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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기억] 여행자의 일정

suritam92023.04.13 19:36조회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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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파이프를 통해 이동하는 국같은 식사에 대한 꿈을 꾼 적이 있다

 

가난의 최소 기준은 식이다

의식주의 순서는 식주의로 바뀌어야 한다

 

의식주는 상인의 영업이다

수업시간에 식의주라고 강조했던 선생님의 있었다

논설에서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언급한 친구가 있었다

그는 하악 수술을 했다

 

허탈감에 의해 먹방을 본다

 

망상 - 망한 상태

 

열차에서 군인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다

돈이라도 쥐어주고 싶지만 나도 여의치않다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로 인해 펜션을 빠져나와 다른 지역 숙소로 이동하게 되었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강원도 산불로 인해 여러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형의 팔이 지하철 문 사이에 끼었을 때

아버지가 조치를 취해 빼냈는데 왜 문에 기대어서 그런 사고를 당했나!

 

건강보험 체불로 인한 통지서가 자택으로 배달되어 직원 부모에게 안내문을 보내줘야하는지 물어보았다

임금 체불은 물론이고 보험료도 미납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모든 직원은 그러한 안내문이 필요 없다고 하였다

다들 성인이구나

 

하위권의 추억이 더 진하다

순위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소개되는 노래는 오히려 유명하므로 설명이 길 필요가 없다

하위권은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적합한 것들이라 매우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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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by suritam9) [기억] 바쁘다 = 여유가 없다 = 돈이 없다 (by surita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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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짜가 아닌 자가

[원문보기]

은전 한잎에서는 어렵게 모은 은전을 검증하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내 삶도 짜가 아닌 자가를 위해 전전긍긍하며, 자가가 짜가가 아닌지에 대해 가끔 불안에 떨게 된다.

 

 

몸은 폰이며, 폰이 몸이다

 

몸이 아작나거나 폰이 깨지거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도래하여 케이스를 제거하고 사용하니 결국 깨졌다.

 

 

주식 대신 참치

 

주식 시황이 좋지 않다.

 

주식 살돈으로 참치나 사먹자.

 

 

옥상에서 IPARK를 보면 난간에 가려 IF ARK 로 보인다. 만일 ............

 

 

개처럼 담배찾기

 

담배를 줄이기 위해 또는 기억이 나지 않기에, 옷과 수납장 여러 곳을 수색하며 담배를 찾는다.

 

 

최저가가 답이다

 

아무리 금액대가 높은 선택을 하더라도 최저가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켜주므로 이를 포기하는 것도 기회비용이다.

 

 

규모의 경제 = 메뉴의 다양화

 

 

나의 복권은 어린이

 

 

많아야 남긴다

 

1치킨을 비롯하여 1참치도 못하는 소화력이 되었다.

 

이제 반 정도는 남긴다

 

그래서 멈출 수 있다

 

 

지하철 초식남

 

지하철에서의 매너는 너무 파인 옷을 입지 않고 자리에 앉는 것이다.

 

그런 옷을 입고 앉아 있으면 서있는 사람이 시선을 둘 곳이 없어 뒤를 돌아보게 된다.

 

 

 

첫자리 후 두번째는 low 티켓

 

 

재미는 있는데 지겹다

 

 

html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 것을 프로그래밍 한다고 하면 그것은 "미친 새끼"인가 라는 반문이 나온다.

 

markup language는 programming language가 아니다. pl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sql도 query language로 pl은 아니다.

 

영어나 일본어는 의사소통 언어 communication langauge이다. 

 

아무튼 그런 개념에 대해 정립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다고 할 수 없다.

 

요리하다도 잘못된 표현으로 요리할 줄 알다가 아닌 요리를 만들 수 있냐가 맞는 말이다.

 

요리를 만들기 위해 조리하다가 정확한 표현이다.

 

그래서 요리 잘하는 사람이 아닌 요리를 잘 만드는 사람이 맞는데 라면도 조리를 잘 하면 요리가 될 수 있다.

 

자격증 이름이 그래서 요리사가 아닌 xx조리사이다.

 

요리사는 자격증에 관계없이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다. 기능적인 측면이 배제되어 있다.

 

누구근 요리사는 될 수 있지만 조리사는 자격의 영역이다.

