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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쓰기에 쓴다

suritam92023.07.21 20:51조회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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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반 상급자 수업에 민원을 제가한 머저리

좋아했던 선생님이 수업을 했고 옆반은 3학년이고 난 2학년이고

너무 시끄러웠고 옆반은 독일어를 수업했던 담임이었다

미친놈처럼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고 왔다

나중에

수업권을 방해하면 안 된다고 했다

안면이 있었던 그 반 선배가 날 케어 했다고 했다

뭐 그랬는지 저랬는지

괴상한 경험이었다

 

막을자가 없다

아버지가 하던 말이다

장기를 둘 때 하던 말이다

그가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을 대변하는 용어라 생각된다

버틸 재간이 없다

 

오늘의 집

오늘만 사는 집이다

셋방 꾸미기는 헛돈 쓰기다

그러나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유일한 플렉스이다

 

장기에서 져서 울었던 아이

승부 근성을 버리고 산다

그 당시에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승부근성이 의미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아서 인지

요즘은 사회에 순응하고 산다

다면 울분이 찰때면 보여주기식 화내기를 시전한다

여자 앞에서 곤조를 부리는 초롱이 같은 바보 놀이인데 그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다

멍청이 처럼 부들부들 떨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반항이다

 

얼음 먹다가 혀가 붙어버려 살이 떨어져 나간 일

어릴 때 더운 여름에 얼음이라도 얼려 먹었던 일

살살 녹여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냥 벗어난 일

그렇게 상처는 아물어 지금은 아픈 기억만 있다

 

태권도화 없이 맨발로 도장 생활을 하던 시절

지금은 운동할 때 운동화를 신는다

옛날에는 맨발로 생활했다

발바닥이 개발바닥이 되어 더러웠다

그시절은 그랬다

지금은 발을 보호하고 약해진 면역력을 방어하는 좋은 수단이 되었다

오늘 복싱장에서 신발을 찾아오면서 그래도 괜찮은 신발을 산 것이라 가져왔다

다음달에 다시 할지는 불투명하다

글자도 안 보이고 일자목에 의한 어깨 통증은 심화되어 있다

 

시스템 운영은 음식을 준비하고 홍보담당이 모객하는 것이다

좌성이 차거나 서빙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입량 통제도 계산되어야 한다

이를 할 수 있는 것은 나이다

풀스택

무리한 수용은 내가 싫어하는 것이다

 

마트 시식코너 몇 번이나 먹었나

 

주식 수익금으로 경추 베개삼

일자목으로 통증이 심하다

도수치료를 받아야 하나?

 

낮부터 밤까지 술먹어도 다음날 출근이 가능했던 시절

성당에서 교리교사를 하면서 진귀한 추억이었다

 

양아치 1, 양아치 2, 계속 늘어나

전세사기와 하자 건물의 환장의 콜라보

나하나는 괜찮겠지를 넘어서서 나도 해 먹어야지로 발전해 멀티 재난이 일어났다

 

10시 퇴근 후 현타자의 말을 들어 줄 수 있는 사람

새벽 2시 퇴근자를 만나주는 놈

그저 나는 도구이지 수단이었다

자전거를 같이 타자고 연락온 사람도 그럴 수 있다

비와서 안된다고 하니 혼자 타겠다고 한다

차고지가 다르기 때문에 그게 맞다

 

담배를 두 개씩 피는 사람

세 개 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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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탈옥과 OX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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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OS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업그레이드 할 기회가 생겼다.


돈주고 사려고 했었는데 잘 되었다.


아이팟터치를 탈옥했는데, 반탈이라 부팅을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


순정으로 켜지더라도 탈옥이 우회되지 않으니 CYDIA도 사용 못하고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IOS 7로 업데이트된 아이폰4를 원복해야하는데, 홈버튼이 잘 눌려지지 않아 쉽지 않다.


아이폰은 탈옥, 분석, 우회. 쉬운게 없다.


여러 리뷰를 통해 장점을 봤지만 가장 좋은 건 iBook 지원이 된다는 것이다.


이제 내가 출판한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를 할 때도 된 것 같다.


"무제"라는 말이 남아 있다니. 읍.

[수업료] 자가 차량

[원문보기]

지난해로 기억하는데, 불법 주정차로 32,000원을 납부했다.

 

그리고 금일. 지난주 위반한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틀리지 않았다.

 

과속 32,000원

 

조심 조심 다닌다고 하는데, 오히려 잘 지키다가 100m 도 남지 않은 구간에서 걸렸다.

 

마지막 순간에 완전히 지나치고 나서 긴장을 푸는 운행을 해야한다.

 

수업료로 이 정도 지불해야 다음에 걸리지 않겠지.

 

블랙박스 영상 보면서 조심하는데, 차량이 없을 때는 방어 운전이 되지 않는다.

 

아 9월인데, 열 받는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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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라도 구워라

 

100원 빌리고 200원 준 녀석

나는 왜 100% 이자를 줬을까?

