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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경험]

suritam92023.07.28 21:21조회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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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이 지들끼리 사귄지 100일 되었다, 200일 되었다고 100원 200원을 갈취했던 인천

나 줬어요

 

강사세요?

걍 사세요

 

실어 보내다

싫어 보내다

 

와이프가 와서 친구들이 간다

어머니가 와서 친구들이 간다

 

술집가서 물만 마시고 나온 일

홍보맨이 술집으로 인도했다

아무런 주문 받을 준비가 안 되어서 물만 먹고 나왔다

그래도 2차 했네

 

버텨낼 재간이 없다

아버지가 하던 말씀

버텨낼 재산이 없다

내가 하는 말

 

얼굴이나 배에 술이 씌여 있어 고기를 사면 소스 드신다고 말 거는 상인

족발 아저씨가 했을 때는 30대에서 기분 나빠 안 갔다

정육점 아저씨는 40대인 내가 이해할 정도

 

넌 전산부의 수치야

해병대 가입소 기간에 퇴소할 때 그 가 말했다

난 가야 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생각한건 지금의 변명이고

그 당시에는 내가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담배 20개와 술 한병 뭘 먹을래

그는 담배 20개를 선택했다

지금은 다른 걸 선택할지도

 

2만원 가져왔다는 학생

요즘물가

난 25년 전에 500원을 가져간 적이 있다

발표를 위한 팀 프로젝트, 초등학교였는데 그런게 있었다

비가 와서 떡볶이만 먹고 헤어졌다

500원을 냈는지 안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이 있는 친구가 이왕 이렇게 된 것 분식집으로 가는 것으로 되었다

나는 돈이 없는 거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500원을 가져간 것도 어머니의 배려였다

결국 그 발표는 다른 여자애가 했다

얼굴이 빨개져서 매우 힘들어 했다

지금 생각해도 난 잘했고 어머니도 잘 했다

돈이 없는데 어쩌리

위례 신도시를 잠깐 거닐다가 20000원 밖에 없다고 말하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다

과연 그 나이 대의 학생은 얼마까지 쓸까?

대학생 동아리 지원책을 맡고 있는 나로서는 별 생각이 없다

돈은 항상 부족하다

 

어머니가 받아오라는, 찾으러 오라는 돈에서 4만원을 향수 사는데 썼다

어머니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

다시는 나에게 돈 심부름을 안 시켰겠지

그래도 지금으 돈을 잘 보내준다

내 개인적을 생각으로

 

나만 졸업 못하고 그들은 졸업했는가?

20년 동안 주일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최근 발달장애 학교의 이슈가 생겼지만

성당에 바라는 것이 없기에 내가 3년은 했던 것 같다

지금은 더욱 힘들 것 같다

좋은 시절은 경험했던 나는 행운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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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2010 산타페스티벌 - 10km 달리기

[원문보기]
대회 참가비 인상과 기념품 축소에 따라 참가자도 줄었다.

[iphone] 개발자 등록

[원문보기]
http://developer.apple.com/iphone/index.action

위 주소로 가서 우측의 iPhone Developer Program Potal 을 클릭한다.(로그인 된 이름이 보인다)

그럼 좌측의 Certificates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학교 이름으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equest Certificate를 눌러야 할 것 같지 않은가????

http://developer.apple.com/iphone/my/certificates/howto.action

howto를 확인하고, CSR 파일을 업로드해서 등록한다.

나머지는 howto를 통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증서를 보고, 인증서 이름을 프로젝트이름-plist 파일의 Any iPhone OS Device 란에 입력한다
(Project->Edit Project Settings)에 있다.

기기의 UDID는 관리자에게 알려주고, 프로비저닝이 발급되면 다운로드 해서 키체인에 추가해 줘야 한다.(매우 복잡하다.)

device와 simulator 중 device debug 상태로 run 하면 ipod touch에 deploy 할 수 있다.

[수필] 정태호씨 계속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원문보기]
 개그콘서트를 즐겨본다. 한 코너에서 마늘과 쑥을 먹음으로써 사람이 되는 의미적인 도전을 하는 상황이나왔다. 도전을 망설이는 도전자에게 사회자가  '정태호씨 계속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라고 질문한다. 이건 나에게 하는 질문인 것 같았다. 사람처럼 사는 것 같지 않다. 교회에 나오는 이들도 사람이기에 인간적으로 살아갈 뿐이다. 그들과 교류한다고 해서 나아질게 없다.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변할 뿐이다. 살면서 자주 쓰레기처럼 사는 나를 본다. "박영식씨, 계속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이 물음을 계속 던져야겠다.