 

개발자는 조리를 잘 해야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사회에서는 단순한 요리사만 배출하고 있다. 조리에 전문적이지 않은 단순 조합으로 맛만 내는 사람을 양산하는 셈이다.

 

한식조리사는 그래도 식품의 특성이나 영양소, 재료의 밸런스 등을 배우지만 소프트웨어 학원에서는 개념 보다는 검색하는 법 구색을 맞추고 조합하는 법만 교육한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은 개념과 의미를 교육하긴 하지만 실무적인 측면은 약하다.

 

내가 강의 했던 것이 조리가 아닌 요리하는 법이었던 것은 상당히 안타깝긴 했지만 전문대라는 특수성과 짧은 시간 하나 이상의 pl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은 상당한 제약 조건이었다.

 

암튼 요리와 조리, 코딩과 프로그래밍 사이의 구분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다이소 인생

 

어제도 다이소 인생을 향유하였다.

 

가장 가성비 좋고 저렴한 제품을 여러 시간을 투자해 선정하였다.

 

천원짜리 하나를 고르기 위해 유투브 영상을 1시간 이상 투자하고 동선을 계획하여 30분 이상의 고민을 통해 구매하는 인생.

 

이보다 더 중요한 투자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1~20만원짜리 주식을 구매해버리는 멍청한 나이다.

 

 

직접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방법과 인벤토리가 확보된 기업을 인수하는 법이 사업을 확장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스타트업이 buy out 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있어야 하면, 그것이 인력 일지 고객사 일지 제품 일지는 목표를 잘 정해야 한다.

 

내가 buy out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기술과 의사소통 능력, 자격 같은 것으로 특정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인력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인벤토리 확보가 어려울 경우는 영업사원을 이용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를 시키는 것이 방법이다.

 

직접 방울도 달고 경영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개인이 가진 버티컬을 열거한 적이 있다. 버티컬과 인벤토리는 유사한 개념으로 생각된다.

 

인벤토리는 늘리고 채워야 하는 개념이며, 버티컬은 보유한 인벤토리 자체이다.

 

버티컬은 채워진 인벤토리, 완전한 인벤토리이고, 덜 채워졌거나 어설픈 인벤토리는 약한 연결의 기능이다. 버티컬은 많으면 좋지만 인벤토리는 많으면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인벤토리 꽉 채우고 팔자 = 버티컬을 늘리자

 

 

부루마블에서 주식폭락, 부동산폭락 카드를 이해하지 못하던 때가 있다.

 

지금은 뭔지 알겠다. 주식폭락에 관망하는 나

 

 

구내식당의 볶음밥은 재사용 재료로 간간이 등장하고 있다.

 

마트의 볶음밥은 재사용은 아니겠지만 상품화 하기 어려운 재료를 이용해 생산하는 것이니, 재고, 중고신입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준도 안된다면 사료로 분류된다.

 

그것도 안되면 폐기다.

 

 

숟가락 문화는 비위생적이라 여겨지는 과거의 한 냄비에서 음식을 공유한 문화와 관련이 있다.

 

숟가락이 집안의 경제적 척도를 알 수 있었던 조선시대에서 명확한 차이를 알 수 있다.

 

지금은 부유층에서 금수저를 쓰지는 않을 것이므로 그런 식기문화는 과거를 아는 사람들만 공유 가능하다.

 

禽獸豬는 날짐승과 길짐승에 돼지를 붙인 것이다.

 

 

싫은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은 어떤 것이 중독시키거나 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싫다면 주식, 종교, 도박, 마약 등을 권하면 좋다.

 

이런 것들을 권한다면 그가 나를 싫어하는 구나라고 알고 피해야 한다.

 

정치나 운동을 권하는 사람은 중립인가?

 

 

에너지를 가치있게 써야한다.

 

에너지를 매우 낭비하고 있다.

 

가치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가치있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또 나락으로 가는 선택을 할 뿐이다.

 

 

중간 유투버

 

어떠한 주제이든 두 개로 갈리게 되며, 종단으로 양극화되는 과정만이 반복될 뿐이다.

 

중간을 계속 찾아 나가는 것은 양극으로 치닫는 자극적인 어려움보다는 쉬울 수 있다.

 

먹방의 양, 질이 양극화 되어 많은 양과 적은 양의 간극이 커지고 있다.