 

인텔리전트

이태리전투

 

싸고 좋은 차는 없습니다

차량 사기를 당하는 순간 드라마 처럼 플래카드가 나부끼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소는 없고, 사무실만

집은 없고 방만

 

식권 왜 줍나 - 일신방직

타임스퀘어, 프론트원

 

공채들은 여유가 있다

 

비루한 인생

집에서 일해야 한다

 

자극이 필요한 인간들

자극은 긍정만은 없다

부정적 자극이 수반된다

 

이제 설명은 해명, 변명, 사기가 되었다

 

정보의 비대칭 - 개소리

가진자들의 그들만의 경기장에서 경쟁하도록 하였다

처음부터 불공정한 환경이다

 

[영화] 스윙걸즈

[원문보기]
우연치 않게, "다음" 영화를 들르게 되었다. 볼만한 영화가 전혀 없었다. 다행이, 배너에 스윙걸즈가 나와서, 11일 자정을 즐겁게 해 주었다. 우에노주리라는 배우는 86년 생인데, 최강희를 닮았다. 결론은 예쁘다는 것이지. 음악제의 결과는 미정으로 해 두는 감독이 얄궂기는 하지만, 솔직히 더 이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 어려움점을 인정해 주겠다. 급진적인 전개와 이상적인 해피엔딩이 약간의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재미와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칭찬해 두겠다. (음,, 새벽 2시 반인데, 눈이 아프네.. 되길...) 내면을 감추고 있는 수학선생님과 반전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밴드부 지도선생님. 주인공임을 부각시키는 나카무라의 버스 발견... 3번정도 나오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 이 모든 것들이 오늘을 만족시켜 주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밴드의 이름 스윙걸즈가 정해진 과정이 없다는 것이다. 영화제목인데, 좀 멋드러지게 표현되었으면 했는데,,, 그 장면이 하나도 없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번역] XML 암호구성 및 처리과정

[원문보기]
한달 만에 번역을 다했다.

물론 국내 표준을 참고했다.

그것은 오타와 오역이 난무했다.

곧 수정과 정오표 작성을 시작해야겠다.

[자격증] Certified Cyber Forensic Professional

[원문보기]

 

유효기간 없는 자격증이 필요했다.

 

[GCP] STT 성능 테스트

[원문보기]

하기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해봤다. 지하철 안내음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8&bbsIdx=2208138 으로 해봤는데, 고유명사(지명, 역명 등)는 처리가 잘 안되는 듯 하다.

 

1분 내의 wav ( mono, 16000 khz) https://online-audio-converter.com/ko/ 로 변환하여 했을 때, 샘플 코드로 동작 시킬 수 있었다.

 

https://webnautes.tistory.com/1247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오늘도 지하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열차는 열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승객 여러분 출입문이 다칠 때는 몸을 기대거나 추리물을 손으로 짚으면 위험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차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추리물의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오늘도 지하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열차는 열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안녕하세요 임산부배려석에 분홍 자리에 앉아 계시는 이모 삼촌 우리 엄마가 지금도 너무 힘들대요 그런데 배가 아직 안 나와서 자리 한번 받기가 어렵나 봐요 우리 엄마를 위해서 저를 위해서 자리 좀 양보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비워 둔 거예요 구리의 우리 모두 비워도요 핑크색 자리는 우리의 자리를 비워 주세요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이번 역은 왕십리 성동구청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방화 1동 마천 당면은 경의중앙선 수원 방면은 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독서] 시티픽션

[원문보기]

지인이 M사에서 면접을 보고 받아온 책을 주었다.

 

오랜만에 유투브가 아닌 책을 읽게 되어 반가웠다.

 

"우리가 보는 것이 같은 빨간색일까 묻는 사람들은 있어도 우리가 느끼는 1초가 같은 1초일까 묻는 이들은 없다.

똑딱, 초침이 넘어갈 때 방 안의 사람들은 같은 1초를 공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모두 다른내적 시계로 셈을 하고 있다.

 

시간에는 측정할 수 있는 물리적 실체가 없다. 다세포 생물들은 감각의 초인지적 통합을 거쳐 시간을 지각한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진동하고 울리는 감각들에 대한 뇌의 총체적 해석과 편집이 바로 시간에 대한 감각이다.

인간은 하루, 한 시간, 1분, 1초, 한 달과 1년을 구분할 수 있지만, 각각의 뇌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은 다르게 지각된다."

 

이것을 생체시계라 한다. 과거에 지인이 소리의 절대적 단위를 주장했던 적이 있다.

모든 기기는 이상하게 dB라는 단위가 있지만 이 단위로 음량을 표현하지 않는다.

좀 더 알아볼 예정이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처럼 생체시계에 의해 인지되는 시간과 공간은 청각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작가는 화학을 전공했는데, 물리학적인 시공간 해석에 대한 글을 썼다.

 

시간은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워지는데, 생산하는 것은 제각각인 것으로 보면 사람들은 동형암호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시간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은 삶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낸다.

 

KBS 뉴스8 [출동 5인조] ‘층간 소음’ 사랍 잡네! 에서

[원문보기]
입력시간 : 2007.11.06 (20:53)

KBS에 뉴스에 잠깐 나왔다. 오~~~....

 저주파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내용이고, 나는 피실험자로 출연했다.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달리기] LIG 8회 마라톤대회

[원문보기]
55분 29초
9시 14분 38초 출발
10시 10분 7초 도착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여자 선수들이 많아 달리는 재미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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