

 

정체성과 삶에 대한 고민으로 꿈속을 헤매이는 이 때, 생존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점철되어 있다.

 

 

요즘 다시 MBTI에 관심을 갖으면서 성격의 정의라기 보다는 그러한 유형에 대해 그룹화 할 수 있음에 공감한다.

 

유사 과학이나 단순한 심리 테스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성향의 추상화라는 관점으로 이해하면 분류학으로 볼 수 있다.

 

과일, 동물, 인간 등도 추상화된 단어이며, 성향은 높은 신뢰도로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이 정도면 훌륭한 편이다.

 

과일 안에서도 많은 종류의 사과, 사과 안에서도 많은 종류의 품종, 각기 각 년도의 환경에 따라 당도 크기가 다르 듯이 MBTI중 하나의 성격은 추상화된 단어로 보면 된다.

 

같은 ESTJ 라도 년도와 환경에 따라 여러 ESTJ로 나눠볼 수 있다. 또한 INTP라도 성별과 소득수준, 지능에 따라 다른 INTP로 보면 되는 것이다.

 

 

인생은 SAVE가 없다. 이어하기가 안 된다. 켠 김에 왕까지.

[교회] 믿음에서 만들어진 신

[원문보기]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이 있다.

신은 자신의 믿음에서 (재)창조된다고 생각한다.

도서 '성공이 너무 뜨겁거나, 실패가 너무 많거나'에서는 기도를 통해 결정을 내리는 행위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준다.

부시가 전쟁을 일으킬 때는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히틀러가 학살할 때도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다.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다. 그런 걸로 보면, 이영표가 AS로마에 가지 않은 것도 주님의 뜻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믿음을 주님의 뜻이라고 하지 않는지 의심이 된다. 기도를 통해 응답을 얻는다는 말은 뭔가 헛점이 있다. 자신의 생각이 절대 더해지지 않은 응답이란 있을 수 없다. 신은 그렇게 자신의 저변에 깔린 무의식적 생각을 통해 (재)창조 된다고 생각한다. 신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고, 자신들의 각각의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절대자의 응답이 있다면, 과연 세상이 이럴까?

난 이제 교회에 가지 않기로 했다. 신은 '만들어진 신'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쓰기] 예적금 타임인가?

[원문보기]

로또 같은 내 인생

매번 꽝이다

 

앞을 내다보지 못 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옴니아를 기다렸던 형

Iphone 15를 기다리는 나

 

결국은 예능을 해야 한다

결국은 강사를 해야 한다

A유진이 예능에 나서면서 부터 그룹은 J원영보다 더 유명해지고 있다는 설이 나돈다

결국 부캐릭터 부업을 해야만 한다

 

초능력이 필요한 사회

영화가 반증한다

평범한 능력으로는 이 사회를 살기 힘들다

 

목동역이 공덕역이랑 발음이 유사하다

주취자인가?

 

나는 왜 그녀의 아버지 차를 물어봤나?

F사의 페이톤(튼) 이었다

난 결국 아반떼에 머무를 것이다

과거 아반떼 삼촌은 지금 어떤 차를 몰고 있을까

 

배고픔보다 두려운 것은

맛없는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래] 13 Lucky Britney Spears

[원문보기]
라디오에서 잘 들어보라면서 방송해 줬다. 2002년 8월 다음 카페에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봐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아, 뒷북치는 기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강수정의 뮤직쇼.. / 노현정은 결혼한다던데.. ) 오랜만에 나 집에서 바나나 먹었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This is a story about a girl named lucky 이 이야기 속에 소녀 이름은 lucky죠 early morning, she wakes up 이른 아침, 잠에서 깨면 knock, knock, knock on the door 똑, 똑, 똑 문을 두드리죠 it's time for makeup, perfect smile 화장을 하고,완벽한 미소를 짓는 시간이죠. it's you they're all waiting for 그들 모두는 당신을 기다리죠 they go....... 그들은 가버려요 "isn't she lovely, this hollywood girl?" 그녀는 사랑스럽지않나요 이 할리우드의 소녀말이에요 and they say... 그들은 말하죠.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lost in an image, in a dream 이미지와 꿈속에 묻혀 있죠. but there's no one there to wake her up 하지만 아무도 그녈 일깨워 주지 않죠 and the world is spinning, 세계는 어지럽게 돌아가고, and she keeps on winning 그녀는 승승장구 하고 있죠. but tell me what happens when it stops? 하지만 그게 끄나버리면 어떻하죠? they go..... 그들은 가버려요 "isn't she lovely, this hollywood girl?" "그녀는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 헐리우드 소녀 말이에요" and they say... 그들은 말하죠...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best actress, and the winner is ....lucky!" "최고의 여배우, 수상자는 ....럭키!" "i'm Roger Johnson for Pop News standing outside the arena waiting for lucky!" "지금 럭키를 기다리기 위해 현장에 있는 팝 뉴스에 로저 존슨입니다." "oh, my god...here she comes!" "세상에.... 그녀가 오고 있습니다!" isn't she lucky, this Hollywood girl? 정말 운 좋은 애 아니예요? 저 헐리우드 소녀? she is so lucky, but why does she cry? 그녀는 정말 행운아죠, 근데 왜 울죠? if there is nothing missing in her life 만약 내 인생에서 잃은것이 없다면 why do tears come at night? 왜 밤에 눈물이 나는 걸까?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독서] 망치 대가리

[원문보기]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도서관에 갈 수 있었지만, 그동안 멀리하다가 성당에 다녀오는 길에 도서관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망치 대가리를 설명하는 프롤로그가 있었는데, 이용당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망치 대가리가 되면 안되고 손잡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


저자는 손잡이라나?


암튼 교훈을 주는 내용이라 책을 읽은 보람이 있었다.


그냥 망치 대가리도 못되는 못 같은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사진] PC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음.

[원문보기]



사이언스 TV는 YTN과 과기부가 지원하는 민간합작 방송입니다.

2008년 3월 13일 방송
 http://www.sciencetv.kr/program/program_view.php?cd=0101&key=20080313162841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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