 

질적인 측면에서는 더 떨어지지는 않고 수준이 증가하는 것은 그 만큼 경제적으로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극화되는 시점에서 중간을 파고는 것은 또 다른 시장이다.

 

그러나 양끝은 무한하므로 중간은 관찰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만이 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영원한 기준의 끝과 반대의 끝은 없다.

 

찰나의 관찰된 현상일 뿐이다.

 

 

[취미] 나의 취미는 글쓰기

[원문보기]

글쓰기를 포함한 활동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하다.

 

음악 듣기와 글쓰기는 국가에서 허락한 마약이다.

 

 

[월 100 저축 불가]

근로 소득이나 사업소득이나 월 100을 순수하게 저축하기는 어렵다.

 

세금으로 다 나가므로 저축이외에 투자라는 내가 싫어하는 용어로 현금을 돌려야 한다.

 

연금저축, 주식, 부동산. 기부? 현금이 아닌 다른 형태의 자산 매입.

 

저축은 예금이라고 돌려 말하는 것 같은데 결국 온전히 내가 취하기 어려운 형태라 할 수 있다.

 

금고나 땅에 묻어 둔다고 해도 자연재해나 탈취 등에 취약하므로 월 100 저축은 어렵다.

 

 

[도어 센서, 모션 센서]

 

관리자 들이 원하는 것은 관제이다.

 

실무자 들이 원하는 것은 해결이다.

 

이런 간극으로 실무에 있는 나는 관제를 하찮게 여긴다.

 

상황,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맞는데, 관리자들은 일단 현황을 누적시켜서 갈등을 유발시키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실적을 올린다.

 

"진정한 의사는 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중간 의사는 병을 잘 고친다."

 

"쓰레기 의사는 병을 키워서 비싸게 돈을 받고 대충 무마시킨다."

 

관리자들은 모니터링해서 대충 무마하고 돈을 크게 받는다.

 

실무자들은 모니터링이란 개념 없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reproducing]

 

replica를 거부하므로 더 이사의 가난을 되물림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무엇을 재생산 할 것인가?

 

나는 오늘도 소주병을 버린다.

 

내일도 버릴 것이다.

 

 

[분리 배출 불가능]

 

현재의 제품은 모두 복합적인 연구의 산물이다.

 

아무리 잘 분류하더라도 과거의 기준에 부합할 수 없다.

 

분리배출이 불가한데 분리배출 하라고 하는 무식한 정책은 소시민의 불필요한 노동력을 증가시킨다.

 

 

[편의점에서 물건 결제와 같은 웹사이트 접속]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은 단순 결제와 유사한다.

 

소비를 일으키며 작다고 생각되지만 일단 지출보다는 10~20% 비싸다.

 

아직 해당 주제가 왜 기록되어 있는지 싱크를 맞춰야 한다.

 

 

[강력한 유인제 -날숨]

 

과거에 만들었던 트랩을 만들었다.

 

초파리나 날벌레를 잡기 위해서 인데, 이제 통하지 않는다.

 

피가 달고 숨이 단 인간이 가장 좋은 유인제이다.

 

벌레들은 살아있는 변동적인 것이 관심이 있다.

 

이는 모든 생명이 공통이다.

 

 

[레시피를 모아 HMR을 만든다]

 

지금 하는 일은 레시피를 모으는 일이다.

 

그러나 레시피 자체로는 의미가 없다.

 

실제로 완성되고 효용이 있는 가도 확인해 봐야한다.

 

"프로게이머 이성은의 컨텐츠 중에 과거 빌드를 읽어보고 실행해 보는 것이 있었다."

 

이와 유사하다. 누군가 만들어 놓고 인증까지 되어 있는데 정말 되는지는 동영상으로 확인도 가능하지만 정말 reproducing 재생산,

 

재현이 되는지 내가 직접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누구나가 다 동일하게 되는지는 품질 측면에 있어 가능 중요한 요소이다.

 

HMR을 비롯해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이런 증명의 총아이다.

 

라면과 HMR이 사실 유사하지만 복잡성 측면에서는 다르다.

 

라면에 2~4단계라면, HMR은 2배 정도의 절차를 수행해야한다.

 

그러므로 실수할 확률이 높으며 실패할 확률도 높아진다.

