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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기억] 가난의 냄새 - 기생충 - 반지하 냄새 - 홀애비냄새 - 탁한 냄새

suritam92023.04.05 19:15조회 수 1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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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뻑스라니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물어보는 중년 넘은 여성 분들이 많다

지점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구체적이지 않은 장소를 물어보는가

이를 찾아오라고 시키는 사람들도 문제다

어느 점소를 찾아오라고 정확히 주소를 보내줘야 한다

 

세명이 탔던 오토바이

노량진에서 신길동으로 이동할 때 오토바이를 탄 적이 있다

뭘 먹고 탄지라 세 명이 탔던 것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것이었다

세명이서 개인 이동 기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참을 수 없다

두 명이서 타는 것도 불법이다

과태료, 금융치료 시급하다

 

반사된 모습을 보고 나에게 인사했던 후배

대학원 시절 4학년이었언 후배가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고 뒤돌아서 인사했다

액션 영화에서나 적을 파악하고 공격을 하는 클리셰인데 작은 키였지만 시야는 넓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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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소리지르는 친구

고등학교 때도 그랬다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 소리지르던 아버지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소음 공해에 시달리는 나이대는 30대 중반부터 시작한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이겨낼 수 있다

 

스포츠는 왜 예능이 되었을까?

GDP가 낮았던 시절, 복싱이 유일한 해방구였다

지금은 축구, 야구, 빙상 스포츠를 비롯해 수영, 골프 등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많다

이젠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소비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수준으로 변화하였다

 

동아리방은 술마시는 곳이었다

지금은 술은 안 마신다고 하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래도 잠자고 안 가지는 않으니 다행쪽에 가깝다

 

시각 후각 다음은 촉각인가

 

여자애가 머리를 넘어가면 나빠진다는 말에 스킵하려다가 지적을 받았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가했는데 왜 그런 행동을 장난친다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그 때는 너무도 난감하였고 부모님 말이 진리인 줄 아는 시기였다

 

태권도를 하며 깐따비야를 외쳤던 선배

기압은 얍, 에 정도였는데, 왜 깐따삐야라고 했을까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것으 아니었고, 사범님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절제하려는 기합을 깐따삐야로 승화시키고 싶을 때가 있다

 

아버지가 지방으로 출근하고 여러 달이 지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ATM이 되어버린 인생에 대해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집에 돈을 부칠 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프지 않고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이다

 

하루 세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 한 끼는일상

오늘 점심을 안 먹었더니 운동할 때 후달렸다

엇그제는 저녁을 걸렀지만 살 수 있었다

내일은 또 돼지처럼 처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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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개강이라니

[원문보기]

빨래와 제모도 사귀는데 중년은 고달프다

 

은행통장이 없어서 전학 처리가 안된것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남을 흉보며 공감을 얻는 모지리들

 

돈 버는 흙수저 돈 쓰는 금수저

 

돈 없어서 일하지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다들 별볼일 없는 인생이구만

 

나는 그대로인데 누가 어디로 가는가

 

fluke 후루꾸 요행

 

비로해서 욕먹으니 흐림으로 하네

 

기다리는 것이 빠른 것이다

 

평생 집도 없이 절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생을 마감한다

 

젊음도 돈이 없으면 한 낯 노예

 

지속가능하지 않은 초기자본

 

엘리멘탈 - 금수저 남자와 흑수저 난민의 신데렐라 이야기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자산가들을 위한 취미용 일자리다

 

쌈마이들만 가득해 옥석 가리기도 없다

 

말년병장이 짐 처리하듯 받아 온 책

 

찐 공덕.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해 지원한다. 돈 빼고

 

누워서 무선 충전하기

 

그냥 봐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이 전부이다

 

눈물은 아래로 떨어져도 숟가락은 위로 향하는 법

 

 

[쓰기] 이 세상이 흔들리니 피로에 몸져 눕다

[원문보기]

 

돈 착실히 모아서 가난한 자가 되는 사회

 

노력은 재능이고 나는 거기까지다

 

40학번 애들과의 조우

 

교육이 넘쳐나니 가치가 떨어진다

 