[수학] x^2-2x가 역함수를 갖는 조건

[원문보기]
1대 1 대응이 되는 조건은 x가 1보다 크거나 같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정의역과 치역이 같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데, f(x)=x^2-2x에서 y를 x로 놓고,
x=x^2-2x로 하여 정리하면 x^2-3x=0 -> x(x-3)=0 이되어, x는 3이나, 0보다 커야 하는 조건을 얻는데,
전제어서 x>=이므로 3보다 커야된다는 결론은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수식보다는 그래프적으로
y=x축의 최우측 교점의 값이 x=3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는게 더 낫다

아래는 모르는 사람의 답변이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50125&page=1&keyfield=&keyword=&sb=
사람들이 답변을 달았는데, 눈팅만 하는 오유 유저로서
잘못된 답변들이 푸르딩딩한 상태로 있는 것 같아서 제대로 된
답변을 올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위의 a가 3인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A--->A라는 함수라는 사실로부터 f(a)>=a인 부등식이 성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f(a)=a^2-2a이므로, a^2-2a>=a, 따라서 a^2-3a>=0 이어야 합니다. 이조건을
생각하면 a>=3 또는 a<=0 입니다.

둘째, f가 역함수를 갖는다는 사실로부터 f가 일대일함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가 일대일함수라는 조건과 f(x)=(x-1)^2-1 이라는 식으로부터 A라는 집합은
{x|x>=1} 집합의 부분집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가지 조건을 종합하면, a>=3 이어야 하고, 이 경우 x=a일 때 최소값 f(a)를 갖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 문제는 a가 3이상인 모든 수는 다 됩니다. 왜냐하면 함수를 말할 때
A-->A의 함수라는 말은 A가 공역이라는 뜻이지 치역이라는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A가 치역이라면, 최소값이 a와 같아져야 하므로, a^2-2a=a에서, a=0 또는 a=3. 결국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답은 a=3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위에서 언급들 하신 허수와 자연수는 이 문제와 큰 관련은 없으며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제가 언급한 두가지 조건 때문입니다. 이상 수학과 대학원생의 대답이었습니다.

[임명장] 한사랑 주일학교 교사

[원문보기]

작년에는 국가에서 대책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올해에는 성당에서 교리교사 임명장을 받았다.


주일마다 지적 장애인들을 돕는다는 생각인데, 내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다.


책임이 부여된 만큼 소임을 다해야겠다.

[교회] 믿음에서 만들어진 신

[원문보기]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이 있다.

신은 자신의 믿음에서 (재)창조된다고 생각한다.

도서 '성공이 너무 뜨겁거나, 실패가 너무 많거나'에서는 기도를 통해 결정을 내리는 행위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준다.

부시가 전쟁을 일으킬 때는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히틀러가 학살할 때도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다.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다. 그런 걸로 보면, 이영표가 AS로마에 가지 않은 것도 주님의 뜻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믿음을 주님의 뜻이라고 하지 않는지 의심이 된다. 기도를 통해 응답을 얻는다는 말은 뭔가 헛점이 있다. 자신의 생각이 절대 더해지지 않은 응답이란 있을 수 없다. 신은 그렇게 자신의 저변에 깔린 무의식적 생각을 통해 (재)창조 된다고 생각한다. 신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고, 자신들의 각각의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절대자의 응답이 있다면, 과연 세상이 이럴까?

난 이제 교회에 가지 않기로 했다. 신은 '만들어진 신'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저자강연]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원문보기]
심현수 님의 강연회에 다녀왔다.

장소 변경까지 겹쳐 여러 문자를 수신했다. 싹 지워야지~

강연 내용이 책이랑 거의 비슷해 재미가 별로 없었지만, 에너지를 얻는데는 충분했다.

사인펜이 없어서, 기다리는 동안 재빨리 가서 '기사시험' 때 받았던 사인펜을 내밀어 1등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기회는 이렇게 찾아온다. 이봐염!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삼.

[달리기] 2010~2012 한국방문의해 기념 한강관광마라톤

[원문보기]
마포대교 -> 서강대교 -> 양화대교 -> 성산대교
반환
다리 밑이라 엄청 추웠다.
10km 를 달리고, 라면과 막걸리 강냉이를 좀 먹었다.

[일본]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원문보기]
할말이 많지만 사진으로 대신.. ㅎ....


[github] 홈페이지를 여기에 만들 수 있다

[원문보기]

배달의 민족 기술 블로그가 있어 github가 좋은 저장소임을 확인하고, 개설해 보았다.


기존에는 github.com 도메인을 사용하였으나, github.io 로 바꿔주기만 하면, 설명대로 할 수 있다.


http://thdev.net/644


db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존 홈페이지 파일들을 jquery 포함하여 모두 옮긴 뒤 홈페이지로 서비스 가능하다!


홈페이지 개발을 하면서 서버에 올리지 않아도 프론트 페이지에 대한 적용 여부는 바로 확인 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무료라니!


git clone

git add

git commit

git 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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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jpg
18.3KB / Download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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