 

마지막의 솔프배의 소금 뿌리기는 정말 온전히 모든 것을 준비하고 나서 세레머니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 뿌리기 전에 모든 것이다.

 

 

[POC가 포함된 Write up 비유]

 

POC는 열쇠이고 총알이다.

 

취약 어플리케이션, 취약한 환경은 자물쇠이고 총이다.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공격의 정수를 쉽게 실행하도록 하는 것은 일반 열쇠를 카드키(RFID) 방식으로 추가 등록한 것이다.

 

넘버링은 문이며, 과녁지에 의해 기록된 번호이다.

 

카드키가 동작이 안되는 이유는 접촉 불량이 발생해서 이고 이럴 경우 직접 번호를 입력하거나 돌리는 방식으로 열어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도 열쇠 방식으로 열다가 스마트키로 터치로 편하게 열 수 있지만, 방전되거나 신호 전달이 안 될 경우는 결국 돌리는 키를 빼서 직접 넣어야 한다.

 

스마트키의 열쇠를 뺏을 경우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봐야겠다.

 

 

[기억] 결국 꾸준함이다

[원문보기]

어디서는 알려주는 투자 방법은 하는 것은 쉽지만 꾸준히 해야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1년을 하던 2년을 하던 평생 살아온 것 보다는 짧다

하루하루 할일은 있다

그게 숨쉬기 일지라도

밥먹는 것도 일이다

그래서 식사라고 하지 않는가

 

마포로 이사 온지 1년이 되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포는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었다

그녀는 아예 외국으로 가버렸다

 

3보 1고백

3보 걸어서 고백이라도 해야할 만큼 절박하다

 

갓파더라는 이름과 별명으로 불렸던 대부

수학을 잘했다

복학생 수학 잘하는 사람과 경쟁을 시켰다

지금은 그게 중요할까

중요하다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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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포머니라고 했던 사돈

Four money 이다

파이어 에그 같은 언어 유희 인것이다

 

사진을 찍거나 연출해서 그려야 했다

지금은 인공지는 생성 서비스로 만들면 된다

합성, 조합이라고 폄하하지만 사람도 그렇지 않은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전혀 모르는 반과 축구

전학와서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 내 반, 팀이 어디인 줄 모르고 다른 반 용병으로 활약했다

미친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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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넘어지기

어제 술먹고 넘어져서 흔적이 남았다

옷을 세탁이 가능하지만 외상은 이제 잘 지워지지 않는다

내상으로 토악질을 한 것도 큰 상처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런 걸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이 있지만 그것은 핑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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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매권 긁고, 편의성 상품권 긁고

헌혈하고 받은 쿠폰을 등록하기 위해 동전을 든다

강남구에서 1만원권을 줬지만 가치있게 쓸 수 있을까?

 

막 올리는 구나

유투브 숏츠 컨텐츠는 부담이 덜하다

1분안에 맞춰야 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편집은 안해도 된다

그렇다고 막 올리는 것은 아니다

이미 시나리오와 서사가 있다

삶은 영화이며, 드라마이고 숨쉬는 순간 하나하나가 기적이다

 

북밴

책으로 음악을 만들었던 그룹

나는 글과 그림으로 만들 예정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해당 글과 그림으로 백그라운드 뮤직도 생성할 것이다

 

어머니는 세족례를 집에서 해 주셨다

내가 발을 씻기신 예수 노래를 좋아하셨다

 

캠프에서 발씻기 예식 후 나도 발을 닦았다

시원했지만 물은 완전히 더러워졌다

내가 씻지 않으면 스스로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아 그랬던 것 같다

여름이라 너무도 땀도 나고 더러웠던 나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이 있다는 것은 좋았던 추억이라는 것

 

캠프에서 어린아이가 없어져 찾을 때까지 숨죽여 기다려야만 했다

어떤 자신감 이었는지 내가 맡은 친구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그는 아니었지만 만연하게 퍼졌던 것 같다

나의 과실이었지만 다른 친구를 탓했다

그래도 해결사가 잘 해결해 주었다

 

한의 민족

락 발라드

영화의 신파가 나오는 이유

나의 삶도 한민족의 삶과 다르지 않다

한이 맺혀서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눈물이 난다

그 때 그시절은 눈물이 없으면 되뇔 수 없다

 

집에 보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어제는 집에 보냈어야 했는데 오버했다

그 전에 집에 보냈기 때문에 어제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나만 걱정하면 된다