먹고 살만하고 배가 부르니 토크쇼로 몰린다

 

64에서 58로(지하철 이용 패턴)

 

삶의 반이 지났음을 느낀다

 

호텔 델루나. 센과 치히로 神隠し

 

인간 트랩. 효율 좋은 사냥도구

 

효율적인 정보 전달 법. 숏츠

 

절망을 부르짖는 세대

 

오로지 돈만 보고 달려 왔는데 남은 건 라면 하나

 

중고를 리퍼라는 말로 바꿔 말하기

 

부활초를 사듯 팬응원봉을 산다

 

손 뻗을 힘도 없다

 

차에 밀릴 것인가 사람에 밀릴 것인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기 보다는 저녁에 일하는 삶이다

 

생활의 소리로 퀴즈 내면 재미있겠다

 

폐기율은 현시대의 효율적 선택이다

 

1시간만에 일본 갔다 온 것으로 하자

 

 

 

[쓰기] 아무리 계산해도 모자르다

[원문보기]

만원씩 벌면서 삼십만원이 들어오는 기적

 

예산은 항상 부족하고 업무를 담당할 사람은 없다

 

공유오피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돈 쓰는게 낫다

 

대 놓고 미쳐가는 것이었다

 

몸을 파는 건지 차를 파는 건지 모를 중고차 시장

 

서울 외곽만 가도 상영관 평균 연령이 확 높아진다

 

평일에 편했는지 휴일이 바쁘다

 

항상 놀자고 부르는 사람은 정해져있다

 

pm 김민경

 

돈이 없지 제품이 없나?

 

아재개그라기 보다는 언어유희라고 하자

 

돈이 줄지는 않지만 쓸 돈은 없다

 

season in the sun = can't take my eyes off you = klaxon

 

가난은 삶을 불확실하게 한다

 

[쓰기] 뒷처리 할 만한 사안도 아니고 남 좋은 일 하고 싶지도 않고

[원문보기]

 

오해원 시리얼을 먹고 박은빈 운동화를 신으며

 

거지새끼들만 있으니 진행되는 일이 없다

 

과자 사먹을 돈은 됩니다. 그 비싼 과자 같이 먹자

 

광고는 필요없는 물건을 공급한다

 

노인과 바다 = 부산

 

올라갈 기미가 안 보인다

 

못 생긴 애들이 더 오버한다

 

계속 생존하는 일은 의미가 있을까

 

월급 타도 기분이 좋지 않다

 

휴식도 좋지만 빈곤한 쉼은 괴로울 따름이다

 

섹스가 없는 이십대는 다른 것도 없다

 

안하는건 비겁하지만 안하는건 정당하다

 

사건의 지평선은 경계선으로 수정되어야한다

 

인생이 좋댓을 땐 할 수있는게 없다

 

[쓰기] 누가 20대가 아름답다 하였는가

[원문보기]

거지발싸개. 발아 미안

 

응사 을사 환승

-을지로 입구

 

예약 없이 성분 헌혈

 

정웅인 =- 김기봉

 

나무도 없는데 옥상에 매미가 올라왔나?

 

신도림은 인천의 대표적인 역이다

 

젊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 했던 사기꾼들은 어디있는가

 

20이 좋은 나이라 했지만 지금이 더 나은 건 빈곤 때문이었을까

 

매일 망하는 삶

 

요즘 다시 키링이 유행이다

 

아가리 아이 갓 잇

 

다시 20대를 생각한다

[쓰기] 채찍 PT

[원문보기]

쓰레기 위에 쓰레기 위에 쓰레기

 

외모 췍의 사회

 

좋겠네 좋같네

 

이번 비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실력은 기계같이 같은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일관성

 

셔틀 인생. 스타렉스 인생

 

source code classification

 

고령화 가족의 삶

 

인생이 적자인가 적자날 자본금이 없다

 

돈이 없지 차가 없나

 

세상은 참 불공평하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고 소속된 것은 아니다

 

돈 생기면 예금할 생각. 0.1프로에 묶여둘 순 없다

 

단체방 포스팅 실수

 

