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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기억]

suritam92023.06.09 20:53조회 수 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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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물 마시듯

복싱하러 온 여회원들은 새들이 물 마시듯 작은 손으로 작은 입으로 찔끔찔끔 자주 들이킨다

 

라면에 스프만 빼먹는 사람

면 밖에 안 남으니 면을 먹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은 항상 맞지 않는다

술이 남느냐 안주가 남느냐

 

사촌형은 컵라면에서 국물만 먹었다

면이 들어가야 면이 흡수하는 염분에 의해 간이 맞는다

그러나 면은 안 먹으니 국물은 없고 면만 남아 버린다

면은 버리는 것이다

 

한화 어린이집

한손에 애기를 안고 버스에 오르는 애엄마가 있다

힘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서 들고 나와 버스에 오른다

마포역에서 내려 환승하는 것 같다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는다

적어도 여의도의 서편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

예측하건데 동여의도 쪽의 어린이집에 맡길 것이 확실하다

어머니는 강하다

 

도서관은 육체와 마음의 양식을 제공한다

마음의 양식은 무려 무료이다

그러나 밥만 먹고 간다

 

좀 있으셔봐

양호와 요양호

요양호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 잘 쓰지 않는다

용어는 사회적 절차를 밟는다

요양호는 더 이상 등장하기 어려운 용어가 되었다

 

삶이 즐겁지 않은 건 레벨이 올라갈 수록 강해져야 하는데

약해지거나 그대로 이니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는 사회의 희망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게 안타깝다

 

일이 많아서 그런지 욕이 절로 나온다

마스크 써야지

혼자말이 많이지며 씨부렁 거리는

나 자신을 인지하며 말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 오랜만의 상황에 난감하다

 

맛이 없다의 중의적 의미

무맛과 노맛

노맛보다는 무맛이 낫다

대량으로 사서 남아있는 식량에 오늘 또 놀랐다

기한 전에 소비해야 한다

 

어려운 상황은 저마다 다르다

자신이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들다

항상 힘든 사회

성장이 끝나고 내리막으로 전환하는 사회에서는 서민은 살아 남기 어렵다

 

공주 구하기 스토리

지금은 구해봤자 보상이 없어 안 한다

은둔 청년이 늘어나는 사회

보상이 아닌 구제에만, 포퓰리즘에만 빠져 있어 사회는 나락으로 가고 있다

이제 구제도 통하지 않는다

모든 노예들은 깊숙히 깊숙히 가라앉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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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일은 많다 - 돈이 안 되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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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이미현

 

돼지가 머리하는 날

 

주변을 보라. 가난이 근처에 있다면 빈한한 것이다

 

anything but biden

 

내일은 맑음. 내일은 만두

 

무엇이든 영수증

 

딥페이크, 걍페이크는 이미 사기를 만연해있다

 

1절 2절 3절 4절 뇌절

 

취약점 바, 파나요 있나요

 

김만 있어도 김천국이다

 

산발이 되어가는 아재와 백발이 되어가는 아줌

 

비우기=채우기. 아끼기=쓰기, 참는다=더하다

[쓰기] 숏츠로 직방 광고 나오는 유튜브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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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도 않은 추위와 폭동

 

1인석이 아니면 불편한 겨울 좌석

 

항상 얼빠진 것처럼 아재 개그를 하는 사람이 꼭 있다

 

낚시꾼이 낚시용품점에 가듯 가난이는 다이소에 간다

 

쉬기를 원하면서 매출을 바라는 건 어리석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어디서든 포즈를 잘 잡는다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은 고려하지 않는다

 

오늘도 야간 작업을 하게 되다니 역시 일없을 때는 쉬는게 맞다

 

장이수 장이슈

[쓰기]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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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발 크같은 나라

 

종교와의 분절은 사회 생활에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가차는 갸챠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만 나오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이제 내 나이와 출생년도는 보이지도 않는다

 

오늘 할 일을 다 하였어도 1년 후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면 발전이 없는 것이다

 

나를 위한 노래가 아니었지만 도파민 분비에 주체하지 못해 뛰던 못난이

 

꼭 준비물 안 챙겨온 놈이 사고을 쳐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한다

 

남의 물건을 찾아주는 이유는 나도 베풂을 받았기 때문이다. 