그들은 갔을 것이다

[컨텐츠] oddly satisfying video

[원문보기]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란 해석의 oddly stisfying video는 매우 주관적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기분이 별로 안 좋거나 '비호'일지라도 매니아층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일단 만들면 시장에서 소비가 될 것이다

수요를 만드는 것은 공급이다

 

공부도 재능이지만 국가에서는 노력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희망고문을 통해 산업 역군을 양성하는 노력은 가상하다

그러나 이런 등용문을 세습화해 놓으면 누가 공부하고, 일하려고 하겠는가

 

캐나다 세제 스테이크

해외에서는 세제를 넣은 물에 거품을 일으켜 접시를 세척하고 행주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거지를 한다

세제가 잘 제거되지 않으면 세제를 먹게되고 맛까지 느끼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캐나다의 어느 식당에서 세제 맛이 강하게나는 스테이크 소스를 먹으며 이상함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것은 세제가 맞았던 것 같다

배 안에서 코코아를 마시며 맛이 덜하다고 분말을 더 타달라고 영어로 떠듬 거리던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보였을까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의미

일어나보니 새벽 2시에 돈이 급하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되었다는 메시지도 남겨져 있었다

다행이다라고 보냈다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인 것과 그가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적절한 비중의 메시지이다

 

확실히 브리츠가 좋다

번들로 포함된 이어 마이크는 음량을 70% 정도로 사용해야하는데, 브리츠 헤드폰은 35%면 된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으로 새는 음악을 막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는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야 한다

분실 것을 2번 겪었으며 놓고 나와서 되돌아 간 것이 5번은 될 것이다

 

나를 아빠라고 부를 뻔한 동료 교사

교리교사를 할 때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동료 교사가 회계인 나에게 지출 승인을 받을 때 아빠라는 명칭을 쓸 뻔 했다고 했었다

돈을 타서 쓰는 대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요구할 때는 그런 텐션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예산은 충분치 않고 돈은 쓸 데가 많다

부모는 ATM이 아니지만 ATM을 자처하게 된다

 

샤무라는 고래

대학원 동기가 미국으로 학술대회를 가장한 여행을 갔다 와서 돌고래 쇼를 보고 온 것 같았다

샤무라는 돌고래 인형도 있었던 것 같고, 이를 화제로 같이 갔다온 선배와 대화의 소재로 삼았다

 

프린터는 3000원의 사용비, 자전거는 3만원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전거가 크다

자전거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금번에 또 사용해야하는데 렌탈과 구매의 갈림길에 서있다

전기자전거라서 비용도 있고, 분실시의 리스크도 크므로 아직은 렌탈의 비중이 크다

자동차도 사기 전에 10여 회 이상 빌려서 운행해 봤으니, 자전거도 당분간은 렌탈로 가기로 할 것 같다

프린터, 스캐너도 4000~5000원이 드는데, 1년에 10번이라고 하면, 5만원이니 좀 더 고민을 해보자

한 달에 한 번 정도 쓰는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좁은 원룸에 가당치 않다

 

정신없이 노래부르던 때

중학생이었나 성가대 활동으로 노래를 부르고 이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왜 그걸 했을까. 아마도 친구를 사귀는 채널로 사용했던 것 같다

동기라던지 의무가 없었고, 아무 생각없이 해야만 한다라는 강박이 있었다

 

학창시절 망보기

'떳다'를 외치며 늦게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노는 학생들과 그렇게 놀았다

이제 학교에서 담임도 맡지 않으려고 한다지

그건 행정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 훈육과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 그럴 수 있다

보조 자료나 기기가 도입되고 강의 자료도 다 주긴 하지만, 관리해야할 업무일 뿐 전혀 편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고인물을 썩어가기 마련이다

 

지쳐가는 유투버들

방송국놈들이 살아남는 이유는 롱런 할 수 있도록 체력을 안배하기 때문이다

녹음하고 녹화하고 편집하면서 모니터링하는 유투버들은 지칠 때가 되었다

이들은 유재석 같은 사람에게 지속할 수 있는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나는 AI를 이용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들을 외주화 했다

지금부터 지치면 바로 장비를 팔아야 한다

중고 매물로 영상장비가 나오고, 요즘은 전기자전거(배달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을 하면 장비가 남는다고 하는데, 이젠 중고거래로 다 팔고 나면 남는게 없다

 

[쓰기] 장난감 구입

[원문보기]

가끔씩 놀이용으로 사용할 장난감을 구입해 줘야 한다.

