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전혈 |
---|---|
volume | 400 |
post | 중앙 |
place | 서울역 |
울산으로 가는 KTX 027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으로 갔다
전날 금주를 하였기에 두 달여가 지난 지금 헌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기억으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예약 없이 전혈을 하기로 했다
높은 혈압이 156이 나와 다시 측정하고 130대로 낮아져 채혈 후 문진을 진행했다
스탬프를 혈액원별로 모으는 시스템이라 중앙혈액원의 것도 받으려고 했는데 간호사가 추가 확인하므로 없어도 된다고 했다
아무쪼록 친절한 간호사들에 의해 헌혈은 잘 끝났다
물론 마감해 준 간호사는 그들보다는 덜 친절했지만 불친절하지는 않았다
다른 사람은 다이제를 줬는데 왜 나는 고소미를 준거지에 대한 의문을 갖으며, 점심을 먹지 않을 것이었기에 과자를 다 먹고 생수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2 | 2009년 11월 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11.10 | 2669 |
171 | 2009년 10월 1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10.12 | 2656 |
170 | 2009년 9월 5일 헌혈일지 [1] | 박영식 | 2009.09.06 | 2644 |
169 | 2009년 02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2.14 | 2558 |
168 | 2009년 5월 1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19 | 2507 |
167 |
2009년 8월 2일 헌혈일지
![]() | 박영식 | 2009.08.02 | 2472 |
166 | 2010년 3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0.03.25 | 2462 |
165 | 2009년 01월 1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1.11 | 2459 |
164 | 2009년 6월 2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7.09 | 2435 |
163 | 2009년 4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03 | 2398 |
162 | 2008년 11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1.26 | 2278 |
161 | 2008년 10월 2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0.29 | 2217 |
160 | 2008년 09월 10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9.10 | 2087 |
159 | 2008년 08월 0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8.04 | 2010 |
158 | 2010년 1월 23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0.01.25 | 2002 |
157 | 2008년 07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7.14 | 1993 |
156 | 2010년 5월 2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0.05.24 | 1988 |
155 | 2008년 12월 1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2.17 | 1958 |
154 | 2010년 7월 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0.07.07 | 1957 |
153 | 2008년 04월 2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4.25 | 1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