 

 

[쓰기] 새로운 도전과 지속적인 도전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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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중요한게 아니다. 외모가 1이다

 

땅을 파봐라 2000원이 나오나

 

냄새나고 배 나온 아졲시

 

내가 가난하니 주변에 거지들 밖에 없다

 

잘생기면 돼? 잘 생겨야 돼!

 

눈을 못 뜨고 있다

 

숏츠 2분 업로드 가능으로 한강 크로스 올리기

 

무언가가 아주 뛰어나지 않는다면 노력은 작은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영상예술은 노력과 시간을 요하는 편집 업무이다. 그림, 조각, 음악은 시간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곳간이 비어서 남의 곳간을 털어야 한다

 

부리부리 네모네모

 

포워딩이나 하고 있는 자신이 안타깝다

 

최화정은 왜 가습골을 보여주는가

 

월급 날에도 마트에 가지 못 하는 상황

 

[쓰기] 온누리 상품권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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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호(號)만 떠들어도 매일이 소음이다.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러했으며,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매생이 라면, 매 생이라면

 

옛날 사람이 되어버린 슬픔

 

어차피 나에게 인터뷰 기회는 오지 않는다

 

말할 땐 좀 더 크게

 

죽은 인터넷 이론

 

군대의 상하관계 부조리는 논리가 파괴된 현실로 나타났다

 

멀리 보라는 이유는 조언자가 볼 수 있는 가스라이팅일 뿐이다

 

메모리가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활용하여 생성할 수 있느냐가 달라진 점이다

 

젊을 때는 동체 시력과 근접 시력으로 운전하여 예측이 부족해 죽는 사례가 많다

먼 거리를 볼 수 있게 된 겁쟁이 꼰대만 살아 남았다

 

정치인을 뽑게 된 사유는 무지를 위해 만든 군대가 한 몫을 했다

 

죽은 인터넷 사회에서 권위만 내세우는 학계는 조만간 몰락할 것이다

 

회식비가 더 나온다는 연탄 알바

 

집 앞에 나왔는데 쓰레기만 보이면 살기 싫겠다

 

[쓰기] 한파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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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의 특성 알아보기

 

인류가 문명을 남겼다고 하지만 동물적 본성은 그대로다

 

tv채널을 돌리며 얻었던 도파민은 유튜브를 스크롤하며 동일하게 지난다

 

이런 무한경쟁사회에서 노닥거리기나 하다니

 

현봉식 박경환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 계속 뒷 걸음 치는 나

 

확률론적 앵무새 - 확률론적 선택자

 

옹졸한 계좌를 깨워라

 

가진게 없으므로 외모를 내세우는 것. 다른 능력이 있으면 외모는 보조

 

예금은 확률이 아니다. 정률이다. 

 

연예계 기사하는 하나 같이 배가 아프다

 

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고 숏츠를 본다

 

항상 좌석이 없다. 

 

저에게는 힘이 없어요. 나에게는 돈이 없어여. 

 

높은 은행 문턱에 좌절하고 가는 나

 

엘베도 운이 따르지 않는구나

 

막내들한테만 짬을 때리는지 바이오인증 등록 자리만 손님이 있다

 

다들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건 일해도 보상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숏츠는 보고 선택해야한다. 자동 재생만 없어도 좋겠다

 

서민등처럼 고생하는 예능에서 신처럼 군림라는 예능으로

 

바보짓을 해주다가 자랑질만 하며 공감을 잃음

 

세상에 속으면서 아무 것도 안 하게 되는 사회

 

내가 책도 읽었었구나

 

신부님이 AI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아비규환의 버스, 생각을 안 하는 국가

 

 

[쓰기] 새해를 맞으며 -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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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스트라이크

버그 스트라이크

노조 스트라이크

 

집에 누워서 일출보기가 가능한 세상

 