이번에는 RFID 복사기를 샀다.

1만이 조금 넘어가는데 현관 출입키를 복제했다.

건물 출입문 키를 등록해 놓은 거라 다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잘 된다.

 

다큘라와 드라큘라

대학에서 강의할 때, IDE의 테마 설정에서 기본색을 dark로 바꿀수가 있었다.

그런데 darcula 를 드라큘라라고 해서 학생이 웃은 적이 있다.

지금 검색해 봐도 dark가 아닌 darc-- 라서 의미를 잘 모르겠다.

암튼 어두운 색의 테마라는.....

 

김택용, 조기석은 유재석, 강호동 처럼 독식하지 않는다.

한 때 랜덤으로 종족을 확장한 이영호가 그런 수순을 밟을 뻔 했지만 요즘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

 

여성의 스포츠 예능 확대는 축구 등으로 확장되었다.

스타크래프트에도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의아하지만 프로게이머보다는 BJ에 가까운 형태라 아쉬움은 남는다.

 

지갑은 두꺼워진다.

휴대폰 뒤에 카드 수납용 지갑이 두꺼워 진다.

명함도 넣고 신분증도 넣고 하다보니 비대해지고 있다.

다 빼야겠다.

 

어릴 때 방송3사에서 방영해 주었던 만화들은 15분에서 20분 정도였다.

주제가의 시간이 5분은 되었던 것 같다.

요즘 유투브의 송출 시간은 이와 비슷하다.

밥먹기 전에 보는 짧은 클립.

 

취약점 검증은 복권과 비슷하다.

선택해서 검증이 잘 되면 당첨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한번 확인한 뒤 버린다.

 

확률은 정확하다.

즉석복권 당첨 확률은 1/3.3이다.

일주일에 하나씩 긁으면 한 번 이상은 당첨이 된다.

이번주는 두개에 당첨 되었다.

확률은 정확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고민은 출발 시간만 늦춘다.

고민하는 시간으로 인해 열차를 놓치면 자리가 없을 뿐이다.

고민하지 말고 출발

 

 

다수의 20대는 실패를 극복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나 스펙을 갖추지 못했다.

젊음이 한 밑천인데, 뭐 그런 실패에 금방 포기하느냐고?

젊은은 더 이상 밑천이 아니다.

젊은 육체는 노동력을 제공할만한 밑천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노동력 역시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쓰이기 때문이다.

 

금번 SPL 공장에서 죽어간 20대의 노동력도 그렇게 착취되어 생명까지 앗아갔다.

내가 가진 젊음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부자들의 휴대용 배터리와 같은 서민들의 삶이 그려진다.

이제 충전도 안 시킨다.

태양광 충전이라도 될거라 착각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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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대가 개꿀인 이유

서울대 나온 현대 음악과 즉석 라이브 콘서트를 방구성 1열에서 직관 가능

 

이창섭 ㅊㅎㅅ

 

개귀에 빈대

 

60cm 는 글로벌 스탠다드인가

휴지를 절도하는 중국인들을 안면인식으로 10분에 1회 60cm 휴지 제공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를 지나 생존에 이르렀다

 

이준석 ㅊㄷㅁ

 

오늘 공쳤네

그래도 탈옥, 루팅 성공으로 만회했다

 

무인 계산이 변수가 적다

대형 마트에서는 무인 계산으로

 

키오스크 도입한 치킨집

사장이 잘하네

 

시간은 항상 궁금하다

 

인생역전

인생여전

 

치킨집이 전화를 안 받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하는 시대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건 가치가 떨어진 것인가

넓어진 것인가

 

비버 한 마리

 

취약점 진단은 고고학인가?

취약점 진단 문진표

 

이 시장이 내 시장이 아닐 수 있다

휴식기에는 도끼날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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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더

 

인생이 비루하다2

 

집에 가니 일이 기다리고 있다

 

윈도우 제품키를 외었던 친구

 

남은 건 빚 뿐

남은 건 일 뿐

 

거북에게 메뚜기를 먹이던 소년

 

노트북은 가전이 아닌 생필품이다

 

나에 일하고 밤에 먹는다

 

식사는 없어 배고파도

 

우리는 100단위 시대에 살고 있다

퍼센트의 시대

 

클레이 모레츠

박은빈

 

크기가 커질 수록 단위는 로그스케일이 된다

 

로그마함수?->로그 마이너스? -> 로그 감마?