10년 후에도 같은 내 인생

 

유튜버들은 피보팅을 한다

 

현상을 설명하기만하는 사회 꿈보다 해몽

 

[쓰기] 90대의 이길녀 총장을 봐라

[원문보기]

내가 어려운데 누굴 챙기나

 

주식같은 도박에 목숨을 걸 수 없다

 

98연대 2대대 지역사 일지를 작성하던 상황병

 

자유롭게 살고자 자유를 억업한 결과 노예가 되는 삶

 

자유를 찾을 수록 구속되는 서민

 

길거리의 NPC. 어떤 루틴으로 동작하는가

 

금일 살아남은 자는 작일 죽은자의 사인을 보며 삶의 허무를 본다(영상)

 

모든 주요 이벤트는 20-30대에 끝나 버린다

 

아무 의미도 가져다 주지 못 한다

 

지금 망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출생부터 결정되어 있었다

 

내가 원한 팬은 아니지

 

새벽밥 먹고 나가서 공부, 일해도 거지

 

급행은 존엄성과 관련이 있다

 

군화닦으면서 갈구는 것은 식기하면서 갈궜던 나를 부끄럽게한다

 

스드메는 지금이나 예나 나와 관련이 없다

 

간다하니 일 시키네

 

[쓰기] 확실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

[원문보기]

멀리서 보면 비극. 가까이서 보면 망극

 

ar vr 맞춤형 학습기 - 가상 강사

 

네가 만난 사람은 로봇이었어

 

포화의 시대에서의 결핍

 

뇌절로 가는 길

 

후진 노후의 무기력한 일상

 

코난의 고난 길

 

커서는 못 하는 것 - 엄마 따라 시장 가기

 

비오는 밖에서 우산을 쓰고 2층 집 창문을 바라보셨던 어머니

 

액정 강화 유리 필름 새로 붙였더니 느낌이 다르네

 

이복현 - 조강희

 

연예인들이 춤, 노래, 연기, 예능을하듯 기술진단 , 웹-모바일, 소스약점진단에 강의나 리버싱도 하러 다니는 것이다

 

돈이 없고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이커머스. 나는 둘 다 없다니

 

무지에서 악함이 나온다

 

가진게 없으니 망해도 상관없다

 

가진게 많은 이들. 망해도 모르쇠다

 

[쓰기]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더러워 진다

[원문보기]

20대는 한창 결혼해서 애 낳을 나이인가, 취준을 위해 인생을 낭비할 시간인가

 

착실히 모아서 푼돈

 

삼각지에서 쪼개고 있는 경찰들

 

젊음도 잃고 남은 건 가난 뿐

 

1년 뒤의 나에게 보내는 돈 - 정기예금

 

횡단보도의 신호등에 걸려버리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렇게 사회는 서민들의 기회를 앗아간다

 

돈 관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관리할 돈이 없다

 

착실한 건 노예이지 부자가 아니다. 부자는 착실하지 않다

 

허황된 꿈

 

원인이 아닌 현상과 부분에만 지적하는 세태 - 게임, 빨대

 

책은 비효율적 정보 전달 수단이 되어간다

 

개밥 쉰내와 김밥 쉰내

[쓰기] 서울 변두리의 비역세권 대중교통은 참을 수 없다

[원문보기]

복권이 없다면 보름이 지난 것이다

 

지나간 미래

 

내일 보지 말고 앞을 봐라

 

구라쟁이들의 사기판

 

연속 사당행에 절망하기

 

내 나이 마흔. 돈이 없다. 

 

추억도 남지않을 게다. 나에겐 추억 조차 사치이다

 

야구장 응원법. 콘서트장 응원법

 

해외 축구팀 유니폼을 사지 않는다. 사지 못한다.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뭐든 버린다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쉬는게 낙이다

 

40대는 걸어다니는데 30대들은 차타고 다니는 세태

 

연예인도 열심히 사는데 나 같은 사람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함

 

피드백은 연기다

 

생성이 생선적인가. 주요장면 편집이 생산적인가

 

딜리버리가 길리버리네. 밥벌이의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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