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 보다 못한 삶
사람들은 그렇게 잊혀져 간다(산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생각할 여건이 안 된다
유투버도 외어야하는 시대
주차는?
없어요
나스닥과 나 그닥
나는 무엇을 향해 달리나
뻑가을타네
울산 우산 울상
월급 탔는데 푸드코트에나 가야하는 현실
그 마저도 공사중이어서 마트에서 수입산 고기와 라면을 사 간다
내 젊음을 돈과 바꿔보려했지만, 부당한 거래였을 뿐이다
기름 음식에 기름을 먹는 것은 더 좋은 기름을 원해서이다
술에 술을 타는 것도 더 좋은 술을 마시기 위해서이다
세기말을 겪어낸 세대
세기말 보다 더 지옥 같은 시대에 놓여있다
과거 반지하에 비가 들이칠 때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을까?
과거 성당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다
지금은 빔 프로젝터를 비롯해 여러대의 TV와 성가 번호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자리하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다
점심 값이 부담스럽다
9,000원도 못 사먹다니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
힘든 한 주가 지나 갔다
외모로 승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다
생존 본능으로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활용할 뿐이다
거기에 동물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이를 거스를 수는 없으며 극복할 수도 없다
도태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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