 

생각의 속도가 실행의 속도보다 빠르므로 성과가 없으면 자괴감에 빠진다

그러므로 자괴감이 들면 생각을 하지말고 실행하거나 쉬어야 한다

쉰다는 것은 치팅이 아닌 1/10만 일하기이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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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레벨 - 라디오 비제이

 

환경탓 = 내탓

원방하며 사는 인생

 

fps와 tps

더 높은 시점이 필요하다

 

이제 허탈하여 웃음만 난다

 

중국 조선족들이 서울에서 부천을 간다

by 1-ho line

 

유투브 컨텐츠에서 모녀들이 세상을 떠나는 수순을 볼 수 있다

쉬케치

 

농부와 고블린

워크래프트 2에서 피션트와 고블린이 있다

고블린의 노고를 너희들은 아냐

 

장난전화 컨텐츠가 통하는 이유

박승현을 봐라

 

처음이란 걸 첫눈에 가사에 녹여 둔 겨울이기는(캔)

이제야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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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레벨 - 라디오 비제이

 

환경탓 = 내탓

원방하며 사는 인생

 

fps와 tps

더 높은 시점이 필요하다

 

이제 허탈하여 웃음만 난다

 

중국 조선족들이 서울에서 부천을 간다

by 1-ho line

 

유투브 컨텐츠에서 모녀들이 세상을 떠나는 수순을 볼 수 있다

쉬케치

 

농부와 고블린

워크래프트 2에서 피션트와 고블린이 있다

고블린의 노고를 너희들은 아냐

 

장난전화 컨텐츠가 통하는 이유

박승현을 봐라

 

처음이란 걸 첫눈에 가사에 녹여 둔 겨울이기는(캔)

이제야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

 

 

[기억] 바쁘다 = 여유가 없다 =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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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체크카드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일치하지 않아 재발급을 하면서 기존 카드의 해외 사용 가능여부를 물었다

이 업무까지 처리하고 카드를 재발급하여 불필요한 업무를 한 것에 대해 직원이 허탈해 했다

 

은행직원은 1원대 예금을 처리했지만, 해약으로 이어져 당황해 했다

왜 냐고 물어, 10원대로 맞추기 위해 했다고 하니 말을 잃었다

그 때는 10대 였으므로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은행원이 원래 해야할 일 아닌가!

 

통장이 없어 전학처리가 안 되어 어머니는 부천에 다시 다녀와야 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전 학교에서 만든 통장이 없어 행정처리가 안 되었다

오전에 전학처리가 안되고 오후에 해결되었다

 

적게 벌면 세금도 작다

김구라가 병원도 안 가는데 건강보험료를 많이 낸다고 하자 댓글이,

방송에 안 나오면 적게내도 된다는 것이었다

금번 알바에서 10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을 수령하니 세금도 작았다

다음달은 세금 폭탄인가?

 

쓰레기차 음악이 들리면 동네 사람들이 나와 쓰레기 수거차량에 봉투를 투척했다

20~30대의 어머니가 쓰레기를 던지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waste.jpg

 

전자렌지 닫힘걸쇠에 젓가락을 넣어 고장냈던 소년

불꽃이 튀면서 전자렌지가 고장났다

문이 닫히면 불이 꺼지는 것을 걸쇠에서 조정되는 것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크게 고장나 봤자, 퓨즈가 나갔을까?

아무튼 그냥 버리신 것으로 기억난다

chopstick.jpg

 

 

구로역에서 인천 수원 부천을 외치던 택시 기사들

아직도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이를 다뤘다

택시비가 무서워 못 탔셨는데 그 때는 가난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는 그렇게 돈이 없었다

부모의 30대

급여도 적은데 애가 둘 이라니 끔찍하다

 

엄마 택시 타자

형이 그랬다

아버지는 형을 때리고 싶었겠지?

남자 애 둘을 케어하느라 정말 생고생을 하셨을 어머니는 택시를 마다하고 지하철을 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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