늙은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버린 세상

 

반얀트리호텔과 파스텔시티의 인도어 골프장은 서민 삶의 동기를 제거하는 시설이다

 

성공하면 수십억, 실패하면 한강물

 

의미없는 인생을 낭비해야지

 

흡연 아니면 일이구나

 

가시라이팅에 빠진 지인

 

결국 대중적으로 가야함

 

기반시설은 다이하드에 심취했던 틀딱의 실패작

 

만원이라도 저축하면 이자가 쌓인다

 

손톱깎이는 여성성을 저해하기에 흥행에 실패

 

파스와 사스 중간의 관스(매스)

 

차를 빼는데 손을 왜 넣니?

 

쓰레기만 늘어가는 삶

 

[쓰기] 외모지상주의는 없다 - 본능일 뿐이다

[원문보기]

못 생긴 사람과 가난한 사람에게 세상은 너무도 불친절하다

 

불황형 소비와 교육으로의 투자

 

1년 장기 프로젝트에 의한 정기 예금

 

잘 생긴게 친절한 거다

 

여린 손으로 학교 학급 왁스칠을 할 때 박혔던 가시는 아동학대의 증거이다.

 

남쪽에 기업이 많으니 경기 남부로 이사갈 수 밖에

 

시위를 할 수 있는 여유는 잔고에서 나오는가?!

 

온수 설거지

- 사치

 

임사부석은 노인석으로

- 초고령사회의 대한민국

 

마을 지선 간선을 다 타는 구나

 

어차피 방송은 잘생긴 사람들의 차지

- 노력하는 사람들이 닦아 놓은 길을 잘생긴 사람들이 가져가는 사회

- 흥행을 노리고 도입한 결과가 파탄으로 이어짐

 

참 고운 당신

 

최신 폰에서 작년 폰으로

 

겨울엔 열기가 빨리 식는다

 

[쓰기] 환율 1480원 시대에 사는 삶

[원문보기]

할말이 잘생겼다 예쁘다 밖에 없는 사회

 

결국 돈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안되는 것만 수백가지 하고 지가 망함

 

이무송 신용태

 

불확실성만 외치는 전문가들 - 언제는 확실했었나

 

주제와 관련 없는 외모 얘기는 수준 떨어진다

- 그러나 결국 생존과 직결된 원초적 주제이다

 

감독을 보고 영화를 거절한 그녀

- 낭만자객

 

아카이빙의 민족

 

젊은이가 가지 않느면 늙은이도 가지 않는다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아 희망을 갖고 살다가 사기인 걸 알고 광분하는게 이 세상

 

뭘 해도 되는 사례에 속아선 안된다

 

메이저가 될 수 없는 놈들이 파괴하는 세상

 

합법적인 선 안에서 활동하는 이들

 

가사로 듣는 노래가 더 명작이다

 

젊고 잘 생긴 사람과 비교되는 사람은 생존 확률이 낮다

 

추종하는 펀드는 왜 돈이 될까

 

[쓰기] 찾으려 하는 물건들은 찾지 않을 때 나온다

[원문보기]

3루타에서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엔트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볼보이는 무엇인가

 

김청진 임은정

 

아주 편하다 아편

 

노안이 오니 삶을 포기하게 된다

 

대공업무입니다. 빨리 찍으십쇼

 

동전이라도 하늘에서 떨어지면 기분이 좋다

 

공연계에도 터질게 터져 한계가 오고있다

 

발바닥 스치는 소리를 싫어했던 어머니

 

장님들 밖에 없나 안 보인다고만 한다

 

신의 영역에서 동작하는 것들

- 통신과 유심이 있어야 한다

 

통장 잔고나 보고 있어야겠다

 

스키장 못 가니 스키장 음악이라도 듣고, 제주도 못 가니 제주 식당을 간다

 

기분 다운 시키는 건 쉬운데 업 시키는 건 어렵다

 

신부님이나 수녀님 밖에 보자않는 이름표

 

고학년을 쉰세대라했던 못난이

 

담화문 영상을 보면 AI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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